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나시 사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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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梨 彩弓'''
이능배틀은 일상계 속에서의 히로인. 3학년 문예부장. 학업이며 운동이며 오타쿠적인 지식까지 뭐든 수준급이며 어른스러운 미모까지 갖춘 엄친딸. 한편으로는 장난을 좋아하는 성격에 노안에[1][2]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으며 腐자를 쓰는 부녀자이기도 하다.[3] 또한 왼쪽 눈 밑에 눈물점이 있는 것이 특징. (성우 : 드라마 CD 하라 유미 / TVA 타네다 리사 / 매기 플렉노)
혈액형 A형
'''시원(루트 오브 오리진)始原(ルートオブオリジン)'''
다만,이 능력을 이용해서 이능을 없앨수는 없으며,그 이유가 자기 모순을 저지를수는 없다는 것으로 보아,인류를 멸망시키는 것도 자기 모순으로 분류되어 실행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두근두근 천사 사유미'''
원래는 꽤 괜찮은 후보로 삼은 이명이 있었지만, 너무 자신의 노안 컴플렉스에 걸맞는 이명들이라 제일 깜찍한 것으로 골랐다.
다른 부원과 마찬가지로 안도에게 호감이 있지만[5] 부원들을 돌보는 부장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여, 7권에서 안도와의 수영장 데이트를 즐긴 후 마지막에 사가미의 의도와는 다른 돌발행동으로 안도가 토모요와 자신이 과거에 만났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었다.
집에서 편하게 있을 땐 안경소녀. 게다가 분홍색 잠옷. 본인은 귀여운 걸 좋아하지만 성숙한 외모탓에 안 어울린다고 생각하는지 취향을 내보이기 싫어하는 편. 그런 주제에 부녀자 취미는 잘만 떠든다. 중학교 당시에는 학생회장을 했었다고 한다. 고등학교때도 학생회장을 하려고 하였지만, 문예부와 함께하는 시간을 더 좋아하였기 때문에 출마를 포기하고 문예부의 부장으로 남게되었다. 쥬라이는 이 때문에 죄책감을 느끼기도 하였다.
연상연하동갑을 불문하고 경어를 쓰거나 성숙한 분위기를 내게된 이유는 할머니의 영향인 것으로 묘사된다. 할머니는 손녀딸에게도 경어를 쓸정도의 예절을 중시하던 분이라 장녀였던 사유미에게는 좀 엄격했던 모양이다. 이 때문에 여동생에게도 경어를 쓴다. 안도와 만나면서 이런 딱딱한 분위기가 많이 느슨해졌다. 안도와 만나기 전에는 웃는것도 억지로 참으면서 포커페이스를 유지할 정도였다. 여동생의 경우는 철도 들기전에 할머니가 돌아가셧기 때문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앗기 때문에 사유미와는 정반대이다.
왼손잡이이다. 왼손잡이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사유미 할머니 세대는 왼손잡이에 대한 편견이 안좋았기 때문에 엄격하게 오른손잡이로 교정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덕분에 양손잡이가 되었기 때문에 매우 감사하고 있다고 한다. 전산, 회계쪽은 양손으로 한번에 작업을 하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안도는 이 이야기를 듣고 사유미가 언급한 크로스도미넌스(cross-dominance, 딴손잡이)라는 단어가 멋지다며 중2병을 불태웠다(...)
프랑스어를 잘 하거나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안도가 쿠도 미레이와의 연애소동에 휘말렸을 때 문예부원들이 안도를 무시하는 장면에서 손에 책을 들고 있는데 'LA JALOUSIE', 즉 '질투'라는 제목이였고,[6] 안도의 Bloody Vivre에서 vivre라는 단어를 사유미가 안도에게 알려줬다고 나오는데 이 또한 프랑스어이다.
문예부 부장으로서 학창생활을 보내면서 이능에 눈을 뜬다. 마찬가지로 학생회장인 쿠도 미레이가 이능력자인 것을 안다. 다만 능력을 보이지 않은 이상 능력을 쓸 수 없는 쿠도 미레이를 바로 제압을 한다.
2권에서 안도에게 플래그를 꼳힌 쿠도 미레이를 보면서 어느 정도 질투를 한다. 행방불명이 된 하토코를 이능을 사용하여 되찾는다.
3권은 치후유가 주연인 에피소드라서 별 활약이 없다.
4권에서 쥬라이의 생일을 기념으로 다른 부원들과 같이 게임을 만들어 주었다.[7] 게임을 만든다고 몸살이나서 학교를 쉬게 되었는데, 병문안을 온 쥬라이에게 학생회장 선거에 나가지 않았던 이유와 자신의 속마음을 다시 말해준다. 자신이 안도에게 호감이 있다는 걸 안 사가미가 그녀를 메인 히로인으로 만을어 주겠다는 제안을 받아들인다.
6권에서 안도에 대한 호감을 이용해먹으려는 사가미의 꼭두각시가 되는 바람에 사가미의 명령으로 안도의 과거를 듣게된다. 과거 이야기 중에 크레인으로 한번에 다람쥐 인형을 뽑아간 사람이 사토미 선생과 치후유였던 것을 눈치챈다. 또한 사가미로부터 안도를 중2병으로 되돌린 의문의 중2병 소녀가 토모요였단 것을 듣게 된다.
7권에서 안도와 토모요와의 관계를 좋게 보지않던 사가미 때문에 그의 명령으로 그 둘의 관계를 악화시키려고 하였지만, 이내 사가미의 뜻대로 되지않게 하기위해 고의적으로 사가미의 계획을 망친다.[8]
8권에서 문화제 준비로 연극을 한다. 줄리엣 역에 입후보를 하였고, 본인은 연상에 부장이니 경험이 많다는 핑계로 어필을 하였다, 하지만 안도의 소거법에 의하여 뽑힌 것은 치후유. 줄리엣역을 하던 치후유가 연극때 안도에게 키스를 하는 것을 보게된다.
10권에선 쥬라이에게 선배도 코스프레 즐기지 않았냐, 기념 사진도 찍었잖아요? 라는 말에 그건 애니판에서 그랬던 거라고 메타발언을 터뜨렸다.
사실 문예부 부장 자리를 후임에게 넘기면 안도에게 고백을 하려고 했다. 근데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모종의 원인으로 히로인들의 상태가 다들 변하는데, 치후유는 몸이 고등학생화, 토모요는 중2병화, 하토코는 얀데레화, 미레이는 러브홀릭 모드가 되어 안도를 혼란에 빠뜨리는데 사유미는 혼자 안경캐가 되는 정도로 그치는 바람에, 그리고 이상 사태를 이상하다고 인식할 수 있었기에 안도와 함께 의논을 한다.
그런데 이 모든 게 사유미의 루트 오브 오리진의 폭주로 인해 발생한 세계 개변이었던 것. 정작 고백 당일이 되자 불안해진 사유미가 자신에게 이능을 썼는데 연애 감정이란 주관이 모호한 것에 능력을 쓴 부작용으로 세계 자체가 변해버린 것이다.
아무튼 전날 안도에게의 고백 장소로 정한 체육관 뒤에서 안도와 만난다. 안도에게 이 사태가 자기탓이라며 자책을 하지만 안도의 말에 감동받고 안도를 강하게 끌어안으며 고백을 하려던 찰나, 히노에마타의 개입으로, 히노에마타의 능력으로 사유미가 구축한 세계가 깡그리 부정되며 세계가 원래대로 돌아온다. 결국 고백 못했다.
'''高梨 彩弓'''
1. 소개
이능배틀은 일상계 속에서의 히로인. 3학년 문예부장. 학업이며 운동이며 오타쿠적인 지식까지 뭐든 수준급이며 어른스러운 미모까지 갖춘 엄친딸. 한편으로는 장난을 좋아하는 성격에 노안에[1][2]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으며 腐자를 쓰는 부녀자이기도 하다.[3] 또한 왼쪽 눈 밑에 눈물점이 있는 것이 특징. (성우 : 드라마 CD 하라 유미 / TVA 타네다 리사 / 매기 플렉노)
혈액형 A형
2. 이능
'''시원(루트 오브 오리진)始原(ルートオブオリジン)'''
"원초회귀의 이능"으로, 만진 물체를 '본래 있어야 할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다 .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나 이노우에 오리히메의 능력과 비슷하지만 '본래 있어야 할 모습'을 규정하는 것은 순전히 사유미의 주관이기 때문에 응용범위가 터무니없이 넓다. 가령 찢어진 책을 대상으로 능력을 사용하면 찢어진 것을 고치는 것도 가능하고 책이 만들어지기 전의 종이의 모습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고 심지어 나무일 적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을 수도 있다. 제 2형태 시원 - 철리를 얽어매는 원환(우로보로스 서클)에서는 문예부에 쥬라이, 토모요, 치후유를 집합시키고 공간을 만지는 것으로 납치된 하토코를 대려왔다, 1명이 적은 문예부를 모두가 있는 '본래 모습'으로 되돌린 것.
이능을 이용해서 안도를 혼낼 때 써먹는다. 예를 들어서 관절을 뽑는 동시에[4] 이능으로 치료한다.
제 2형태는 이미 존재회귀라는 제약을 넘어 사유미의 주관이 그리는 모습으로의 모습을 바꾸는 것. 치후유가 만물을 창조하는 것이라면 사유미는 이미 그 사물의 모습을 원하는 모습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사유미가 지구에게 인류는 자연에 피해를 주는 악이라 생각하여 인류가 존재하지 않는 모습의 지구로 바꾼다면 결과적으로 인류는 한순간에 멸망하는 것이다. 이 정도까지 오면 이미 현실 조작. 안도에게 고백하기 전날 부담감에 능력이 폭주하면서 실제로 했고.다만,이 능력을 이용해서 이능을 없앨수는 없으며,그 이유가 자기 모순을 저지를수는 없다는 것으로 보아,인류를 멸망시키는 것도 자기 모순으로 분류되어 실행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3. 이명
'''두근두근 천사 사유미'''
원래는 꽤 괜찮은 후보로 삼은 이명이 있었지만, 너무 자신의 노안 컴플렉스에 걸맞는 이명들이라 제일 깜찍한 것으로 골랐다.
4. 특징
다른 부원과 마찬가지로 안도에게 호감이 있지만[5] 부원들을 돌보는 부장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여, 7권에서 안도와의 수영장 데이트를 즐긴 후 마지막에 사가미의 의도와는 다른 돌발행동으로 안도가 토모요와 자신이 과거에 만났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었다.
집에서 편하게 있을 땐 안경소녀. 게다가 분홍색 잠옷. 본인은 귀여운 걸 좋아하지만 성숙한 외모탓에 안 어울린다고 생각하는지 취향을 내보이기 싫어하는 편. 그런 주제에 부녀자 취미는 잘만 떠든다. 중학교 당시에는 학생회장을 했었다고 한다. 고등학교때도 학생회장을 하려고 하였지만, 문예부와 함께하는 시간을 더 좋아하였기 때문에 출마를 포기하고 문예부의 부장으로 남게되었다. 쥬라이는 이 때문에 죄책감을 느끼기도 하였다.
연상연하동갑을 불문하고 경어를 쓰거나 성숙한 분위기를 내게된 이유는 할머니의 영향인 것으로 묘사된다. 할머니는 손녀딸에게도 경어를 쓸정도의 예절을 중시하던 분이라 장녀였던 사유미에게는 좀 엄격했던 모양이다. 이 때문에 여동생에게도 경어를 쓴다. 안도와 만나면서 이런 딱딱한 분위기가 많이 느슨해졌다. 안도와 만나기 전에는 웃는것도 억지로 참으면서 포커페이스를 유지할 정도였다. 여동생의 경우는 철도 들기전에 할머니가 돌아가셧기 때문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앗기 때문에 사유미와는 정반대이다.
왼손잡이이다. 왼손잡이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사유미 할머니 세대는 왼손잡이에 대한 편견이 안좋았기 때문에 엄격하게 오른손잡이로 교정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덕분에 양손잡이가 되었기 때문에 매우 감사하고 있다고 한다. 전산, 회계쪽은 양손으로 한번에 작업을 하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안도는 이 이야기를 듣고 사유미가 언급한 크로스도미넌스(cross-dominance, 딴손잡이)라는 단어가 멋지다며 중2병을 불태웠다(...)
프랑스어를 잘 하거나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안도가 쿠도 미레이와의 연애소동에 휘말렸을 때 문예부원들이 안도를 무시하는 장면에서 손에 책을 들고 있는데 'LA JALOUSIE', 즉 '질투'라는 제목이였고,[6] 안도의 Bloody Vivre에서 vivre라는 단어를 사유미가 안도에게 알려줬다고 나오는데 이 또한 프랑스어이다.
5. 작중행적
문예부 부장으로서 학창생활을 보내면서 이능에 눈을 뜬다. 마찬가지로 학생회장인 쿠도 미레이가 이능력자인 것을 안다. 다만 능력을 보이지 않은 이상 능력을 쓸 수 없는 쿠도 미레이를 바로 제압을 한다.
2권에서 안도에게 플래그를 꼳힌 쿠도 미레이를 보면서 어느 정도 질투를 한다. 행방불명이 된 하토코를 이능을 사용하여 되찾는다.
3권은 치후유가 주연인 에피소드라서 별 활약이 없다.
4권에서 쥬라이의 생일을 기념으로 다른 부원들과 같이 게임을 만들어 주었다.[7] 게임을 만든다고 몸살이나서 학교를 쉬게 되었는데, 병문안을 온 쥬라이에게 학생회장 선거에 나가지 않았던 이유와 자신의 속마음을 다시 말해준다. 자신이 안도에게 호감이 있다는 걸 안 사가미가 그녀를 메인 히로인으로 만을어 주겠다는 제안을 받아들인다.
6권에서 안도에 대한 호감을 이용해먹으려는 사가미의 꼭두각시가 되는 바람에 사가미의 명령으로 안도의 과거를 듣게된다. 과거 이야기 중에 크레인으로 한번에 다람쥐 인형을 뽑아간 사람이 사토미 선생과 치후유였던 것을 눈치챈다. 또한 사가미로부터 안도를 중2병으로 되돌린 의문의 중2병 소녀가 토모요였단 것을 듣게 된다.
7권에서 안도와 토모요와의 관계를 좋게 보지않던 사가미 때문에 그의 명령으로 그 둘의 관계를 악화시키려고 하였지만, 이내 사가미의 뜻대로 되지않게 하기위해 고의적으로 사가미의 계획을 망친다.[8]
8권에서 문화제 준비로 연극을 한다. 줄리엣 역에 입후보를 하였고, 본인은 연상에 부장이니 경험이 많다는 핑계로 어필을 하였다, 하지만 안도의 소거법에 의하여 뽑힌 것은 치후유. 줄리엣역을 하던 치후유가 연극때 안도에게 키스를 하는 것을 보게된다.
10권에선 쥬라이에게 선배도 코스프레 즐기지 않았냐, 기념 사진도 찍었잖아요? 라는 말에 그건 애니판에서 그랬던 거라고 메타발언을 터뜨렸다.
사실 문예부 부장 자리를 후임에게 넘기면 안도에게 고백을 하려고 했다. 근데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모종의 원인으로 히로인들의 상태가 다들 변하는데, 치후유는 몸이 고등학생화, 토모요는 중2병화, 하토코는 얀데레화, 미레이는 러브홀릭 모드가 되어 안도를 혼란에 빠뜨리는데 사유미는 혼자 안경캐가 되는 정도로 그치는 바람에, 그리고 이상 사태를 이상하다고 인식할 수 있었기에 안도와 함께 의논을 한다.
그런데 이 모든 게 사유미의 루트 오브 오리진의 폭주로 인해 발생한 세계 개변이었던 것. 정작 고백 당일이 되자 불안해진 사유미가 자신에게 이능을 썼는데 연애 감정이란 주관이 모호한 것에 능력을 쓴 부작용으로 세계 자체가 변해버린 것이다.
아무튼 전날 안도에게의 고백 장소로 정한 체육관 뒤에서 안도와 만난다. 안도에게 이 사태가 자기탓이라며 자책을 하지만 안도의 말에 감동받고 안도를 강하게 끌어안으며 고백을 하려던 찰나, 히노에마타의 개입으로, 히노에마타의 능력으로 사유미가 구축한 세계가 깡그리 부정되며 세계가 원래대로 돌아온다. 결국 고백 못했다.
[1] 나이에 비해 너무 성숙해 보인 것, 심지어 부르머도 안 어울린다. 오죽하면 치후유의 친구인 마도카도 이 사람 고교생 맞냐며 의심을 했다.[2] 참고로 중1때와 지금의 모습과 별반 차이가 없다. 고등학교 3학년인 지금도 성인 어른으로 오인을 받는 마당에 중1때부터 성인 어른의 모습이었으니 주변에서도 어느정도의 놀림이 있었을 듯[3] 원작과 달리 본인이 부녀자라고 밝히는 장면은 없지만 부녀자를 암시하는 커플링 세우는 장면은 가끔 나온다. 12화 엔딩 크레딧에서는 코미케에서 BL 회지를 구입하고 있다. 잘보면 표지에 그려진 인물은 안도와 사가미....[4] 각종 무술을 익혔기 때문에 격투기에 능하다.[5] 6권의 내용인데 문예부에서 사유미만이 안도의 흑역사인 중학교 2학년 시절과 관계가 없다. 그래서 사가미는 사유미를 구슬려서 안도에게 과거를 듣게 한다. 미연시라면 사유미가 필패의 서브 히로인이고 자신은 사유미 같은 캐릭터가 이기는 게 보고 싶단 이유로.[6] 애니메이션 기준.[7]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게임 이름이 퍼즐 & 테일즈 오브 드래곤 판타지 라고 나온다. [8] 이때 사가미가 화가나 사유미에게 전화를 걸어 항의하는 데 사유미는 이에 대해 자신은 안도를 주인공으로 한 라이트 노벨의 히로인이 아니고 피와 살이 있는 인간이기에 더이상 사가미의 꼭두각시가 되지 않을 거라고 한다. 또 중2때 부터 안도의 소원이었던 추억이 소녀를 만나게 해줄수 있었다고 답한다. 에에 사가미가 안도와 토모요가 이를 계기로 사귀게 되면 어떡할 거냐고 묻자 정정당당하게 페어플레이를 할것이라고 선언, 어떻게 그렇게까지 할 수 있냐는 질문엔 '부장이니까요'로 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