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사카 마코토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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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토, 오빠 말고 다른 남자는 싫은 걸?
마코토, 오빠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어.
2. 소개
Tokyo 7th 시스터즈 등장 인물. 보컬리스트 타입 캐릭터로, 성우는 야마자키 에리이.
처음 만났을 때는 남성을 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차가운 태도를 취하지만 지배인이 상냥하게 대하는 것을 보고 곧 오빠라고 부르며 따르게 된다.[2][3] 다만 애정표현의 강도가 심해, 어떻게 봐도 훌륭한 얀데레로 변모. 당장 캐릭터의 죽은 눈만 봐도 알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일러스트레이터의 안배와 그 특유의 목소리 때문에 대사나 행동 일거수일투족에 형언할 수 없는 색기가 묻어나오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게다가 B카드의 대사에서 보면 목을 졸리는 것을 즐기는 듯한 묘사까지 있다.
얀데레로서의 성격은 특이하게도 자신의 그러한 면을 제대로 인지하고 있는 타입이다. 그걸 알면서도 넘치는 애정을 주체하지 못해서 얀데레 성격을 고치지 않는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
지배인을 포함해서 주변 인물들도 마코토의 이런 성격을 당연시하게 여긴다. 하루에 지배인에게 메일을 백통씩 보내며 몇 단짜리 도시락을 매일 싸주던 마코토가 메일도 적게 보내고 도시락도 안싸준다고 지배인이 스미레에게 말하자 이 얘기를 들은 코니, 하루와 유메노의 반응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무조건 지배인이 잘못 했을꺼다. 마코토에게 무릎 꿇고 사과해라"'''였다. 뭔가 사정이 있지 않겠냐는 스미레의 의견에는 '''마코토의 사정은 지배인 그 자체'''라고...
일부 팬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는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처럼, 현실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많은 편이다. 라신반 등의 일본에서 주최하는 인기투표에선 항상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심지어 태국서버에서 열린 인기투표에서도 마코토가 1위를 하는 등 서비스 국가에 상관없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참여 음반 없이 목소리만 존재하는 캐릭터 중에서는 상당히 이례적. 당장 픽시브 팬아트 수만 봐도 나나시스 캐릭터 중 최상위권의 팬아트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슬렌더한 체형에 비해 R-18 팬아트의 비율도 높은 편. 이러한 인기 덕인지 해당 위키에서 음반을 내지 않은 캐릭터 중에서는 가장 최초로 항목이 작성된 아이돌이기도 하다. 인기가 오죽 많으면 운영진 측에서 수요를 파악한 탓인지 한정 카드의 비율 또한 레전드나 라이벌을 제외하면 높은 편이고, 2020년의 생일에 BD 등급의 카드가 추가될 때 운영진이 서버 접속에 문제가 생길 것을 대비해 전날인 13일에 임시 점검을 했을 정도. 인기 아이돌인 세븐스 시스터즈나 메인 아이돌인 777☆S의 멤버조차 그런 경우가 없었던 반면에 마코토는 운영 측에서도 미리 대비를 한 이례적인 케이스로 남았다.
이후 4주년을 기념하여 Ci+LUS라는 유닛으로 아유무와 함께 데뷔하게 되었다. 참고로 이 둘은 마코토의 3.5 에피소드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3. 행적
- 나이트메어 온 세븐스 스트리트(담당 시나리오)
4. 카드 일람
타마사카 마코토/카드 일람 항목 참조.
5. 대사
- 게임 내 대사 일람
6. 담당곡
[1] 의외로 생일이 3월 14일이지만 화이트데이와 엮인 적이 별로 없었지만, 2019년 시트러스의 신규 앨범인 TRICK이 공개되면서 열린 이벤트 에피소드에서 아유무와 함께 메인으로 나왔다.[2] 이러한 이유는 한참 뒤의 본인의 유닛 에피소드에서 밝혀졌다. 빗속에서 주운 새끼고양이의 새 주인을 찾기 위해 돌아다녔는데, 남자인 지배인이 우산을 씌워주는 것에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오빠란 호칭으로 자기암시를 건 것으로 묘사되었다. 즉, 오빠 ≠ 남자인 셈.[3] 라이브에서는 여성들도 있기에 '언니'라는 호칭도 사용한다. 또한 마코토가 Ci+LUS로서 최초로 나왔던 메모리얼 라이브에서는 '언니'라는 호칭에 여성 지배인들이 단체로 열광할 정도로 파급력이 강했다.[4] 일본에서는 좋은 뜻으로 쓰지 않는다. 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