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야마 마키

 




'''타카야마 마키'''
[image]
일본어 표기명
高山マキ
생일
1992년 6월 13일
연령
25세
별자리
쌍둥이자리
생사여부
[1]
신장
162cm
1. 소개
2. 캐릭터 정보
3. 작중 행적
3.1. 본편
3.2. 어나더 스토리
3.3. 퀘스트 스토리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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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모바일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 늑대 게임의 등장인물.

2. 캐릭터 정보


대기업 언론사의 기자로 가십이 주력이다. 항상 카메라와 보이스 레코더[2]를 갖고 있다.
밝은 성격이며 대화하기 편해서 연상의 남성에게 인기가 있을 것 같은 타입이라고 한다.

3. 작중 행적



3.1. 본편



챕터 3에서 상태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 늑대 카드를 뽑은 주인공의 타겟 후보로 거론되나, 오사무가 약을 갖다주어서 상태가 호전되었다.
'''늑대 게임의 챕터 별 늑대'''
'''Chap 2'''

'''Chap 3'''

'''Chap 4'''
코지마 타케오?
<color=#373a3c> '''타카야마 마키'''
시모츠키 유키나리
???
...그러나 사실은 주인공인 유키나리와 함께 늑대 카드를 뽑았었다.[3] 이후 도서실에 있던 오사무를 나이프로 찔러 살해한 뒤 목격자인 유키나리가 자신이 늑대인 것을 밝히자, 반강제적으로[4] 같은 늑대인 유키나리와 같이 현장 조작을 모의한다. 하지만 현장조작에 애쓴 시간이 무색하게 금새 들통나고[5] 수사망이 점점 좁혀지자 유키나리를 배신하려다 결국 역관광을 당해 범인임이 밝혀지고 처형당한다.[6] [7]
처형은 사진모델이 되어 무대 위에서 심사위원들이 요구하는 표정을 짓는 것. 그러나 죽는 표정을 요구받자, 어떻게든 표정을 지어보지만 불합격하고, 결국 머리 위에서 떨어지는 추에 깔리기 직전 진짜로 죽는 표정을 지어보인다.
마키가 주모에게 원한을 산 건 자신들에 대한 기사를 왜곡해서 내보내 단순히 가쉽거리로 취급했기 때문. 끈질기게 인터뷰를 요청해 진실을 사회에 알리겠다고 했지만 그 기대를 배신했기 때문이다. 또한 평상시에도 좋은 먹잇감을 포착하면 비슷한 짓거리를 일삼았다고. 기레기의 전형. 타쿠야, 코우와 함께 진짜로 모리 남매가 원한을 가질 만 했다.

3.2. 어나더 스토리


여성진 중에서 여자회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을 맡는다.[8] 남자와 연애에 관심이 많고 잘생긴 남캐가 화제에 오를 때마다 하이 텐션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남성진의 패션 평가도 매우 열심히 했다.
남자 취향은 무엇보다도 얼굴이 제일 중요하고, 성격은 양아치 같은 타입이 마음에 든다고 한다. 이유는 적극적으로 어프로치할 것 같아서.
남성진 중에서는 토모야, 치구사를 멋지다고 평가했다. 특히 토모야는 상냥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고, 이런 사람이야말로 여친이 생기면 잘해줄 타입이라며 극찬했다. 오사무에게는 어른의 섹시함이 느껴진다는 평가를 내렸다.

3.3. 퀘스트 스토리


오사무에게 직업을 칭찬받고 떨떠름한 반응을 보인다.
탐정백서에서도 기자로 나오는데 사건에 관심이 많은건 동일하다. 정보거래나 조사협조등으로 소시로,츠바키와 잠시 동행하였다. 소시로 말로는 츠바키랑 상성이 제법 괜찮다고도

3.4. 늑대 게임 어나더


타카야마 마키/늑대 게임 어나더 항목 참조.

4. 기타


상당히 보이쉬한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당연히 여자다.
고등학교 졸업 축제 때 밴드에서 보컬을 맡은 적이 있다고 한다. 본인의 소중한 추억이지만 흑역사라고...
앞서 탈락한 6명 중에 비중이 그나마 좋은편이다. 주인공과 공동 늑대라는 독특한 포지션인데다가 범인의 입장에서 트릭을 짜고 속임수를 준비하는 작업을 유키나리와 같이 했기에 분량이 어느정도 되는편이다
혼자만 생일에 일러스트가 올라오지 못했다. 공기캐인 미호도 챙겨주는 반면... 다행히 2019년에는 제대로 올라왔다.
커플링은 노말로는 나가이 오사무와 주로 엮인다. 오사무의 이상형이 마키의 모습과 딱 맞기 때문인듯. GL로는 카이도 미호와 엮인다.[9]
[1] 사망[2] 이 보이스 레코더는 후에 오사무의 사인 조작에 사용된다.[3] 즉, 챕터 3는 늑대가 2명.[4] 상황을 따지면 제일 수상한 것은 유키나리이므로 자신에게 협력할 수밖에 없을거라고 했다. 왜냐하면 마키는 유키나리를 보자마자 화장실의 거울파편을 가져가다가 손을 베였다는걸 눈치챘는데 흉기가 확실한거나 다름없으니 더 불리한건 사실이다. 반면 본인이 쓴 흉기는 창고에서 찾아 아무도 모르게 숨겨온 나이프였다. 본인이 살해해놓고 목격자를 되려 협조하게 만든걸 보면 임기응변이 상당한거다. [5] 오사무가 불에 타 죽은걸로 조작했는데 방금 전까지 (리코더로 녹화된 가짜)소리를 지르던 사람이 미동조차 없이 죽어 있었고, 결정적으로 리코더의 파편조차도 회수하지 못해 린타로가 찾아버렸으니, 들통이 안 나는게 이상하다.[6] 유키나리 자신이 마키가 살해한 것을 봤다고 했다간 자신도 늑대라는 것 또한 밝혀야 했기 때문에, 사건에 관여하지 않은 척 모았던 증거만으로 마키를 추궁한다.[7] 정확히는, 재판 도중에 그녀가 '''새벽 1시'''에 오사무를 봤다고 하지만, 유키나리가 오사무는 30분마다 노트를 쓰는데 그의 노트가 '''밤 11시 30분'''에 멈춰 있는 것, 그의 회중 시계에 튄 혈흔이 '''11시 40분'''을 가리키고 있는 것을 토대로 그녀의 거짓말을 잡아낸다. 이 거짓말만 하지 않았어도 챕터 3에서 처형된 늑대는 마키가 아니라 동선이 수상했던 유키나리가 되었을 것이니 얼마나 치명적인 실수였는지 알 수 있다. 게다가 사실 유키나리는 마키가 몰리자 도와주려고 했는데 먼저 배신을 때려버린것도 실수였다. 만약 유키나리가 '마키씨는 자기전까지는 나랑 같이 있었다' 정도의 증언만 해도 다른애들 입장에선 어찌 반론할수 없었을것이다.[8] 이런걸 좋아하는지 다른 어나더스토리 여름편,새해맞이 편에서도 매우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준다.[9] 이유는 카이도 미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