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이 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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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井 醇子'''[1]
Junko, Takei
스트라이크 위치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사노 마스미 / Kara Edwards
후소 황국의 주력 위치로 사카모토 미오의 동료이자 504대의 캡틴. 2기에 출연했다. 별명은 '리바우의 귀부인'[3]
1944년에 18세.
후소황국 해군 유럽 파견함대에서 선출된 해군 에이스로 사카모토와는 동료이며, 서로의 이름으로 부르는 사이로 근거지가 된 군항과 그 행동거지로 인해 "리바우의 귀부인"이라고도 불렸다.
전투 능력은 사카모토에게 밀리지만, 지휘와 관리 조정능력에 뛰어나 후소의 전장에서는 사카모토도 그녀의 의견에는 솔직하게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고 한다. 파견 종료후에는 후소로 돌아와 훈련생의 육성에 진력해, 후에 504부대에 초빙되어 대장으로 활동한다.
코믹스판 <천공의 소녀들>에서는 미야후지 요시카가 사카모토 미오에게 채용된 게 아니라 위치 양성학교를 거치며, 그 위치 양성학교의 교관을 맡았다.
지도자로서의 능력은 집단 협력, 평균 레벨의 끌어올리기를 중시해, 맨투맨과 스파르타 교육 중심의 사카모토와는 대조된다. 501부대를 가족으로 비유하면 사촌언니. 하지만 포스는 미나와 동급.
화나면 진짜 무서운 성격이다. 비록 흑역사화된 작품이긴 하나 <천공의 소녀들>에선 밧줄 포박을 힘으로 끊고는 야생화되어 날뛰는 나카지마 하야테에게 웃으면서 싸대기를 날려 나무 기둥까지 날려버리는 포스를 보여준다. 그 사카모토 미오가 긴장하면서 "이 녀석한테는 절대 거스르지 마라!"라고 경고할 정도였고, 야생 원숭이들도 '''마왕'''이라며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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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설정은 공식에서도 그대로 유지되어 <붉은 마녀들>에서도 부대원들이 말을 안 듣거나 다툼을 벌이면 꿀밤으로 제압하는 장면이 여럿 나온다. 웃으면서 패던 <천공의 소녀들> 시절보단 포스가 약간 줄었지만 여전히 무섭다.
스트라이크 위치스 2기 1화 초반에 "네우코"와 대화하기 위해 504부대와 같이 등장했으나, 교섭은 실패하고 새로운 네우로이에 의해 로마냐와 베네치아 공국은 유린되어버린다. 시작부터 504대가 와해되어 사실상 리타이어.
2기 3화에서는 초반에 504기지에 반입되는 물자점검과 1화에 나왔던 "네우코"와 "새로이 나타난 흉폭해진 네우로이" 이야기를 미오와 나누면서 재등장한다.
현재 504부대는 전투 불능 상태이기에 베네치아 공국이 유린된 지금 전적으로 남부 로마냐 방어는 501, 스트라이크 위치스가 맡은 상태에서 과연 다음에 다시 등장할 수 있을까? 했는데...
결국 2기 최종화 엔딩에서 겨우 재건된 504의 붉은 바지부대 3인조와 함께 등장하면서 한마디 하고 끝.
코믹스인 '스트라이크 위치스 제로 - 후소해 사변' 6화에 따르면 해군 고위 장교의 딸인 듯하다.[4]
'''竹井 醇子'''[1]
Junko, Takei
1. 소개
스트라이크 위치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사노 마스미 / Kara Edwards
후소 황국의 주력 위치로 사카모토 미오의 동료이자 504대의 캡틴. 2기에 출연했다. 별명은 '리바우의 귀부인'[3]
2. 상세
1944년에 18세.
후소황국 해군 유럽 파견함대에서 선출된 해군 에이스로 사카모토와는 동료이며, 서로의 이름으로 부르는 사이로 근거지가 된 군항과 그 행동거지로 인해 "리바우의 귀부인"이라고도 불렸다.
전투 능력은 사카모토에게 밀리지만, 지휘와 관리 조정능력에 뛰어나 후소의 전장에서는 사카모토도 그녀의 의견에는 솔직하게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고 한다. 파견 종료후에는 후소로 돌아와 훈련생의 육성에 진력해, 후에 504부대에 초빙되어 대장으로 활동한다.
코믹스판 <천공의 소녀들>에서는 미야후지 요시카가 사카모토 미오에게 채용된 게 아니라 위치 양성학교를 거치며, 그 위치 양성학교의 교관을 맡았다.
지도자로서의 능력은 집단 협력, 평균 레벨의 끌어올리기를 중시해, 맨투맨과 스파르타 교육 중심의 사카모토와는 대조된다. 501부대를 가족으로 비유하면 사촌언니. 하지만 포스는 미나와 동급.
화나면 진짜 무서운 성격이다. 비록 흑역사화된 작품이긴 하나 <천공의 소녀들>에선 밧줄 포박을 힘으로 끊고는 야생화되어 날뛰는 나카지마 하야테에게 웃으면서 싸대기를 날려 나무 기둥까지 날려버리는 포스를 보여준다. 그 사카모토 미오가 긴장하면서 "이 녀석한테는 절대 거스르지 마라!"라고 경고할 정도였고, 야생 원숭이들도 '''마왕'''이라며 도망갔다.
[image]
이 설정은 공식에서도 그대로 유지되어 <붉은 마녀들>에서도 부대원들이 말을 안 듣거나 다툼을 벌이면 꿀밤으로 제압하는 장면이 여럿 나온다. 웃으면서 패던 <천공의 소녀들> 시절보단 포스가 약간 줄었지만 여전히 무섭다.
스트라이크 위치스 2기 1화 초반에 "네우코"와 대화하기 위해 504부대와 같이 등장했으나, 교섭은 실패하고 새로운 네우로이에 의해 로마냐와 베네치아 공국은 유린되어버린다. 시작부터 504대가 와해되어 사실상 리타이어.
2기 3화에서는 초반에 504기지에 반입되는 물자점검과 1화에 나왔던 "네우코"와 "새로이 나타난 흉폭해진 네우로이" 이야기를 미오와 나누면서 재등장한다.
현재 504부대는 전투 불능 상태이기에 베네치아 공국이 유린된 지금 전적으로 남부 로마냐 방어는 501, 스트라이크 위치스가 맡은 상태에서 과연 다음에 다시 등장할 수 있을까? 했는데...
결국 2기 최종화 엔딩에서 겨우 재건된 504의 붉은 바지부대 3인조와 함께 등장하면서 한마디 하고 끝.
코믹스인 '스트라이크 위치스 제로 - 후소해 사변' 6화에 따르면 해군 고위 장교의 딸인 듯하다.[4]
3. 관련 문서
[1] 타케이 쥰코가 근소하게 더 많이 쓰인다.[2] 이 사람 별명이 '라바울의 귀공자'. 여기의 라바울(Rabaul)은 파푸아뉴기니 섬 앞바다의 뉴 브리튼 섬에 있는 도시이다.[3] Libau, 지금의 라트비아 Liepāja.[4] 과거 회상 장면에 정복을 입은 아버지 손을 잡은 쥰코가 나오는데 '''소매장의 선이 4개'''다. 한국 해군 기준으로 하면 대령 이상이라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