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테츠 50000계 전동차

 

[image]
차량 모습
[image]
1호차와 6호차의 객실
1. 사양
2. 설명
3. 관련 문서


1. 사양


近鉄50000系電車「しまかぜ」
열차 형식
특급형 전동차
구동 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급전 방식
직류 1500V
영업 최고 속도
130km/h
설계 최고 속도
130km/h
신호 방식
킨테츠형 ATS
도입 연도
2012년 ~
제어 방식
2레벨 PWM제어 IGBT형 VVVF 인버터제어
미츠비시전기 MAP-234-15VD 102B형
동력 장치
WIN드라이브
제동 방식
회생브레이크 병용 전자직통식 공기제동[1], 억속브레이크

2. 설명


킨키 일본 철도의 특급열차[2]로, 당초 1편성만 제작되었으나 호평으로 증편, 현재는 6량편성 3편성이 존재한다.
현재 각 편성이 나고야/교토/오사카난바에서 각각 이세시마 방면을 향해 운행하고 있다.
2013년 열리는 이세신궁 62회 식년천궁을 맞이해 이세시마 쪽의 관광객 수송 목적으로 새롭게 만들어진 열차이다. 2012년 9월 긴키차량에서 첫 편성이 만들어졌다. 2013년 3월 21일 운행이 개시되었다.
운행계통은 오사카난바역킨테츠나고야역에서 각각 출발하는 오사카선나고야선 계통이 있으며, 시마선 카시코지마역까지 오사카난바 출발 2시간 19분, 킨테츠나고야 출발 2시간 1분만에 주파한다.
6량 편성 중 맨 끝의 2량에는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특실이 지어져 있고, 가운데의 2량은 그룹석 및 카페차량으로 운행되고 있다. E261계 전동차에 가려져서 그렇지 얘도 모든 좌석이 특실이다. 다만, E261계와는 달리 특실을 뛰어넘는 등급의 좌석은 없고 특실과 특실 개인실만 있다. 다만 E261계가 오도리코의 일반석 공급을 줄여버려 비판을 받고 있는 것과 달리, 시마카제는 동일 구간을 달리는 일반 특급의 일반석 공급이 감소되지 않았기에 큰 불편은 없다.
해당 열차는 만들어진 이후 총 4차례 덴노를 태우고 운영한 적이 있다. 가장 마지막으로 덴노를 태운 건 2019년 4월 17일 당시 아키히토 덴노가 생전 퇴위를 앞둔 의식 때문에 이세신궁을 방문했을 때 사용했다.
2014년, 나나츠보시 in 큐슈를 꺾고 제 57회 블루리본상 수상.

3. 관련 문서



[1] 조작방식은 전기지령식 제동과 동일[2] 관광특급 시마카제(しまかぜ(志摩風)). '시마시(志摩) 지방에서 불어오는 바람'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