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후지 요시카
1. 개요
宮藤 芳佳 / Yoshika, Miyafuji / Ёсика, Мияфудзи / '''미야후지 요시카'''
마력이 사기적으로 높아 제어를 잘 할 수 있게 됐을 때는 여럿을 살리는 등 치료도 무척 잘하게 됐다. 특히 쉴드의 크기와 강도가 타의추종을 불허해서 방어에 특화된 임무를 많이 맡게 되는 듯 하다. [9] 모두를 지키고 싶다는 요시카의 소원에 잘 맞는 능력이다.(모두를 지키고 싶다는 그녀의 말버릇이기도 하다.)
후반부로 갈수록 쉴드를 무슨 드릴, 분쇄기마냥 사용하는데, 가면 갈수록 주인공버프로 마법력이 높아지다보니 쉴드를 방어수단으로만 사용하는 다른 위치들과 비교불가라고 생각 할 수 있겠다.
키 150cm, 생일은 8월 18일(1929년생)[10]
별명은 '꼬마 너구리', '콩후지', '땅콩 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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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스타일이 양 옆으로 굵게 뻗친 강아지를 연상케 하는 특이한 모양인데, 2007년에 나온 OVA에선 이 뻗침이 '''크고 아름다웠다.''' 길이로 치면 어깨까지 내려올 정도. 위 이미지가 이것인데 디자인은 프로토타입이다.
복장은 세일러복 상의에 스쿨미즈를 입은 괴랄한 패션을 자랑한다. 세일러복이 해군 복장이라는 점을 감안한 듯 하다.
성을 잘못 읽으면 곤란하다. 쿠도가 아니라 미야후지.
2. 명대사
''' 전, 전쟁을 싫어요 '''
''' 저, 역시 지키고 싶어요 '''
3. 스트라이크 위치스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 출신으로, 원래는 평범한 중학생이었으나 사카모토 미오에게 스카우트를 받는다. 아버지 미야후지 이치로박사의 죽음으로 인한 트라우마[11]로 처음엔 스카우트를 거절한 요시카였지만, 아버지로부터의 오래된 편지를 받고 아버지의 행방을 쫓기 위해 사카모토와 동행해 브리타니아로 가게 되었고, 가는 도중 네우로이의 내습을 받아 모두를 지키기 위해 타보지도 않았던 스트라이커 유니트에 처음 탑승, 반파지만 아카기를 지켜냈고 이를 계기로 스카우트에 응해 제501전투항공단 "스트라이크 위치스"에 배속되었다.
이 전투 덕분에 아카기의 승무원들은 그녀의 팬이 된 듯 한데 한 번은 그녀에게 러브레터로 직접 대쉬하려던 승무원도 있었다. 함장 스기타 준사부로 및 일동은 답례품으로 피규어를 선물하기도 했는데 그 피규어가 아나부키 토모코인형. 후에 이 함장 양반은 아카기가 1기 최종화에서 워록에 의해 네우로이화되었다가 분쇄된 이후 야마토의 함장이 되었는데, 2기 8화에서 요시카에게 또 도움을 받게 되자 이번엔 어떤 피규어를 선물할까 고민하는 장면이 나온다.
아버지는 기술 개발자에, 외할머니와 어머니는 성인이 돼서도 마력을 잃지 않은[12]위치(마녀), 게다가 사역마는 평범한 개인 척 하면서 신사의 수호령(!)이라는 전형적인 주인공 스타일. 다만 이런 스타일의 주인공이 그렇듯이, 잠재능력은 뛰어나지만 실전 경험은 없고, 마력도 잘 조절되지 않는다.
성격도 주인공답게 성실하고 누구든지 친해지는 밝은 성격. 다만 성실함이 지나쳐서 가끔 눈앞의 상황밖에 보이지 않는 때가 생기는데 워낙 튀는 멤버가 많아서 그닥 눈에 띌 정도는 아니다. 그 성실한 성격을 바탕으로 룸메이트[13]인 리네트 비숍과 함께 부대의 가사를 책임지는 양대 기둥. 가사 실력은 뛰어난 편이고 요리도 일식 한정으론 좋은 실력을 가졌지만, 맛보단 건강 위주의 식단을 짜는 덕에 OVA판과 TV판 1기 3화에선 완전 후소식으로 낫토를 대원들에게 들이대다가 대원들을 아연실색하게 하는 일화가 있기도.
동료들에 비해 키가 상당히 작은 편으로, 부대 내에서 본인보다 키가 작은 캐릭터는 완전 로리 캐릭터인 프란체스카 루키니(148cm)밖에 없다. 오죽하면 별명이 위에 나와 있는 대로일까. 키만큼은 아니지만 가슴도 작은 편으로, 거유인 리넷[14]이나 샬롯 E. 예거를 보고 질투와 선망이 반씩 섞인 시선을 보내더니, 샬롯의 비행 사고 사건으로 인해 '''가슴 마이스터'''로 각성해버리고 말아서 네타가 정립되고 말았다. 이는 TVA보다 드라마CD에서 보다 노골적. 그래서일까 피그마로 발매되는 피규어에는 그 당시의 표정과 손모양 파츠가 동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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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 식?
사카모토 미오를 동경의 대상으로 보고 있으며, 룸메이트인 리넷과는 단짝이다. 미오에게 기대받는 것 때문에 페리느 H. 끌로스떼르망에게는 질투를 받고 있다.
카를스란트 3인방에게도 루키니 다음으로 착한 막내이다. 특히 트루데는 같은 또래의 여동생 크리스가 생각나서인지 요시카에게 묘하게 약하다. 먹는 거에 민감한 샬롯과 루키니는 요시카가 해주는 밥을 제일 좋아한다. 에이라는 요시카를 사냐 다음으로 친한 친구이자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사람으로 대하지만 동시에 경계심을 늦추지 않으며 츤츤거리는데, 이는 요시카와 생일이 같다는 이유로 가까워진 사냐와의 관계에 대한 질투 때문. 사냐는 부대에서 먼저 말을 거는 사람이 에이라와 요시카외에 아직 없다.
코믹판에선 사카모토 미오에게 스카우트 된 것이 아닌 추락한 위치(마녀)를 치료하다 타케이 준코와 만나 위치 양성학교에 들어가게 되었다. 스와 아마키와 나카지마 하야테와는 부대 배속받기 이전의 위치 양성학교 시절의 친구인데, 그 두 사람이 요시카를 쫒아 '''브리타니아로 밀항'''하는 사고를 치는 바람에 상관인 준코마저 끌어들였다. 흠좀무...
스트라이크 위치스에 입대한 이후 훈련과 실전을 거듭해가며 노련한 위치(마녀)가 되어가던 중 인간형 네우로이와 접촉하게 되는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15] 이 사건 당시 인간형 네우로이를 공격하지 못하고 코어와 접촉할 뻔했으나 다른 위치스들의 증원으로 하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위기를 느낀 인간형 네우로이의 반격으로 사카모토 미오 소령이 중상을 입게 되었으며 명령위반으로 독방형을 받게된다. 하지만 네우로이와의 접촉을 위해 탈주까지 해서 네우로이의 둥지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고 거기서 여러 진실을 묘사하는 영상을 보게 된다.[16]
결국 말로니 대령의 음모로 스트라이크 위치스가 해산되고 네우로이의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제작한 워록이 등장. 요시카는 후소로 돌아가게 되었다. 하지만 워록이 폭주하여 귀국 중이던 아카기를 습격하게 되고 부상당한 사카모토 미오를 대신해 그녀가 감춘 자신의 스트라이크 유닛을 타고 대항하게 된다. 다른 스트라이크 위치스들도 합류하여 아카기와 네우로이의 둥지까지 흡수한 워록의 코어를 스트라이크 유닛으로 격파하여 갈리아 지방을 해방시키는데 성공. 스트라이크 위치스의 설립 목적을 달성하게 된다.
그 이후 명예롭게 해산된 스트라이크 위치스를 떠나 후소로 귀국한다.[17]
여담이지만 1기 시점에서 요시카가 받은 급여는 월 20파운드인데, 미오의 언급에 따르면 이 세계에서 브리타니아-후소간 환율은 1파운드당 19.6엔이므로 요시카의 월급은 392엔, 연봉은 4704엔이 된다. 21세기 한국으로 보자면 약 8천만원 상당의 연봉(…) 좀더 자세한 계산 내용은 이 포스팅 참조.
4. 스트라이크 위치스 2
중학교를 졸업한 뒤에 6개월 만에 미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다시 자의로 501로 합류해 싸우게 된다. 이때 들고 온 전투각(스트라이커 유니트)은 다름 아닌 미오가 쓰던 것.
2기 2화에서 미오와 히지카타 등 비행기에 타고있던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신형 네우로이와 교전 중에 고전하다 마침내 리네트를 비롯한 501멤버들과 재회했다. 3화에서 반년의 공백으로 인해 전투 감각이 떨어진 페리느와 리네트와 함께 미오의 스승이었던 안나 페라라에게 특훈을 받았다. 근데 그 장면이 묘해서....
2기 5화에서는 샬롯과 루키니와 함께 식량 보급과 비품 구입 임무에 발탁되지만 대형 트럭을 포뮬라 F1 모는 듯한 샬롯의 운전솜씨에 롤러코스터를 만끽했다. 그리고 "'''로마의 휴일'''"을 찍는 '''루키니 펙'''에게 밀려 조연이 되어 샬롯과 감동의 먹방 데이트를 즐겼다.
2기 6화 처음부터 공격해오는 네우로이 편대의 공격을 노래를 흥얼대며 여유로이 피하는 에이라를 보고 감탄했지만 "자랑은 아니지만, 나(에이라)는 실전에서 실드를 쓴 적이 없어. 그런 거에 의존하는 사람은 내 입장에서 보면 2류지."는 말을 듣고 실드가 특기인 요시카인지라 살짝 삐지기도...
그러나 이번의 네우로이는 상당히 높은 고도인 33,333m[18]에 위치해 있었는데 위치 두 명이서 각각 공격과 방어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실드가 강한 요시카가 단발 공격력이 높은 사냐와 같이 특공부대 멤버로 뽑힌다. 그리고 다른 멤버들은 상승 비행에 보조를 해야한다. 이에 에이라의 질투섞인 얼굴을 정면으로 보고 "후에에~"하며 기겁. 그러나 정작 실행일에 에이라가 막판 고집을 부려 자신의 자리를 에이라에게 넘겨주고 훈훈하게 마무리. 여기서 에이라는 처음으로 쉴드를 쓴다.[19]
벌레 소동이 일어난 2기 7화에서도 벌레형 네우로이에게 수난, 미오의 명령을 바르크호른과 에리카에게 전하는 전령역할이고 2기 9화에서는 페리느의 침실에 바다 간다고 알려주려 들어가는 역할 등으로 2기에서 포지션은 '''거의 모든 시나리오에 다 끼는데 정작 주연은 아닌 주인공'''.[20] 이걸 페이크 주인공이라고 해야할지...
그러나 2기 8화에서 단독으로 활약한다. 초반엔 갑자기 스트라이커 유니트 조작을 하지 못해 모의전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가.... 부상병 구조를 위해 갔던 야마토에 실려있던 신형 스트라이커 유니트 J7W 신덴[21]을 타고 '''분노 MAX 상태로 초대형 네우로이 속을 헤집고 다니는 장면'''을 보였다.[22] 초반의 슬럼프의 원인은 다름 아닌 '''마력이 너무 쎄져서 스트라이커 유닛이 버티지 못했다'''(....)라는 이유. 이때의 대사가 압권이다 '''"잘도...잘도 리네쨩을!!"'''
2기 9화에서는 다시 해변으로 훈련을 떠난다. 주연인 페리느에게 밀려서 별 활약을 못하는가 싶었지만.. 아주 훈련하고 나온 뒤에 본처의 슴가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계신다.. 나중에 동굴 안에 들어가서는 고대인의 원령을 피해 숨는답시고 아예 파묻혀 있기도 한다....
2기 10화에서는 샬롯 E. 예거와 한나 유스티나 마르세이유의 슴가대결을 목욕탕 탈의실에서 목격하게 되는데, 그 대결을 황홀하게 쳐다보고 있는 요시카는..[23]
11화에선 사카모토를 깨우러 방에 갔다가 렛푸마루가 놓여있는 것을 보고 잠깐 만져보았는데 마력이 빨려나가 정신을 살짝 잃고 손에 칼 손잡이 무늬가 찍혀 버렸다. 그리고 드디어 네우로이 본진 공격 작전이 시작되어 'Operation MARS'에서 네우로이화 제어에 성공한 야마토의 대공 방어를 담당하게 되었다.
그리고 12화에서 마력을 전부 소비한 위치들이 대기하고 있는 사이 제어가 불안정해진 야마토를 제어하기 위해 유일하게 마력을 쓰지 않은 미오[24]가 단독 돌입했는데 그대로 네우로이에게 흡수당해 초대형 코어가 등장하게 된다. 하지만 동료들을 설득해 재출격 하여 동료들의 지원을 받고 '''야마토에 꽂혀 함께 네우로이화 되어있던 렛푸마루를 마력으로 원래대로 만들어 뽑아서 자신의 마력을 모두 쏟아부어 진(鎭)열풍참을 성공시켜 초대형 코어를 박살냈다.''' (....)[25] 그 대가로 사카모토 미오와 함께 마력 완전 상실.[26]
그리고 501 통합 전투 항공단은 다시 한 번 정식 해산되었다.
근데... 엔딩 최종 장면에 대파된 신덴과 렛푸마루가 해변에 떠밀려 왔다. 3기 떡밥인가... 였는데 최종적으로는 극장판 떡밥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으나 극장판에서 나온 신덴은 후소에서 만들어온 새 거일수도 있고, 렛푸마루는 극장판에서 나오지 않았다,
5. 스트라이크 위치스 극장판
[27]
극장판에서의 나이는 16세.
할머니와 어머니를 잇는 훌륭한 의사가 되기 위해 준비를 하던 중에 부관 핫토리 시즈카와 같이 유학차 유럽으로 간다.
처음 등장때 곰을 타고 나왔다. 이전에 2기 1화에 구해준 그 아기 곰이 자란 것. 오랫동안 군에 몸을 담고 있었던지라 의학 공부에 애를 먹고 있었는데 사카모토의 주선으로 최신 시스템을 자랑하는 유럽의 헬베티아에 있는 의학교로 유학을 간다. 그 의학교는 유럽 3대 의학교중 하나라고 한다.
핫토리 시즈카와 함께 유학지로 가는데 고지식한 시즈카에게 사관으로서 행동해 달라고 지적당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요시카가 한 행동이 옳은 방향으로 간다(역시나 사람 여럿 살렸다). 그리고 페리느와 리네와 재회한 뒤 한 마을에서 부상당한 주민들을 치료해주고 다음 마을로 넘어갈때에 네우로이와 조우, 마을이 불타고 첫 출진을 한 시즈카가 격추되는데 더 큰 피해를 막기위해 기관총과 자동차로 무식하게 달려든 끝[28]에 결국 격추시키지만 동시에 요시카도 충격을 받고 쓰러져 기절한다. 하지만 필사적으로 무전에 성공한 시즈카의 도움으로 동료들의 목소리를 듣고 의지를 돋우자 기적적으로 마력이 돌아오고 사카모토가 건네준 신덴에 탑승해 501의 멤버들과 함께 수많은 네우로이들을 해치우고 초 거대 네우로이의 코어를 날렸다. 그리고 네우로이의 재 출현이 확정되어 501 통합 전투 항공단이 재결성 된다.
시즈카가 미야후지 소위는 어떻게 날 수 있게 됐냐고 사카모토에게 물어보는데 사카모토는 미야후지 혼자만의 힘이 아닌 501 동료들의 목소리가 미야후지를 날게 한거라고 했다.
요시카의 방이 나오는 장면을 잘 보면 훈장 2개가 굴러다니고 있다. 기사 철십자장과 공5급 금치훈장. 공5급 금치훈장이면 현재화폐 가치로 연간 20~30만엔 정도의 종신연금이 나오는 훈장이라한다.
참고로 스트라이크 위치스 극장판 소설속 핫토리 시즈카의 대사를 보면 정부의 프로파간다 때문인지 '''군신(軍神)'''으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1기에서의 활약이나 2기 마지막에 다른 위치들과 정규함대가 전부 포기한 시점에서 거의 확정된 패배를 단독으로 렛푸마루로 초거대 네우로이 코어를 잘라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딱히 선전 수준이 아니라 진짜로 군신이라는 명성을 얻을 법한 활약이다. 물론 주인공 보정이 쩔어주게 들어가긴 했지만 그런거야 작품 외적인 관점에서나 할 수 있는 말이고.
6. 스트라이크 위치스 ROAD to BERLIN (3기)
아프로 - 유라시아 대륙의 유럽 국가 헬베티아 연방의 베른 의학교에서 유학하고 있다가 의학교 동기 아르테아의 아버지를 구하러 날아간다.
1화에서는 서커스용 곰이 날뛰는 것을 치유마법으로 잠재운다. 아르테아의 아버지가 탄 전함을 지키기 위해 혼자서 알프스 기지에 방치되어 있던 먼지쌓인 구식 기체를 타고 날아가 빙산형 네우로이와 전투를 벌인다.
2화에서는 구식 기체의 고장으로 인해 전투중에 추락하여 전함의 수병들에 의해 보자기로 구조되는 장면이 나온다. 또 전함의 수병들이 기체의 수리가 되지 않았다며 출격을 만류하지만 그럼에도 출격하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기체의 수리 중에는 거대한 실드로 전함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도음을 준다. 그 후 501부대가 모두 모일때까지 시간을 벌어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투가 끝나자마자 기체가 고장나서 바다에 추락할 뻔 하지만 핫토리 시즈카가 때마침 나타나 이를 구해준다.
3화에서는 시즈카와 조를 짜서 모의전을 벌이던 중 원격으로 실드를 쳐주는 치트급 행위로 시즈카를 지켜주고 페리느를 요격하는데 성공해 승리하게 된다. 하지만 그 후 마법압의 불안정으로 추락을 하게 되고 의사에게 안정될때까지는 출격을 삼가라는 소견을 듣게 된다.[29] 미나역시 출격금지 명령을 내리지만 혼자 격납고에서 비행연습을 한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후 초 저공비행을 하며 레이더를 피해 기지를 공격하려는 네우로이를 제압하기 위해 미나만 출격하려 하지만 시즈카와 같이 그녀를 설득하여 시즈카와 한몸이 되어 자신은 실드만 치고 시즈카가 비행 및 사격을 하여 네우로이를 격추시킨다.시즈카와의 합체 비행 후 시즈카의 가슴의 감촉에 만족했는지 날지 못해도 좋을거 같다고 말한다. 그 후에 시즈카가 '''맹훈련입니다! 상관 명령이예요!''' ~ 라면서 요시카가 501에서는 상사로 계급이 조정되었음을 알게해줬다. 설정상 군의와 전투병은 계급이 다르게 적용하는 것으로 보이며 시즈카가 군의로서는 소위지만 501에서는 상사입니다! 라는 대사로 봐서는 요시카가 전투병이 아닌 군의로서 움직일때는 소위계급으로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4화에서는 마법압을 안정화 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정도만 보여준다.
5화에서는 네덜란드의 상징인 파란 튤립을 피우기 위해 자신의 마력으로 온도를 유지한다. 그 과정에서 마법압을 안정시키게 된다.
6화에서는 조난당한 에리카 하르트만을 구조하는 구출부대에 편성되며 동료의 격추로 인해 패닉에 빠진 트루데를 실드로 지켜주기도 했다.
7화에서는 출격할때부터 마법력이 불안정해 추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찬구 리네가 그녀의 회복을 위해 숲에서 약초를 찾던 도중 고대의 유물 닮은 항아리를 발견해 부대로 가져온다. 그 항아리를 요시카가 열자 그 않에서 나온건 고대의 토우. 그 어떤 자극에도 반응하지 않던 토우의 가슴을 루키니가 만지자 토우가 반응하였고 가슴이 커지는 저주(?)가 발동되었다. 그렇게 커진 루키니의 가슴을 요시카가 만진 순간 요시카의 마법력이 돌아왔다.(?!) 하지만 다른 부대원들은 저주에 걸린 루키니에게 가슴이 만져져 저주가 전 부대원에게 퍼지게 되었고져 결국 요시카와 리네를 제외한 전원이 저주에 걸리게 되고 창고에 숨어있던 그녀들중에 요시카가 저주에 걸린 대원들에게 잡혀가 무녀로써 의식을 치르게 되었다. 하지만 리네가 자신의 라이플로 줄에 묶인 요시카를 풀어주었고 엄청난 사격실력으로 저주의 원흉인 토우를 맞추는데 성공했지만 파괴는 실패했다. 리네의 가슴을 만져 마법력이 돌아온 요시카는 저주에 걸린 부대원들과 미나가 펼치는 실드를 자신 혼자 상대하며 리네를 지켰고 결국 리네가 실드 사이의 틈새로 라이플을 쏴 토우를 파괴하며 부대원들이 저주에서 해방되게 되었다. 사건 해결 후 요시카가 마법력 회복을 핑계로 리네의 가슴을 만지려 달려드는 것으로 에피소드는 마무리 된다.[30]
8화에서는 사냐가 주도한 안개형 내우로이 요격부대에 시즈카, 에이라와 함께 편성되어 네우로이의 격추에 기여한다.
여전히 마법력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다행이도 임무에 큰 영향은 끼치지 않았다.
사우나실에서 에이라가 시즈카의 가슴을 만지면서 크기가 중상이라는 말을 했는데, 가슴덕후 답게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9화에서는 로켓형 네우로이 격추작전에 참가하려하지만 시즈카의 만류로 참가하지 못한다.
10화 에는 미나가 주도하는 공격부대에 편성됬지만 별다른 활약은 못하고 시즈카의 호위를 받으며 기지로 귀환.
중반엔 상부로부터 남아있는 마법력을 온존 및 축척 시키라는 명령을 들었음에도 출격하려 해 미나가 이를 막게 되고 사카모토의 곁에서 동료들의 교신을 듣는다.
후반에는 B-17폭격기로 카피한 네우로이가 재밍을 일으켜 교신이 끊기게 된다. 그리고 기지로 충돌하려는 네우로이를 미나, 트루데, 에리카 3인방이 막아보려 하지만 역부족이었고 결국 미야후지가 사카모토 몰래 출격해 실드를 펼쳐 충돌을 막아내게 된다.
그 후 트루데에게 감사인사를 듣지만 바로 마법력의 문제로 인해 추락하게 되고[31] 트루데와 미나가 이를 보고 구해준다.
마지막에는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상태로 들것에 실려 군의관에게 진단을 받는데 당분간 마력을 못쓸거라는 소견을 듣는다.
이것을 들은 시즈카도 자신의 탓이라고 자책하며 쓰러지고 에피소드 10은 마무리.
11화에서는 10일 후에야 마력을 다시 쓸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아 익일 진행되는 베를린 탈환 작전에서 제외된다.
하지만 사령관에게 부탁 허락이 승인되어 육상 순양함 이라는 칭호를 지닌 전차 라테에 대원들 모르게 탑승 위생병으로서 활약하고 또 전차부대가 돔에 갇히자 마침 그 안에 있던 동물원 대공포탑(실제로 베를린에 있었던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이 건축한 요새의 최종 형태 중 하나라 불렸던 콘크리트 요새)를 발견 임시 피난처로 쓰자고 제안.
제안도 승인되어 내부에 옮겨진 부상병들을 치료하는 것으로 에피소드 11은 마무리.
최종화인 12화에서는 동물원 대공포탑에서 위생병으로서의 활약을 이어간다. 그러던 중 자신을 구하기 위해 B17에 계류되있던 신덴스트라이커 유닛을 타고 돔 내부로 돌입한 핫토리 시즈카가 네우로이에 피탄당해서 추락한다. 지혈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의 치명상을 입은 핫토리를 마력으로 치유시키려고 애쓰지만 마력은 돌아오지 않았고 끝내 핫토리는 실신하고 만다. 하지만 이걸 보고 절규한 그 순간, 마력이 되돌아오면서 핫토리를 단숨에 회복시키고 그 엄청난 마력으로[32] 본 기의 최종보스인 게르마니아형 네우로이를 요격, 베를린의 탈환에 큰 역할을 한다.[33] 이후 대원들과 함께 베를린 피해복구를 돕고, 501 전원과 함께 기지로 복귀하며 로드 투 베를린에서의 활약은 엔딩.[34] 1~2기와는 달리 501이 해산되지 않아서 당분간 요시카가 군의관으로 돌아갈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7. 브레이브 위치스
1화에서 사카모토 미오와 함께 신문 기사 사진에 조그맣게 등장하는데, 이때 후소에서는 유럽으로 파견되었다는 기사에 안 나온 모양이다. 사실 그도 그럴것이 원래는 자기 아버지를 찾아서 떠나고 미오가 스카우트 한것임으로...
그리고 9화 마지막에 잠깐 등장, 조르제트 르마르가 언제 깨어날지 모른다고 했고 군의가 그녀의 상태를 보고 정상적인 체온보다도 낮아져 있을 정도의 산 송장이라는 느낌이라고 언급한 카리부치 타카미를 3개월 만에 깨어날수 있도록 그녀의 간병 및 치료를 해주었다. 새삼 다시 깨닫게 해주는 위치 최대량의 요시카 마력...
OVA(13)화에서 잠깐 밤하늘 출동할 때 히카리가 허둥하는거 보고 사냐와 에이라의 잠깐 언급.
8. 스트라이크 위치스 501부대 발진합니다!
슴가 마스터로서의 기질이 엄청나게 강화되어서 기회만 생기면 가슴을 만지려고 하거나 얼굴을 파묻으려고 한다. 게다가 네우로이와 실제로 싸워본 적은 없고 몇 안되게 제대로 된 음식을 내올 수 있는 식사당번인지라 거의 대부분 가사일만 한다며, 군대랑 집이란 하는 일이 다르지 않다고 1화부터 푸념한다.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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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트라이크 위치스 501 부대 발진합니다! 20화
코믹스 버전에서 의외로 운전을 잘하는 것이 밝혀졌다. 다만 셜리처럼 난폭운전인지라 동석하던 셜리와 바르크호른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극장판에서는 지름길이랍시고 절벽 밑으로 그냥 들이박아서 핫토리 시즈카를 기절시키기까지도.
9. 월드 위치스 발진합니다!
1화에서는 트루데가 촬영하는 선전영화의 주연이 된다. 또 본인의 어머니로부터 걸려온 전화로 인해 501부대의 재결성이 취소되게 된다.
10. 슈퍼 미야후지 요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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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다 후미카네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그림. 이름하여 '슈퍼 미야후지'.[36]
너무 마력이 강해서 2발 엔진으로는 감당이 안되기 때문에 4발 엔진을 사용하고 있고, 마력을 그대로 발사하는 광선 병기까지 들고 있는 최강의 위치... 라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비록 망상이지만 어리숙함이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는 간지 폭풍으로 변해버린 미야후지에 대해 이미 많은 사람들이 미야후지의 진정한 각성이라며 실제로 본편에 나와주길 바라고 있다. 미야후지의 미친 듯한 마력량을 감안하면 충분히 있을 법한 일이며 과장이라고 보기는 힘들 것이다.[37]
정말로 저대로 나온다면 사카모토 미오하고는 약간 다른 인생을 달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38]
시마다 후미카네 트위터
스크랩 출처 - 고독한 별의 순수한 망상
11. 2차 창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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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丿통칭 '''음수위치'''. 이쯤되면 이미 인터넷 팬 캐릭터 취급이요 망가져도 어떻게 여기까지 망가질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망가진다.
진지물인 2차 창작에서야 주인공이니 만큼 당연히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만 개그물의 경우 그 주인공이라는 신분(?) 때문에 스트판을 아우르는 문장인 '팬티가 아니니까 부끄럽지 않은걸'이 그대로 캐릭터가 되어 버린다는게 문제.
거기다 스트판 2차 창작은 개그 노선쪽이 많...다기 보다는 진지물의 상당수가 스트판 원작을 통째로 암기할 정도는 돼야 제대로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설정 설정 설정의 연타가 이어지기 때문에 원작팬이 아닌 사람들은 개그 노선의 창작물로서 미야후지를 처음으로 만나게 되고, 이런 사람들이 다시 2차 창작을 해서 '음수 미야후지' 이미지를 퍼나르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아예 이미지가 굳어가기 시작했다.
그러는 과정에서 '팬티가 주식', '취미는 가슴 만지기, 특기도 가슴 만지기', '(머리에 팬티 한장만 뒤집어 쓴 전라 상태로)팬티 입었으니까 부끄럽지 않을걸'등등의 설정들이 연달아 만들어 붙여졌다. 특히 가슴 만지는 변태적인 2차설정은 안의 사람이 같은 캐릭에게 영향을 줘, 해당 캐릭에게 뜬금없이 가슴을 탐하는 성격으로 왜곡되기도 한다. 픽시브에서 계승되는 음수의 유전자(継承される淫獣の遺伝子)[39]라는 태그가 바로 이것.
당연하다면 당연한 말이지만 원작의 하드팬들은 이 음수 미야후지를 엄청나게 싫어하며, 스트판 자체가 2차창작 요소의 원작 역수입을 하지 않는 성격이 강한 작품이다 보니 이 음수 이미지는 골수팬과 라이트팬간의 알력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40]
그와중에 국내에서 만들어진 2차 창작 중 진지물에서 등장할 경우엔 1기에 '''집총 거부'''[41] 나 '''항명'''[42], '''무장 탈영'''[43]등의 요소가 떠오르면서 민폐속성이 붙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개그물로 입문하나 진지물로 입문하나 취급이 점점 안 좋아지는 셈...... 물론 그녀가 원작에서 세운 후덜덜한 공적과 능력을 부각되기도 하고 특유의 성격으로 분열되어 망해가던 501을 다시 이어준 존재로 좋은 대우를 받기도 한다. 위의 저 요소들도 공식으로 미나와 미오의 대화를 통해 별문제가 안된다고 나온 네타거리에 지나지 않는다.
스트라이크 위치스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미야후지를 굉장히 싫어한다. 비호감을 넘어서 아예 동인 설정대로 란스마냥 호색한, 색골로 취급.
12. 관련 문서
[1] 1945년 2월 17일, 다수의 미 해군 12기를 홀로 상대해 2기 격추해서 붙여진 별명[2] 이 사람은 사카이 사부로와 친분이 깊었던 것으로도 유명하다.[3] 그런데, 해군 중사를 뜻하는 옛 일본 해군 계급인 이등병조가 아니라 육군 중사에 해당하는 군조라는 계급을 가지고 있다. 웬만한 밀덕 아니면 육해군 계급 명칭이 다르다는 걸 모른다는 점을 감안해 설정한 듯.[4] 극장판에서 2계급 특진하여 군의 소위가 되었다. 2계급 특진은 전사한 사람에 대한 예우지만 위치로써 마력을 잃어서 제대하였기에 전사한 사람과 동급 예우를 해줬다고 추측된다. 참고로 이것으로 인해 루키니와 계급이 같아졌고 리네트보다 계급이 추월해버렸다. 더 중요한 건 '''신분이 장교'''가 됐다는 점. [5] 군의로써는 소위지만 일반 항공위치로서 501에서는 중사에서 상사로 승진하였다. 결과적으론 소위이면서 상사인 계급 두개인 군인이 되어버렸다.[6] 13mm Machine gun type 99, 20mm ×101RB 사양을 13.2mm ×99에 개조한 것을 유럽 파견 부대용으로 탄약의 손에 들어 오기 쉬운 12.7mm× 99로 재개조[7] 권총은 일러스트와 코믹스에서만 쓴다. 애니에선 지급되는 권총은 발터 PPK 이며, "사람을 공격하고 싶지 않다" 라는 이유로 수령 거부...[8] 처음에는 상당히 미숙한 편이였다.[9] 쉴드 뿐만 아니라 신덴 한정이지만 유닛의 엔진을 시동했을시 전개되는 마법진의 크기또한 무시무시하다. 2기 8화,12화를 참고해보면 현존하는 함선보다도 크다.[10] 애니 6화에 생일 이벤트가 있다.[11] 초등학교 소학교 입학식 날 떠나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12] 보통 위치는 나이를 먹을수록 마력을 잃어, 대체로 20세를 전후로 퇴역한다.[13] 정확히는 바로 옆 방. 2기에서 새로 들어간 기지는 2인 1실이라 진짜로 룸메이트가 된다.[14] 참고로 리네트의 가슴을 주무르는 꿈을 꾸기도 했다.. 2기때는 아예 가슴을 주무르며 자기도..[15] 사카모토 미오와 더욱 더 가까워지는 것을 시기한 페리느가 훈련을 빙자한 결투를 건 것이 사건의 시발점이었다.[16] 이 일은 네우로이와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갖게 해, 2기 시작을 알리는 네우로이 접촉작전 '트라야누스 작전'의 시발점이 된다.[17] 하지만 드라마CD (2기 2.1화)에서 알려진 바에 따르면 실제로는 1기에서의 무단 출격(트라야누스 작전은 2기의 제504JFW가 행한 작전으로 501과는 관계가 없다. 단, 위에도 서술되어 있다시피 요시카가 네우코와 접촉했기에 이루어진 작전으로 넓게 보면 전혀 관계가 없다고는 할 수 없다.)과 그에 따른 말로리의 명령 때문에 불명예제대한 것으로 되어 있다. 미오와 미나는 요시카에게 이 사실을 숨기고 있다.[18] 이게 얼마나 위험하냐면 SR-71(최대 상승 고도 27km)도 올라가지 못하는 높이인데다가 1960년 낙하산 강하 세계 기록을 세운 높이도 31.3km(기구를 타고 올라갔다.), 기압은 0.01 atm(해면 기압의 1/100....). 기온은 영하 70도. 당연히 첫 낙하산 기록을 세운 미국의 조지프 키팅커 소령은 우주복(!)에 가까운 특수 비행복을 입고 뛰어내렸다. 여담으로 세계에서 가장 화려하고 짜릿한 낙하 1위로 뽑혔다. 착륙 뒤의 소령 얼굴을 보니 무서워 죽을 뻔한 얼굴에, 눈물이 얼굴을 적셨다. 이런 고도를 겨울 코트와 목도리 하나만 걸치고 올라가는 위치(마녀)라는 종족은....참고로 이 기록은 2012년 10월 14일에 Red Bull Stratos 프로젝트에 의해 깨졌다. 36km까지 올라갔다. 자세한 것은 레드불 문서 참고.[19] 에이라는 전투에서 쉴드를 쓴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이때 쓴 에이라의 쉴드는 아무래도 요시카 보다는 작고 불안했지만 방어에만 집중 할 수 있었던 때문인지 무사히 네우로이의 공격을 버텨냈고 또 다시 사냐와 둘이서 환상의 연출을 자아냈다.[20] 심지어 2기 10화에서는 그저 구경꾼. 정말 아무 것도 안한다![21] 최대의 떡밥 중 하나인 1기 12화, 2기 1화의 요시카 아버지의 편지가 바로 이 신덴의 설계도 중 일부였다![22] 리네트 비숍이 함대를 대피시키기 위해 미끼가 되었다가 마력 고갈로 추락하고 있었기 때문. 그리고 요시카는 이로써 '''스트라이커 유니트 무단 사용 4회''' (1기 2화, 1기 10화, 2기 1화, 2기 8화)를 기록했다 (....)[23] 이때 리네는 못마땅한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참고로 무수정 판에서는 슴가대결을 할 때 타월이 없다(말 그대로 알몸이었다).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창피하기도 한데, 요시카의 표정을 보면 가슴 마이스터라는 것이 왠지 더 부각된다.[24] 미오는 2기 때부터 위치로서의 능력이 점점 없어져서 12화에서는 아에 출격을 못했었다.[25] 원래대로라면 이건 미오가 써야할 기술. 미오는 한 번만이라도 좋으니 쓰게 해달라고 비오는 날 미나 품에서 울부짖으며 통곡했었는데, 요시카가 이걸 마력을 전부 소모하긴 했지만 한 번만에 사용했다. 게다가 실드를 무슨 창호지 찢듯이 뚫고 네우로이 코어격파.....[26] 스탭롤에서 마력없이 순수 의학만으로 새를 치료해준다.[27] 사진에서는 당시 보유한 마력이 아예 없어서 총 들기도 버거운 상태였다.[28] 이 장면을 보면 어느 뉴욕 형사님과 비슷한 포스를 보인다. 자동차를 날려서 처박지를 않나, 중기관총을 거치하고 쏴대지를 않나, 추격전을 벌이지를 않나... 마력이 없어지니 혼자 블록버스터 액션 무쌍을 찍는다.[29] 병렬운영이 어려워지는 것과 마법회복력이 저하되는 것이기때문에 한가지에만 집중하면 못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실드에만 집중하면 평상시와 똑같이 방어 역할을 할 수 있다.[30] 그런데 어찌보면 드레인 터치의 일종 일 수도 있다. 요시카는 현재 몸 안의 마법력을 생성시키는 부분에서 마법력을 생산하더라도 그걸 몸 밖으로 빠져나오게 하는 관이 고장난 상태라고 볼 수가 있는데, 그걸 타인의 가슴을 만짐으로 타인의 마법력으로 자신의 마법력을 보충하고 그걸 이용하여 마력을 발산한 것일 수도 있다. 물론 요시카 입장에선 대략 1~2초만 접촉한 것으로 대략 4초 가량의 대형 실드 만들고 끝난 것으로 봐서는 그리 많이 흡수 할수 있는 것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일종의 외장 배터리같은 개념.[31] 이때 신덴 스트라이커가 망가지게 된다.[32] 쉴드를 펼치고 그대로 돌진해서 벌떼같은 소형 네우로이들을 쉴드로 갈아버렸다. 지하에서 501부대와 교전하던 네우로이가 도로 지상으로 올라갔을 정도다.[33] 게르마니아형 네우로이의 본체인 울프가 고고도로 도주하려고 하자 무시무시한 속도로 앞지르고는 쉴드로 막아세워서 뒤쫒아온 대원들이 코어를 파괴할 수 있게 했다.[34] 이때 앞으로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해나가며 계속 싸우겠다고 말하는데 1기에 입대 당시와 비교하면 군인으로서 정말 많이 성숙해진듯 하다. [35] 이래저래 캐릭터가 망가지고 있긴 하지만 이 만화는 원래 이런 개그 만화다. 사실 요리치 속성이 강화되어 음식에 염산을 넣는 미나나, 앞머리가 대머리가 된 미오나 살롯에 비해하면 그나마 미야후지는 망가짐이 덜한 편.[36] 다만 시마후 본인이 트위터에서 밝혔듯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는 설정화나 설정들은 전부 작가 자신만의 설정으로, 공식 설정은 아니다. 일단 올려놓고 보면 높은 확률로 공식 설정에 편입될 정도로 시리즈에서 발언권이 굉장히 강할 뿐이지(...). 일단 슈퍼 미야후지는 아직 공식은 아니다.[37] OVA(Operation Victory Arrow)에서 이제야 제트 스트라이커가 조정된 것을 생각해보면 우르술라를 포함해 기술진이 죽어나가게 생겼다. [38] '스트라이크 위치스 1937년 후소해 사변'을 참고할 것. 사카모토 미오 역시 미야후지 요시카와 비슷한 시련을 겪으면서 위치가 되었었다.[39] 내용은 성우 후쿠엔 미사토가 맡은 캐릭이 요시카의 손녀 및 후손이라는 설정. 주 메인은 큐어 해피다.[40] 일단 안즈와 요시카는 같은 후쿠엔 미사토가 연기했다.[41] 처음 부대에 와서 권총 수령을 거부하는 장면.[42] 네우코의 앞에서 비키라는 미오의 명령 거부. 심지어 이 일로 미오가 격추까지 당한다.(...)[43] 미야후지가 새벽에 홀로 네우코를 만나기 위해 몰래 날아가는 장면. 생각해보면 스트라이커 유닛은 엄연한 '''전투기''' 급의 '''전술병기'''이므로 무장탈영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