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게이급 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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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2. 개요
3. 설계
4. 무장 및 시스템
5. 시험함 전환
6. 함선목록
7. 관련 항목



1. 제원


'''타이게이급 잠수함
たいげい型潜水艦'''
'''건조 업체'''
미쓰비시 중공업
가와사키 중공업 선박 해양사
'''취역 기간'''
2022년~
'''건조 예정'''
7~8척
'''건조 대수'''
1척
'''운영 대수'''
-
'''전장'''
84.0 m
'''전폭'''
9.1 m
'''흘수선'''
10.4 m
'''배수량'''
'''수상'''
3,000 t
'''수중'''
?
'''동력'''
'''방식'''
디젤 일렉트릭
'''기관'''
디젤 + 리튬이온전지
'''추진'''
전기모터 프로펠러 1축 추진
'''출력'''
'''수상 :''' ?
'''수중 :''' ?
'''속력'''
'''수상'''
?
'''수중'''
20노트
'''리튬이온전지 추진'''
?
'''항속거리'''
?
'''승조원'''
약 70명
'''소나'''
'''시스템명'''
Oki ZQQ-8
'''함수'''
액티브/패시브 소나
'''함측'''
LF플랭크 어레이 저주파 패시브 소나
'''예인'''
패시브 소나
'''레이더'''
JRC ZPS-6H
'''전투체계'''
OYX-1/ZYQ-12
'''탐지체계'''
비관통식 잠망경 1형 改
'''대응체계'''
'''ECM/ESM'''
NZLR-2 ESM
'''음향대응책'''
TCM
'''무장'''
'''어뢰'''
'''HU-606 533mm ATP x 6기'''
18식 중어뢰
'''미사일'''
'''HU-606 533mm ATP x 6기'''
UGM-84L Block.2 하푼
'''기뢰'''
-
'''Total'''
총 30기의 무장 탑재

2. 개요


일본 해상자위대의 소류급을 잇는 새로운 함급의 잠수함. 초도함은 헤이세이 29년(2017년)부터 건조가 시작되어 2020년 10월 14일에 진수되었다. 가격은 척당 약 700억 엔 규모로 리튬이온전지를 채용한 소류급 최후기형 가격인 613억 엔 보다 높다.

3. 설계


일본 방위성이 2017년 예산안에 내놓은 공식 그래픽에 따르면 외형은 소류급에서 크게 변하지 않았다. 실제로 공표된 사이즈 상 전고만 2m 정도 더 높아졌고, 경하배수량도 3,000톤급으로 100톤 정도만 증가되었으나 새로운 구조 설계와 소음 흡수 기술, 내부 시스템 및 센서 등을 적용하여 발전을 꾀했다.
선체에는 2013년에 완료된 '피탐지 방지 및 내충격 잠수함 구조에 관한 연구'와 2015년에 끝난 '잠수함 구조 양식 연구'를 반영해 내충격 완화와 진동 감소 특성에 더욱 최적화 된 내압선체 구조 및 새로운 프로펠러 설계와 음파 흡수재, 반사재를 적용하여 안정성을 향상하고 피탐지 확률을 억제했다.###
추진 기관은 소류급 잠수함 최종형인 11, 12번함과 같이 리튬이온배터리와 더욱 정숙해진 신형 디젤 발전기# 조합으로, 태풍 같은 극단적인 기상 상황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며 단시간에 완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신형 스노클링 시스템을 포함한다. 이는 호주의 차기 잠수함 사업에도 제안됐었다.[1]

4. 무장 및 시스템


소나 시스템은 소류급의 ZQQ-7에서 ZQQ-8로 바뀌었는데 바우 소나는 미국의 버지니아급 블록 III와 같이 원통형 소나 대신 말굽형 컨포멀 어레이 소나로 대체되었고#, 측면 배열 소나에는 기존 압전소자 대신 더욱 민감한 광섬유 패시브 배열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지향성 보정 처리 기술에 의해 탐지능력이 향상된 예인 소나와 함께 새로운 음파 신호 처리 알고리즘을 도입해서 수상함과의 협동작전시 호위함 등이 보낸 액티브 핑의 반사파를 수신하여 자함의 음파 정보와 자동 통합, 수중 목표의 위치를 정밀 추정하는 '바이스태틱 위치 국한' 능력을 갖추게 된다. 또한 자동 상황 분석 및 리코멘드(권장) 기능이 포함된 새로운 전투 지휘 시스템이 탑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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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뢰는 기존의 89식 중어뢰를 대체해 영상 이미징 소나를 탑재하고 산소·수소 연소 터빈을 채용하여 추진체 정숙성과 심심도 장거리 항주 능력이 강화된 18식 어뢰를 사용하게 된다.

5. 시험함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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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2019년도 방위계획 대강에 따르면 1번함 타이게이는 취역 1년 후 시험 잠수함으로 용도 변경될 예정으로 전투용 잠수함 22척 체제에서 빠지게 된다.[2]
해상자위대의 잠수함들은 건조될 때마다 기존 장비의 개량형이나 새롭게 개발된 장비를 선행 탑재시켜 진수하기 때문에 같은 함급 사이에서도 각 함마다 사양이 서로 다른 경향이 있었다. 예를 들어 소류급 5번함부터는 아예 다른 전투시스템이 들어갔고 잠수함 어뢰방어시스템(TCM)은 8번함부터 탑재됐으며, 심지어 리튬이온전지로 운용되는 11, 12번함끼리도 내부 구조와 전지 탑재량이 서로 크게 다르다.
따라서 이전 함선에서는 탑재되지 않았던 장비를 시험하기 위해 취역 후에도 시험 운용에 차출되는 일이 잦아 실제 작전 운용에 부담을 주는 한편, 각 잠수함들의 사양 파편화로 인해 정비에 관한 부담도 늘자 이 문제를 해결하고 최신 기술 개발 가속화를 위해 타이게이함을 전용 시험함으로 전환한다는 것이다. 일본은 타이게이함에 탑재할 레이와 10년도(2028년) 계획 차세대 잠수함용 소나의 프로토타입 개발을 2021년도 예산에 반영했다.

6. 함선목록


'''함번'''
'''함명'''
'''뜻'''
'''건조'''
'''진수'''
'''취역'''
'''비고'''
SS-513
타이게이(たいげい)
큰 고래
2017년
2020년
2022년
시험함 전환 예정
SS-514
???

2018년
2021년
2023년

SS-515
???

2019년
2022년
2024년

SS-516
???

2020년
2023년
2025년

SS-517
???

2021년
2024년
2026년

해상자위대의 잠수함 함명 명명기준은 오야시오급까지 ○○しお(○潮)를 사용했으나 이후 소류급은 ○○りゆう(○龍)로 바뀌고 이번에는 ○○げい(○鯨)로 또 바뀌었다.

초도함 타이게이의 함명은 큰고래(大鯨)라는 의미이며 일본 해군의 잠수모함이었던 타이게이의 함명을 계승했다.

7. 관련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