킨들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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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le Oasis'''
아마존 킨들 라인업의 플래그십 기종.
2016년 4월 13일에 발표된 킨들의 새 기종. 가격은 광고를 포함하는 프로모션 가가 289.99$로 케이스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 전 세대 프리미엄 라인업인 보이지의 경우 가죽 케이스가 85달러 선이었던 것을 참고하면 사실 그렇게 비싸다고만은 할 수 없지만, 선택의 여지 없이 케이스를 강매당한다는 점이 문제.
물론 이 케이스는 모양에서 알 수 있듯이 단순히 커버 기능만 있는 건 아니고, 케이스의 볼록 튀어나온 부분에 배터리가 내장돼있어서 장착한 채로 사용하면 구동시간이 더 늘어난다. 거기다 위 스펙에서 알 수 있듯이 본체 자체의 배터리 용량보다 케이스의 배터리 용량이 훨씬 많다! 본체의 극단적인 경량화를 위해 본체 내장 배터리마저 최소한으로 줄여서 이렇게 케이스(겸 외장배터리)를 반 강제로 이용하는 기형적인 구조로 만들 수밖에 없었던 듯.
덕분에 180g에서 130g로 경량화가 되었고 비대칭 디자인으로 파지 시 엄청난 안정감을 자랑한다. 테크 웹진들의 리뷰에 의하면 배터리 수명에 확실한 개선이 있었고 디스플레이 퀄리티에서도 개선점이 보이나, 가격을 고려하면 타사 플래그십 계열에서 보편화되기 시작한 생활방수가 빠진 점이 아쉽다는 점이 지적된다. 가격 빼고는 다 좋다는 평가. 포럼 등에서는 케이스가 기기 측후면을 완전히 보호해주지 못한다는 점[1] 에서 사용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북미에서는 4월 27일에 주문해 6월 1일 배송 예정으로, 보이지에서 모델 업그레이드를 할 가치가 있나? 라는 질문에 대답이 힘들어 프리미엄 마케팅만으론 판촉이 안 될 거라 생각했으나, 무조건 플래그쉽을 찾는 헤비리더들덕에 북미 초기 물량 40만 개가 동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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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방수 기능 갖춘 오아시스 킨들 태블릿 출시
2017년 10월 31일 출시된 킨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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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간 2019년 7월 24일 출시.
2세대와의 결정적 차이는 화면 리프레시 속도 증가와 LED수 증가 (12개에서 25개로), 색 온도 조절 (하양/노랑 사이 조절 가능) 기능 추가이며, 등뼈(?) 부분이 0.1mm 두꺼워지는 대신 배터리 용량이 1000mAh에서 1130mAh로 살짝 증가하고 무게는 약 6g 감소했다.
뒷편에 있던 자석이 없어져 초기 아마존 프리미엄 가죽 케이스(뒤가 평평한 케이스)처럼 자석으로 붙는 케이스는 아예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 외에도 9세대 전용 서드 파티 케이스는 씌울 수는 있지만 (자석 위치가 달라져서) 자동 sleep/wakeup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서 케이스를 여닫을 때마다 수동으로 on/off 버튼을 눌러줘야 한다.
아마존에서 만드는 후기 프리미엄 가죽 케이스(뒤가 기기 모양 따르는 케이스)나 패브릭 케이스는 2세대·3세대[3] 양쪽 모두 호환되며 sleep/wakeup 기능도 잘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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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le Oasis'''
1. 개요
아마존 킨들 라인업의 플래그십 기종.
2. 1세대
2.1. 사양
2016년 4월 13일에 발표된 킨들의 새 기종. 가격은 광고를 포함하는 프로모션 가가 289.99$로 케이스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 전 세대 프리미엄 라인업인 보이지의 경우 가죽 케이스가 85달러 선이었던 것을 참고하면 사실 그렇게 비싸다고만은 할 수 없지만, 선택의 여지 없이 케이스를 강매당한다는 점이 문제.
물론 이 케이스는 모양에서 알 수 있듯이 단순히 커버 기능만 있는 건 아니고, 케이스의 볼록 튀어나온 부분에 배터리가 내장돼있어서 장착한 채로 사용하면 구동시간이 더 늘어난다. 거기다 위 스펙에서 알 수 있듯이 본체 자체의 배터리 용량보다 케이스의 배터리 용량이 훨씬 많다! 본체의 극단적인 경량화를 위해 본체 내장 배터리마저 최소한으로 줄여서 이렇게 케이스(겸 외장배터리)를 반 강제로 이용하는 기형적인 구조로 만들 수밖에 없었던 듯.
덕분에 180g에서 130g로 경량화가 되었고 비대칭 디자인으로 파지 시 엄청난 안정감을 자랑한다. 테크 웹진들의 리뷰에 의하면 배터리 수명에 확실한 개선이 있었고 디스플레이 퀄리티에서도 개선점이 보이나, 가격을 고려하면 타사 플래그십 계열에서 보편화되기 시작한 생활방수가 빠진 점이 아쉽다는 점이 지적된다. 가격 빼고는 다 좋다는 평가. 포럼 등에서는 케이스가 기기 측후면을 완전히 보호해주지 못한다는 점[1] 에서 사용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북미에서는 4월 27일에 주문해 6월 1일 배송 예정으로, 보이지에서 모델 업그레이드를 할 가치가 있나? 라는 질문에 대답이 힘들어 프리미엄 마케팅만으론 판촉이 안 될 거라 생각했으나, 무조건 플래그쉽을 찾는 헤비리더들덕에 북미 초기 물량 40만 개가 동나버렸다.
3. 2세대
3.1.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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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방수 기능 갖춘 오아시스 킨들 태블릿 출시
2017년 10월 31일 출시된 킨들이다.
- 액정이 6인치에서 7인치로 대형화[2]
- 대형화에 따라 기기무게가 194g으로 증가
- NXP (Freescale)의 IMX.7 Dual CPU를 사용한 첫 이북리더기다. 사용자들에 따르면 하이라이트나 사전검색 등에서 성능향상이 체감된다고.
- IPX8 방수방진 기능 탑재
- 2m 수심에서 1시간 동안 견딜 수 있는 사양
- 가격 인하
- 8GB : 250달러
- 32GB : 280달러
- 배터리 스펙 변화
- 기존에 "배터리 내장 커버 사용시 수개월"로 표기하던 부분이 "수주일" 로 기타 킨들 모델들과 동일한 표기로 변경
- 기본으로 제공하던 배터리 내장 커버가 더 이상 제공되지 않으며, 배터리 기능이 없는 평범한 커버를 별도 판매
4. 3세대
4.1.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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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간 2019년 7월 24일 출시.
2세대와의 결정적 차이는 화면 리프레시 속도 증가와 LED수 증가 (12개에서 25개로), 색 온도 조절 (하양/노랑 사이 조절 가능) 기능 추가이며, 등뼈(?) 부분이 0.1mm 두꺼워지는 대신 배터리 용량이 1000mAh에서 1130mAh로 살짝 증가하고 무게는 약 6g 감소했다.
뒷편에 있던 자석이 없어져 초기 아마존 프리미엄 가죽 케이스(뒤가 평평한 케이스)처럼 자석으로 붙는 케이스는 아예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 외에도 9세대 전용 서드 파티 케이스는 씌울 수는 있지만 (자석 위치가 달라져서) 자동 sleep/wakeup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서 케이스를 여닫을 때마다 수동으로 on/off 버튼을 눌러줘야 한다.
아마존에서 만드는 후기 프리미엄 가죽 케이스(뒤가 기기 모양 따르는 케이스)나 패브릭 케이스는 2세대·3세대[3] 양쪽 모두 호환되며 sleep/wakeup 기능도 잘 작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