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테이 호뮤라

 

タイテイ ホミュラ
라이트 노벨 《내 여동생은 한자를 읽을 수 있다》의 작중작 오빠의 아이를 낳고 싶어의 히로인.
의붓오빠를 너무나도 좋아하지만 그 마음을 솔직히 말할 수 없는 16세 소녀. 하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등장작품의 제목인 오빠의 아이를 낳고 싶어를 말하게 된다. '''2차원 세계의 그녀가 첫사랑인''' 이모세 긴의 말로는 굽히지 않는 신념의 소유자라는 듯 하다. 엄청난 사랑을 받는 만인의 히로인으로 10세 유아 아니면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오오다이라 가이조차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 히로인. 굳이 이모세 긴이 아니라 하더라도 23세기 대부분의 일본남성은 그녀로 의붓여동생 모에에 눈을 뜨게 된다는 듯 하다.
오빠의 아이를 낳고 싶어가 쓰여진 환경상 그녀의 외모는 미로쿠인 유즈의 16세 시절과 완전히 동일하다. 그 때문에 이모세 긴은 처음 미로쿠인 유즈를 보았을때 엄청나게 당황하는 한편 기뻐하기도 하였다.
그녀의 23세기 정통파 순수문학에 대한 공로가 인정받아서 그녀의 이름을 딴 호뮤라 상은 23세기 문단에서 최고의 영예를 가진 상이다. 참고로 2202년 호뮤라 상 수상작은 오오다이라 가이의 '여동생 스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