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금대
彈琴臺
충청북도 충주시에 있는 관광명승지. 정식명칭은 '''충주 탄금대'''이다.
본래 대문산이라 불리웠던 충주의 산자락 중 하나였는데 가야금의 창시자격인 우륵이 신라 진흥왕 앞에서 가야금곡을 연주하고 왕으로부터 찬사를 받게 되고 우륵이 충주땅에 거처지를 마련하여 신라의 청년들 앞에서 가야금을 연주하게 되고 그 소리를 듣게 된 사람들이 모여서 마을을 이루었으니 바로 지금의 탄금대라는 이름이 생기게 되었는데 정작 삼국사기나 다른 역사 자료에 따르면 우륵은 당시 신라 왕에게 가야금곡을 만들어주긴 했어도 가야금 제작, 연주는 하지 않았다고 기록되어있다. 우륵의 가야금 연주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1592년 임진왜란 때 참전한 장수 중 하나인 신립이 문경새재에 죽치고있지 않고 쓸데없이 튀어나가 왜군에게 전멸당한 탄금대 전투가 벌어졌던 곳으로도 유명하며 우륵, 신립 등을 기리는 비석이 있다.
2013년 세계조정선수권대회의 배경으로도 사용되었다.
2008년 7월 9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42호로 지정되었다.
1. 개요
충청북도 충주시에 있는 관광명승지. 정식명칭은 '''충주 탄금대'''이다.
2. 역사
본래 대문산이라 불리웠던 충주의 산자락 중 하나였는데 가야금의 창시자격인 우륵이 신라 진흥왕 앞에서 가야금곡을 연주하고 왕으로부터 찬사를 받게 되고 우륵이 충주땅에 거처지를 마련하여 신라의 청년들 앞에서 가야금을 연주하게 되고 그 소리를 듣게 된 사람들이 모여서 마을을 이루었으니 바로 지금의 탄금대라는 이름이 생기게 되었는데 정작 삼국사기나 다른 역사 자료에 따르면 우륵은 당시 신라 왕에게 가야금곡을 만들어주긴 했어도 가야금 제작, 연주는 하지 않았다고 기록되어있다. 우륵의 가야금 연주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1592년 임진왜란 때 참전한 장수 중 하나인 신립이 문경새재에 죽치고있지 않고 쓸데없이 튀어나가 왜군에게 전멸당한 탄금대 전투가 벌어졌던 곳으로도 유명하며 우륵, 신립 등을 기리는 비석이 있다.
2013년 세계조정선수권대회의 배경으로도 사용되었다.
2008년 7월 9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42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