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다림 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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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GSTL Feb.부터 사용되는 제작맵. 제작자는 Lunatic Sounds(LSprime).
지금까지 사용된 GSL맵 중 가장 크다. 중앙이 상당히 넓고 평지로 이루어져있어 중앙 힘싸움이 상당히 자주 벌어진다. 맵이 큰 만큼 자원도 풍부해 자원전, 회전력 싸움의 양상으로 경기가 흘러간다. 곰티비에서 자체 분석 결과 대체적으로 밸런스는 괜찮지만 아무래도 토스에게 조금 더 유리한 맵이라고 한다.
1.3패치에서 래더맵으로 추가되었다.
'''탈다림제단(T:P=61.5:38.5, P:Z=63.6:36.4, Z:T=33.3:66.7)'''
결과는 '''테란맵'''. 어째서 이리된고 하니, 맵의 넓은 점이 크게 펼쳐서 싸우는 테란의 바이오닉에 대해서 프로토스가 제대로 된 화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점이 크다.
테란이 상대방의 앞마당에 공성 전차로 밑에서부터 조이기를 할 수 있다는 점도 테란이 강세를 보일 수 있게 한 원인 중 하나다.
테란전에 좀 까다로운 점이 있지만 토스전에는 괜찮다는 평.
vs T
본진 옆 협곡에 탱크를 내리면 자리에 따라선 본진에 바로 타격이 가능하거나? 본진까지 바로 타격을 줄 순 없어도 해병과 의료선을 지원해주는 용도론 좋고 앞마당 언덕 아래까지만 진출하면 언덕 아래에서 앞마당 전체가 포격 가능하다. 저그입장에선 앞마당에 진출하는 테란의 한 방 병력을 막음과 동시에 본진 언덕아래 탱크를 막아야하는 이중고. 다만, 이 타이밍을 피해 없이 넘기면 여기저기 떨어져 있는 멀티와 긴 러쉬거리가 웃어준다.
vs P
사실상 4차관이 봉쇄되어 있고 제련소 멀티가 가능한 맵이라 일말의 여지가 있긴 하다. 저프전 추세가 토스가 200/200을 모으면 답이 없다에서 토스가 앞마당 이후 한 타이밍을 잡아서 피해를 못 주면 답이 없다.로 변하면서 러쉬거리와 제 2멀티가 어디에 있느냐가 중요한 밸런스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걸 탈다림에 대입하면, 일단 러쉬거리가 멀다는 점이 저그에게 웃어주고 저그가 제 2 멀티로 택할 수 있는 곳이 토스입장에서 앞마당이랑 별 차이 없거나 앞마당보다 멀기때문에 저그에게 다시 웃어준다. 이쯤되면 토스 압살맵.
단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제2멀티에 파괴 가능한 바위가 있었는데, 이 때문에 저그는 제련소 더블이나 생더블 토스를 상대할 때 가는 가장 일반적인 패턴인 선 산란못 이후 트리플이 불가능했다. 저글링만으로는 깨는 데에 너무나도 오랜 시간이 걸리는 탓에 토스전 트리플을 주력 빌드로 사용했던 많은 저그유저들이 바위가 사라지기 전까지는 그냥 끄고 지냈다.
1. 상세
2011 GSTL Feb.부터 사용되는 제작맵. 제작자는 Lunatic Sounds(LSprime).
지금까지 사용된 GSL맵 중 가장 크다. 중앙이 상당히 넓고 평지로 이루어져있어 중앙 힘싸움이 상당히 자주 벌어진다. 맵이 큰 만큼 자원도 풍부해 자원전, 회전력 싸움의 양상으로 경기가 흘러간다. 곰티비에서 자체 분석 결과 대체적으로 밸런스는 괜찮지만 아무래도 토스에게 조금 더 유리한 맵이라고 한다.
1.3패치에서 래더맵으로 추가되었다.
'''탈다림제단(T:P=61.5:38.5, P:Z=63.6:36.4, Z:T=33.3:66.7)'''
결과는 '''테란맵'''. 어째서 이리된고 하니, 맵의 넓은 점이 크게 펼쳐서 싸우는 테란의 바이오닉에 대해서 프로토스가 제대로 된 화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점이 크다.
테란이 상대방의 앞마당에 공성 전차로 밑에서부터 조이기를 할 수 있다는 점도 테란이 강세를 보일 수 있게 한 원인 중 하나다.
1.1. 저그 입장에서
테란전에 좀 까다로운 점이 있지만 토스전에는 괜찮다는 평.
vs T
본진 옆 협곡에 탱크를 내리면 자리에 따라선 본진에 바로 타격이 가능하거나? 본진까지 바로 타격을 줄 순 없어도 해병과 의료선을 지원해주는 용도론 좋고 앞마당 언덕 아래까지만 진출하면 언덕 아래에서 앞마당 전체가 포격 가능하다. 저그입장에선 앞마당에 진출하는 테란의 한 방 병력을 막음과 동시에 본진 언덕아래 탱크를 막아야하는 이중고. 다만, 이 타이밍을 피해 없이 넘기면 여기저기 떨어져 있는 멀티와 긴 러쉬거리가 웃어준다.
vs P
사실상 4차관이 봉쇄되어 있고 제련소 멀티가 가능한 맵이라 일말의 여지가 있긴 하다. 저프전 추세가 토스가 200/200을 모으면 답이 없다에서 토스가 앞마당 이후 한 타이밍을 잡아서 피해를 못 주면 답이 없다.로 변하면서 러쉬거리와 제 2멀티가 어디에 있느냐가 중요한 밸런스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걸 탈다림에 대입하면, 일단 러쉬거리가 멀다는 점이 저그에게 웃어주고 저그가 제 2 멀티로 택할 수 있는 곳이 토스입장에서 앞마당이랑 별 차이 없거나 앞마당보다 멀기때문에 저그에게 다시 웃어준다. 이쯤되면 토스 압살맵.
단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제2멀티에 파괴 가능한 바위가 있었는데, 이 때문에 저그는 제련소 더블이나 생더블 토스를 상대할 때 가는 가장 일반적인 패턴인 선 산란못 이후 트리플이 불가능했다. 저글링만으로는 깨는 데에 너무나도 오랜 시간이 걸리는 탓에 토스전 트리플을 주력 빌드로 사용했던 많은 저그유저들이 바위가 사라지기 전까지는 그냥 끄고 지냈다.
2. 사용된 대회
- GSTL Feb.
- 2세대 인텔 코어 GSL Mar.
- GSTL Mar.
- LG 시네마 3D GSL May.
- GSTL May.
- LG 시네마 3D 슈퍼 토너먼트
-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1라운드까지만 사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