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연희 시리즈)
[image]
연희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성은 주 (周), 이름은 태 (泰), 자는 유평 (幼平), 진명은 민메이 (明命)
무기는 일본도와 비슷한 장검 "혼절 (魂切)"[1]
가슴사이즈는 빈유의 6위[2] . 전투력은 B.
성우는 모모이 이치고
원래는 정치나 군사 등에 뜻이 없었던 일반 평민이었으나 황건적 토벌 당시 손책의 눈에 띄어 채용된 무관. 손권과 거의 같은 나이라는 점을 감안해 손권 친위대의 일원으로 배치했고, 이후 감녕과 함께 손권을 받들고 있다. 흔히 말하는 아키타견 같은 성격으로, 성실하고 순수한 성격이면서 자신이 한 번 신뢰한 대상을 끝까지 믿고 따르는 경향을 보인다.
성실함이 도가 지나친 수준이다. 적습이 있을 거라는 보고도 없고, 특별히 아무런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저 임무라는 이유만으로 감시를 할 때 지평선을 하루종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 그러면서 카즈토가 식사를 가져다줄 때까지 스스로 배가 고파진 것조차 눈치를 못 챌 정도로 임무 수행에 충실하다. 참고로 작중 유일하게 본인이 직접 카즈토에게 '''반했다'''라고 정석적으로 고백한 케이스.
한가지 흠이라면 첩보 전문요원인데도 입이 좀 싸다.(...) 말하고 싶어 말하는 게 아니라 자기 기분을 주체 못해서 무의식 중에 떠벌리는 경우가 대다수.
시슌과 같은 지방 출신이라 하의실종 계열 옷에 훈도시를 입고 있으며, 훈도시가 그냥 다 드러난다. 주로 맡는 임무 또한 마찬가지로 잠입공작 및 정보전인지라 쿠노이치 분위기가 나는 것도 동일. 다만 등에 지고 있는 검은 일본도와 거의 같은 디자인이지만 양날검이라는 차이가 있다.
전투력은 약간 떨어지는 것처럼 묘사되지만, 주 임무인 잠입과 기습 능력은 그야말로 최고급. 카즈토, 논, 사이가 소수 부대를 끌고 숲 속에서 그녀를 붙잡는 훈련을 했었지만 잡지 못하고 오히려 전부 쓰러져 버렸다. 벌칙으로 잘 안지워지는 먹물로 얼굴에 낙서까지 해버린다. 게다가 낙서의 내용도 잔혹하기 짝이 없는데 육손에게는 "존재 의미는 가슴뿐", 황개에게는 "가슴에 영양이 너무 갔음". 카즈토에게는 그야말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맹장전에서는 시슌까지 합류해서 자비 따위 없는 낙서로 많은 사람들에게 트라우마를 제공했다. 당시 카즈토는 어떻게든 봐 주려고 한 것 같은데, 시슌이 바로 카즈토를 날려 버리면서 없었던 일로(…) 하기도. 참고로 맹장전에서는 전작에서 가슴 가지고 집요하게 까댄 것과 달리 낙서가 다양해진 편.
고양이를 엄청나게 좋아하는 캐릭터로 비번이면 늘 고양이를 찾아서 부비부비하고 있는게 자주 보이며, 고양이를 "고양이님" 이라고 부를 정도로 고양이 매니아. 또한 시력이 좋아서 멀리서도 깃발을 구별할 수 있으며, 성에서 늘 먼 거리를 경계하고 있다. 이러다 보니 맹장전에서는 고양이본존(...)이 빙의해서 네코미미 소녀가 되기도 한다. 빙의한 이유는 고양이 본존이 생전에 고양이 부대를 만들고 싶어해서였다고. 타이밍 좋게도 민메이가 빙의된 곳이 고양이들이 잔뜩 모여있던 곳이었다. 거기다가 한술 더 떠 푸는 방법은 좋아하는 사람과 %$#@%하는 것이랜다. 또한 카즈토에 대한 넘치는 애정이 좀 다른 방향으로 엇나갔는지, 카즈토가 아셰에게 입혀 주었던 앨리스 메이드복을 복제해서 자기 몸에 맞춰 만들어 입는 수준에까지 이른다.
고양이도 모자라 남만인들에게까지 손을 댄다. 미케, 토라, 샤무 순으로 하나하나씩 손에 넣고(?) 마지막으로 미이가 남았는데 남만의 왕이랍시고 그런 유혹에는 흔들리지 않는다며 세 명이 넘어갔던 유혹을 모조리 뿌리쳤다. 그러나 최종병기인 고양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이것을 이용해 결국 미이를 함락시키고야 말았다.
본작부터는 경사스럽게도 빈유속성이 없어졌다.(...) 거의 대부분 아셰와 짝을 지어 렌파의 시중을 들거나 심부름을 하는 역으로 나온다. 오전의 감녕편에서 잠깐 스토리가 있는데, 카즈토와 붕가질이 늘다보니(...) 수련이 줄어 전투력이 떨어져버린다. 고로 카즈토와 함께 2주간의 산행 수련에 들어간다. 산에서 우격다짐으로 하는 요리는 잘한다는 모양. 단, 재료를 잘 가리지 못한다. [6]
위나라 루트라서 큰 변화는 없다.
왠지 특정부위가 커졌는데, 각종 예고편에서도 그걸 어필한다.
탄포포와 탈출할때 헤엄쳐서 탈출하는데 헤엄을 못치는 탄포포의 가슴이 등에닿는데 "응? 꽤 크네? 큰가슴은 적큰가슴은 적"이라며 탄포포를 떼어버릴 생각을 하고있었다. 탄포포는 탈출중인데 구조대가 자길죽이려하니 살려달라애걸복걸한다.결국 탄포포는 어찌어찌살아난모양이지만
렌파와 함께 등장하며, 예장 전투에서 스이레이와 함께 옌렌의 임종을 지킨다. 그 후 황조에게 거짓으로 평화사절을 보낸 사이 미우에게 황조를 뒤에서 치라는 첩보를 전달하기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달리다가 우연히 숲 속에서 시슌을 만나게 되는데, 하늘이 도왔는지 이미 시슌이 똑같은 내용의 첩보를 원술에게 전달하고 원술군과 함께 오던 길이었다. 덕분에 약속한 다음날 정오가 되고 황조가 예장성 공략을 시작하자마자 뒤에서 몰아치는 원군 10만으로 인해 퇴각하고 만다. 건업을 출발하기 전, 옌렌이 시슌에게 미리 지시했던 것이 바로 이것이었다. 동시에 원술에게도 빠르게 정보를 전달해 10만을 상회하는 대군을 미리 준비시켜 언제든지 즉시 출격할 수 있도록 해둔 상태였다. 옌렌의 선견지명이 빛을 발한 것.
그외에 고양이 관련으로도 개인 이벤트가 늘었는데, 개인 에피소드에서 손오의 중신들이 그동안 쌓아둔 낡은 물건을 파는 일종의 바자회를 열고, 민메이는 고양이들을 잔뜩 끌고 모아서 고양이 카페 비슷하게 가게를 열어서 성황을 이루는 걸 볼 수 있다. 정작 본인은 가게가 잘 되는 것보다는 고양이에 둘러 쌓인게 더 좋았던 모양.
워낙 둔감했던 전작에 비해 카즈토에게 짝사랑을 불태우는 면모가 더 부각되었다.
리안의 알레르기 스토리에서는 고양이 알레르기 때문에 고양이를 만지지 못하게 된 리안을 두고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고(...) 리안을 위해 대책을 세우려 정성을 쏟는다. 알레르기를 '난폭한 나무'(荒れる木/아레루기)라고 부른다.
1,2 년차: 민메이(´;ω;`)불쌍해요
3년차: ┗(⌒)(╬ ^o^╬)(⌒)┘넌 강해졌다 돌격해
주태 불운전설 서막.
방어형 상설 SR인건 좋은데, 방어형인만큼 딜이 그리 세지않고 탱킹 성능도 상설 SR이라 어딘가 부족하다. AS 부가효과인 독도 상태 이상중 효용성 하위권이라 딱히 쓸 데가 없다. 차라리 속성은 다르더라도 초 고확률로 독을 부여하는 마휴가 더 나을지도 모른다.
원래는 쓰알이었다 스알로 바뀌면서 짜잘한 것들이 떨어져나간 탓인듯하다. 요일무쌍의 다른 던전은 전부 '상급'의 보스가 쓰알인데 호감도 던전은 스알인 주태가 보스인게 그 흔적.
민메이: "갸챠를 돌리지 않으면 주인님을 청소해 버릴거에요!"
민메이 불운전설 2막. 진연희에 나왔던 앨리스 메이드복인데 보다시피 무섭다. 원본 스탠딩CG부터 좀 무섭다는 평이 있었는데 움직이게 되면서 한층 더 공포스러움이 증가. 그냥 평소처럼 진화시켰는데 저런 애니메이션이 나와서 놀랐다는 반응이 많다. 그래도 노멀 마대도 초반에는 이상하게 나왔다가수정이 됐으니 수정 가능성이 0은 아니다.
궁병을 잡는데 특화돼있지만 스알이라 그렇게 체감되지 않는다. 노멀 황개가 화속성 궁병이니 그나마 좀 도움되려나?
여전히 스알이지만 2주년 이후로 가속되는 인플레이션의 수혜를 받았다. 드디어 불운 전설이 깨지는걸까?
배포 스알답게 어정쩡한 3인딜에 공업뿐인 버프지만 오 세력에게 1.5배 추가 효과가 붙어있다. LS에도 오 세력 조건이 있는만큼 영웅 손권처럼 오나라 파티를 짠다면 날아다닐 수 있다.
LS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화속성 3인 45%'+'오 5인 15%'=60% 버프를 받는다.
드디어 쓰알로 승격된 민메이. 불운 전설은 없다!
전통의 폭딜러 노말 악진과 같은 성능이다. 차이점은 이쪽이 고배율 단일딜인 대신 공버프량이 적다는 것.
최종화에서는 큰 연을 탄채 전장을 관망하며 복병부대에게 신호를 보내준다. 싸움이 끝난 직후 남만병들이 춤추는걸 보며 관우와 함께 하악하악 거린다.
무장임에도 불구하고 기본 '''군사''' 캐릭터로 등장한다. 스탯도 기본으로 주는 무장중에서는 유일하게 공 2 스탯이기때문에 초반에 가장 좋고 기본 보유기술인 수신호위도 꽤 좋은 기술이 속하기때문에 입문자라면 추천한다.
켄스케에게 서바이버 훈련을 시켰었다고한다. 위기상황의 대처능력을 기르기위해한일인듯....
그리고 그능력은 전국연희에서 보는등장인물들이 놀랄정도로 발휘되었다.
미우와 같이 연희삼국 for Kakao의 홍보 캐릭을 맡았다. 공식 팬카페의 아이콘이기도 하다.
고양이빠라는 특성이 워낙 심하게 부각되다 보니, 앤솔로지 등에서는 거의 고양이 때문에 환장해 사고만 치는 천연바보로 묘사된다.
여담으로 모든 삼국지 창작물 중에 여기 주태가 제일
덩치가 작을것이라 예상된다.
연희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1. 캐릭터 상세
성은 주 (周), 이름은 태 (泰), 자는 유평 (幼平), 진명은 민메이 (明命)
무기는 일본도와 비슷한 장검 "혼절 (魂切)"[1]
가슴사이즈는 빈유의 6위[2] . 전투력은 B.
성우는 모모이 이치고
2. 진 연희무쌍
원래는 정치나 군사 등에 뜻이 없었던 일반 평민이었으나 황건적 토벌 당시 손책의 눈에 띄어 채용된 무관. 손권과 거의 같은 나이라는 점을 감안해 손권 친위대의 일원으로 배치했고, 이후 감녕과 함께 손권을 받들고 있다. 흔히 말하는 아키타견 같은 성격으로, 성실하고 순수한 성격이면서 자신이 한 번 신뢰한 대상을 끝까지 믿고 따르는 경향을 보인다.
성실함이 도가 지나친 수준이다. 적습이 있을 거라는 보고도 없고, 특별히 아무런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저 임무라는 이유만으로 감시를 할 때 지평선을 하루종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 그러면서 카즈토가 식사를 가져다줄 때까지 스스로 배가 고파진 것조차 눈치를 못 챌 정도로 임무 수행에 충실하다. 참고로 작중 유일하게 본인이 직접 카즈토에게 '''반했다'''라고 정석적으로 고백한 케이스.
한가지 흠이라면 첩보 전문요원인데도 입이 좀 싸다.(...) 말하고 싶어 말하는 게 아니라 자기 기분을 주체 못해서 무의식 중에 떠벌리는 경우가 대다수.
시슌과 같은 지방 출신이라 하의실종 계열 옷에 훈도시를 입고 있으며, 훈도시가 그냥 다 드러난다. 주로 맡는 임무 또한 마찬가지로 잠입공작 및 정보전인지라 쿠노이치 분위기가 나는 것도 동일. 다만 등에 지고 있는 검은 일본도와 거의 같은 디자인이지만 양날검이라는 차이가 있다.
전투력은 약간 떨어지는 것처럼 묘사되지만, 주 임무인 잠입과 기습 능력은 그야말로 최고급. 카즈토, 논, 사이가 소수 부대를 끌고 숲 속에서 그녀를 붙잡는 훈련을 했었지만 잡지 못하고 오히려 전부 쓰러져 버렸다. 벌칙으로 잘 안지워지는 먹물로 얼굴에 낙서까지 해버린다. 게다가 낙서의 내용도 잔혹하기 짝이 없는데 육손에게는 "존재 의미는 가슴뿐", 황개에게는 "가슴에 영양이 너무 갔음". 카즈토에게는 그야말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맹장전에서는 시슌까지 합류해서 자비 따위 없는 낙서로 많은 사람들에게 트라우마를 제공했다. 당시 카즈토는 어떻게든 봐 주려고 한 것 같은데, 시슌이 바로 카즈토를 날려 버리면서 없었던 일로(…) 하기도. 참고로 맹장전에서는 전작에서 가슴 가지고 집요하게 까댄 것과 달리 낙서가 다양해진 편.
고양이를 엄청나게 좋아하는 캐릭터로 비번이면 늘 고양이를 찾아서 부비부비하고 있는게 자주 보이며, 고양이를 "고양이님" 이라고 부를 정도로 고양이 매니아. 또한 시력이 좋아서 멀리서도 깃발을 구별할 수 있으며, 성에서 늘 먼 거리를 경계하고 있다. 이러다 보니 맹장전에서는 고양이본존(...)이 빙의해서 네코미미 소녀가 되기도 한다. 빙의한 이유는 고양이 본존이 생전에 고양이 부대를 만들고 싶어해서였다고. 타이밍 좋게도 민메이가 빙의된 곳이 고양이들이 잔뜩 모여있던 곳이었다. 거기다가 한술 더 떠 푸는 방법은 좋아하는 사람과 %$#@%하는 것이랜다. 또한 카즈토에 대한 넘치는 애정이 좀 다른 방향으로 엇나갔는지, 카즈토가 아셰에게 입혀 주었던 앨리스 메이드복을 복제해서 자기 몸에 맞춰 만들어 입는 수준에까지 이른다.
고양이도 모자라 남만인들에게까지 손을 댄다. 미케, 토라, 샤무 순으로 하나하나씩 손에 넣고(?) 마지막으로 미이가 남았는데 남만의 왕이랍시고 그런 유혹에는 흔들리지 않는다며 세 명이 넘어갔던 유혹을 모조리 뿌리쳤다. 그러나 최종병기인 고양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이것을 이용해 결국 미이를 함락시키고야 말았다.
3. 연희영웅담
본작부터는 경사스럽게도 빈유속성이 없어졌다.(...) 거의 대부분 아셰와 짝을 지어 렌파의 시중을 들거나 심부름을 하는 역으로 나온다. 오전의 감녕편에서 잠깐 스토리가 있는데, 카즈토와 붕가질이 늘다보니(...) 수련이 줄어 전투력이 떨어져버린다. 고로 카즈토와 함께 2주간의 산행 수련에 들어간다. 산에서 우격다짐으로 하는 요리는 잘한다는 모양. 단, 재료를 잘 가리지 못한다. [6]
4. 진 연희몽상 혁명
4.1. 위편 : 창천의 패왕
위나라 루트라서 큰 변화는 없다.
왠지 특정부위가 커졌는데, 각종 예고편에서도 그걸 어필한다.
탄포포와 탈출할때 헤엄쳐서 탈출하는데 헤엄을 못치는 탄포포의 가슴이 등에닿는데 "응? 꽤 크네? 큰가슴은 적큰가슴은 적"이라며 탄포포를 떼어버릴 생각을 하고있었다. 탄포포는 탈출중인데 구조대가 자길죽이려하니 살려달라애걸복걸한다.결국 탄포포는 어찌어찌살아난모양이지만
4.2. 오편 : 손오의 혈맥
렌파와 함께 등장하며, 예장 전투에서 스이레이와 함께 옌렌의 임종을 지킨다. 그 후 황조에게 거짓으로 평화사절을 보낸 사이 미우에게 황조를 뒤에서 치라는 첩보를 전달하기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달리다가 우연히 숲 속에서 시슌을 만나게 되는데, 하늘이 도왔는지 이미 시슌이 똑같은 내용의 첩보를 원술에게 전달하고 원술군과 함께 오던 길이었다. 덕분에 약속한 다음날 정오가 되고 황조가 예장성 공략을 시작하자마자 뒤에서 몰아치는 원군 10만으로 인해 퇴각하고 만다. 건업을 출발하기 전, 옌렌이 시슌에게 미리 지시했던 것이 바로 이것이었다. 동시에 원술에게도 빠르게 정보를 전달해 10만을 상회하는 대군을 미리 준비시켜 언제든지 즉시 출격할 수 있도록 해둔 상태였다. 옌렌의 선견지명이 빛을 발한 것.
그외에 고양이 관련으로도 개인 이벤트가 늘었는데, 개인 에피소드에서 손오의 중신들이 그동안 쌓아둔 낡은 물건을 파는 일종의 바자회를 열고, 민메이는 고양이들을 잔뜩 끌고 모아서 고양이 카페 비슷하게 가게를 열어서 성황을 이루는 걸 볼 수 있다. 정작 본인은 가게가 잘 되는 것보다는 고양이에 둘러 쌓인게 더 좋았던 모양.
워낙 둔감했던 전작에 비해 카즈토에게 짝사랑을 불태우는 면모가 더 부각되었다.
리안의 알레르기 스토리에서는 고양이 알레르기 때문에 고양이를 만지지 못하게 된 리안을 두고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고(...) 리안을 위해 대책을 세우려 정성을 쏟는다. 알레르기를 '난폭한 나무'(荒れる木/아레루기)라고 부른다.
5. 진 연희몽상 천하통일전
1,2 년차: 민메이(´;ω;`)불쌍해요
3년차: ┗(⌒)(╬ ^o^╬)(⌒)┘넌 강해졌다 돌격해
5.1. SR 주태
주태 불운전설 서막.
방어형 상설 SR인건 좋은데, 방어형인만큼 딜이 그리 세지않고 탱킹 성능도 상설 SR이라 어딘가 부족하다. AS 부가효과인 독도 상태 이상중 효용성 하위권이라 딱히 쓸 데가 없다. 차라리 속성은 다르더라도 초 고확률로 독을 부여하는 마휴가 더 나을지도 모른다.
원래는 쓰알이었다 스알로 바뀌면서 짜잘한 것들이 떨어져나간 탓인듯하다. 요일무쌍의 다른 던전은 전부 '상급'의 보스가 쓰알인데 호감도 던전은 스알인 주태가 보스인게 그 흔적.
5.2. SR 주태[시녀]
민메이: "갸챠를 돌리지 않으면 주인님을 청소해 버릴거에요!"
민메이 불운전설 2막. 진연희에 나왔던 앨리스 메이드복인데 보다시피 무섭다. 원본 스탠딩CG부터 좀 무섭다는 평이 있었는데 움직이게 되면서 한층 더 공포스러움이 증가. 그냥 평소처럼 진화시켰는데 저런 애니메이션이 나와서 놀랐다는 반응이 많다. 그래도 노멀 마대도 초반에는 이상하게 나왔다가수정이 됐으니 수정 가능성이 0은 아니다.
궁병을 잡는데 특화돼있지만 스알이라 그렇게 체감되지 않는다. 노멀 황개가 화속성 궁병이니 그나마 좀 도움되려나?
5.3. SR 주태[후리소데]
여전히 스알이지만 2주년 이후로 가속되는 인플레이션의 수혜를 받았다. 드디어 불운 전설이 깨지는걸까?
배포 스알답게 어정쩡한 3인딜에 공업뿐인 버프지만 오 세력에게 1.5배 추가 효과가 붙어있다. LS에도 오 세력 조건이 있는만큼 영웅 손권처럼 오나라 파티를 짠다면 날아다닐 수 있다.
LS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화속성 3인 45%'+'오 5인 15%'=60% 버프를 받는다.
5.4. SSR 주태[영웅]
드디어 쓰알로 승격된 민메이. 불운 전설은 없다!
전통의 폭딜러 노말 악진과 같은 성능이다. 차이점은 이쪽이 고배율 단일딜인 대신 공버프량이 적다는 것.
6. 연희무쌍 애니메이션 시리즈
소녀대란에서 첫 등장, 손상향과 있던 관우를 그만 자객으로 오인해서 달려드는데 전혀 밀리지 않고 대등하게 맞선다. 직후 손상향이 말려서 오해를 풀고 사과한다. 원술이 외모를 보고 바로 연극 주인공으로 삼는 정도니 외모도 어느정도 되는 모양이다.
여전히 고양이님 모에인지라 임무 중에 고양이만 봤다하면 고양이님과 사이좋게 지내는데 정신이 팔린다. 심지어 관우까지 골수 고양이빠순이로 꼬드기는데 성공한다.
10화에서는 적진에 침투해서 동탁을 구출해낸다. 혼자서 황궁수비대 여러명을 혼자 해치우는 액션을 보여준다.최종화에서는 큰 연을 탄채 전장을 관망하며 복병부대에게 신호를 보내준다. 싸움이 끝난 직후 남만병들이 춤추는걸 보며 관우와 함께 하악하악 거린다.
- OVA
밴드팀 복장의 스커트가 짧다며 지적한 풍기의원 후우에게 고양이 뇌물을 주면서 스커트건을 넘어가게 부탁한다. 이때의 아첨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하라구로....
7. web 연희 몽상
무장임에도 불구하고 기본 '''군사''' 캐릭터로 등장한다. 스탯도 기본으로 주는 무장중에서는 유일하게 공 2 스탯이기때문에 초반에 가장 좋고 기본 보유기술인 수신호위도 꽤 좋은 기술이 속하기때문에 입문자라면 추천한다.
7.1. 스킬
- 수신호위
- 적 공격 시 보병계열의 방어력을 2배 강화.
- 보병 계열의 방어력 30% 상승.
- 장수 방어력 65% 상승.
- 거점 방어시 방어력 25% 상승.
8. 전국연희
켄스케에게 서바이버 훈련을 시켰었다고한다. 위기상황의 대처능력을 기르기위해한일인듯....
그리고 그능력은 전국연희에서 보는등장인물들이 놀랄정도로 발휘되었다.
9. 기타
미우와 같이 연희삼국 for Kakao의 홍보 캐릭을 맡았다. 공식 팬카페의 아이콘이기도 하다.
고양이빠라는 특성이 워낙 심하게 부각되다 보니, 앤솔로지 등에서는 거의 고양이 때문에 환장해 사고만 치는 천연바보로 묘사된다.
여담으로 모든 삼국지 창작물 중에 여기 주태가 제일
덩치가 작을것이라 예상된다.
[1] 아무래도 이쪽의 영향인 모양이다.[2] 그런데 옷 입고있는 옆모습을 보면 생각보다 그렇게 작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H씬에서 윗옷을 탈의하면 이상하게 빈유가 되어버린다. [3] 돌격계.[4] 적군 병력 감소.[5] 아군 공격력 증가, 일정 턴 동안 적군 병력 감소.[6] 전에는 시슌, 아셰와 함께 수련을 갔었는데 버섯요리를 맛있게 했지만 어째서인지 두 사람 다 복통을 호소하며 뒹굴었다고. 그런데 정작 같이 먹은 본인은 멀쩡했다고 한다. 카즈토 曰 그건 네 위가 정상이 아니라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