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다이아몬드

 


[image]
'''King Diamond'''
1. 개요
2. 활동


1. 개요


헤비 메탈 가수 및 그가 있는 동명의 밴드.
킹 다이아몬드는 헤비 메탈가수로서, 본명은 Kim Bendix Petersen 이다.[1] 그는 머시풀 페이트킹 다이아몬드에서의 사타닉한 헤비 메탈 활동으로 유명하며, 이것이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그의 트레이드마크는 얼굴에 한 진한 콥스 페인팅과 적극적인 팔세토 창법의 사용. 하지만 이것이 호불호를 꽤 가르기도 한다. 또한 그의 밴드들은 블랙 메탈에 가사적, 사상적 측면에서 큰 영향을 주기도 하였다.

2. 활동



2.1. 초기


그는 1970년대에 Brainstorm이란 밴드를 시작으로 이런저런 밴드를 거쳐 Hank Shermann, Michael Denner, Timi Hensen과 함께 Mercyful Fate 를 결성하였다. 처음에 축구 선수록 음악가수 중 진로를 갈등하였으나, 결국 가수의 길을 택했다고 한다.

2.2. 머시풀 페이트 시절


머시풀 페이트에서 '''Mellisa, Don't Break the Oath''' 두 정규 앨범을 냈으나, 1985년 해체한다. 이후 몇 번 해체와 재결성을 거듭한다. 현재까지 7개의 정규가 나왔다. 현재 활동하진 않고 2008년, 2011년에 잠깐 공연을 했다. 메탈리카와 같이 공연한적도 있고, 메탈리카가 이들의 곡을 몇개 커버해 음반에 넣기도 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블랙 메탈에 큰 영향을 미쳤고, 엠페러가 이들의 곡 'Gypsy'를 커버하기도 했다.

2.3. 킹 다이아몬드 시절


머시풀 페이트의 해체 이후, 그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밴드 킹 다이아몬드를 시작한다. 머시풀 페이트와 스타일은 거의 비슷하나 컨셉 앨범을 많이 내놓았다. 현재까지 12장의 정규 앨범이 나왔다. 데스의 척 슐디너가 좋아하던 밴드 중 하나. 그래서 5집 'Indivisual Thought Patterns'에서는 킹 다이아몬드의 기타리스트 앤디 라로크가 리드 파트를 쳐주기도 했다.
[1] 꽤 오랫동안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