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캐릭온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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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릭온 유니버스의 타키&포오 마인크래프트 애니에서 포오와 더붙어 더블 주인공. 푸른색 복장에 레드캡이 특징인 순수하고 발랄한 외모와 성격의 청년.[2]
기억을 잃고 정차없이 떠돌던 포오가 모르고 터트려버린 케이크 자판기에 놀라 나온것으로 이 둘은 처음으로 만나게되었다.
그리고 그런 포오를 받아줘 함께 마을에서 지내게 한 것으로 둘의 인연과 함께 타키&포오는 시작되었다.
2. 소개
문명제한위원회의 소속인 타키는 최첨단 아이템들의 연구를 협력함으로써 그 도구들의 실험과 보관을 맡고 있다. 허나 툭하면 포오가 자신의 물품들을 빼돌리는 경우가 자주있는지라 그런 초 장치와 무기들을 몰래 사용하여서 웬만한 사건사고는 다 터져버려 본인이 이를 수습하는 고생이 자자한 편.
그래도 타키 본인이 친구인 포오와 단짝으로써 즐겁게 잘 지낼수 있는것은 엄연한 자신의 인심의 역량이다. 처음부터 엉뚱한 포오를 받아주어 같이 지내며 그가 매번 사고를 쳐도, 자신의 집에 도둑마냥 은밀하게 잠입하여 물건들을 슬쩍해도, 위원회에서 임무로 연구 보관을 맡은 위험한 아이템들까지 멋대로 갖고가 깽판을 부려도, 자신의 슬기로운 지혜로 발휘하는 대처와 더붙어 포오 그가 반성의 깨달음을 얻도록 참교육을 일으키면서도 친구로써 또한 파트너로써 그와 함께 동행하면서 어울려주기도 하면서도 정직하게 이끌어주는 선의를 배푸는 마음씨 넓은 대인배로, 현재도 철없이 장난을 부리는 포오 그에게 있어 그저 밝히지 않을 뿐, 자신의 그 무엇보다도 없어선 안될 가장 소중한, 진정으로 의존할수 있는 베스트 프렌드 인것은 이미 두말할것도 없을 것이다.
그래도 가끔은 포오가 선을 넘는 장난을 벌인다면 어마무시한 복수의 응징을 가하는 엄한 면을 발하는데, 예를 들면 포오가 물건을 훔쳤다고 용암에 빠뜨리는 되로 주면 말로 받는다 형식.
포오가 위원회의 아이템을 다루는 타키 한테 그런 위험한 성능의 아이템의 연구를 협력하는것에 대하여 '''악마타키'''라고 별칭을 붙이기도 한다. 사실 타키가 어쩌다 위원회에게 협력했는지에 대해선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의문이 도는 떡밥이다. 현재 나박사가 등장한 시점에서 훗날 타키의 진정한 비밀이 밝혀지는 전개가 뜰지는 아직 두고봐야 하는 현황.[3]
문명제한 위원회의 2급요원이라고 한다.
3. 로블록스 에서
4. 작중 행적
포오가 기억을 잃고 돌아다니다가 케이크 자판기를 터뜨려서 이 둘은 만나게 된다. 이후 포오를 마을에 받아준다.
탈옥 시리즈
포오의 작중행적 문단 참고.
황혼의 숲 시리즈
시작부터 자기가 용사라고 떠드는 포오한테 폭군이라고 놀린다. 이때 마을주민 한테서 한평생 용사를 찾고있는 노인을 찾아가보라는 조언을 듣게되고 노인을 찾아가고 이때 노인한테서[스포일러] '''자신들이 다른세계를 구할 용사들이라는''' 조언을 듣게된다. 그리고 노인이 포오와 타키를 '''포탈로'''밀쳐버린다! 그 이후 황혼의 숲에 도착하는것으로 황혼의 숲 시리즈가 시작된다.
1.16 최종화 이후
타키가 포오와 엔더드래곤을 물리치고
엔더포탈에 의해 나박사의 기지로 소환된다.
이때 돼지쿤이 ''저, 저 녀석은!"이라고 했고, 나박사 역시 타키에게 복수의 때가 왔다고 한 걸보면 나박사와 돼지쿤도 타키가 위원회소속이고, 나동생의 연구소가 터지게 된 이유가 타키와 포오가 들어와 괴생명체가 탈출했기 때문이라는 걸 알고 있는듯.
타키가 포오에게 보낸 메세지는
'지금 나박사기지(에) 있어 구식눈 끼고 자연족마을에서 만나자"이다.
즉 타키는 나박사의 비밀기지에 있고 그위치는
자연족 마을과 가까운 곳 일 것이다. 또한 구식눈은 타키가 언급했듯이 최신세상으로 보이기 전이므로 최신물약의 효과가
안 통하는 곳이 된다.
5. 유행어 및 어록
포오가 무언가를 하거나 대결을 신청할때 사용한다.아니 포오!!
타키의 시그니처 대사(포오 왈)
기계를 만들때 사용한다.심심한날 기계가 필요한 날 나는 나는 기계를 만들죠~ 신기한 기계 재밌는 기계~ 내가만든 기계는 기게는~ 천사 기계! 만들어 볼까요?
--타키: 심심한 날 기계가 필요한 날 ~나는 나는 기계를 만들죠
포오에게 몰카를 하고나서 사용한다.사실은 몰카였습니다!~
포오를 몰카하거나 참교육을 할 때 마이크를 끌 때 쓰는 소리다.자 지금 마이크를 껐어요/자 마이크 off입니다.
타키가 다른 세계로 가는 우물이나 구멍에서 이렇게 말하고 포오를 떨어뜨린다. 하지만 포오도 이제 알아서 타키를 먼저 떨어뜨리거나 피하기도 한다.포오,나 믿지?
타키가 피기에서 총을 쏠 때 하는 말이다.[4] 참고로 포오도 한다.[5]빠↗아↗앙↘!
SCP 시리즈에서 타키가 나동생한테 정색하며 말하는 대사.다시는.. 그런 이상한 이유로 포오를 납치해 가지마
6. 사용 기술
타키의 초필살기로 미사일을 발사한다.[6]타키 더 스카이!
포오를 따라한 것이다.보통 포오를 tnt로 터트릴때 사용한다.타키 더 익스플로젼!
타키가 타키둥둥호에서 탈출할 때 쓴 기술이다.타키 더 비상탈출!
7. 이야깃거리
가설
타키의 등급은 2급이지만 1급이 아닌 2급이라는 것이 수상한 냄새를 폴폴 풍긴다. 아예 1급이거나 아예 하급이거나 중간 정도로 할 수도 있었을텐데, 또한 괴생명체 연구소에 갔을 때 "이렇게 큰 건물을 위원회가 왜 몰랐지?"라고 하였는데, 굳이 '위원회 분들'이라 칭하지 않고 '위원회'라 부르는 걸 보면, 자기보다 위원회가 아래에 있을수도 있다는 가설이다. 어쩌면 회장이 나박사같은 악당에 의해 죽어서 타키는 정체를 숨기고 2급요원으로 위장해서 복수를 기다리고 있을수도 있다.
타키의 등급은 2급이지만 1급이 아닌 2급이라는 것이 수상한 냄새를 폴폴 풍긴다. 아예 1급이거나 아예 하급이거나 중간 정도로 할 수도 있었을텐데, 또한 괴생명체 연구소에 갔을 때 "이렇게 큰 건물을 위원회가 왜 몰랐지?"라고 하였는데, 굳이 '위원회 분들'이라 칭하지 않고 '위원회'라 부르는 걸 보면, 자기보다 위원회가 아래에 있을수도 있다는 가설이다. 어쩌면 회장이 나박사같은 악당에 의해 죽어서 타키는 정체를 숨기고 2급요원으로 위장해서 복수를 기다리고 있을수도 있다.
반론
타키가 "위원회가 왜 몰랐지?" 라고 한건 굳이 위원회 분들 이라고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인데, 만일 학교에 다닌다면 자신이 다니는 학교를 "학교가~" 라고 하는 것이나, 회사를 "회사가~" 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또한 2급이라는 직무는 낮은 것이 아닐 수 있다. 물도 3급수보다는 2급수가 더 깨끗하듯이, 2급이 높은 것일 수도 있다.
게다가 위험한 무기를 보관한다는 것은 결코 자잘하지 않다. 유도로켓이나 미사일은 마을을 날릴 수도 있을만큼 치명적이고, 또 여러 TNT를 소개하는 에피소드에서는 포오에게 '안전한' TNT만 허락해줬는데 그걸 받은 포오는 그 TNT로도 죽었다. 그렇기에 무기 보관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신용이 필요한 중요한 일이기에, 포오 문서의 이야깃거리 문단을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이 가설은 재미로만 봐두자.타키가 "위원회가 왜 몰랐지?" 라고 한건 굳이 위원회 분들 이라고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인데, 만일 학교에 다닌다면 자신이 다니는 학교를 "학교가~" 라고 하는 것이나, 회사를 "회사가~" 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또한 2급이라는 직무는 낮은 것이 아닐 수 있다. 물도 3급수보다는 2급수가 더 깨끗하듯이, 2급이 높은 것일 수도 있다.
8. 기타
포오의 정체는 캐릭온 본인이지만, 타키의 정체에 관해선 밝혀진 적이 없다. 하지만 어느정도는 짐작해 볼 수 있는데, 캐릭온 마인크래프트 홀로서기 편에 나온 안키라 스승님이라는 말이 가장 많다.[7]
목소리가 캐릭온과 비슷하게 들리긴 하지만 캐릭온 본인이 이에 대해서 명확히 밝힌 바가 없으므로 캐릭온 본인이 아니라면 다른 유튜버인지는 확정을 지을수 없다. 하지만 마크나 로블록스, 버니맨 같은 게임 특성상 혼자서 둘을 하기가 불가능하기에 다른 유튜버일 확률이 높다.
'포오가 데려온 불량 친구의 최후' 편에서는 포오가 포오는 캐릭온이지만 타키는 타키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캐릭온보다 착하다.
우동채널과 목소리가 똑같다.[8]
참고로 안키라 스승님과 우동채널은 동일 인물이다.
캐릭온 채널에서의 언급이 드러나지 않을뿐, 이건 거의 확증이 난셈. [9]
목소리가 낮은 톤이었다.[10]
타키는 원래 일본인 이였다.
[1] 은퇴했다.[2] 초기엔 현재와는 달리 착하고 성실한건 같지만, 밝기 보단 신중하고 의젓했다.[3] 타키 포오 SCP 이랬다면 어땠을까? 편에서는 타키가 나동생의 팬이여서 위원회에 들어온 것이라고 말한다. [스포일러] 사실 이 할아버지가 최종보스다.[4] 코끼리 피기, 로봇돼지그래니, 화염방사 돼지를 쐈다.[5] 포오는 좀비돼지그래니, 삐에로 피기, 로봇돼지그래니, 그 이상한 두더지 그래니를 쐈다.[6] 실수하면 마을이 날아간다.[7] 실제로 닉네임 변경 내역을 보면 타키가 되기 전 닉네임이 안키라 스승님과 같다.[8] 우동채널에서 재수점프 촬영 협찬에 캐릭온이라 적혀있다. 그리고 캐릭온TV는 이 밑 영상에 댓글을 남겼으며, 이 댓글은 고정이 되었다.[9] 마인크래프트 홀로서기 편에서 캐릭온이 안키라 스승님에게 우동님 이라고 부른다.[10] 물론 지금은 좀 더 높은 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