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니무라 미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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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 게임의 등장인물, 배우는 와타나베 잇케이. 원작 만화의 '타니무라 테루오'의 드라마판으로, 이름도 바뀌더니 성격도 원작보다 훨씬 좋아졌다. 츤데레끼가 굉장히 강하다(…) 웃을 때마나 금니가 반짝거리는 게 특징.
과거에 정의로운 경찰이였으나, 자신이 맡은 사건[1]이 권력에 의해 묵살되면서 경찰직에서 쫓겨났고 갈 곳을 잃은 타니무라를 하세가와가 거두게 되면서 LGT 사무국에 직원이 된다. 또한 LGT 사무국의 직원이 된 이후로 돈만을 추구하는 성격으로 바뀌어서[2] 자신이 쫓았던 다단계 조직의 간부인 요코야의 부하가 되어 거금을 받는 조건으로 요코야의 명령에 따라 칸자키 나오를 이용해 아키야마 신이치를 게임에 불러들였다.[3]
본래 하세가와에게 칸자키 나오만 끌어들일 것을 명령받았으나, 마침 요코야에게 '아키야마를 끌어들일 미끼'를 찾으라고 명령받은지라 두 사람의 명령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칸자키 나오를 미끼로 아키야마까지 게임에 끌어들인다.[4][5]
칸자키 나오의 집 주변에 있는 파출소인 '니시하마 파출소'에서 경관으로 위장하고 근무하였다. (원작 만화의 타니무라는 변호사로 위장하였다.) 나중에 정체를 들어내고 칸자키 나오를 속여 2회전에 강제로 참가하게 만든다. 이후에도 칸자키 나오에게 아키야마 신이치의 어머니에 대한 얘기를 하고 구슬려서 칸자키 나오를 패자 부활전으로 오게 만든다. 또한 아키야마 신이치에게 과거에 복수했던 다단계 회사 사장의 죽음은 가짜인 데다 자신이 이 게임에 초대된 건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고 '너의 복수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라고 말한다.
에리가 아키야마 신이치를 패자 부활전에 끌어들였을 때 에리는 하세가와의 명령이라고 말하였지만, 에리의 단독 행동이라고 생각한 하세가와는 '단독 행동이라면 곤란하다'면서 에리에게 말하지만 에리는 무시하며 '모든 것은 그 분을 위해서'라고 독백한다.[6] 게임중에는 늘 항상 에리와 함께 방에서 모니터를 통해 게임 상황을 감시한다.[7]
아키야마 신이치가 3회전 밀수 게임에 가기 직전에 '기다리고 계서, 네가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이'라고 말해주는데 이는 사실 요코야 노리히코와의 만남을 예고한 말(아키야마가 복수하고 싶어 하는 것이 요코야이므로)
초반에는 칸자키 나오를 지속적으로 게임에 끌어들이려 하는 하세가와를 이해하지 못하였고, 칸자키 나오만 보면 바보같다고 생색내지만 사실 게임이 훈훈하게 끝나는 걸 좋아하고 있는 츤데레다. 에리가 추측한 바에 의하면 칸자키 나오를 보면 과거 정의로운 경찰이였던 자신의 모습이 떠올라서 일부러 생색내는 것이라고 한다.
시즌 1에서 사무국에 들어오게 된 계기나 과거등에 대한 떡밥이 전부 풀린지라 시즌 2에서는 에리와 함께 게임을 관람하는 것 정도의 비중이였다. 천사와 악마 게임에서 아키야마가 플레이어들을 속이는데 바실리스크 회로라는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회로에 대한 이야기를 들먹였을 때 같이 낚였다고 분노하였다(…) 이건 원작에서는 폴리(라이어 게임)의 역할이었다.
라이어 게임: 더 파이널 스테이지 에서는 칸자키 나오를 설득하여 에덴의 동산 게임에 오도록 만든다. 이후에 에리와 같이 게임 상황을 계속 지켜보고, 에덴의 동산 게임에서 빨간 사과가 전부 모이자 '칸자키 나오가 지는 걸 못 봐서 유감이야'라고 말하자 요코야 노리히코가 '거짓말쟁이로군요' 라고 하는데 정작 요코야 노리히코가 50억 엔을 아키야마 신이치에게 모두 돌려준 것을 보고 '당신이야 말로 거짓말쟁이잖아'라고 혼잣말한다.
라이어 게임 재생 편에서 다시 등장하며 이번엔 에리가 아닌 후쿠나가 유지와 같이 의자뺏기 게임을 관람하는데 훈훈하게 끝나는거 보고 후쿠나가와 같이 좋아했다. 이때는 츤츤거리지 않고 아예 대놓고 감격하며 좋아한다.
드라마판의 딜러들은 그냥 룰 설명하는 기계로 전락해버려서 원작에서 딜러들이 보여줬던 반응들을 혼자 다보여준다. 예를 들어 아키야마 수에 자기도 속아넘어가기라든가... 여담으로 LGT 사무국 직원 중 '본명'이 밝혀진 몇 안 되는 캐릭터다.[8]
철저하게 사무국 직원이며 인간미 없던 원작의 타니무라 테루오와 달리, 실제로는 게임이 훈훈하게 끝나길 바라며 겉으론 아닌 척 하지만 속으론 칸자키 나오를 응원하는 츤데레 캐릭터. 이는 칸자키 나오를 볼 때면 진실과 정의만을 추구하던 자신의 과거 경찰관 시절 모습이 연상되어서 라고 한다.
1. 개요
라이어 게임의 등장인물, 배우는 와타나베 잇케이. 원작 만화의 '타니무라 테루오'의 드라마판으로, 이름도 바뀌더니 성격도 원작보다 훨씬 좋아졌다. 츤데레끼가 굉장히 강하다(…) 웃을 때마나 금니가 반짝거리는 게 특징.
2. 작중 행적
2.1. 과거
과거에 정의로운 경찰이였으나, 자신이 맡은 사건[1]이 권력에 의해 묵살되면서 경찰직에서 쫓겨났고 갈 곳을 잃은 타니무라를 하세가와가 거두게 되면서 LGT 사무국에 직원이 된다. 또한 LGT 사무국의 직원이 된 이후로 돈만을 추구하는 성격으로 바뀌어서[2] 자신이 쫓았던 다단계 조직의 간부인 요코야의 부하가 되어 거금을 받는 조건으로 요코야의 명령에 따라 칸자키 나오를 이용해 아키야마 신이치를 게임에 불러들였다.[3]
본래 하세가와에게 칸자키 나오만 끌어들일 것을 명령받았으나, 마침 요코야에게 '아키야마를 끌어들일 미끼'를 찾으라고 명령받은지라 두 사람의 명령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칸자키 나오를 미끼로 아키야마까지 게임에 끌어들인다.[4][5]
2.2. 라이어 게임
칸자키 나오의 집 주변에 있는 파출소인 '니시하마 파출소'에서 경관으로 위장하고 근무하였다. (원작 만화의 타니무라는 변호사로 위장하였다.) 나중에 정체를 들어내고 칸자키 나오를 속여 2회전에 강제로 참가하게 만든다. 이후에도 칸자키 나오에게 아키야마 신이치의 어머니에 대한 얘기를 하고 구슬려서 칸자키 나오를 패자 부활전으로 오게 만든다. 또한 아키야마 신이치에게 과거에 복수했던 다단계 회사 사장의 죽음은 가짜인 데다 자신이 이 게임에 초대된 건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고 '너의 복수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라고 말한다.
에리가 아키야마 신이치를 패자 부활전에 끌어들였을 때 에리는 하세가와의 명령이라고 말하였지만, 에리의 단독 행동이라고 생각한 하세가와는 '단독 행동이라면 곤란하다'면서 에리에게 말하지만 에리는 무시하며 '모든 것은 그 분을 위해서'라고 독백한다.[6] 게임중에는 늘 항상 에리와 함께 방에서 모니터를 통해 게임 상황을 감시한다.[7]
아키야마 신이치가 3회전 밀수 게임에 가기 직전에 '기다리고 계서, 네가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이'라고 말해주는데 이는 사실 요코야 노리히코와의 만남을 예고한 말(아키야마가 복수하고 싶어 하는 것이 요코야이므로)
초반에는 칸자키 나오를 지속적으로 게임에 끌어들이려 하는 하세가와를 이해하지 못하였고, 칸자키 나오만 보면 바보같다고 생색내지만 사실 게임이 훈훈하게 끝나는 걸 좋아하고 있는 츤데레다. 에리가 추측한 바에 의하면 칸자키 나오를 보면 과거 정의로운 경찰이였던 자신의 모습이 떠올라서 일부러 생색내는 것이라고 한다.
2.3. 라이어 게임 시즌2
시즌 1에서 사무국에 들어오게 된 계기나 과거등에 대한 떡밥이 전부 풀린지라 시즌 2에서는 에리와 함께 게임을 관람하는 것 정도의 비중이였다. 천사와 악마 게임에서 아키야마가 플레이어들을 속이는데 바실리스크 회로라는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회로에 대한 이야기를 들먹였을 때 같이 낚였다고 분노하였다(…) 이건 원작에서는 폴리(라이어 게임)의 역할이었다.
2.4. 라이어 게임: 더 파이널 스테이지
라이어 게임: 더 파이널 스테이지 에서는 칸자키 나오를 설득하여 에덴의 동산 게임에 오도록 만든다. 이후에 에리와 같이 게임 상황을 계속 지켜보고, 에덴의 동산 게임에서 빨간 사과가 전부 모이자 '칸자키 나오가 지는 걸 못 봐서 유감이야'라고 말하자 요코야 노리히코가 '거짓말쟁이로군요' 라고 하는데 정작 요코야 노리히코가 50억 엔을 아키야마 신이치에게 모두 돌려준 것을 보고 '당신이야 말로 거짓말쟁이잖아'라고 혼잣말한다.
2.5. 라이어 게임 -재생-
라이어 게임 재생 편에서 다시 등장하며 이번엔 에리가 아닌 후쿠나가 유지와 같이 의자뺏기 게임을 관람하는데 훈훈하게 끝나는거 보고 후쿠나가와 같이 좋아했다. 이때는 츤츤거리지 않고 아예 대놓고 감격하며 좋아한다.
3. 캐릭터 평가
드라마판의 딜러들은 그냥 룰 설명하는 기계로 전락해버려서 원작에서 딜러들이 보여줬던 반응들을 혼자 다보여준다. 예를 들어 아키야마 수에 자기도 속아넘어가기라든가... 여담으로 LGT 사무국 직원 중 '본명'이 밝혀진 몇 안 되는 캐릭터다.[8]
철저하게 사무국 직원이며 인간미 없던 원작의 타니무라 테루오와 달리, 실제로는 게임이 훈훈하게 끝나길 바라며 겉으론 아닌 척 하지만 속으론 칸자키 나오를 응원하는 츤데레 캐릭터. 이는 칸자키 나오를 볼 때면 진실과 정의만을 추구하던 자신의 과거 경찰관 시절 모습이 연상되어서 라고 한다.
[1] 요코야 노리히코의 다단계 회사 조직과 관련된 사건인데, 그는 사건의 배후가 있다는 것까지 알아내었지만 그 회사를 소유하고 있던 하세가와가 권력으로 손을 써놓아서 경찰은 '다단계 회사 대표의 자살'로 수사를 종결냈다. 거기다 이 대표의 죽음은 요코야가 대역(바지사장)을 써서 위장한 것이다.[2] 본인이 말한 바에 의하면 '이 세상은 돈이면 뭐든지 된다'라는 것을 깨달았을 뿐이라고.[3] 요코야가 파산했긴 했지만 자신도 부릴 수 있는 부하가 몇명 남아있다고 언급한다.[4] 아키야마를 끌어들이는 건 요코야의 계획이었지 하세가와의 계획이 아니였다. 하세가와는 그저 칸자키 나오만 끌어들이는 게 목적이었으며 아키야마가 게임에 개입했다는 소식을 듣고 하세가와는 '요코야에게 맡겼던 사업을 망쳤다던 그 녀석인가...'라고 언급한다.[5] 11화에서 에리가 언급한 바에 의하면 사실 하세가와도 타니무라와 요코야의 관계를 알고 있었음에도 눈감아주고 있다고 한다.[6] 사실 에리의 단독 행동이 일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실제로 패자부활전을 열어달라고 하세가와에게 부탁한 것도 에리이다. 에리가 말한 '모든 것은 그분을 위해서'라는 말의 의미는 하세가와가 가지고 있는 인간비판적 사고를 어떻게든 칸자키 나오를 통해 탈피하게 해주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7] 타니무라는 항상 에리에게 능글맞게 굴지만 에리는 타니무라에게 쌀쌀맞게 군다. 그냥 '업무만 아니라면 볼 일 없을 직장 동료' 같은 사이.[8] 에리, 앨리스, 오메가 등 사무국 인물들은 다 가명만 쓴다. 하세가와만 하더라도 성씨만 알려졌고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