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가(라테일)
1. 개요
스탯 성장도: 근력 40, 체력 40, 마법력 40, 행운 80행운의 성장이 빠른 직업 유형으로, 활 계통의 원거리 무기나 단검 계통의 빠른 공격 속도를
자랑하는 스킬을 자유로이 오갈 수 있는, 만능형 캐릭터 입니다.
모험을 도와주는 보조 스킬 또한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원거리 무기와 단검을 쓰며,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캐릭터!'''
행운 중심으로 성장하는 직업으로, 물리공격을 하는 캐릭터 중 유일하게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다. 사용하는 무기는 단검, 활[1] , 석궁. 단검은 공속이 빠르고 크리티컬이 자주 뜨는 반면 기본 공격력이 그다지 높지 않다. 활은 원거리 공격같아 보이지만 중거리 스킬이 많으며 공격속도도 빠른지라 사용하는 사람이 많지만 몬스터의 접근을 막는 스킬이 없어 컨트롤이 매우 중요하다. 석궁은 공격력이 높고 리치도 활보다 조금 길지만 공격속도는 느린 편에 속한다. 그러나 활에 비해 안정성이 뛰어나고 몹의 접근을 방해하는 스킬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 후반에는 활트리를 사용하였지만 현 최종무기인 엘리안 활이 석궁에 비해 밀리고 안정성 때문에 석궁쪽으로도 이용된다.
근력이 낮은 편이라 근접공격 캐릭터에 비해 대미지는 조금 떨어지는 편이며 체력도 낮기 때문에 상당히 컨트롤이 필요한 직업이다. 하지만 엘리 획득량이나 아이템 드랍률을 높이는 패시브 스킬이 있는 등 돈을 벌기에는 최적의 직업이라 할 수 있다.
사실상 라테일의 대부분은 탐험가들로 채워져 있다.
2. 윈드스토커 계열
2.1. 2차: 트레져헌터
전직구분법은 손을 이마에 대며 멀리보는 시늉을 한다기억을 남긴다는 보석 [메모리움]이 있으면, 그 소유자가 가지고 있던 다양한 기억이나 경험을
후세에 남길 수 있습니다.
[트레져헌터]는 이런 메모리움을 얻어 다양한 지식을 얻은 후, 그것을 바탕으로 보물을추적하는 사람들입니다.
'''모험에 필요한 모든 것을 겸비한 능력자로써, 트랩과 보물 찾기 등의 특화 능력이''''''빛을 발한다.'''
2.2. 3차: 루인워커
쓸쓸하게 잊혀진 페허에 생명을 돌이키는 탐험가들이 있습니다.
그 안에 담겨있는 사연들을, 놀라운 지식을, 잊혀진 약속들을 볼 수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오래된 지식은 먼지를 털어서 그것을 원하는 이에게 가져다 줍니다.자신만의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았던 떠나간 이들의 모습이, 그들이 현재의 우리를 힘내라고
격려하는 목소리가, 그것이 너무나 즐겁기에 그들은 오늘도 신비를 찾아 세계의 지평을 향해
달려 갑니다.
'''트랩 설치 등 다양한 상급 모험 기술을 갖고 있는 모험가로, 원거리 무기를 다루는 데 능하며,''''''모험에서 얻은 보물을 이용한 강력한 공격을 선보입니다.'''
2.3. 4차: 윈드스토커
기존 탐험가의 업그레이드판. 트레져헌터 단계에서는 큰 차이가 없어 직업의 특징들은 루인워커부터 나타난다.무한히 뻗은 모험의 세계에서 세계를 위협하는 적의 존재를 강하게 의식한 모험가.
여행을 향한 꿈은 잠시 가슴에 접고 어둠에 대항한 전투를 시작한다.
'''한층 강력해진 ELY 스킬과 화려한 공격 스킬까지 얻게 된 윈드스토커.''''''상황에 따라 신규 스킬을 활용한다면 보다 안전한 사냥이 가능할 것이다.'''
직업 설명에 메모리움이 등장하는데 직업 설명을 찾아보면 알겠지만, 저 메모리움이라는 것이 바로 이리스의 석탑이다. 이리스가 활을 사용했다는 점이나, 직업 설명이나 라테일의 주인공 같은 직업.
루인워커와 윈드스토커는 과거 인플레이션의 큰 원인 중 하나였다. 행운의 일격이란 드랍율 향상스킬과 여러가지 돈 획득 스킬이 있었으나 사라졌다. 직업의 특징은 발판이나 대포 등을 소환하는 스킬이 생겨 이동이 가장 편리하다 . 직업 전용 포인트는 ep(ely point). 몬스터를 잡아 돈을 획득하거나 수금이란 스킬(5만엘리사용)로 올릴 수 있다. ep전용 스킬들은 타 직업군들의 5차 스킬보다 더 대미지가 높은 등 여러 가지로 무서운 직업. 전 직업중 가장 아이템에 좌우되는 직업이고, 특유의 대미지와 돈벌이 때문에 고레벨 유저들이 자주 보이는 직업이다.
그러다 행운의 일격 스킬이 삭제당하고, 인피니티 패치로 행운이 더 이상 엘리 획득률을 높여주지 않아서 돈벌이가 예전같진 않아졌다. 그나마 파티원 전체의 아이템 발생확률을 증가시키는 버프가 있어 파티에서의 입지는 여전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행격 삭제 후 윈드스토커 자체에 많은 투자를 하는 사람이 없어지고, 그렇게 평균 스펙이 내려가면서 굳이 윈드스토커 없이 4인으로 빠르게 돌겠다는 파티도 있다. 대미지 자체는 투트리를 탄다면 강력했었는데, 인피니티 패치가 행운의 효율을 대폭 감소시켜 이것도 시망.
여러 밸런스 패치 이후로 별창을 제외하고 윈스의 의존도는 높지 않은 편이다. 2014년 종합적인 평가는 템이야 아발 높은 격수에게 보스 막타를 먹이면 되는 일이고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냥저냥 상관없는 정도.
인피니티 패치로 행운의 엘리 습득량 증가와 상대 크리티컬 확률[2] 이 대폭 하락 되어서 간접적으로 하향 당했다. 그리고 별지기 창고의 습득 되는 엘리의 양이 칼질 당하여 돈벌이에서 이제 윈드스토커가 딱히 큰 우위를 차지하진 않게 되었다. 그리고 이 당시에 대미지 밸런스를 맞춘답시고 윈드스토커의 근력 컨트롤에 '''크리티컬 대미지 45%'''를 붙여주었다.
2016년 초중반에는 활트리가 유행이었다. 인피니티 이후 근력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근력의 효율을 많이 받는 다단히트 스킬이 딜링에 유리했기 때문이다. 몹이 몰려 있는 곳에선 활은 설치 스킬인 에로우 트랩과 바운스 샷으로 그 어떤 직업보다도 강력한 딜링을 선 보인다. 하지만 엘리안 무기가 업데이트된 후, 엘리안 활의 옵션이 석궁에 비해 빈약해 석궁으로 넘어오는 유저들이 보이더니, 악마의 산 패치 이후 무기공격력이 중요해지면서 높은 쿨감과 강력한 한방딜의 석궁윈스가 많아졌다.
2017년 1월 25일 밸런스 패치 때 단검, 활, 석궁이 모두 대미지 상향을 받았다. 특히 활의 경우 대미지와 타겟수 상향을 어마어마하게 받아 2017년 초 딜량이 데미갓과 동급이었고, 석궁의 경우 마스터리 스킬에 있던 쿨타임 감소가 삭제된 대신 스턴, 속박 등 CC기들이 대폭 상향을 받아 안정적인 전투가 가능해졌다.[3] 엘리 획득률 패시브가 뜬금없이 하향을 먹었지만, 그걸 감안해도 여전히 타직업보다 높은 수치인 데다 레벨이 오를수록 엘리벌이 인던은 소홀해질 수밖에 없으니, 딱히 큰 너프라고 보긴 어렵다.[4][5]
그 후 연구를 거쳐 활 대신 단검이 대세가 되었다. 단검 스킬들의 자체 데미지부터 꽤 강하고, 생존본능의 효과가 모든 공격 MAX 대미지로 가장 좋다는 점과, 안 그래도 타격수가 많은 편인데 단검 + 행운 방패가 엘리안이면 생존본능과 주력기들의 쿨타임을 타직업보다 빠르게 줄일 수 있다는 점 등 활보다 메리트가 많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
정작 석궁은 2018년 3분기까지도 매우 암울했다. 기본 스킬부터 데미지가 많이 부족한데다가 석궁만의 장점인 높은 쿨감이 각성c4의 쿨타임 고정 패치로 인해 의미가 없어지면서 위에서 언급한 패치 후에 안 그래도 없던 석궁 윈스들이 다 갈아타버렸다. 유틸이라는 강점조차 무적을 무시한 cc기를 거는 인던이 등장하면서 의미가 사라지고 있다.
2018년 10월 18일 밸런스 패치에서 근컨에 있던 크댐 45퍼가 삭제되며 너프를 먹었고, 다음 밸패에서 윈스의 각성1 조정이 예고되었다. 저지먼트처럼 타직업에 비해 너무 강했던 각성1을 하향하고 일반 스킬들을 상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12월 19일 예정대로 각성1이 큰 너프를 당했고, 단검과 활이 너프를 먹으며 고인 소리를 듣는 반면 석궁이 리메이크로 대대적인 상향을 받았다.
2020년 3월 현재도 단검과 활은 가망이 보이지 않는다. 단검은 그나마 딜은 활보다 낫지만 엄청나게 짧은 사거리가 문제고, 활 역시 단검 못지않게 짧은데 딜 탱 유틸 모두 안 되는 노답 그 자체가 되었다. 고작 몇년 전과 달리 상황이 정말 암울해졌다.
그 후 활은 밸런스 패치를 받아 그나마 평범한 직업 정도가 되었고, 단검은 2021년 1월 밸런스 패치를 받았으나 여전히 최약체로 남아있다.
여담으로 윈드스토커의 일러스트와 루인워커의 일러스트가 매우 닮아서 2차 창작에선 형제관계로 묘사되는 일이 잦다.
2.3.1. 스킬
2.3.1.1. 스킬[단검]
2.3.1.2. 스킬[활]
2.3.1.3. 스킬[석궁]
2.3.1.4. 스킬[보조]
2.3.1.5. 스킬[특성]
2.3.1.6. 스킬[직업]
2.3.1.7. 스킬[레전드]
2.4. 서브클래스: 로그마스터
단검과 더불어 전용 무기인 로그나이프를 방패의 위치에 장비하여 쌍검을 사용하는 직업이다. 하지만 다른 스킬, 오의 등의 엄청나게 손해보는 효율 때문에 돈도 못 벌며 화력은 메인인 루인에 묻힐 정도라... 실제로는 스트라이더의 하위호환 취급 받는 모양이다. 결국 서브 밸런스 패치의 대상이되었다.쌍수 단검을 이용한 빠른 공격과 적의 약점에 강력한 일격을 가하는 것이 특기이다.
'''적의 약점에 연속적으로 공격을 성공했을 경우 더욱 큰 피해를 입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차후 거듭된 밸런스 패치로 오의 및 다른 스킬로 손해보는 딜량은 메꿔졌으며 현재 밸런스는 중상위에 머무나 메인인 윈드스토커에게는 밀리는 직업이다.
패치 이후 서브클래스 중에서도 상위권의 딜링 을 가지게 되어, 본래 윈드 스토커를 키우던 사람들도 어려운 던전은 로그 마스터를 이용하는 등 플레이에 변화가 생기게 되었다. 오의 스킬로 다른 직업과 단위가 다른 크리티컬 확률을 갖는 것이 가능하고, 이것이 탐험가 계열이라는 특징과 합쳐지면 타직업보다 훨씬 쉽게 빨간 대미지의 향연을 볼 수 있게된다. 또한 로그나이프에는 최소, 최대 대미지와 크리티컬 대미지를 모두 인챈트 할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투자했을 시의 성능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013년 11월 27일 밸런스 패치 이후 대폭 하향되었다. 타직업 유저들은 어느 정도 밸런스가 맞아졌다고 말하나 하늘 위를 거닐던 로그마스터 유저들은 불만이 상당하다. 가장 큰 특징은 오의 스킬이 크리티컬 대미지 절대치를 20% 하락시키던 것이, '''최종''' 크리티컬 대미지 수치에서 20%를 하락시키도록 변경된 것. 덕분에 고스펙일수록 오의 스킬의 디메리트가 커진다는 기이한 밸런스를 갖게 되어, 초반의 강력함에 비해 후반에 갈수록 빛이 바래는 직업이'''었'''다.
인피니티 이후 큰 언급도 안 되다가 2015년 8월에 오의 디메리트가 조금 완화되고 다른 스킬들도 상향되고 2015년 10월 14일 패치로 오의에 디메리트가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오의에 크리티컬 확률 증가가 다소 낮아지긴 했지만 이때까지 로그마스터의 발목을 잡던 크리티컬 대미지 총 % 감소가 사라지면서 로그유저들은 환호성을 지르게 된다. 추가로 환, 교, 환(초기화)등이 상향되고 인법_경의 도트대미지가 대폭 상향된다!
레전드 업데이트를 통해 인법_경과 인법_천의 성장 대미지가 상승 되면서 환과 교를 의지하지 않고도 충분한 딜링을 넣을 수 있다.
데미갓 패치로 환 무브와 페이크의 쿨타임이 분리되고 성장스킬의 배율이 조정 되면서 많은 상향을 받았다!
2017년 하반기에는 무려 데미갓, 윈드스토커 다음급으로 강한 직업으로 꼽혔다. 엘리안 무기 2개 + 레전드 패시브인 테크니션의 시너지로 쿨타임 즉시 감소 효과가 굉장히 자주 발생하여 주력 스킬인 각성1,2와 레전드1,2를 자주 사용할 수 있고, 이뮨과 스턴 등 유틸기도 상당히 준수하여 상위 인던에서도 활약하기 좋다.
그러나 그 이후 꽤 오랫동안 로마의 밸런스 패치가 없었고, 2018년 현재는 오히려 최하위권 직업으로 추락해버렸다. 기본 스킬들의 낮은 타격수, 높은 각성1 의존도, 신무기가 엘리안에 비해 쿨타임 즉시 감소 효과가 낮아지면서 위의 각성과 레전드를 자주 쓰기가 어려워진 점 등 문제점이 줄줄이 밝혀지고 있다.
2019년 리뉴얼 이후로는 서브클래스 중 가장 좋은 직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체적으로 하향 평준화당한 서브 직업들 중 유일하게 메인 직업에게도 딜링에선 우위를 점하지만, 붙어서 싸워야 하는 직업 특성상 컨트롤이 받쳐주지 않으면 부정을 숨쉬듯 마시게 되니 적응이 많이 필요하다.
2.4.1. 스킬
2.4.1.1. 스킬[로그나이프]
- [인법_사(沙)]
- [인법_무(誣)]
- [인법_경(絅)]
- [인법_영(影)]
- [인법_환(幻)_무브/페이크]
- [인법_교(攪)]
- [인법_쾌(快)]
- [인법_천(天)]
2.4.1.2. 스킬[보조]
2.4.1.3. 스킬[레전드]
3. 프라이쉬츠 계열
3.1. 2차: 건슬링거
쌍권총을 사용하는 직업으로 긴 리치와 빠른 공속을 자랑한다. 한때 격투장에서 사기 캐릭터로 분류될 정도였으나 하향크리를 먹고 말았다. 긴 리치와 빠른 공속이 특징으로, 크리티컬 대미지에 가장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 캐릭터이다. 단일대미지에서는 9가지 직업 중에서 가장 약하다. 빠른 공속을 통한 견제능력에 의의를 둔 캐릭터. 실제로 컨트롤이 좋다면 다수의 몬스터를 상대하기엔 건슬링거가 가장 최적화가 되어있다. 플레이 스타일은 앉아쏘기, 앞쏘기라는 스킬 를 번갈아가며 사용하는 가운데, 액티브 스킬을 몇가지는 넣어주는 방식이다. 플레이에 익숙해지면 스킬들을 권총 이동술과 적절히 배합해서 사용하는데, 필드에서 거의 맞지 않고 사냥할 수 있는 견제능력이 생기는 셈.소인국 릴리펏과 아틀란티스에서 가장 발달해있는 기술은 화약 계열의 총포였습니다.
이 기술을 깊이 연구하고, 사격의 비법[초절집중]을 탄생시킨 사람들을 [건슬링거]라 부릅니다.
'''총만 있으면 무서울 것이 없는 이들. 쌍권총의 시대를 만들기 위해 이들이 여행을 시작했다.'''
3.2. 3차: 듀얼리스트
전직명중 듀얼리스트는 그 듀얼리스트가 아니라 duel(싸우다)+ist일 뿐이다. 듀얼리스트 전직 후 특수효과를 가진 카트릿지를 사용하여 한층 강력한 힘을 쓸 수 있으며 또한, 상대적으로 약했던 공격력을 커버 할 수 있는 스페셜스킬을 쓴다. 건슬링거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하며 크리티컬 대미지에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다. 여전히 기본대미지는 모든 클래스 중 가장 낮다. 하지만 DPS로 따지면 루인워커랑 거의 비슷하다. 다만 라테일 유저들이 DPS개념을 덜 탑재했기 때문에 파사에서 소외당하는 것일 뿐. 전용 포인트는 bp(탄환 포인트)로 유일하게 상점에서 bp 아이템을 구입하여 충전해야한다. 컨트롤만 기똥차다면 우월한 공이속으로 펄펄 날아다닐 수도 있다만...레이디 앤 젠틀맨! 여기여기여기여기를 주목하시라! 캘러미티 제인도, 그녀의 데인저러스한 여동생마저도
한 수 접어주는 뉴 페이스가 등장 하셨다! 뭐? 젖비린내나는 계집애가 뭘 할 수 있겠냐고? 츳츳츳
이 레이디의 래피드샷을 먹어보고도 그런 이야길 할 수 있을까! 앗차, 갤러리 여러분께서 지루해하는군.
정히 믿기지 않는다면 손에 쥔 강철의 장난감으로 진심을 확인할 수밖에, 건맨이라면 화약냄새로말하는 법!
뭐 오줌을 지리며 도망치지나 않으면 다행이겠지만 말이지. 하하핫!
'''쌍권총을 다루는 솜씨가 한층 발전해 경지에 이르렀으며, 특수 효과를 가진 카트릿지를 사용할 수''''''있게 되어 한층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약했던 공격력을 커버할 수 있는 일발역전의 스페셜 스킬이 생겼습니다.'''
참고로 라테일의 모든 스킬을 통틀어 단일 대미지로 가장 높은 대미지를 낼 수 있는 스킬이 듀얼리스트에게 있었다. 이름은 '디스트로이 홀'으로[8] 보는 이의 속이 시원해지는 대미지, 강렬한 이펙트와 달리 쓰는 이의 속을 타들어가게 만드는 선딜로 인해 실질적으로 사용되는 스킬은 아니다.
길드연합 은빛방패주점에서 일일퀘스트를 내주는 레나 하이렌이 듀얼리스트다. 그런데 일러스트나 소개 문구 이미지랑은 백만광년 다르다(...)
3.3. 4차: 프라이쉬츠
조작이 간편하고 DPS(물론 메인 클래스 기준) 또한 상위권이라 인기가 좋은 직업이다. 특징상 스킬들의 사정거리가 무척 길어서 격투장에서도 상당히 강력한 성능을 가지는 편. 기존 듀얼리스트보다 최대 타겟수와 공격력이 증가했다.일명 '마탄의 사수'
정점에 오른 건너, 놀라운 실력은 사람들에게 기예를 넘어 마법과 같다 찬사 받는다.
기적과 다름없는 실력으로 수많은 전설을 만들어낸다.
'''동작 중 불필요한 부분을 교정하는데 힘을 씀과 동시에 화탄의 발전으로 더욱 전투적으로 바뀐 클래스.'''
다단히트 스킬이 공격의 중심이라 근력을 신경써야한다. 인피니티 업데이트와 레전드 업데이트로 디스트로이 홀과 팬텀 파우스트가 다단히트가 되어서 근력의 효율이 더욱 좋아졌다. 그래도 대미지의 뼈대가 되주는 무기 공격력 모두 신경써주는 편이 좋다. 원래는 이동술이 없는 직업이었으나 어느날 갑자기 타 직업의 밸런스 패치와 함께 추가되었다.
딜링 자체는 더 강한 캐릭터가 있을지 몰라도 가성비나 컨트롤의 용이함을 본다면 물리형 중에서는 이만한 직업이 없다. 안습의 대명사에서 오랫동안 밸런스 패치를 거듭한 덕분에 마침내 직업 카스트 최상위에 앉게 된 케이스. 13년 11월 한차례 무기 공격력에 개편이 있어 어마어마한 위력으로 상향이 되었으나 금방 다시 하향 조치되었다. 그래도 하향이 되었다는 것이 예전 이하로 줄어든 것이 아니라, 상향이 된 것에서 수긍이 갈 만큼의 수준으로 내려간 것이라 여전한, 아니 예전보다 더 강력해진 모습을 자랑하고있다.
2차창작에서는 듀얼리스트와 많이 엮이며, GM코믹에서는 세피로트와 엮인 적이 있다. GM코믹에서 파픈스타와 엮어달라는 댓글도 꽤 있었다.
기본기 강화와 초중급 성장스킬의 상향으로 앞쏴랑 앉아쏴의 대미지가 상당히 강해진다. 하지만 앞쏴랑 앉아쏴가 강해진 만큼 다른 스킬들이 강하지 않아 앞쏴랑 앉아쏴 위주로 쓰게 된다. 결국은 앉아쏴랑 앞쏴가 너무 강하고 다른 스킬들이 쿨타임이 무척 길어 비효율적이게 되어 안 쓰는 문제점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 문제점 때문에 레전드 업데이트때 최하위권 직업까지 추락하게 된다.
이를 인지했는지 2016년 1월 27일 밸런스 패치때 상위 스킬들인 컨센트레이션[9] , 디스트 럭션, 아포칼립스등의 쿨타임이 감소되고 지뢰의 AI개편과 레전드 스킬로 상향된 디스트로이 홀이 다시 상향되어 최하위권에서 탈출하게 된다.
데미갓 업데이트로 각종 패시브, 비주류인 스킬의 성장 스킬들이 상향되었다. 개틀링도 개선되어 빠른 연사력과 대미지 감소덕분에 주력스킬로 자리잡는다.
2016년 후반 들어 최하위권 직업으로 추락했고, 계속해서 유저들이 상향을 요구하던 중 2017년 1월 25일 밸런스 패치에서 스킬 변경 등의 대격변이 있었으나 프라이쉬츠의 주력기였던 앞쏘-앉쏘의 쿨타임 증가 및 마스터 레벨 증가[10] , 삭제된 스킬들에 비해 효율이 그렇게 좋지 못한 신규 스킬들, 그리고 비효율적 스킬 개편으로 인한 스킬포인트 부족 등으로 인해 오히려 하향이라는 평가가 많다. 심지어 지뢰 설치가 비행 몬스터들에게는 통하지 않는 오류 아닌 오류도 있었다. 다행히 1주일 후 추가 밸런스 패치에서 몇몇 스킬들의 퀵액티브화 등 수정이 있었고, 현재는 순간폭딜이 매우 강한 직업으로 자리잡았다.
2020년 여름에 리뉴얼 패치를 받았다. 이펙트도 멋있어졌고 대미지 및 유틸 등 여러 면에서 상향을 받아 지금은 상당히 좋은 직업이 되었다.
3.3.1. 스킬
3.3.1.1. 스킬[총]
- [앞쏘기]
- [뒤쏘기]
- [앉아쏘기]
- [골든 샷]
- [플래틱 느와르]
- [난사]
- [백스텝쏴]
- [가제트 펀치]
- [개틀링]
- [디스트로이 홀]
- [팬텀 파우스트]
허나 인피니티 스킬중에선 쓰레기 최상위를 다툰다. 스킬을 쓰고 한번 더 눌러야 인피니티가 나가는데, 상위인던 같은경우 강제경직이 많아 첫타가 캔슬당해 인피니티가 안나가는 데다가, 정면밖에 쏘지를 않아서 툭하면 뒤쪽 몬스터들에게 후두려 맞아서 눕는 사태가 벌어진다. 거기다 다단히트기지만 인피니티 치고는 타격 수가 그렇게 많은 편도 아니다. 그래서 이동기(...)로 1만 찍는 유저도 굉장히 많은 편. 2017년 1월 25일 밸런스 패치에서 인피니티 스킬이 될 경우 기존의 백 텀블링 동작을 제거하고 총알 난사를 2번으로 늘렸지만, 대미지는 여전히 부족한 게 현실.
- [디스트럭션]
- [컨센트레이션]
- [폭발물 매설]
- [아포칼립스]
3.3.1.2. 스킬[보조]
3.3.1.3. 스킬[특성]
3.3.1.4. 스킬[레전드]
3.4. 서브클래스: 저지먼트
'건 블레이드'라고 하는 총과 검을 합한 무기를 쓴다.건 블레이드라는 특수 무기를 이용한 근접 전투와 원거리 전투에 모두 능통한 직업이다.
'''주로 블레이드를 이용한 근접 전투를 펼치지만, 상대의 방심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도 가능하며,''''''이와 만난 자들은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게 만든다.'''
예전 오의가 패시브가 아니였을때는 뒤에서 1, 2위를 다퉜으나 2013년 8월 7일 서브클래스 밸런스 패치로 인해 서브클래스 오의가 무한 지속이되면서 대폭 상향되었다. 서브 클래스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대부분 저지먼트를 지목할 정도. 저지먼트 오의 특유의 무지막지한 공격 속도와 상향으로 증가한 대미지로 인해 몹이 다가 오지 못할정도. 다만 BP회복의 쿨타임이 30초가 되어 '특수 강공격' 이용에 차질이 생기자, 몇몇 저지먼트 유저들은 오히려 하향이라고 주장하는 중.
플레이 스타일은 빠른 공격속도를 기반으로, 평타와 스킬을 조합해 공격하는 방식이다. 칼날을 사용하는 블레이드 스킬의 쿨타임은 5초, 총을 사용하는 건 스킬의 쿨타임은 10초로 의외로 빠른 쿨타임을 보여준다 거기다 쿨감까지 찍으면 쿨타임이 상당히 짧아진다.
스킬들이 대부분 짝을 이룬다. 짝을 이루는 스킬에는 롤 스나이핑&스나이핑, 파워 슬래쉬&어퍼 슬래쉬[12] , 그레네이드&트리니티 포스[13] , 프라이트&크루얼 건이있다. 그 중에서 크루얼 건의 경우는 사용뒤 1초간 멍-하니 서있어야하는 후딜이 존재하는데, 크루얼 건 사용뒤 바로 다른스킬을 사용하면 그 후딜을 없앨 수 있다. 주로 쿨타임이 같은 프라이트가 잘 이용된다.
과거의 저지먼트는 공격의 분산 대미지가 엄청나게 큰 직업이'''었'''다. 덕분에 처음 키우는 유저들은 서브 클래스와의 대미지 차이로 프라이쉬츠가 약캐인줄 아는 경우도 발생하는 듯. 두 클래스 간의 차이를 알고싶다면 단일 몹을 상대로한 스나이핑과 몹 여섯마리정도 몰아놓고 사용하는 스나이핑과 대미지를 비교해보자. 상대가 많아질 수록 거짓말처럼 약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반대로 1:1 상황의 딜은 엄청나게 강력했었다.
2015년 10월 14일자 패치로 '''분산 대미지가 삭제'''되고 프라이트와 크루얼 건의 쿨타임이 감소했으며 저지먼트 오의에 '''스킬 대미지 30% 증가'''가 추가 되는 등 상향을 드셨다. 하지만 이 정도의 대폭상향을 받고도 성능은 라테일 직업중 최하위권을 달리고 있는 비운의 직업이었다.
그러다 2016년 1월에 상당한 밸런스 패치를 받았다! 기존의 비효율적이던 특수강공격이 개편되고 어퍼슬래쉬,파워슬래시가 1타에서 2타로 변하고 성장스킬의 대미지가 대폭 증가,[14] 일부 스킬 타켓수 증가등등의 상향을 먹었다, 최하위권을 벗어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예전보단 나아졌다는 평.
2016년에는 뛰어난 각성 스킬, 근중원거리 모두 커버되는 스킬들, 높은 유틸성[15] 으로 현재는 안정성 높은 상위권 직업으로 안착했다.
하지만 모든 직업들의 상향 평준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금, 단타기 위주의 직업임에도 무기공격력 효율이 그렇게 좋지 못하다는 점이 드러났고,[16] 그로 인해 각성과 레전드를 제외한 기본 스킬들의 대미지가 타 직업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이다.[17] 무기공격력의 효율이 상향되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계속해서 단타기 직업들의 발목을 잡을 문제점.
2017년 8월 20일 드디어 밸런스 패치가 되었다. 전체적인 대미지가 늘어나 하위권은 확실히 벗어났다는 평가.
2018년 10월 17일 밸런스 패치로 대대적인 리워크를 했다. 주력기였던 각성1의 데미지를 타직업 각성1과 비슷하게 조정하고, 효율 낮던 일반 스킬들을 대대적으로 상향하여 각성1 의존도를 낮추었다. 또한 유틸 부분도 트리니티 포스의 선딜 감소와 사용시 최대 체력의 50%만큼 보호막 생성, 스나이핑 사용시 넉백무시, 롤 스나이핑의 선딜 감소, 특강공의 개편 스킬인 즉결처형의 피격 중 사용 가능 등 여러 가지로 많이 개선되어 딜링과 생존력 전부 올라갔다. 그리고 2달 전 아크메이지처럼 스킬모션과 이펙트가 좀 더 화려하게 바뀌었다! 각성1 하향 따위는 쌈싸먹을 정도로 일반 기술이 강해져서 확실히 상위권 직업이 되었다는 평이 많다.
팬아트에서는 주로 로그마스터와 엮이는 편. 왜인진 몰라도 사이보그같은 일러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