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나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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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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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판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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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만화가인 카이타니 시노부가 직접 그린 원작 후쿠나가와 드라마 후쿠나가 비교[1]
라이어 게임의 등장 인물. 원작 만화에서는 남자로 태어났으나 여자로 성전환한 트랜스젠더로 나온다. 드라마 판에서는 스즈키 코스케가 역을 맡았으며 트랜스젠더라는 설정 없이 그냥 버섯머리의 남성. 온갖 똘끼넘치는 행동을 보여주며 개그 캐릭터를 담당한다.
2회전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룸메이트인 미야하라 히토미의 초대장을 몰래 가지고와 그녀의 이름으로 참전했다. 그 정체는 남자차림을 하고 사무국 직원인 것처럼 꾸며 드롭아웃하려고 했던 타카다 미치코란 여성의 1억 엔 수표를 강탈했던 그 X였다. X의 외견이 젊은 남자란 점을 이용해 여자로 꾸민 뒤, 칸자키 동맹에 합류 했으며, 또 다른 팀을 2개 더 만들어 3팀 모두 공통에 속하게 되어 필승을 하는 듯 했으나.. 야키야마가 이를 알아 채고 그 전에 15번과 동맹을 맺어 결국 패배로 끝을 낸다. 거기다가 불법으로 강탈했다는 이유로 1억 엔 수표까지 다시 돌려줘야 했다.
그 후 2회차 패자부활전에 참전. 처음에는 플레이어 전원이 유지를 떨어뜨리려고 했지만 스피치 타임에서 칸자키 나오를 함정에 빠뜨리고 나중엔 작전을 M티켓 받고 파는 식으로 완전히 궁지에 몰아넣은 뒤, 사기 카드게임까지 해서 울궈먹으려고 했지만 아키야마가 세운 계획 때문에 완전히 파토나고 만다. 그래도 나오의 전원구제 방침 때문에 3회전에 채무 없이 진출하긴 했다.
3회전에서는 아키야마와 함께 게임 내 머리 쓰는 역할이나 같은 팀원 갈구기(;;), 적극적인 공격수와 해설 역할을 한다. 그리고 요코야의 행동이 그에게 어그로를 끌게 되어 그에게서 돈을 다 뜯어내기 전까진 게임에 남아있겠다고 하고 나오 일행에게 '''동료'''란 말을 하며 패자부활전에 같이 진출하게 된다.
3회차 패자부활전부터 다시 가발을 써서 예쁘장하게 하고 나왔다. 특유의 머리로 선봉전 24연발 러시안 룰렛에서 꽤 우세를 점했으며(다만 나오의 거짓말에 낚여서 일부러 무승부로 만들었다), 대장전인 돌지 않는 룰렛 칸자키 나오가 세운 계획에 협력. 승리에 지대한 역할을 함과 동시에 이때 아키야마 신이치를 좋아함이 드러나게 된다. 흠좀무… 그리고 아키야마의 살아있는 부실채권 계획을 듣고, 막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이때부터는 거의 칸자키팀에 합류한 상태에서 그(녀)의 위치는 아키야마에 이은 지략가 No.2로 팀을 훌륭하게 보조하고 있다. 특히 세세한 부분에서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고 나중에 3회차 패자부활전에는 아키야마 빼고 칸자키와 둘만으로 상대방을 패배시켰고 4회차 본선에서는 나오에 대한 전술적 조언 전담일 정도.
4회전 예선에서 나오와 야키야마와 갈라 졌는데, 하리모토 타카시(고쟁이) 그룹에 의해 탈락하고 말았다.
4회전 본선 의자 뺏기 게임에서 나오 일행과 다시 만나, 하리모토 그룹의 경고와 함께 다시 팀을 이루었다. 결과는 칸자키 동맹의 사실상의 승리로, 후쿠나가 역시 2억의 플러스로 끝을 냈다.
5회전의 패자 부활전에서는 나오와 야키야마와 다른 그룹에 배당 됐는데, 요코야에 의해 큰 빚을 앉고 탈락한듯 하다.
5회전의 본선에서 후쿠나가가 탈락한 이유가 밝혀졌다. 요코야의 패자 부활전 게임의 예측으로 완전히 형세가 요코야에게 쏠리지만, 이를 혼자 맞서 싸운 것이 후쿠나가였다. 이에 응해준 것이 카네코 미즈키라는 인물이며, 마지막에 배신으로 인해 두 사람의 카드로 한 사람만 살 수 있는 상황이 되자, 후쿠나가가 망설임 없이 5장의 세트와 모든 돈을 미즈키에게 건냈다. 이때 후쿠나가가 처음에는 칸자키 나오가 하는 말이 바보 같다고 생각했지만, 점점 싸워 나갈 수록 생각을 바꾸게 되었고 결국 입찰 포커에서 미즈키에게 나오처럼 되고 싶었지만 그러질 못했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탈락하고 만다.[2][스포일러]
아직도 나오의 바보 같을 정도의 이타적인 성격을 이해는 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메달 두 개로 의자를 주며 나오를 살려주고 조언하는 걸 보면 츤데레(?) 같기도 하다.
여담으로 원아웃의 토쿠치 토아와 같은 맨션에 살고 있는 듯 하다. 억대 연봉의 야구선수와 같은 맨션에 사는걸로 봐선 후쿠나가 유지 또한 잘 나가는 호스티스로 짐작된다.
작중 1페이지를 할애해서 몇개의 문답형식을 통해 밝혀진 정보는 호적은 남자지만 몸, 마음은 여자. 여자한텐 (이성적으로) 관심 없음. 가슴은 여성호르몬 + 식염수 300cc 2팩. 평소에 머리를 밀고다니는 이유는 여자차림을 하고다닐 때는 속옷을 계속 도둑맞다가 머리를 밀고 남자차림을 하고부터 도둑이 끊겼기 때문이라고 한다.
참고로 공수도 5단.
원작과 다른점은 트랜스젠더가 아닌 일반적인 남자라는 점과[3] 세미파이널까지 이겨서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했다는 것. 공통점으로는 만화판이나 드라마판이나 둘다 후쿠나가는 싸움을 어느 정도 한다는 설정[4] 이다.
워낙 배신을 밥먹듯이 하는데 패자부활전인 정리해고 게임에서 칸자키 나오에게 구제받은 것을 계기로, 종종 칸자키 나오와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밀수 게임에서 요코야의 제안을 받고 팀을 배신할 뻔 하기도 했다. 그것도 배신 직전이고 후쿠나가의 선언 한마디가 팀의 운명이 정해진 상황이었고, 요코야와 같이 나오를 조롱하다가 요코야의 말[5] 때문에 칸자키 나오 칸자키 나오가 한 말[6] 이 생각이 나고 자신을 도와주던 모습들이 떠올라서 오히려 마지막 순간[7] 웃으면서 갑작스럽게 요코야를 배신해 요코야를 좌절시키고 끝까지 팀을 배신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회전인 3:3 단체전에서는 배신을 하는가 싶었지만, 알고 보니 배신이 아니라 칸자키 나오와 짜놓은 전략이었던 것이 드러난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천사와 악마 게임 에서는 십자가 4개를 채우자 이제 다른 플레이어는 모른 채 하겠다고 배신 때린다. 하지만 절대로 접촉을 안 하겠다고 선언한 다른 플레이어와는 다르게, 천사란 게 확정된 안경 플레이어와 만약을 위한 보험이라며 접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심판의 방을 봉쇄하는 작전에 협력하는 듯 하였으나 카츠라기의 수표 매수에 넘어가는 듯... 보였으나 사실 이 수표 매수 자체도 아키야마가 예상하고 계획한 거라 그냥 배신한 척 연기한 거다.
골드 러쉬 게임에서는 아키야마, 칸자키 나오 같은 팀이라 딱히 배신 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시작하자마자 배신때린다.'''
칸자키 나오가 모두 11개의 빨간 사과를 모아달라고 부탁할 때 모두 같이 나오를 따르자고 자기 입으로 말해놓고 제일먼저 자기가 배신때렸다는 사실을 밝힌다. 그리고 이후 팀을 짜는 척 연기하더니 알고보니 상대팀 소속이란 걸 밝히며 나오네 팀을 배신, 그리고 이후 아키야마가 짜놓은 계획에 의해 에토와 함께 마이네 팀을 또 배신한다.
이후 게임이 진행되면서 강적 플레이어인 X와 나오, 아키야마의 대결을 지켜보면서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나오의 진심에 마음을 기울이기 시작하고, 마지막에 칸자키 나오가 제안한 센도우에게 2억 엔이 플러스 돼 빚을 변제하게 하기 위해 센도우를 제외한 전원이 빨간사과를 모으자고 할 때 에토에게 농담 삼아 배신해보자고 말을 했지만 결국 배신하지 않고 다른 플레이어 전원과 마찬가지로 빨간 사과를 넣었다.
2년후 새로 부활한 라이어 게임의 터부 게임에 초대되어 요코야 노리히코와 1:1 대결을 펼친다.
참고로 이 게임 터부게임은 오메가가 아키야마를 불러오기 위해 후쿠나가 유지를 이용할 계획으로 계획한 게임으로 후쿠나가 에게 1억 엔의 빚을 생기게 하는 게 목적이다. 따라서 요코야에게 이 게임에서 이기면 거액의 돈을 주겠다고 제안. 그리고 요코야 노리히코는 후쿠나가 에게 이 게임에서 자신을 이기게 해주고 오메가에게 받은 거액의 돈으로 돈을 변제해 주겠다 라고 했지만 후쿠나가는 당연히 거절.[8]
초반엔 뛰어난 두뇌 플레이로 요코야를 압도하는 듯 하며 그에 질세라 요코야도 몇차례 후쿠나가를 궁지에 몰아 넣는 등 서로 온갖 술수와 전략을 주고받는다. 결국 최종적으로는 후쿠나가가 이기는 듯 싶었으나, 요코야의 계략에 의해 최종적으로 패배. 1억 엔의 빚이 생긴다. 하지만 LGT 사무국의 요구를 들어주면 1억 엔의 빚을 변상해주겠다는 제안을 받아들인다.
LGT 사무국의 요구대로 아키야마 신이치에게 신생 라이어 게임의 초대장을 건네주는 일을 한다. 이후 LGT 사무국 직원 마냥 타니무라 미츠오와 함께 TV 화면으로 게임 진행 상황을 살펴본다. 타니무라가 "동료 팔아먹고 태평하네"라고 말하자 "동료 같은 거 아니거든, 바보"라고 말한다.[9] 이후 게임 상황에 따라 타니무라와 여러가지 리액션을 보여주며, 시노미야 유우가 통수 당하고 궁지에 몰리는 모습을 보고 실컷 비웃기도 하였으나 결국 마지막에 전원이 빚 없이 훈훈하게 끝났을 때 타니무라와 함께 감격하며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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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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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판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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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만화가인 카이타니 시노부가 직접 그린 원작 후쿠나가와 드라마 후쿠나가 비교[1]
1. 개요
라이어 게임의 등장 인물. 원작 만화에서는 남자로 태어났으나 여자로 성전환한 트랜스젠더로 나온다. 드라마 판에서는 스즈키 코스케가 역을 맡았으며 트랜스젠더라는 설정 없이 그냥 버섯머리의 남성. 온갖 똘끼넘치는 행동을 보여주며 개그 캐릭터를 담당한다.
2. 작중 행적
2.1. 만화
2회전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룸메이트인 미야하라 히토미의 초대장을 몰래 가지고와 그녀의 이름으로 참전했다. 그 정체는 남자차림을 하고 사무국 직원인 것처럼 꾸며 드롭아웃하려고 했던 타카다 미치코란 여성의 1억 엔 수표를 강탈했던 그 X였다. X의 외견이 젊은 남자란 점을 이용해 여자로 꾸민 뒤, 칸자키 동맹에 합류 했으며, 또 다른 팀을 2개 더 만들어 3팀 모두 공통에 속하게 되어 필승을 하는 듯 했으나.. 야키야마가 이를 알아 채고 그 전에 15번과 동맹을 맺어 결국 패배로 끝을 낸다. 거기다가 불법으로 강탈했다는 이유로 1억 엔 수표까지 다시 돌려줘야 했다.
그 후 2회차 패자부활전에 참전. 처음에는 플레이어 전원이 유지를 떨어뜨리려고 했지만 스피치 타임에서 칸자키 나오를 함정에 빠뜨리고 나중엔 작전을 M티켓 받고 파는 식으로 완전히 궁지에 몰아넣은 뒤, 사기 카드게임까지 해서 울궈먹으려고 했지만 아키야마가 세운 계획 때문에 완전히 파토나고 만다. 그래도 나오의 전원구제 방침 때문에 3회전에 채무 없이 진출하긴 했다.
3회전에서는 아키야마와 함께 게임 내 머리 쓰는 역할이나 같은 팀원 갈구기(;;), 적극적인 공격수와 해설 역할을 한다. 그리고 요코야의 행동이 그에게 어그로를 끌게 되어 그에게서 돈을 다 뜯어내기 전까진 게임에 남아있겠다고 하고 나오 일행에게 '''동료'''란 말을 하며 패자부활전에 같이 진출하게 된다.
3회차 패자부활전부터 다시 가발을 써서 예쁘장하게 하고 나왔다. 특유의 머리로 선봉전 24연발 러시안 룰렛에서 꽤 우세를 점했으며(다만 나오의 거짓말에 낚여서 일부러 무승부로 만들었다), 대장전인 돌지 않는 룰렛 칸자키 나오가 세운 계획에 협력. 승리에 지대한 역할을 함과 동시에 이때 아키야마 신이치를 좋아함이 드러나게 된다. 흠좀무… 그리고 아키야마의 살아있는 부실채권 계획을 듣고, 막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이때부터는 거의 칸자키팀에 합류한 상태에서 그(녀)의 위치는 아키야마에 이은 지략가 No.2로 팀을 훌륭하게 보조하고 있다. 특히 세세한 부분에서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고 나중에 3회차 패자부활전에는 아키야마 빼고 칸자키와 둘만으로 상대방을 패배시켰고 4회차 본선에서는 나오에 대한 전술적 조언 전담일 정도.
4회전 예선에서 나오와 야키야마와 갈라 졌는데, 하리모토 타카시(고쟁이) 그룹에 의해 탈락하고 말았다.
4회전 본선 의자 뺏기 게임에서 나오 일행과 다시 만나, 하리모토 그룹의 경고와 함께 다시 팀을 이루었다. 결과는 칸자키 동맹의 사실상의 승리로, 후쿠나가 역시 2억의 플러스로 끝을 냈다.
5회전의 패자 부활전에서는 나오와 야키야마와 다른 그룹에 배당 됐는데, 요코야에 의해 큰 빚을 앉고 탈락한듯 하다.
5회전의 본선에서 후쿠나가가 탈락한 이유가 밝혀졌다. 요코야의 패자 부활전 게임의 예측으로 완전히 형세가 요코야에게 쏠리지만, 이를 혼자 맞서 싸운 것이 후쿠나가였다. 이에 응해준 것이 카네코 미즈키라는 인물이며, 마지막에 배신으로 인해 두 사람의 카드로 한 사람만 살 수 있는 상황이 되자, 후쿠나가가 망설임 없이 5장의 세트와 모든 돈을 미즈키에게 건냈다. 이때 후쿠나가가 처음에는 칸자키 나오가 하는 말이 바보 같다고 생각했지만, 점점 싸워 나갈 수록 생각을 바꾸게 되었고 결국 입찰 포커에서 미즈키에게 나오처럼 되고 싶었지만 그러질 못했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탈락하고 만다.[2][스포일러]
아직도 나오의 바보 같을 정도의 이타적인 성격을 이해는 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메달 두 개로 의자를 주며 나오를 살려주고 조언하는 걸 보면 츤데레(?) 같기도 하다.
여담으로 원아웃의 토쿠치 토아와 같은 맨션에 살고 있는 듯 하다. 억대 연봉의 야구선수와 같은 맨션에 사는걸로 봐선 후쿠나가 유지 또한 잘 나가는 호스티스로 짐작된다.
작중 1페이지를 할애해서 몇개의 문답형식을 통해 밝혀진 정보는 호적은 남자지만 몸, 마음은 여자. 여자한텐 (이성적으로) 관심 없음. 가슴은 여성호르몬 + 식염수 300cc 2팩. 평소에 머리를 밀고다니는 이유는 여자차림을 하고다닐 때는 속옷을 계속 도둑맞다가 머리를 밀고 남자차림을 하고부터 도둑이 끊겼기 때문이라고 한다.
참고로 공수도 5단.
2.2. 드라마
2.2.1. 드라마 시리즈
원작과 다른점은 트랜스젠더가 아닌 일반적인 남자라는 점과[3] 세미파이널까지 이겨서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했다는 것. 공통점으로는 만화판이나 드라마판이나 둘다 후쿠나가는 싸움을 어느 정도 한다는 설정[4] 이다.
워낙 배신을 밥먹듯이 하는데 패자부활전인 정리해고 게임에서 칸자키 나오에게 구제받은 것을 계기로, 종종 칸자키 나오와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밀수 게임에서 요코야의 제안을 받고 팀을 배신할 뻔 하기도 했다. 그것도 배신 직전이고 후쿠나가의 선언 한마디가 팀의 운명이 정해진 상황이었고, 요코야와 같이 나오를 조롱하다가 요코야의 말[5] 때문에 칸자키 나오 칸자키 나오가 한 말[6] 이 생각이 나고 자신을 도와주던 모습들이 떠올라서 오히려 마지막 순간[7] 웃으면서 갑작스럽게 요코야를 배신해 요코야를 좌절시키고 끝까지 팀을 배신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회전인 3:3 단체전에서는 배신을 하는가 싶었지만, 알고 보니 배신이 아니라 칸자키 나오와 짜놓은 전략이었던 것이 드러난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천사와 악마 게임 에서는 십자가 4개를 채우자 이제 다른 플레이어는 모른 채 하겠다고 배신 때린다. 하지만 절대로 접촉을 안 하겠다고 선언한 다른 플레이어와는 다르게, 천사란 게 확정된 안경 플레이어와 만약을 위한 보험이라며 접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심판의 방을 봉쇄하는 작전에 협력하는 듯 하였으나 카츠라기의 수표 매수에 넘어가는 듯... 보였으나 사실 이 수표 매수 자체도 아키야마가 예상하고 계획한 거라 그냥 배신한 척 연기한 거다.
골드 러쉬 게임에서는 아키야마, 칸자키 나오 같은 팀이라 딱히 배신 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2.2.2. 라이어 게임: 더 파이널 스테이지
'''시작하자마자 배신때린다.'''
칸자키 나오가 모두 11개의 빨간 사과를 모아달라고 부탁할 때 모두 같이 나오를 따르자고 자기 입으로 말해놓고 제일먼저 자기가 배신때렸다는 사실을 밝힌다. 그리고 이후 팀을 짜는 척 연기하더니 알고보니 상대팀 소속이란 걸 밝히며 나오네 팀을 배신, 그리고 이후 아키야마가 짜놓은 계획에 의해 에토와 함께 마이네 팀을 또 배신한다.
이후 게임이 진행되면서 강적 플레이어인 X와 나오, 아키야마의 대결을 지켜보면서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나오의 진심에 마음을 기울이기 시작하고, 마지막에 칸자키 나오가 제안한 센도우에게 2억 엔이 플러스 돼 빚을 변제하게 하기 위해 센도우를 제외한 전원이 빨간사과를 모으자고 할 때 에토에게 농담 삼아 배신해보자고 말을 했지만 결국 배신하지 않고 다른 플레이어 전원과 마찬가지로 빨간 사과를 넣었다.
2.2.3. 후쿠나가 VS 요코야
2년후 새로 부활한 라이어 게임의 터부 게임에 초대되어 요코야 노리히코와 1:1 대결을 펼친다.
참고로 이 게임 터부게임은 오메가가 아키야마를 불러오기 위해 후쿠나가 유지를 이용할 계획으로 계획한 게임으로 후쿠나가 에게 1억 엔의 빚을 생기게 하는 게 목적이다. 따라서 요코야에게 이 게임에서 이기면 거액의 돈을 주겠다고 제안. 그리고 요코야 노리히코는 후쿠나가 에게 이 게임에서 자신을 이기게 해주고 오메가에게 받은 거액의 돈으로 돈을 변제해 주겠다 라고 했지만 후쿠나가는 당연히 거절.[8]
초반엔 뛰어난 두뇌 플레이로 요코야를 압도하는 듯 하며 그에 질세라 요코야도 몇차례 후쿠나가를 궁지에 몰아 넣는 등 서로 온갖 술수와 전략을 주고받는다. 결국 최종적으로는 후쿠나가가 이기는 듯 싶었으나, 요코야의 계략에 의해 최종적으로 패배. 1억 엔의 빚이 생긴다. 하지만 LGT 사무국의 요구를 들어주면 1억 엔의 빚을 변상해주겠다는 제안을 받아들인다.
2.2.4. 라이어 게임 -재생-
LGT 사무국의 요구대로 아키야마 신이치에게 신생 라이어 게임의 초대장을 건네주는 일을 한다. 이후 LGT 사무국 직원 마냥 타니무라 미츠오와 함께 TV 화면으로 게임 진행 상황을 살펴본다. 타니무라가 "동료 팔아먹고 태평하네"라고 말하자 "동료 같은 거 아니거든, 바보"라고 말한다.[9] 이후 게임 상황에 따라 타니무라와 여러가지 리액션을 보여주며, 시노미야 유우가 통수 당하고 궁지에 몰리는 모습을 보고 실컷 비웃기도 하였으나 결국 마지막에 전원이 빚 없이 훈훈하게 끝났을 때 타니무라와 함께 감격하며 기뻐한다.
3. 기타
- 한국 드라마판 에서는 '제이미'라는 여성 캐릭터로 바뀌었다.
4. 관련 문서
[1] 라이어 게임: 더 파이널 스테이지 개봉 기념으로 플레이스테이션 홈에서 라이어 게임과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하였을때 구현된 리워드 아이템중 하나였던 '원작자가 그린 후쿠나가 대결 포스터'의 이미지이다.[2] 요코야가 말한 패자들의 빚을 갚는 방법에 의하면, 인체 실험의 용도로 팔려나갔을 가능성이 있지만 요코야가 라이어 게임의 시스템을 알게 된 것과는 별개로 전략상 참가자들의 심리를 컨트롤하기 위한 거짓말이 섞여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속단하기는 이르다.[스포일러] 라이어게임의 실제 목적이 밝혀진 후에 나오랑 녹화된 라이어게임 영상을 보는 장면이 나온다. 즉 무사히 살아있었다는 것. [3] 여자친구가 있다는 설정으로 봐선 이성애자인 듯[4] 드라마 속 후쿠나가는 네일숍에서 일하는 사람이라 외모에 안 맞게 일할 때 살짝 여성스러운 말투도 있지만, 본성은 거칠고 야비하다는 설정. 본색이 나오면 그냥 일본 아저씨 말투가 나온다. 에토가 덤볐을 때 가볍게 막아내고 넘어뜨렸다.[5] "이 세상에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은 없다구요!"[6] "라이어 게임에서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 속이거나 상처주지만 않는다면 모두들 이득은 못 보겠지만, 손해도 보지 않아도 되는거예요. 모두와 함께, 3회전에 나가겠어요. 자요 후쿠나가씨." (1억엔을 건네주며)[7] 이때 아키야마조차 절망할 정도로 절체절명의 순간이었다.[8] 그런데 이게 요코야의 진심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나름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였던 점을 보면 진심이였을 듯.[9] 그래도 아키야마의 능력은 인정하고 있다. 후쿠나가 VS 요코야 엔딩에서 만약 아키야마가 게임에 초대된다면 오히려 사무국이 역관광 당할거라고 말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