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아만딜
Tar-Amandil
타르아만딜은 누메노르의 제 3대왕이다. 그는 제2시대 192년 누메노르에서 바르다미르의 맏이로 태어났다. 그의 이름인 아만딜은 퀘냐로 '''아만의 친구'''라는 뜻이다. 442년 부왕에게서 누메노르의 홀을 계승하여 590년에 양도할 때까지 148년간 다스렸지만 공식적으로는 147년이다.[1] 603년에 411세의 나이로 서거하였다.
타르아만딜의 조부이자 누메노르의 초대왕인 엘로스 타르미냐투르가 442년 서거하였다. 그러자 왕세자이자 아만딜의 부친인 바르다미르가 뒤를 이었지만 그는 즉시 그 자리를 타르아만딜에게 양도하였다. 그러나 바르다미르는 1년간 통치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타르아만딜의 재위 기간에 대해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 그는 590년 부왕 바르다미르의 전례에 따라 누메노르의홀을 아들 엘렌딜에게 양도하였다. 그 후 왕이 죽기 전, 후계자에게 왕위를 양도하고 죽음을 맞는 것은 훗날 제 13대 왕 타르아타나미르가 거절할 때까지 지속되었다.
1. 소개
타르아만딜은 누메노르의 제 3대왕이다. 그는 제2시대 192년 누메노르에서 바르다미르의 맏이로 태어났다. 그의 이름인 아만딜은 퀘냐로 '''아만의 친구'''라는 뜻이다. 442년 부왕에게서 누메노르의 홀을 계승하여 590년에 양도할 때까지 148년간 다스렸지만 공식적으로는 147년이다.[1] 603년에 411세의 나이로 서거하였다.
2. 재위 기간
타르아만딜의 조부이자 누메노르의 초대왕인 엘로스 타르미냐투르가 442년 서거하였다. 그러자 왕세자이자 아만딜의 부친인 바르다미르가 뒤를 이었지만 그는 즉시 그 자리를 타르아만딜에게 양도하였다. 그러나 바르다미르는 1년간 통치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타르아만딜의 재위 기간에 대해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 그는 590년 부왕 바르다미르의 전례에 따라 누메노르의홀을 아들 엘렌딜에게 양도하였다. 그 후 왕이 죽기 전, 후계자에게 왕위를 양도하고 죽음을 맞는 것은 훗날 제 13대 왕 타르아타나미르가 거절할 때까지 지속되었다.
[1] 이에 관련해서는 아래에 후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