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대검
1. 개요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제로의 전용 무기.
2. 설명
태도는 일본도의 일종인 타치, 그 중에서도 두손으로 다루는 대형 일본도인 노다치이고, 대검은 전사 직업군이 사용하는 것보다 두껍고 거대한 투핸디드 소드이다. 둘 다 두손검(롱소드)의 일종이지만 초월자의 성물(태도-라즐리, 대검-라피스)의 힘이 깃들어 다른 직업군의 두손검과는 독자적 무기로 분류되어, 주인인 제로를 따라 무기도 스스로 강해지며 WP를 통해 강화될 수 있는 능력이 갖춰져 있다.
태도(라즐리)와 대검(라피스)은 약간의 메소와 WP가 있으면 환생의 불꽃과 장인의 큐브를 그대로 퉁칠 수 있다. 그리고 '''무기를 7형까지 성장시키면 기본 능력치에 방어율 무시+10%와 보스 공격력+30%가 붙는다.''' 서로의 무기를 보조무기로 취급하는 제로 특성상 방무 19에 보공 60은 기본으로 깔고가는 셈.
또한 '럭키 아이템 주문서'를 활용하여 무기를 여러 세트에 포함시킬 수가 있다. 성공률은 50퍼센트(앱솔랩스/아케인셰이드 주문서는 100%)이며 성공하면 무기 이름 앞에 각 세트의 이름이 붙는다. 무기를 바꾸지 않고 주문서만 적용시키면 세트효과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상당한 이점. 단 여제 세트와 루타비스 세트는 타이믹 코인으로 살 수 없으며 보스에서 획득하여야 한다. 거래는 가능하지만 타락한 시그너스와 카오스 벨룸이 드물게 드랍하기에 물량이 매우 없는 편이다.[1]
영교불템 주제에 일반 아이템 취급이라는 개떡같은 사양이라 추가옵션이 낮다. 사실상 4단계가 최종옵 취급.
7형까지는 무기 외형이 제로 고유의 디자인을 베이스로 이것저것 추가되는 구성이었으나, 새로 추가된 8형부터는 각 레벨대의 아이템 세트(앱솔랩스, 아케인셰이드, 제네시스)와 동일한 디자인이다.
대표 일러스트에서 들고있는 무기는 당시 최종형태인 7형. 쓰로잉 웨폰을 제외한 [2] 제로의 모든 스킬과 애니메이션에서 윌과 대치중일 때 모두 7형으로만 묘사된다.
무기 자체가 교불템이기 때문에 모루가 절대 불가능한 유일한 무기이다. 제로 무기의 특성상 자체 디자인 7형이랑 앱솔랩스, 아케인셰이드, 제네시스 무기의 외형밖에 없긴 하지만 이전의 외형이 마음에 들었다고 해서 되돌릴 수도 없고 특유의 블랙 디자인으로 모루용으로 인기가 많은 제네시스 무기는 본인이 직접 검은 마법사를 격파해서 얻어야 한다.
제네시스 라피스/제네시스 라즐리를 최초로 해방할 때 잠재능력 및 에디셔널 잠재능력을 전수할 수 있다. 최초 해방할 때 ‘이전 무기의 잠재능력, 에디셔널 잠재능력’을 모두 혹은 둘 중 하나만 선택해서 전수할 수 있다. 선택하지 않은 항목의 옵션은 무작위로 설정되며 잠재등급은 유니크, 에디셔널 잠재등급은 에픽이 된다.
어째서인지 두손무기인 주제에 코디템을 착용하면 죄다 한손무기 모션으로만 나온다. 물론 그게 이득이지만.
3. 목록
4. 관련 문서
[1] 다만 유저들의 스펙이 상향 평준화 돼 타락한 시그너스와 카오스 벨룸을 격파할 수 있는 유저들이 매우 많이 늘어나 시골 서버가 아니라면 경매장을 뒤져보면 어쩌다 한 번씩은 나온다.[2] 쓰로잉 웨폰의 스킬 이펙트는 착용하고 있는 무기의 성장 단계에 따라 달라진다. 8형이면 8형으로 뜨고 9형이면 9형으로 뜨는 식.[3] 15% 작으로 자동 강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