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연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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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성은 태사(太史), 이름은 자(慈), 자는 자의(子義). 진명은 리안(梨晏). 성우는 사카키바라 유이. 셰렌, 메이린의 친구로 오의 2세대 멤버.
청춘하면서도 쭉빵한 누님 스타일의 외모지만 말투라던가 속내는 털털한 아저씨 느낌. 셰렌의 자유분방함에 반해 평생의 사랑을 맹세했을 정도로 따르고 있다. 혹시나 누가 셰렌을 다치게 했다거나 하면 절대 멀쩡히 보내지 않는다. 메이린하고도 당연히 절친사이. 카즈토에게도 세렌과 메이린에 이어 자긴 세 번째라도 상관없다면서 호감을 드러내고 있다. 셰렌처럼 메이린에게 혼날 때는 도망치거나 하지만 반대로 본인이 화낼 때는 심지어 메이린조차도 맨발로 도망칠 정도. 때문에 셰렌조차도 메이린도 리안을 진심으로 화나게 하는 것 만큼은 진심으로 삼가는 일이다.
여담으로 연희영웅담 이전에는 출연이 없었지만 소설에서는 손책,주유와 절친이라는 설정으로 언급이 된적이 있다. 당시에도 진명은 동일했다. 또한 연희영웅담에서 공개된 오나라 신규캐릭터중에서 유일하게 해당 작품에 출현한 캐릭터이다.
다만 진 연희영웅담때는 여러가지로 바빠서 카즈토에게 안긴 적이 없다는 설정이라 이때가 카즈토와의 첫경험이었다고 한다. 리부트인 혁명 시리즈에서는 당연히 카즈토와 H신이 있다.
오편 어펜드 스토리의 주인공. 은근히 색기넘치는 언행과 달리 경험은 전무. 결국 어펜드에서 셰렌과 메이린의 필사적인 푸쉬로 '''간신히''' 카즈토와 다사다난한 첫날밤을 보냈다.
양평관 전투에서 손책이 후퇴할 시간을 벌기위해 혼자서 하후돈 등, 위의 전력 3명을 막아서는등 무장으로서의 활약을 펼치지만 수세에 몰려 키쿄우의 구원을 받고 퇴각한다. 그 외의 비중은 없고 주인공인 카즈토와의 접점도 없다.
프롤로그에서 원작처럼 유요의 부하로 등장.
이때는 기마무사라는 이름으로 나와서 원작처럼 손책과 일전을 벌인 후 중과부적임을 깨닫고 물러난다. 그녀가 손책을 포함한 손견 일행과 격돌한 것은 전날 밤 떨어진 운석을 조사하러 왔다가 마찬가지로 운석을 조사하러 온 그녀들과 마주해서 그녀 역시 하늘의 사자의 예언을 듣고서 확인하러 왔던 것. 이때의 격돌로 손책은 태사자를 다시 만날 기회가 있으면 자기편으로 들이고 싶어했고 태사자도 손책에게 알다 모르는 호의를 품게 된다.
그후 간간히 소식만 들리다가 손견이 군을 이끌고 유요를 공격할 때 본격적으로 다시 등장하며, 다른 늙은 신하들이 어떻게 도망칠까만 고민하고 있을 때도 유요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충신으로, 도망친 유요를 쫓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성까지 밀고 들어온 손책에게 항복한다. 그 후 황조의 기습을 받은 손견의 본대를 구하기 위해 손책이 일부 병력을 꾸리고 나갔을 때 성을 맡았고, 황조의 유혹에도 아랑곳 없이 본대를 데리고 돌아온 손책을 기꺼이 맞이했다.
합류한 이후에는 메이린도 질투할 정도로 셰렌과 사이좋게 지내며 틈만 나면 승부를 보려고 하지만 승부가 잘 나지 않는 편. 남녀관계 쪽에서 알다 모르게 허세를 부리는 경향이 있다보니 이걸 셰렌과 메이린이 놀리는 경우가 자주 있는 편. 심지어 첫 상대가 메이린이 될 뻔하기도 했다.(...) 남자는 여럿 후리고 다녔을 듯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사실 리안은 전형적인 무인의 삶을 사느라 남자와는 아예 담을 쌓은 삶을 살아왔다. 때문에 샤오렌이 리안에게 남자를 후리는 조언을 구할 때에도 이리저리 얼버무리기만 한다. 끝내는 카즈토 덕분에 첫경험도 해보는데 드디어 그녀가 경험을 하게 되자 셰렌이 이번에는 카즈토를 가지고 승부하자고 해서 첫 경험한지 얼마 되지 않아 3P를 경험하는 험한 체험을 하기도 한다.(…) [1]
셰렌 사후에는 의기소침해 있다가 카즈토 덕분에 삶의 활력을 되찾게 되는데, 이것이 너무 지나쳐서 카즈토분(分)이라는 이상한 에너지원을 흡수하려는 경지에 이르게 되며 의존이 꽤 심해진다. 심지어 카즈토가 화장실 갈 때도 안 떨어지려고 할 정도.
렌파가 등극한 후에는 예장태수로 임명되어 장군직과 겸업을 하면서 나름 바쁘게 보내고 있다.
민메이에 버금가는 중증의 고양이 덕후인데 안타까운 것은 '''중증의 고양이 알레르기 환자다.'''(...) 때문에 고양이를 건들기만 해도 콧물이 쏟아지고 재채기가 멈추질 않는다. 어렸을 때부터 콧물을 쏟으면서도 계속 고양이를 만지기만 했다는데, 카즈토 덕분에 증상을 알게 되기 전까지 원인을 알지 못했다. 그래서 그 후로는 민메이를 끌어안는 것으로 대리만족 중. 그런데 민메이는 거의 매일 고양이와 부대끼다보니 고양이 알레르겐이 몸에 즐비해 민메이에게서도 간접적으로 피해를 당한다.
중요할 땐 냉정해지는 성격 때문인지 의외로 도박에 강하다. 도박의 신에 가까운 스이레이와 민메이, 사이, 카즈토와 도박판을 벌였을 때, 모두가 스이레이에게 당해 나가떨어진 도박에서 혼자 큰 이득을 본다. 원래 카즈토가 스이레이에게 빚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사이와 상담하다가 벌인 도박이었지만 오히려 카즈토는 리안에게까지 빚을 지게 된다
여담으로 리안이 본작에서 첫 경험을 갖게 되는 건 설정오류라고 하기 애매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한 부분이 있다. 전작 연희영웅담 3편 오편 어펜드 스토리가 바로 그동안 성관계와 담쌓고 지내던 리안이 메이린의 도움으로 카즈토와 '''첫 경험'''을 하는 스토리였기 때문. 연희 시리즈의 전체적 스토리는 진 연희무쌍 - 맹장전 - 연희영웅담으로 이어진다. 거기다 영웅담은 맹장전 이후로도 한참 세월이 흐른 뒤의 이야기다. 즉, 엄청난 텀의 시간적 오류가 발생하는 것. 물론 영웅담은 진 연희무쌍 당시 신 캐릭들이 이미 존재했었다는 전제 하에 스토리를 짰기 때문에 후속작인 것이지, 따지고 보면 그제서야 카즈토와 첫 경험을 치루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 리부트인 혁명 시리즈는 아예 스토리를 다시 시작했기 때문에 설정에 문제는 없다.
원래 삼국지연의에서는 북해태수 공융의 은혜를 갚기위해 처음 등장했던 것과는 달리, 청주의 한 성에서 식객으로 있던 중 대규모 도적의 습격을 받자 원군을 부르기 위해 주변에서 그나마 명망있는 평원의 유비를 찾아오는 것으로 첫 등장. 황건난의 시기인데다 속해있던 청주가 워낙 막장이 되버린지라 부탁할 곳이 워낙 없어서 평원까지 오긴 했지만 사실 그렇게까지 큰 기대는 하지 않았던 듯 싶지만 유주목 공손찬까지 합세해서 단 3일만에 군사를 파견하는 상황에 당황한다.
유비 일행의 도움으로 성을 지켜내는데는 성공했지만, 식객으로 있던 현령이 리엔이 원군을 부르러 간 사이에 일부 식객만 데리고 도망쳤다는 사실을 알고 "내가 이딴 녀석을 의지해서 식객으로 있었다니.."라며 충격을 받는다. 전투가 끝난 후, 유비 일행은 함께하길 권하고 리엔 본인도 유비나 공손찬이라면 함께할 만 하지만 지금은 믿었던 현령에게 배신당한 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해 관직과는 떨어져 한동안 홀로 여행을 떠나겠다며 유비 일행과 헤어진다.
이후 혼자서 여행 중에 만난 셰렌과 의기투합하여 손가에 몸을 의탁해 손오의 장수로서 활약하며 동시에 촉 진영의 고참들과 면식이 있는지라 촉과 오의 사이를 있는 가교 중 한명이 되어준다. 에필로그에서는 렌파를 대리로 지명하고 본인은 카즈토의 호위로서 자유롭게 다니는 셰렌처럼 지내고 싶은지 은퇴 신청을 반복하고 있지만, "우리(스이레이, 사이, 라이카)도 아직인데 인정해줄리가 없잖냐"는 스이레이에게 기각당하고 있다. ~
공 스탯이 높은데다 AS로 평타가 광역 공격이 돼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반면 PS 효과를 노리고 전·중위에 넣는것은 힐을 타이밍 좋게 넣는대도 이 게임은 피 빠지는 속도가 힐 쿨타임 차는 속도보다 빨라서 활용하기 힘들다. 그렇다고 회복 스킬을 들고있는 연희를 여럿 데려오면 전체 딜량이 떨어지고.
시리즈 명인 舞装은 무희들이 입는 화려한 옷(舞装束)을 말한다.
노말때처럼 AS 사용시 평타가 광역 공격이되는 사양. 전체딜인데도 배율이 괜찮은 수준.
방다운이 확정이 아니긴하지만 스알이니 이해할수 있고 쓰임새가 좋은 스킬이니 적절히 써먹을 수 있다.
발렌타인 이벤트 전반부에 나온 정욱과는 반대로 크리업이 붙었다. 다만 크리업 버프가 있으면서 스탯이 공격형이 아닌 만능형이고, 버프도 아군 전원이 아닌 2인인데 단점. 다만 코끼리를 잡을 경우 메인 딜러를 후방에 세우면 문제없이 높은 딜을 뽑아낼 수 있게 해준다.
연희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1. 상세
성은 태사(太史), 이름은 자(慈), 자는 자의(子義). 진명은 리안(梨晏). 성우는 사카키바라 유이. 셰렌, 메이린의 친구로 오의 2세대 멤버.
청춘하면서도 쭉빵한 누님 스타일의 외모지만 말투라던가 속내는 털털한 아저씨 느낌. 셰렌의 자유분방함에 반해 평생의 사랑을 맹세했을 정도로 따르고 있다. 혹시나 누가 셰렌을 다치게 했다거나 하면 절대 멀쩡히 보내지 않는다. 메이린하고도 당연히 절친사이. 카즈토에게도 세렌과 메이린에 이어 자긴 세 번째라도 상관없다면서 호감을 드러내고 있다. 셰렌처럼 메이린에게 혼날 때는 도망치거나 하지만 반대로 본인이 화낼 때는 심지어 메이린조차도 맨발로 도망칠 정도. 때문에 셰렌조차도 메이린도 리안을 진심으로 화나게 하는 것 만큼은 진심으로 삼가는 일이다.
여담으로 연희영웅담 이전에는 출연이 없었지만 소설에서는 손책,주유와 절친이라는 설정으로 언급이 된적이 있다. 당시에도 진명은 동일했다. 또한 연희영웅담에서 공개된 오나라 신규캐릭터중에서 유일하게 해당 작품에 출현한 캐릭터이다.
다만 진 연희영웅담때는 여러가지로 바빠서 카즈토에게 안긴 적이 없다는 설정이라 이때가 카즈토와의 첫경험이었다고 한다. 리부트인 혁명 시리즈에서는 당연히 카즈토와 H신이 있다.
2. 연희영웅담
오편 어펜드 스토리의 주인공. 은근히 색기넘치는 언행과 달리 경험은 전무. 결국 어펜드에서 셰렌과 메이린의 필사적인 푸쉬로 '''간신히''' 카즈토와 다사다난한 첫날밤을 보냈다.
3. 진 연희몽상 혁명
3.1. 위편:창천의 패왕
양평관 전투에서 손책이 후퇴할 시간을 벌기위해 혼자서 하후돈 등, 위의 전력 3명을 막아서는등 무장으로서의 활약을 펼치지만 수세에 몰려 키쿄우의 구원을 받고 퇴각한다. 그 외의 비중은 없고 주인공인 카즈토와의 접점도 없다.
3.2. 오편: 손오의 혈맥
프롤로그에서 원작처럼 유요의 부하로 등장.
이때는 기마무사라는 이름으로 나와서 원작처럼 손책과 일전을 벌인 후 중과부적임을 깨닫고 물러난다. 그녀가 손책을 포함한 손견 일행과 격돌한 것은 전날 밤 떨어진 운석을 조사하러 왔다가 마찬가지로 운석을 조사하러 온 그녀들과 마주해서 그녀 역시 하늘의 사자의 예언을 듣고서 확인하러 왔던 것. 이때의 격돌로 손책은 태사자를 다시 만날 기회가 있으면 자기편으로 들이고 싶어했고 태사자도 손책에게 알다 모르는 호의를 품게 된다.
그후 간간히 소식만 들리다가 손견이 군을 이끌고 유요를 공격할 때 본격적으로 다시 등장하며, 다른 늙은 신하들이 어떻게 도망칠까만 고민하고 있을 때도 유요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충신으로, 도망친 유요를 쫓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성까지 밀고 들어온 손책에게 항복한다. 그 후 황조의 기습을 받은 손견의 본대를 구하기 위해 손책이 일부 병력을 꾸리고 나갔을 때 성을 맡았고, 황조의 유혹에도 아랑곳 없이 본대를 데리고 돌아온 손책을 기꺼이 맞이했다.
합류한 이후에는 메이린도 질투할 정도로 셰렌과 사이좋게 지내며 틈만 나면 승부를 보려고 하지만 승부가 잘 나지 않는 편. 남녀관계 쪽에서 알다 모르게 허세를 부리는 경향이 있다보니 이걸 셰렌과 메이린이 놀리는 경우가 자주 있는 편. 심지어 첫 상대가 메이린이 될 뻔하기도 했다.(...) 남자는 여럿 후리고 다녔을 듯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사실 리안은 전형적인 무인의 삶을 사느라 남자와는 아예 담을 쌓은 삶을 살아왔다. 때문에 샤오렌이 리안에게 남자를 후리는 조언을 구할 때에도 이리저리 얼버무리기만 한다. 끝내는 카즈토 덕분에 첫경험도 해보는데 드디어 그녀가 경험을 하게 되자 셰렌이 이번에는 카즈토를 가지고 승부하자고 해서 첫 경험한지 얼마 되지 않아 3P를 경험하는 험한 체험을 하기도 한다.(…) [1]
셰렌 사후에는 의기소침해 있다가 카즈토 덕분에 삶의 활력을 되찾게 되는데, 이것이 너무 지나쳐서 카즈토분(分)이라는 이상한 에너지원을 흡수하려는 경지에 이르게 되며 의존이 꽤 심해진다. 심지어 카즈토가 화장실 갈 때도 안 떨어지려고 할 정도.
렌파가 등극한 후에는 예장태수로 임명되어 장군직과 겸업을 하면서 나름 바쁘게 보내고 있다.
민메이에 버금가는 중증의 고양이 덕후인데 안타까운 것은 '''중증의 고양이 알레르기 환자다.'''(...) 때문에 고양이를 건들기만 해도 콧물이 쏟아지고 재채기가 멈추질 않는다. 어렸을 때부터 콧물을 쏟으면서도 계속 고양이를 만지기만 했다는데, 카즈토 덕분에 증상을 알게 되기 전까지 원인을 알지 못했다. 그래서 그 후로는 민메이를 끌어안는 것으로 대리만족 중. 그런데 민메이는 거의 매일 고양이와 부대끼다보니 고양이 알레르겐이 몸에 즐비해 민메이에게서도 간접적으로 피해를 당한다.
중요할 땐 냉정해지는 성격 때문인지 의외로 도박에 강하다. 도박의 신에 가까운 스이레이와 민메이, 사이, 카즈토와 도박판을 벌였을 때, 모두가 스이레이에게 당해 나가떨어진 도박에서 혼자 큰 이득을 본다. 원래 카즈토가 스이레이에게 빚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사이와 상담하다가 벌인 도박이었지만 오히려 카즈토는 리안에게까지 빚을 지게 된다
여담으로 리안이 본작에서 첫 경험을 갖게 되는 건 설정오류라고 하기 애매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한 부분이 있다. 전작 연희영웅담 3편 오편 어펜드 스토리가 바로 그동안 성관계와 담쌓고 지내던 리안이 메이린의 도움으로 카즈토와 '''첫 경험'''을 하는 스토리였기 때문. 연희 시리즈의 전체적 스토리는 진 연희무쌍 - 맹장전 - 연희영웅담으로 이어진다. 거기다 영웅담은 맹장전 이후로도 한참 세월이 흐른 뒤의 이야기다. 즉, 엄청난 텀의 시간적 오류가 발생하는 것. 물론 영웅담은 진 연희무쌍 당시 신 캐릭들이 이미 존재했었다는 전제 하에 스토리를 짰기 때문에 후속작인 것이지, 따지고 보면 그제서야 카즈토와 첫 경험을 치루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 리부트인 혁명 시리즈는 아예 스토리를 다시 시작했기 때문에 설정에 문제는 없다.
3.3. 촉편: 유기의 대망
원래 삼국지연의에서는 북해태수 공융의 은혜를 갚기위해 처음 등장했던 것과는 달리, 청주의 한 성에서 식객으로 있던 중 대규모 도적의 습격을 받자 원군을 부르기 위해 주변에서 그나마 명망있는 평원의 유비를 찾아오는 것으로 첫 등장. 황건난의 시기인데다 속해있던 청주가 워낙 막장이 되버린지라 부탁할 곳이 워낙 없어서 평원까지 오긴 했지만 사실 그렇게까지 큰 기대는 하지 않았던 듯 싶지만 유주목 공손찬까지 합세해서 단 3일만에 군사를 파견하는 상황에 당황한다.
유비 일행의 도움으로 성을 지켜내는데는 성공했지만, 식객으로 있던 현령이 리엔이 원군을 부르러 간 사이에 일부 식객만 데리고 도망쳤다는 사실을 알고 "내가 이딴 녀석을 의지해서 식객으로 있었다니.."라며 충격을 받는다. 전투가 끝난 후, 유비 일행은 함께하길 권하고 리엔 본인도 유비나 공손찬이라면 함께할 만 하지만 지금은 믿었던 현령에게 배신당한 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해 관직과는 떨어져 한동안 홀로 여행을 떠나겠다며 유비 일행과 헤어진다.
이후 혼자서 여행 중에 만난 셰렌과 의기투합하여 손가에 몸을 의탁해 손오의 장수로서 활약하며 동시에 촉 진영의 고참들과 면식이 있는지라 촉과 오의 사이를 있는 가교 중 한명이 되어준다. 에필로그에서는 렌파를 대리로 지명하고 본인은 카즈토의 호위로서 자유롭게 다니는 셰렌처럼 지내고 싶은지 은퇴 신청을 반복하고 있지만, "우리(스이레이, 사이, 라이카)도 아직인데 인정해줄리가 없잖냐"는 스이레이에게 기각당하고 있다. ~
4. 진 연희몽상 천하통일전
4.1. SSR 태사자
공 스탯이 높은데다 AS로 평타가 광역 공격이 돼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반면 PS 효과를 노리고 전·중위에 넣는것은 힐을 타이밍 좋게 넣는대도 이 게임은 피 빠지는 속도가 힐 쿨타임 차는 속도보다 빨라서 활용하기 힘들다. 그렇다고 회복 스킬을 들고있는 연희를 여럿 데려오면 전체 딜량이 떨어지고.
4.2. SR 태사자[춤복]
시리즈 명인 舞装은 무희들이 입는 화려한 옷(舞装束)을 말한다.
노말때처럼 AS 사용시 평타가 광역 공격이되는 사양. 전체딜인데도 배율이 괜찮은 수준.
방다운이 확정이 아니긴하지만 스알이니 이해할수 있고 쓰임새가 좋은 스킬이니 적절히 써먹을 수 있다.
4.3. SSR 태사자[VD]
발렌타인 이벤트 전반부에 나온 정욱과는 반대로 크리업이 붙었다. 다만 크리업 버프가 있으면서 스탯이 공격형이 아닌 만능형이고, 버프도 아군 전원이 아닌 2인인데 단점. 다만 코끼리를 잡을 경우 메인 딜러를 후방에 세우면 문제없이 높은 딜을 뽑아낼 수 있게 해준다.
[1] 그와중에도 굉장히 민감한 몸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첫경험인데도 카즈토가 한 번 사정하기도 전에 혼자 여러번 절정을 느끼고 거의 탈진 직전까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