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키 셔틀(우마무스메 PRETTY DERBY)
공식 프로필 페이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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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에서는 같은 미국 출신인 엘 콘도르 파사와 함께 먹기 대결을 벌인다. 여담으로 같은 미국 출신이라고 해도 두 캐릭터 사이엔 성우들의 열연으로 연기 톤에 큰 차이가 있는 편.
팀 리길 소속.
2화에서 토우카이 테이오에게 학교 안내를 받는 스페셜 위크와 수영장에서 처음으로 마주친다. 태어나서 수영장을 본 스페셜 위크가 테이오에게 물고기가 있나고 물으며 다가가는데, 수영장 플랫폼에 서 있던 타이키셔틀이 "저는 물고기보다 빨리 헤엄칠 수 있습니DA!" 하고 다이빙한다. 그 둘이 물벼락을 맞은 건 덤.
4화. 이전 사츠키상에서 세이운 스카이에게 패배한 스페셜 위크가 특훈에 돌입하는데, 약점으로 지목된 오르막길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팀 리길과 친선 경기를 갖는다. 그 상대가 바로 타이키셔틀. 교내에서 최고의 마일러로 인정받는 선수로서 스페셜위크와 단거리 경주를 펼친다. 주 종목인 단거리에서 대결하자 스피카, 리길 멤버 할것 없이 모두 타이키 셔틀의 승리를 예상한다. 이에 당연하다는 듯 경기 내내 선두를 빼앗기지 않는다. 하지만 스페셜 위크가 우연하게 발견한 슬립 스트림으로 체력을 안배하게 되고,거기다 타이키셔틀의 발소리 간격이 자신보다 빠르다는 것에 착안, 오르막길에 유용한 피치 주법[3] 을 터특하게 된다. 빠르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추격해오자 타이키 셔틀도 놀라지만 동시에 전력을 다하게 되는데 그 와중 스페셜 위크가 미소를 지으며 달리기를 즐기는 모습에 자신도 경기를 즐기며 승리한다. 그리고 스페셜 위크에게 먼저 다가가 좋은 경기였다며 감사 인사를 전한다. 이 경기 이후 피치 주법의 완전 습득한 스페셜 위크의 기량도 피어나기 시작한다.
'''"Howdy! Mile이라면 No problem! Here We go!"'''
1. 캐릭터 소개
미국 켄터키 주 출신의 카우걸. 빛나는 아마빛 금발(尾花栗毛)[2]
이라는 특이한 털을 지닌 미소녀. 체격이 크고, 무한의 파워와 스태미나가 자랑인 초특급 탄환 소녀. 복잡하게 생각하는 데에 약하며, 뭐든지 직감적으로 행동한다. 뜨거워지기 쉽고 식기도 쉽지만, 한번 집중하면 누구에게도 지지않는 실력을 발휘한다. 특히 마일(1600m) 경주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무적의 강력함을 자랑한다. 밝고 매사에 동요하지 않는 언동과 태도로 항상 주변을 휘몰며 함께 있는 친구를 녹초로 만들어 버리지만, 자신은 멀쩡할 정도로 매우 기운찬 건강 우량 무스메.
1차 공개된 18명 중 최장신, 최고 글래머. 전형적인 카우걸 캐릭터로 고증에 입각해 우마무스메 중 유일하게 금발 캐릭터. 일본 경마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중장거리 출신이 대부분인 우마무스메중 유일한 마일러다. 설정에 먹는 관련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이는 가뜩이나 거구였는데 은퇴전에서 살이 14kg이나 찐 상태로 경주에 참여한 전적을 바탕으로 한 듯 하다.
1.1. 샘플 보이스 대사
"Freeze! ... No, 당쉰은 트레이너 쒸?! 죄송함미다. 소도독인줄 알았슴미다... 제 이름은 타이키 셔틀임미다. 아메리카의 켄터키에서 왔습니다! Howdy yo! 일본의 레이스 코스에서 달리는 거, 정말 기대됨미다! 자, 빨리 트뤠이닝합시다! Go ahead! Make my day!"
2. 작중 행적
2.1. 2016년 초기 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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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에서는 같은 미국 출신인 엘 콘도르 파사와 함께 먹기 대결을 벌인다. 여담으로 같은 미국 출신이라고 해도 두 캐릭터 사이엔 성우들의 열연으로 연기 톤에 큰 차이가 있는 편.
2.2. 애니메이션
2.2.1. TVA 1기
팀 리길 소속.
2화에서 토우카이 테이오에게 학교 안내를 받는 스페셜 위크와 수영장에서 처음으로 마주친다. 태어나서 수영장을 본 스페셜 위크가 테이오에게 물고기가 있나고 물으며 다가가는데, 수영장 플랫폼에 서 있던 타이키셔틀이 "저는 물고기보다 빨리 헤엄칠 수 있습니DA!" 하고 다이빙한다. 그 둘이 물벼락을 맞은 건 덤.
4화. 이전 사츠키상에서 세이운 스카이에게 패배한 스페셜 위크가 특훈에 돌입하는데, 약점으로 지목된 오르막길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팀 리길과 친선 경기를 갖는다. 그 상대가 바로 타이키셔틀. 교내에서 최고의 마일러로 인정받는 선수로서 스페셜위크와 단거리 경주를 펼친다. 주 종목인 단거리에서 대결하자 스피카, 리길 멤버 할것 없이 모두 타이키 셔틀의 승리를 예상한다. 이에 당연하다는 듯 경기 내내 선두를 빼앗기지 않는다. 하지만 스페셜 위크가 우연하게 발견한 슬립 스트림으로 체력을 안배하게 되고,거기다 타이키셔틀의 발소리 간격이 자신보다 빠르다는 것에 착안, 오르막길에 유용한 피치 주법[3] 을 터특하게 된다. 빠르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추격해오자 타이키 셔틀도 놀라지만 동시에 전력을 다하게 되는데 그 와중 스페셜 위크가 미소를 지으며 달리기를 즐기는 모습에 자신도 경기를 즐기며 승리한다. 그리고 스페셜 위크에게 먼저 다가가 좋은 경기였다며 감사 인사를 전한다. 이 경기 이후 피치 주법의 완전 습득한 스페셜 위크의 기량도 피어나기 시작한다.
3. 원본 경주마 이야기
1994년 출생, 현재 생존중. 수컷. 13전 11승. 총상금 6억 1548만 5000엔+100만 프랑
G1 : 마일 챔피언십 (1997,1998),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1997), 야스다 기념(1998), 자크 르 마루아상(1998)
G2 : 스완 스테이크스(1997), 게이오배 스프링 컵(1998)
G3 : 유니콘 스테이크스(1997)
주요 자마 : 윈 클루거(ウインクリューガ, 2000), 메이쇼 보울러(メイショウボーラー, 2001) 등
G1 : 마일 챔피언십 (1997,1998),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1997), 야스다 기념(1998), 자크 르 마루아상(1998)
G2 : 스완 스테이크스(1997), 게이오배 스프링 컵(1998)
G3 : 유니콘 스테이크스(1997)
주요 자마 : 윈 클루거(ウインクリューガ, 2000), 메이쇼 보울러(メイショウボーラー, 2001) 등
중단거리를 모두 섭렵한 JRA 사상 최강 마일러
JRA 현창마. 커리어 내내 1200~1600m의 스프린트-마일 경주에만 출전했으며 그 중 마일(1600m) 경주는 7번 출전해 전부 승리했다. 희귀하게 금발 갈기를 가진 밤색 말. 미국산마로 아일랜드에서 조교를 거쳐 일본에서 데뷔한 독특한 이력을 가진 말. 98년에 춘추 마일 G1을 모두 제패한 것은 물론 프랑스로 원정해 자크 르 마루아상에서도 우승. 국내외 마일 G1 3승의 공을 인정받아 외국산 말로는 처음으로 JRA 연도대표마에 선출되었다.
[1] 번역문 출처: http://gall.dcinside.com/m/umamusme/420[2] Flaxen Chestnut. 밤색(Chestnut) 말 중에서도 갈기만 밝은 금색인 희귀종이다.[3] 보폭을 짧게 잡고 다리회전를 빠르게 하여 달리는 주법. 최고 속력을 장시간 유지하긴 어렵지만 가속도가 빠르고, 힘이 좋아 언덕 등반 등에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