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가면라이더 스트롱거)
1. 소개
가면라이더 스트롱거의 중간 보스.
제1화 ~ 제13화에 등장. 블랙 사탄의 일본 지부 초대 대간부. 지저 왕국의 주인이기도 해, 평상시에는 인간형태에 변장해, 수수께끼의 신사 「Mr. 타이탄」으로서 행동하고 있다. 냉철한 성격으로 결벽증. 스스로 전선에서 싸우는 일도 많아, 불의 구슬 스카프 등의 기술 외, 리볼버 형태의 타이탄 파괴총도 이용한다. 에너지원은 마그마.
성격은 합리주의자로 「임무 수행 때문에라면 부하의 생명 따위, 별 것 아니다」라고 동료의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가 말한 대로, 임무 수행을 무엇보다도 우선해, 기계인에 대해서도 「블랙 오토바이 부대」등을 보내 원호하는 일도 종종 있다. 그 때문에, 수령으로부터의 신망은 두텁다.
최후에는 본 모습인 '''일목 타이탄(一つ目タイタン)'''의 모습으로 체내의 마그마를 통상의 8만도에서 3배인 24만도로 올려 강화한다. 스트롱거의 기술을 죄다 되돌려 스트롱거를 궁지로 몰지만, 바다 속으로 던져져버려 급격하게 몸이 차가워져서 마그마를 분출하면서 폭사한다.
2. '''백목 타이탄(百目タイタ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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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화 ~ 제23화에 등장. 블랙 사탄 저주의 관의 의식에 의해 타이탄이 강화 부활한 것. 스트롱거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힘을 가진다. 불을 모티프로 하는 파이어 슛 등의 기술 외, 반환기를 많이 가져, 스트롱거의 전기 기술을 되돌린다. 고용된 자인 쉐도우 반목해 최고 간부의 자리를 두고 싸운다. 또, 성격은 이전과 다르지 않고, 인질을 취하거나 부하를 버리는 패로 하는 등 목적을 위해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후에 스스로를 이전의 30배의 힘으로 강화해 자신의 고향인 지저 왕국에서 스트통거에게 도전하지만, 무리한 파워 업의 탓으로 어깨로부터 마그마가 분출해 버린다. 거기에 더블 킥을 받고 치명상을 입어, 스트롱거를 길동무로 하려고 하지만 실패. 최후에는 전신으로부터 마그마를 분출하고 블랙 사탄의 영광을 칭송하면서 사망.
자막 텔롭은 시리즈 통해서 「수수께끼의 신사 타이탄」이라고 여겨지고 「일목 타이탄」「백목 타이탄」의 명확한 분류는 없고, 스트롱거, 제너럴 쉐도우로부터도 극중 일정하게 「타이탄」이라고 불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