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박상
打搏傷
어딘가에 부딪히거나 맞아서 생긴 부상을 말한다. 멍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출혈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 대개 교통사고나 추락사고로 입는 경우가 많다.
상처이므로 아픈 것은 당연하지만, 약을 꾸준히 발라준다면 대부분 며칠 후에 완치된다. 단, 백혈병 환자들은 한 번 타박상을 입으면 잘 낫지 않는게 특징이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주요 장기가 밀집된 복부와 같은 곳에 타박상을 입은 경우 장기가 파열 될 수도 있으므로 이 경우 부상의 경중을 막론하고 반드시 병원에 가 보는것이 좋다.
민간요법으로 타박상을 입은 부위에 얼음찜질을 하곤 하는데 이는 임시 방편에 불과하며, 약을 바르거나 정도가 심하다면 병원에 가는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여담으로, 부엉이가 특히 타박상에 취약한 생물로 알려져있다. 부엉이가 많은 동네에서는 밤이 되면 부엉부엉하고 울곤 하는데, 적지 않은 경우 이는 동료 부엉이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위한 소리이다.
1. 개요
어딘가에 부딪히거나 맞아서 생긴 부상을 말한다. 멍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출혈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 대개 교통사고나 추락사고로 입는 경우가 많다.
상처이므로 아픈 것은 당연하지만, 약을 꾸준히 발라준다면 대부분 며칠 후에 완치된다. 단, 백혈병 환자들은 한 번 타박상을 입으면 잘 낫지 않는게 특징이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주요 장기가 밀집된 복부와 같은 곳에 타박상을 입은 경우 장기가 파열 될 수도 있으므로 이 경우 부상의 경중을 막론하고 반드시 병원에 가 보는것이 좋다.
민간요법으로 타박상을 입은 부위에 얼음찜질을 하곤 하는데 이는 임시 방편에 불과하며, 약을 바르거나 정도가 심하다면 병원에 가는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여담으로, 부엉이가 특히 타박상에 취약한 생물로 알려져있다. 부엉이가 많은 동네에서는 밤이 되면 부엉부엉하고 울곤 하는데, 적지 않은 경우 이는 동료 부엉이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위한 소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