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코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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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코트니
King Courtney
'''
'''출생'''
자메이카
'''국적'''
미국
'''출생년도'''
1961년
'''나이'''
39
어드밴스
40
III
'''인종'''
흑인
'''성별'''
남성
'''머리 색'''
흑발
'''눈 색'''
흑안
'''관계'''
퀸 리지
여자친구
조니
채권자
마이크
고용인
클로드
카탈리나

미구엘
시스코
아스카 카센
'''소속'''
업타운 야디
'''소유 차량'''
초록색 야디 로보
F-1
노란색 보트[1]
레온 센티넬
디아블로 스탈리온
야쿠자 스팅거
'''등장 작품'''
GTA 어드밴스
2000년
GTA 3
2001년
'''성우'''
월터 무두(Walter Mudu)[2]
1. 개요
2. 행적
2.1. 과거
2.3. GTA 3 (2001년)
3. 여담
4. 관련 문서


1. 개요


Those Cartel bastards are trying to take over my delivery routes. They want to ruin my livelihood!
'''카르텔 새끼들이 나의 배달 루트를 점령했어. 그 새끼들은 우릴 망치려고 작정했다고!'''

리버티 시티 스턴튼 아일랜드 뉴포트에 서식하는 자메이카계 갱단인 업타운 야디의 보스. 클로드가 스턴튼 아일랜드로 갔을 때 전화로 의뢰를 받은 의뢰인이며, 마이크가 비니의 죽음을 조사할 때 같이 일한 동료이다. 홍등가에서 클럽을 운영하는 조니와 친분이 있고 그에게 돈도 빌려주었다.

2. 행적



2.1. 과거


코트니는 1961년 남아메리카 자메이카에서 태어났다. 어느 순간 그는 미국 리버티 시티로 이주하여 자메이카계 갱단 업타운 야디를 창단 혹은 입단하여 리더가 된다. 그리고 퀸 리지라는 여자친구를 만나 사귄다. 아무래도 킹이라는 이름은 야디의 보스가 된 후에 받은 것 같다. 리버티에서 홍등가 클럽 사장인 조니에게 돈을 빌려주게 된다.

2.2. GTA 어드밴스 (2000년)



'''코트니''': 진정해, 친구. 너가 그 거래를 몰라도 킹 코트니에게 비난을 하지 말라고. 그래, 조니 근처에 있는 사람들은 나에게게 빚진 돈을 모으러 간거지 살인자는 아니야. 걔내들이 그곳에 도착했을 때, 조니가 죽은 것을 발견하고 여기로 돌아왔어. 진정해, 친구, 그리고 네가 누구인지나 말해. (Easy, mon. Don't go spreading accusations at King Courtney when you don't know the deal. Yes, it was my men who went to the bartender's pad to collect some money owed to me but they're no murderers. When they got there, they found the man dead and came back here. Rest easy, mon, and tell me who you are.)

'''마이크''': 내 이름은 마이크야. 이제 좀 더 말해 줘. (The name's Mike. Now tell me more so I can believe you.)

'''코트니''': 나는 너만큼 그 망할 놈들을 찾고 싶어. 놈들 어떤 돈을 훔쳤는지. 그거는 내 돈이고 난 그걸 돌려받고 싶어. 일거리를 좀 들어주면 네가 살인범을 추적하도록 도와주지. (I want to find the bastards as much as you do. Whatever money the bartender has was stolen. That's my money, and I want it back. Do some favors for me and I'll help you track down the murderer.)

2000년, 코트니는 스턴튼 아일랜드에서 불법 레이싱 사업을 했다. 그러던 중 마이크와 조니가 일할 때 조니가 죽자 마이크는 킹 코트니를 쫓아가고 잡지만 코트니는 자신이 안 죽였다 해명 한다. 자신도 조니에게 채권을 가진 인물로 그의 죽음의 배후를 캐고자 마이크와 협력한다.
그러면서 코트니는 리버티 시티 야쿠자와의 레이스에 참가할 야디 운전수가 죽어버려 곤란하니 대신 해줄 수 있겠냐고 부탁하기도 하고 마약 조직인 콜롬비안 카르텔이 야디의 배달 루트를 점령해 야디를 몰아내려고 하자 마이크에게 없애달라고도 한다.

'''코트니''': 좋아, 마이크. 네가 찾고 있는 것을 내 수중에 있어. 그 나쁜 새끼는 카르텔의 우두머리인 시스코야. 네 파트너 비니와 조니를 죽여버렸어. 그 새끼는 큰 회의를 하고 있으니까 너는 그놈의 작전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나의 모든 고민은 물론 너의 걱정거리도 다 해결될 거야. (Okay, Mike. I have what you are looking for. It's Cisco, the head of the Cartel - a bad character. He set your partner Vinnie up and took the bartender down. He's got a big meeting going on and you can make a major blow to his operations. All my troubles - and yours too, mon - will be taken care of.)

'''마이크''': '''너는 오직 너 자신의 문제에만 관심이 있는 것 같은데, 킹. 마치 네가 진행 중인 구역 전쟁을 해결하려고 나를 이용하는 것 같다고.''' (You only care about your own problems, King. This sounds like you're setting this guy up to take care of a turf war you got going on.)

'''코트니''': 친구, 이건 사업이야. 간단하고 쉬운 일이라고. 나는 너를 돕고, 넌 나를 돕고, 우리는 서로서로를 돕는다고. 모두가 행복해. (Mon, this is business, plain and simple. I help you, you help me, we help each other - everybody's happy.)

마침내 코트니는 마이크에게 콜롬비안 카르텔의 보스 시스코가 주범일 것이라고 알려준다. 시스코는 곧 모임에 참석할 것이며, 그 모임을 망쳐야 한다라고는 하지만 마이크는 단박에 눈치를 채고 "이거 그냥 니가 시스코를 엿먹여서 갱 전쟁 벌이는 일에 나를 이용해먹는 거 아니냐"라고 핀잔을 주는데, 서로 돕고 살자고 한 발 뺀다. 빡친 마이크는 '죽기 싫으면 뒤통수 칠 생각은 마라'며 한방 먹여놓고 자리를 뜬다. 코트니는 지원군을 보내주겠다고 하지만 지원군은 도착하지 않았다.
열받은 마이크는 '지원군 왜 안왔냐'고 따지고, 코트니는 교통체증 때문이었고 러시아워에 계획을 잡은 니 잘못이라고 우긴다. 시스코가 식당에 있으니 가서 죽이라고 하지만 이미 빡칠대로 빡친 마이크는 이게 마지막이라고 으름장을 놓고 떠난다.
마이크는 시스코를 잡지만 이후 코트니가 배신했다는 사실을 알고 야디의 적인 카르텔, 야쿠자와 일을 한다. 이후 비니는 마이크에게 죽고 시스코도 죽자 카르텔의 새 보스는 마이크가 죽인 걸로 오해해 암살단을 보내지만 모두 죽는다.
마지막에 그는 비니의 돈가방을 쟁취하기 위해 모든 세력을 풀어 마이크를 공격하며 뒤통수를 친다. 마이크는 야쿠자 보스 아스카 카센에게 야디를 소탕시기기 위해 군대를 보내달라 한다. 그러나 야쿠자 지원군은 겁을 먹어 도망치고 마이크 혼자 야디를 처리한다.
코트니는 패배를 선언하게 되고 목숨을 구걸을 한다. 마이크는 코트니를 죽이려 들지만 주방위군이 나타나 죽이질 못하고 메인 빌런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자가 되었다. 나중에 마이크는 프랜시스 국제공항에서 시스코의 비행기로 리버티 시티를 떠나고 시스코가 그리던 고향 남아메리카 콜롬비아로 간다.

2.3. GTA 3 (2001년)


1년 후 야디는 작년까지 싸우던 카르텔과 제휴를 맺고 카르텔과 함께 새로 나온 마약 '스팽크'를 판다.

This is King Courtney. My Yardie posse could do with a driver, and people are saying you the man.
'''킹 코트니다. 나의 야디가 운전을 해줄 기사를 찾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은 라면 할 수 있다더군.'''

운전수가 필요해진 코트니는 운전수를 수소문 하던 중 부하들에게 스턴튼 아일랜드로 온 클로드가 적격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관심이 생긴 코트니는 리버티 캠퍼스의 공중전화로 클로드를 고용한다. 코트니는 클로드에게 차 레이싱을 시켰고 클로드는 1등을 하며 본격적으로 클로드를 고용한다.
코트니는 우선 자신의 여자친구 퀸 리지를 모욕한 디아블로를 없애라한다. 곧 야디 2명이 딩카 페레니얼을 타고 클로드가 있는 곳으로 오고, 클로드는 헵번 하이츠에서 야디 부하 2명과 함께 디아블로 조직을 드라이브 바이로 처리한다. 참고로 드라이브 바이를 한 이후에는 디아블로가 클로드를 적대하게 된다.

I want you to steal me some gang cars so we can do some hits on our enemies' turf.
'''네가 적대 조직의 차량을 훔쳐주었으면 좋겠어. 그놈들의 구역에서 작업할 게 있거든.'''

이후 코트니는 레온 패밀리, 리버티 시티 야쿠자, 디아블로 조직의 구역인 세인트 마크, 토링톤, 헵번 하이츠에서 무슨 작업할 게 있다며 '''마피아 센티넬''', 야쿠자 스팅거, 디아블로 스탈리온을 차고에 넣으라 한다. 그것들만 있으면 편리하게 놈들을 없앨 수 있다고 한다.
코트니는 리버티 트리 건물 뒤 주차장에서 고물차를 가져오라 한다. 클로드는 고물차 안으로 들어가고 거기서 카탈리나의 죽으라는 편지를 본다. 그때 클로드는 코트니가 배신하고 카르텔과 한 패가 된 것을 깨달았고 마침 스팽크에 찌든 자폭범이 나타난다. 허나 클로드는 자폭범들을 모두 죽이고 밴들을 폭파시킨다. 이 사건 이후 코트니와 클로드의 관계는 끊기고 야디는 클로드를 보면 총을 쏘는 관계가 된다.

3. 여담


코트니는 유일하게 죽지 않은 최종보스이자 빌런이며, 게다가 유일하게 두 명의 주인공을 배신한 최종보스다.
코트니의 미션을 받을 때, 첫번째 미션은 항상 레이스 경기에 참가할 운전수 역할을 부탁한다. 어드밴스 미션에서는 야쿠자와 레이스를 할 운전수 역할이고 3편에서는 자신의 야디와 레이스를 할 운전수 역할이다.

4. 관련 문서




[1] 보트에서 코트니의 미션을 받을 수 있다.[2] 월터는 같은 작품에서 D-아이스, GTA 4: 더 로스트 앤 댐드에서 말콤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