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책(연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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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1. 캐릭터 상세
5.1. 위편 : 창천의 패왕
5.2. 오편 : 손오의 혈맥
5.3. 촉편 : 유기의 대망
6.1. SSR 손책
6.2. SR 손책[후리소데]
6.3. SSR 손책[VD]
6.4. SSR 손책[영웅]
7. 연희무쌍 애니메이션 시리즈
8. 인기


1. 캐릭터 상세


성은 손 (孫), 이름은 책 (策), 는 백부 (伯符), 진명은 셰렌 (雪蓮).
무기의 이름은 남해패왕,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것이었으나 진 연희 몽상 혁명에서 이름 불명의 검으로 교체되었다.
'''공식 능력치'''
통솔
무력
지력
정치
매력
평균
수치 (최대 5)
5
4
3
4
4
4
손오의 적통자 출신 공통으로 갈색 피부/분홍머리/벽안(고양이눈) 속성을 가지고 있다. 가슴사이즈는 爆. 그중에서도 7위. 전투력은 B
성우사토우 유키

2. 연희무쌍


손권의 언니이며, 주유의 친구.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사망했기 때문에 과거 회상에만 잠깐 나온다.
성우는 손권와 같은 카자네.

3. 진 연희무쌍


'''무력치'''
'''오의'''
'''騎'''
'''槍'''
'''弓'''
'''Lv 1'''
'''Lv 2'''
'''Lv 3'''
3
3
3
손오의 기합[1]
인과응보[2]
손오의 대호령[3]
손권의 언니로, 손견의 장녀이며 손오의 왕. 갑자기 나타난 카즈토에게 영감을 느끼고서, 손권의 상대 (애인이나 남편)으로 삼기 위해서, 카즈토를 주워 온다. 밝고 털털하지만, 역시 왕으로서의 위엄도 있으며, 오에 있어서는 영웅왕이라고 불릴 정도의 존재. 아군에게 있어서는 끝없이 자애롭지만, 적에게는 용서없는 공포를 주며, 웃는 얼굴로 적의 목을 베는 여러가지 의미로 무서운 존재이다.
위의 오피셜 설명은 '''반은 거짓말'''. 사실은 일단 '''재밌어 보여서''' 주워온다. "손家에 하늘의 사자의 피를 흐르게 한다"는 건 하늘의 사자일 때 한정의 핑계거리. 아무튼 수상한 자는 아니라는 판단하에 카즈토를 보호해 주게 되는데, 이유가 이유인지라 위루트에서는 어쩌다가 불리게 되는 '''종마'''라는 카즈토의 칭호가 오루트에서는 대놓고 쓰인다. …그런데 위루트와는 다르게 다들 종마라는 단어는 되도록 언급 안 하는 편. 일단 렌파에게 주려고 한건 카즈토의 신변을 어느 정도 파악한 후의 이야기.
기린아, 소패왕으로 불리던 원작의 캐릭터를 그대로 이어 받으면서도, 여성으로서의 애교나 귀여움도 동시에 지니고 있는 반칙적인 캐릭터로서, 이런 누님이 있다면 좋을지도 … 라는 수많은 요소를 전부 탑재하고 있었으나, 아쉽게도 오루트에서의 이벤트 하나하나가, 잘 뜯어보면 사망 플래그 투성이 (…). 그 탓에 연희무쌍부터 그녀의 등장을 기다리던 수많은 팬들은 울었다고 전해진다. 본편에도, 개인 시나리오에도 사방팔방 누구나 다 알아볼만한 사망 플래그를 꽂고 뿌린다. 그리고 결국... 범인은 삼국지연의대로 허공의 잔당들. 머리꼭지가 돌 대로 돌아버린 카린은 영웅들의 성전(聖戰)을 불결한 술수로 모독했다는 이유로 그 자리에서 범인들의 목을 날려버리고 오에 조문사자를 보낸 뒤 의미가 없어진 싸움이라며 군사를 돌리려 하지만 이미 셰렌의 마지막 돌격명령이 떨어져 오군이 진격을 시작한 터라 그냥 돌아갈 수도 없게 되어 최대한 피해를 줄이며 물러나는 쪽으로 전투를 무마시킨다. 그래도 후속작인 맹장전에선 멀쩡하니 다행이지만.
극도의 정신적 흥분상태에 놓이면, 성적으로도 흥분하는 미묘한 성벽이 있다. 카즈토가 없을 때는 주로 주유가 상대해줬다고 한다. 그런데 어째 카즈토를 상대할때를 보면 주유도 고생 한번 깨나 했을거 같다. 또한 모 홍백무녀나 검의 영령에 비견될만한 직감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상대에 따라 대하는 태도를 확실히 갈라 놓고서 행동하고 있으며, 자신이 지켜야 하는 백성이나 함께 싸우는 전우등 자기편인 사람에게는 인자함을, 자신의 백성을 위협하는 부랑배나 자신의 나라를 침략하는 적에게는 잔혹함을 보여주고 있다.[4] 한마디로 극과 극인 성격. 사실 작중 마냥 유한 이미지를 갖는 유비나 반대로 마냥 강한 이미지를 구축하는 조조의 중간적인 성격으로 지도자에게 있어선 가장 알맞는 성격이긴 하지만.[5]
진 연희 무쌍에서 학교의 도입을 반대한 유일한 인물인데 반대한 이유가 백성이 머리가 좋아지면 쓸데없이 대들것이 뻔하고 또한 권력을뺴앗으려하는 녀석들이 많이 생길지도 모른다는점에서 반대했다.
상술했듯 극과 극의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모습을 좋게 보지 않거나, 스토리를 이해 못하는 유저들은 그녀를 이중인격으로 여기기도 했다. 현재는 많이 사라진 편.
맹장전에서는 왕이라는 굴레도 벗어나고 해서인지, '''즐거우면 장땡'''인 도락가 성격을 거침없이 표출하고 있다. 또한 전투광에 가까웠던 그 성격은 아예 진짜로 전투광이 되어, 무투'''시합'''에서 진심으로 상대를 '''도륙'''할것 같은 박력을 자랑한다. 그야말로 '''스트라이크 프리덤.''' '''그런데 그 시합에서 그 스트라이크 프리덤을 괴한 기합과 함께 이겨버린 사람이 등장했다.'''
그래도 강자 클래스에는 빠지지 않는 듯. 문추가 자기가 최강임을 입증하려고 하후돈과 대결하려는걸 보고선,[6] '''그런데 이 이야기를 들은 손책이 재밌겠다고 관우하고 함께 끼어든다.''' 일이 꼬일대로 꼬인 문추는 기껏 순욱에게 욕먹어가며[7] 배운 기술을 써먹으려 하나, 어쩌다보니 순번이 꼬여서 문추와 제일 먼저 대결하게 된 손책에게 써먹으려다가 되려 자기가 당해 발끈하고선[8] 달려들다가 결국...[9] 등장인물이 눈에 띄게 적은데다, 그마저도 절반은 군사 계통인 오나라 특성상 전투력은 최고 수준. 옆 동네, 특히 촉나라에 괴물이 우글우글해서 그렇지.[10]
여담으로 성우가 전작에서는 손권과 동일했으나 정식등장하며 변경되었다.

4. 연희영웅담



5. 진 연희몽상 혁명



5.1. 위편 : 창천의 패왕


창천의 패왕에서의 행적은 기존 작품 위루트와 별 차이가 없다.
엔딩에서 원술이 남만에 성을점령하자 "뭐야 저거 에이카한테 던져버릴까?" 라며 원술을 잡으러간다 주유도 "저런녀석한테 술책이필요함?" 라는 이야기로 결론은 돌격해서 그냥 성을 떨구고 원술은 화웅을 낚아서 방어책으로한다음 잽싸게튄다.

5.2. 오편 : 손오의 혈맥


진 연희무쌍 당시는 옌렌(손견) 사망 이후라는 설정 때문에 완성형 캐릭터로 나오던 것과 달리 손오의 혈맥에서는 옌렌이 생존한 상태라 너무나도 완벽한 만렙인인 어머니의 뒷모습을 쫓으려 발버둥치는 성장형 캐릭터로 변경되었다. 폭주하기 쉬운 전투광 같았던 전작들과는 달리 롤 모델인 엄마 옌렌의 폭주를 막는 브레이크 역할. 이전 작품에는 그려지지 않았던 평범한 여성으로서의 모습이 묘사되며 실은 손가에서 가장 상냥한 성격. 카즈토와는 일찍 마음을 열고 친우 사이가 된다.
학교의 제도에 대해선 비교적 반대를 보이는데 이유가 "지배자가 특권을 포기하고싶을것같아?"라면서 반박 카즈토가 좋은점을 말해보지만 "손가에 충성하는 놈들이면 몰라도 아닌놈들이 생길수있는 위험한거잖아? 딴생각할녀석들 만드는것보단 두각을나타낼인재가 나오길 기다리는게 났다"라면서 추가반박한다.
태사자와의 첫 만남이 인상적이었던 탓인지 예장성에서 다시 만났을 때는 마치 오랜 친구처럼 기뻐했고, 태사자를 부르는 고함소리에 멀리 떨어진 진지에서 술을 마시던 사이가 놀라서 술을 뿜었을 정도였다.
반동탁연합군 스토리에서는 다소 수정이 있었는데, 우선 동맹국 사람이 왔다고 반갑게 환영하던 관우에게 대놓고 "잡병은 닥치고 군주가 나와서 맞으라"라고 무례하게 굴면서 임진왜란 때 명나라군같은 태도를 보이던 장면이 편집됐다. 아무래도 인기 캐릭터인데 앞뒤없이 저런 태도를 보인게 보기 아쉬웠던 듯. 또 호뢰관을 뚫고 낙양에 입성했을 때는 연의 스토리대로 우물에서 죽은 궁녀의 시신을 발견하고 거기서 백색 대리석 소재에 용이 양각된 도장을 찾고, 라이카를 통해 그것이 한 정통 황실의 옥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옥새는 밑에 나올 원술 반란에서 결정적 키 카드가 된다.
원술에게서 오를 되찾고 조금 치세를 안정시켰나 싶었더니 관도대전을 막 끝낸 위에서 곽가와 진규가 황제에게 위왕으로 임명된 조조의 전령의 신분으로 '황제의 칙령'을 전달한다며 찾아와 손책을 양주 목사에 임명한다는 말을 전한다. 하지만 그것은 '황제'의 칙령이 아니라 위왕 '조조'의 전언이었고, 그걸 받아들인다면 셰렌은 조조의 신하가 되는 것이나 다를 바가 없었다. 그 속셈을 모를 리 없던 셰렌은 '정 나를 양주 목사에 앉히고 싶다면 조조가 아니라 폐하의 칙서를 갖고 오라'고 일언지하에 거절하며 사실상의 선전포고라는 것을 알아차리게 된다.
전반적으로 진 연희무쌍때의 사망 플래그를 그대로 가지고 왔는데, 시점이 더 전이다 보니 플래그 뿌리는 것도 더 많이 뿌린다.(…) 결국 조조가 격해왔을 때, 지휘관이 자신이 아니라 왕랑으로 지정되어 불만을 품었던 허공이 공을 세우기 위해 몰래 자객들을 보내 옌렌의 묘에[11] 성묘 중인 셰렌을 기습했고, 의사는 양에 따라서 생명을 빼앗는 맹독인 상사두(相思豆)라는 위험한 맹독이라는 진단을 내렸다.[12][여담] 화타를 불러오면 가능성이 있을 지 모르지만 화타는 원래 방랑자인지라 소재를 파악할 수 없었고, 결국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 셰렌은 의사와 카즈토에게 엄중히 함구령을 내리고 회의실로 돌아간다. 회의를 끝내고 해산하자 메이린은 또 어떻게 알았는지 '''"얼마나 버티냐"'''고 묻고, 결국 셰렌이 털어놓자. 메이린은 묵묵히 "알았다." 한마디만 하고 돌아간다.[13]
전투가 시작되고, 조조는 관도대전의 피로가 채 풀리지도 않았는데 새로 들어온 신병들로 빈자리를 메워 선봉대를 꾸려서 전투를 시작하는 등 전에 없이 전투 중에 뭔가를 서두르면서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여 곽가와 하후연을 불안하게 만든다. 뭔가를 노리는 것인지 자신이 있는 중앙으로 리안이 정면으로 다가오는데, 하후돈과 하후연을 부르지 않고 그대로 양 날개를 맡게 한다. 즉, 중앙을 막을 병력이 부족한 상황. 그리고 양익부대를 맡던 하후돈과 하후연은 사이와 스이레이에게 하나같이 '자객 따위를 보내 손책을 습격한 비겁자 조조'라는 노성을 듣게되고, 이상함을 느낀 하후연은 조홍에게 소문에 대해 진상을 파악하라고 지시한다. 한편 렌파는 셰렌의 상태에 아무래도 불안감을 느끼고, 승전보고를 위해 돌아온 리안을 셰렌에게 보내며, 동시에 셰렌의 상태를 살펴보고 오라고 한다. 아니나 다를까, 리안 대신 리안이 보낸 사자가 돌아와 렌파와 샤오렌에게 비밀리에 소식을 전달한다.
얼마 후, 사이와 스이레이의 본진에 뒤따라 렌파가 중앙군을 이끌고 접근하는데, 그제서야 조조가 원한 것은 손책과의 한판승부였다는게 드러난다. 곧 오군이 위군 본진에 육박하고, 오군 본진에는 셰렌이 아닌 렌파가 있었다. 조조가 총대장이 손책이 아니라는 사실에 당혹해 하던 중, 동시에 하후연의 지시로 자객 소문을 조사하던 조홍이 돌아와 허공이 독단적으로 자객을 보내 상사두를 사용해 손책을 습격했다는 첩보를 전달한다. 분노한 조조는 '신성한 싸움을 모독했다'며 그 자리에서 허공을 참수하라는 엄명을 내리고, 결국 군사를 물리게 된다.
한편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카즈토는 마침 소식을 듣고 달려온 렌파, 샤오렌, 메이린, 리안과 함꼐 셰렌의 임종을 지킨다. 셰렌은 렌파와 카즈토의 손을 잡아주며 오의 미래는 두사람에게 달렸다고 선언하며, "손오의 힘은 사람"이라는 말을 남긴다.
그리고 끝내 진 연희무쌍때처럼 사망…하는 줄 알았는데, 오토메편에서 차원 이동한 또다른 카즈토 덕분에 화타의 치료를 받아서 생존. 문제는 유언까지 멋지게 다 해놨는데 살아서 돌아가면 쪽팔린다는 이유로 인해 화타 일행과 동행한다. 유해가 없어졌다는 문제는 운 좋게도 첫 발견자가 리안이었던 덕분에 오의 중진들이 리안과 메이린을 제외한 젊은 무장들에게를 비밀로 하고 가짜 유해를 마련하는 것으로 해결했다.
오토메편에서 화타 일행과 동행하면서 원술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장훈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모험을 하는데, 초선과 히미코과 워낙 사람 이외의 사람인지라(...) 손책 본인의 무력이 결코 낮지 않음에도 엉뚱하게 원술, 초선, 히미코에게 태클이나 거는 츳코미 캐릭터로 전락해버린다.
그리고 그 와중에 살아 남았으나 돌아가지 않았던 어머니와 재회.
오편은 본편 클리어 후에 외사가 두 개 준비되어 있는데 하나는 상술한 본편의 외전에 가까운 오토메편. 다른 하나가 셰렌이 생존했을 시의 전개를 담고 있는 '거짓 예언자'로 이 루트에서는 엔렌의 묘지에 가던 중에 안 좋은 예감을 느낀 세렌이 돌아가게 되고 그로 인해 독화살을 피하게 되면서 생존한 상태로 역사가 진행된다.
일단 성묘를 중지하고 돌아온 셰렌은 공격 준비를 지시하고, 카즈토의 제안에 따라 리안과 부하 넷을 호위로 붙여 아군에게도 비밀리에 유비에게 동맹사자로 카즈토를 보낸다. 그러나 출발 4일째 들른 마을에서 어찌된 일인지 '하늘의 사자가 유비에게 동맹을 신청하러 갔다'는 소문이 벌써 퍼져버린 상태였고, 카즈토는 어쩔 수 없이 발길을 더 재촉하게 된다. 거기다 한 술 더 떠 사이의 조사 결과 소문은 오군 진영 내 뿐만이 아니라 이미 위군 지휘부까지 흐른 뒤였다.
한편 조조는 손책이 기껏 당당하게 강을 넘어오더니 이제와서 갑자기 우물거리는 상태에 의문을 느끼고 '뭔가 내가 모르는 곳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하여 순욱에게 조사를 명한다. 이윽고 허공의 암살기도 사실을 알아낸 순욱은 '다음에는 절대 실패하지 않겠다'며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는 허공에게 '조조 님은 이런 불명예스러운 비열한 짓을 절대 용납하지 않는 분이며, 만약 이번 일로 손책이 죽었다면 당신은 지금 목이 날아갔을 것이다.'라고 반박한다. 그리고 혼고 카즈토가 서주로 가고 있다는 정보가 들어왔다고 알려주고, 그를 생포해 와서 명예를 회복하라는 밀명을 내린다. 물론 이건 조조에게도 알리지 않은, 조조의 방해물을 제거하겠다는 비뚤어진 충성심에 의한 순욱의 독단지시였다.
결국 리안이 허공의 계략으로 잠깐 카즈토와 떨어졌을 틈을 노려 허공이 카즈토를 덮쳐 납치해 간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오군 지휘부는 당연히 난리가 났고, 일단 메이린의 지시로 근처의 합비성으로 진영을 옮기기로 결정한다. 조조는 하늘의 사자를 잡아온 공을 감안해 특별히 허공의 죄를 사면해 주고, 맘대로 일을 벌인 순욱도 경우에 따라선 군사직을 박탈할 생각까지 했지만 곽가와 정욱의 중재로 일단 하늘의 사자가 누군지 파악한 후에 결정하기로 유예를 준다. 조조를 만난 카즈토는 '나는 손오에 인연을 맺었을 뿐 손오의 사람이 아니며, 하늘은 이 이상 대륙의 분쟁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국가 간의 평화를 주장하지만, 조조는 그것은 자신의 패도가 아니라며 카즈토를 도로 풀어주려 한다. 당연히 군사 일동은 반발하고, 결국 조조가 '하늘의 사자가 하늘에 가장 가까운 이에게 간다면 하늘의 사자는 당연히 나에게 돌아올 것이다.'라며 카즈토에게 결정하라 한다. 그러자 카즈토는 '그렇다면 남겠다'는 대담한 결정을 내린다.
그리고 혼자서 막사로 돌아온 카즈토는 그제사 '무서워 죽는 줄 알았다'며 속으로 수만 번 외치고, 출발 전에 메이린이 '만약의 일이 일어나면 뜯어봐라'며 전해줬던 밀서를 연다. 사실 메이린은 이미 위군의 누군가가 움직여 카즈토를 납치할 걸 예상하고 계략을 세워 두었고, 그 계략에 따라 카즈토는 평소와는 다른 위엄 있고 침착한 모습을 보여줬던 것이다. 외부에 하늘의 사자가 서주로 가고있다는 정보를 흘린 것도 모두 메이린의 계획의 일환이었던 것. 메이린이 작성한 밀서에는 「네 특기인 말빨을 십분 발휘하여 조조군을 거짓 예언으로 혼란시키고 한동안은 네가 원하는 대로 거짓 예언을 흘려라. 그리고 전황이 바뀌기 시작하면 '''다음의 예언을 말해라.'''(스포 중략) 우리의 승리가 너에게 달려있다.」라고 적혀 있었다. 이 덕분에 카즈토는 한동안 위군의 장수들에게도 상당히 인기를 벌게 된다. 하늘의 사자에게 호기심이 MAX가 된 장수들이 하나 둘 모여들어 질문 공세를 퍼붓기 시작한 것. 덕분에 카즈토는 죽어나가는 중...
그리고 1차 탐색전이 끝나자 상황을 파악한 카즈토는 메이린이 지시한 '다음 예언'을 말한다. 남서쪽에 흉(凶), 북동쪽에 대흉(大凶), 남동쪽에 길(吉)이 있으며, 남동쪽의 건업은 지금 장강이 비어있으니 도하해야 할 기회라고 지시하는 것. 거기다 카즈토의 예언대로 북동쪽의 유비가 예주를 치려 한다는 보고가 타이밍 좋게 들어오자 신뢰도가 급격히 상승하게 된다. 여기서 조조가 '하늘의 뜻은 싸움을 멈추는 것이 아니었냐'고 묻자 카즈토는 맞다고 하며, 이 예언은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조조의 목숨을 구할''' 예언이었으며, 만약 남동쪽으로 가지서 목숨을 보전하지 않으면 내일 해가 지기 전 조조는 죽을 것이라고 덧붙인다.
일단 카즈토가 물러난 후, 하후연은 믿을 수가 없다고 의심하지만 순욱조차 믿지는 못해도 건업을 치는게 좋을 거라고 하고 있다. 하지만 조조는 무슨 생각인지 서쪽으로 가기로 결정하고 카즈토의 예언 탓에 일부러 흉한 방향으로 가니 조조가 죽는 것을 두려워한 군사들이 동요하기 시작한다. 물론 장수들은 더욱 그렇다.
그리고 다음 날 새벽, 혼자 한참 고민하던 조조는 문득 자기도 모르게 예언에 너무 묶여있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하후연을 보내 카즈토를 처형하라고 급히 명령하지만 카즈토는 이미 민메이 덕분에 몸을 뺀 상태. 처음 서주로 카즈토가 갈 때 부터 납치당할 때까지 이미 메이린의 지시를 받은 민메이가 몰래 옆에서 호위하고 있었던 것이다. 카즈토의 즉결처형령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하늘의 사자의 예언이 맞았다는 이유로 계속 망설이는 군사들의 상태를 확인한 카즈토는 그대로 빠져나간다. 그리고 서쪽의 군대와 남서쪽 합비성의 오군 본진, 그리고 북쪽에서 유비의 서주군이 쳐들어온다는 첩보가 들어오자 위군 진영은 '서쪽이 진짜 흉이었다' '서쪽에서 유표가 쳐들어온다' '유비가 쳐들어왔다' 어쩐다 하면서 그야말로 개판 5분 전이 되고 만다.
유표의 군대로 오인된 서쪽의 군대는 메이린이 사전에 미리 매복시켜뒀던 아셰와 샤오렌의 군대였고, 카즈토가 납치되었을 무렵, 메이린은 이미 위군의 시선이 카즈토에게 쏠린 틈을 타 다른 사자를 파견하여 유비와의 동맹을 성사시켜 둔 후였다. 일이 이쯤 되니 위군은 예언이 맞았다며 사기가 갈수록 떨어져 시간이 가면 갈수록 싸울 수 없는 상태가 되고, 전체적으로는 세 방향에서 협공이 들어오니 아무리 위군이라 해도 버틸 재간이 없었다. 한마디로 '''하늘의 사자의 예언, 그리고 그 예언을 가장한 메이린의 무시무시한 책략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진 것이다.'''
합비 전투가 오의 승전으로 마무리되고, 카즈토는 무사히 귀환. 그 후에 세월이 흐르고 위와 오는 계속해서 분쟁했고, 마침내 위의 중심인 진류를 함락했으며, 조조는 본편과 똑같이 갑자기 가신들과 함께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
엔딩에서는 장강에 새로 세운 옌렌의 위령비에 성묘를 하는데, 메이린과 함께 카즈토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를 대동한다. 이 외사에서는 엔딩시점에서 카즈토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본 인물은 셰렌과 메이린 두 명이다. 두 애가 똑같이 엄마와 똑같은 부분에 점이 있다.
상당히 괴악한 성벽을 갖고 있는데, 전투를 하면 몸이 달아올라 욕망을 주체하지 못한다. 오의 유일한 남성이었던 카즈토가 그 성벽의 희생자가 되는 건 당연한 일이었는데, 방에 단둘이 되자마자 다짜고짜 '''카즈토의 목덜미를 물어뜯어''' 유혈사태를 일으키는가 하면 거사를 시작하면 손톱으로 카즈토를 마구 할퀴어댄다. 때문에 첫 H신의 카즈토를 보면 등이 걸레짝이 되어있다...

5.3. 촉편 : 유기의 대망


반동탁연합 이후 옌렌이 편지 한장 남기고 자취를 감추자 흔들리는 손오의 장악에 실패하고 미우의 정치질에 패배, 남양 원가 아래에 들어가게 되는 굴욕을 겪는다. 유비군의 서주 포기 당시 미우가 토우카를 받아들이는 척하면서 배신하려 했지만 유비군의 참모진은 당연히 미우가 배신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었고, 셰렌들은 토우카들의 반격에 밀리는 척하면서 병력을 집결시켜 봉기한다. 이에 대한 빚을 갚는 의미로 유비군의 피난행렬의 남양 통과를 묵인하여 토우카들은 형주로 피신하는데 성공한다.
촉의 건국 이후 이성적으로 판단하면 위군과 맞서기 위해서는 촉과 연합을 해야된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지방의 호족을 뿌리로 하는 손가의 가주로서 도겸에게서 부탁받은 서주를 포기하고 도망친 토우카를 인정할 수 없었고,[14] 결국 촉군과 싸워 패배한 뒤에야 렌파와 샤오렌의 설득을 받아들여 촉오동맹이 체결된다.
적벽대전에서는 초반에 위군의 대선단에 싸울 엄두를 내지 못하고 촉 방향으로 진격하는 카린들을 그냥 통과시켜 버렸고, 촉에서는 위군의 위용을 목격하고 당시의 오군의 심정을 감안하여 넘어가주었지만 서주에서 도망친 토우카를 비난했던 셰렌으로서는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는 처지가 되었다. 이 때문에 적벽대전에서 승리한 이후에도 삼국이 동맹을 맺자는 토우카의 방침에 뭐라 참견할 권리가 없다며 군말없이 따라주었고, IF 엔딩에서도 위군에 대한 추격을 단념한 촉의 판단을 그냥 넘어갔다.
삼국동맹이 성립된 에필로그에서는 렌파를 대리로 지명하여 군주로서의 업무를 떠넘긴 뒤 동맹의 대표로서 삼국을 순방하는 카즈토의 호위를 맡고 있지만 삼국의 군주가 모인 회의에서는 렌파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군주로서 회의에 참가한다.

6. 진 연희몽상 천하통일전


스토리 모드 10장에서 삼국연합의 분투에도 오호의 수장인 여와를 막을 수 없자 다른 인물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세이, 슌란과 함께 남았다. 덕분에 타락 플래그가 섰지만 다음장에서 허탈하게 복귀했다.

6.1. SSR 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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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타임: 5초/35초
속성: '''수속성'''
병과: '''🗡️검병'''
타입: '''🛡️방어형'''
세력: '''오'''
'''내성'''
화상
보통
빙결
약함
감전
'''약점'''
마비
약함

약함
침묵
보통
부상
보통
암흑
'''약점'''

'''기본'''
'''1진화'''
'''2진화'''
'''1돌'''
'''2돌'''
'''3돌'''
'''4돌'''
'''5돌'''
'''전생'''
'''코스트'''
18
23
30
'''최대 레벨'''
30
40
50
53
56
59
62
65
'''공격력'''
1,237
1,708
2,179
2,801
3,424
4,046
4,669
5,292
(+265)
'''방어력'''
650
888
1,126
1,344
1,562
1,780
1,998
2,216
(+111)
'''체력'''
6,531
9,063
11,596
15,404
19,212
23,021
26,829
30,638
(+4,596)
'''공속'''
50
'''크리 발동률'''
6.2%
7.4%
8.6%
'''크리 상승률'''
150.0%
'''방패 발동률'''
10.9%
13.1%
15.3%
'''방패 강도'''
50.0%
'''스킬'''
'''기본'''
'''1진화'''
'''2진화'''
'''전생'''
'''액티브'''
적 전체를 공격력의 132%만큼 공격.
중확률로 15초간 속성다운(수)로 만든다.
적 전체를 공격력의 134%만큼 공격.
중확률로 15초간 속성다운(수)로 만든다.
적 전체를 공격력의 136%만큼 공격.
중확률로 15초간 속성다운(수)로 만든다.
적 전체를 공격력의 166%만큼 공격.
고확률로 15초간 속성다운(수)로 만들고, 빙결 내성을 조금 낮춘다.
'''패시브'''
-
자신의 방어력이 9% 증가.
자신의 방어력이 10%, 체력이 10% 증가.
자신의 방어력이 10%, 체력이 18% 증가.
'''리더'''
수속성의 방어력이 30% 증가.
아군 전체의 공격력과 체력이 10% 증가.
수속성의 방어력이 35% 증가.
아군 전체의 공격력과 체력이 15% 증가.
수속성의 방어력이 40% 증가.
아군 전체의 공격력과 체력이 20% 증가.
수속성의 방어력이 40% 증가.
아군 전체의 공격력과 체력이 30% 증가.
초기 지급 SSR 연희 세 명 중 한 명이다. 나머지는 유비조조.
기본 연희다보니 성능은 SSR치고는 떨어지는 편이라 마초의 하위호환 취급이지만 리더 스킬이 우수. 수속성 파티일 경우 공격력 +30%, 체력 +30%, 방어력 +40% 버프가 걸린다. 문제는 수속성 상설 '''SR'''인 마대가 셰렌의 상위호환. 전생을 하면 스탯이 오르긴 하지만 그래도 스알 마대가 더 좋은걸 뭐...

6.2. SR 손책[후리소데]



[image]
[image]
[image]
쿨타임: 11초/30초
속성: '''화속성'''
병과: '''🗡️검병'''
타입: '''⚔️공격형'''
세력: '''오'''
'''내성'''
화상
약함
빙결
'''약점'''
감전
약함
마비
약함

약함
침묵
보통
부상
'''약점'''
암흑
약함

'''기본'''
'''1진화'''
'''2진화'''
'''1돌'''
'''2돌'''
'''3돌'''
'''4돌'''
'''5돌'''
'''전생'''
'''코스트'''
18
23
30
'''최대 레벨'''
30
40
50
53
56
59
62
65
'''공격력'''
1,107
1,524
1,941
2,451
2,962
3,473
3,984
4,495
(+539)
'''방어력'''
431
589
747
896
1,045
1,195
1,344
1,494
(+156)
'''체력'''
4,229
5,865
7,501
9,920
12,339
14,759
17,178
19,598
(+2,057)
'''공속'''
50
'''크리 발동률'''
9.9%
11.9%
13.9%
'''크리 상승률'''
150.0%
'''방패 발동률'''
5.3%
6.4%
7.4%
'''방패 강도'''
50.0%
'''스킬'''
'''기본'''
'''1진화'''
'''2진화'''
'''전생'''
'''액티브'''
적 1인을 공격력의 249%만큼 공격.
속성다운(화)가 걸린 적에게 100% 추가 대미지.
중확률로 마비·화상 중 한가지로 만든다.
적 1인을 공격력의 253%만큼 공격.
속성다운(화)가 걸린 적에게 100% 추가 대미지.
중확률로 마비·화상 중 한가지로 만든다.
적 1인을 공격력의 259%만큼 공격.
속성다운(화)가 걸린 적에게 100% 추가 대미지.
중확률로 마비·화상 중 한가지로 만든다.
적 1인을 공격력의 300%만큼 공격(방패 발동 무시).
속성다운(화)가 걸린 적에게 125% 추가 대미지.
15초간 고확률로 마비·화상 중 한가지로 만든다.
15초간 자신의 크리티컬 발동률이 50% 증가한다.
'''패시브'''
-
자신의 공격력이 8% 증가.
자신의 공격력이 16% 증가.
자신의 공격력이 16%, 크리티컬 대미지 상승폭이 100% 증가.
'''리더'''
검병의 크리티컬 발동률이 8% 증가
검병의 크리티컬 발동률이 10% 증가.
검병의 크리티컬 발동률이 12% 증가.
검병의 크리티컬 발동률이 12%, 크리티컬 대미지 상승폭이 50% 증가.
전생의 좋은 예. 전생 전은 그냥저냥한 평범한 성능이었지만 전생 후엔 크리티컬을 뻥벙 날리는 타입이 됐다.
PS덕에 크리 상승폭이 대폭 올라가 있는데다 AS로 발동률 또한 버프를 받아 평타로 만 대미지를 날릴 수 있다.

6.3. SSR 손책[VD]



[image]
[image]
[image]
쿨타임: 18초/45초
속성: '''성속성'''
병과: '''🗡️검병'''
타입: '''⚖️만능형'''
세력: '''오'''
'''내성'''
화상
약함
빙결
보통
감전
약함
마비
보통

'''약점'''
침묵
약함
부상
'''약점'''
암흑
보통

'''기본'''
'''1진화'''
'''2진화'''
'''1돌'''
'''2돌'''
'''3돌'''
'''4돌'''
'''5돌'''
'''전생'''
'''코스트'''
21
26
33
'''최대 레벨'''
30
40
50
53
56
59
62
65
'''공격력'''
1,414
1,954
2,494
3,226
3,958
4,690
5,438
6,154
(+369)
'''방어력'''
624
854
1,084
1,318
1,552
1,787
2,033
2,256
(+248)
'''체력'''
6,979
9,701
12,424
16,679
20,935
25,191
29,490
33,703
(+3,709)
'''공속'''
48
'''크리 발동률'''
8.6%
10.4%
12.1%
'''크리 상승률'''
150.0%
'''방패 발동률'''
8.5%
10.2%
11.9%
'''방패 강도'''
50.0%
'''스킬'''
'''기본'''
'''1진화'''
'''2진화'''
'''전생'''
'''액티브'''
적 전체를 공격력 152%만큼 공격.
속성다운(성)이 걸린 적에게 50% 추가 대미지.
공격력의 30%만큼 아군 전체의 HP를 회복한다.
적 전체를 공격력 154%만큼 공격.
속성다운(성)이 걸린 적에게 50% 추가 대미지.
공격력의 33%만큼 아군 전체의 HP를 회복한다.
적 전체를 공격력 156%만큼 공격.
속성다운(성)이 걸린 적에게 50% 추가 대미지.
공격력의 36%만큼 아군 전체의 HP를 회복한다.
적 전체를 공격력의 180%만큼 공격.
속성다운(성)이 걸린 적에게 75% 추가 대미지.
자신의 공격력의 55%만큼 아군 전체의 HP를 회복한다.
15초간 아군 전체의 크리티컬 발동률 20%, 크리티컬 대미지 상승폭 50% 증가.
'''패시브'''
-
자신의 공격력이 10% 증가.
자신의 공격력이 11%, 방어력이 11% 증가.
자신의 공격력이 15%, 방어력이 15% 증가.
자신이 쓰러졌을때 10초간 아군 전원의 크리티컬 발동률 30%, 크리티컬 대미지 상승폭 100% 증가.
'''리더'''
파티에 성속성 3인 편성시 아군 전원의 방어력 40% 증가.
파티에 성속성 3인 편성시 아군 전원의 방어력 45% 증가.
파티에 성속성 3인 편성시 아군 전원의 방어력 50% 증가.
파티에 성속성 3인 편성시 아군 전원의 방어력 55% 증가.
전체적으로 미묘한 발렌타인 시리즈답게 그냥저냥한 성능. 전체회복이 있긴 하지만 배율이 어정쩡해 별 도움이 안된다.
전생 후 후리소데와 마찬가지로 크리티컬 버프를 받았지만 대상이 아군 전체라 좀 더 서포트에 주력하는 타입이 됐다. PS로 사망시 어마어마한 크리업 버프가 걸리므로 고레벨 백귀난투를 할 때 중진에 세워서 스킬을 사용하고 죽게 하면 아군딜러가 150%의 크리뎀 업을 받고 엄청난 딜을 쏟아붓는 것을 볼 수 있다.

6.4. SSR 손책[영웅]



[image]
[image]
[image]
쿨타임: 8초/40초
속성: '''암속성'''
병과: '''🗡️검병'''
타입: '''🛡️방어형'''
세력: '''오'''
'''내성'''
화상
'''약점'''
빙결
보통
감전
약함
마비
보통

약함
침묵
보통
부상
'''약점'''
암흑
약함

'''기본'''
'''1진화'''
'''2진화'''
'''1돌'''
'''2돌'''
'''3돌'''
'''4돌'''
'''5돌'''
'''코스트'''
21
26
33
'''최대 레벨'''
30
40
50
53
56
59
62
65
'''공격력'''
1,460
2,023
2,586
3,404
4,223
5,041
5,860
6,679
'''방어력'''
1,030
1,405
1,781
2,111
2,442
2,772
3,103
3,434
'''체력'''
11,499
15,843
20,187
25,605
31,024
36,443
41,862
47,281
'''공속'''
50
'''크리 발동률'''
6.2%
7.4%
8.6%
'''크리 상승률'''
150.0%
'''방패 발동률'''
12.0%
14.4%
16.8%
'''방패 강도'''
50.0%
'''스킬'''
'''기본'''
'''1진화'''
'''2진화'''
'''액티브'''
적 전체를 공격력의 220%만큼 공격.
적 최대체력의 5%만큼 추가 대미지(최대15,000).
24초간 초 고확률로 적 전체를 도발한다.
15초간 적 전체의 AS 대미지를 50% 감소시킨다.
15초간 3초마다 아군 전체의 체력을 각자의 최대 체력 3%씩 회복시킨다.
15초간 자신에게 대미지 경감결계(최대 체력의 16%) 부여.
적 전체를 공격력의 230%만큼 공격.
적 최대체력의 7%만큼 추가 대미지(최대22,500).
24초간 초 고확률로 적 전체를 도발한다.
15초간 적 전체의 AS 대미지를 75% 감소시킨다.
15초간 3초마다 아군 전체의 체력을 각자의 최대 체력 5%씩 회복시킨다.
15초간 자신에게 대미지 경감결계(최대 체력의 20%) 부여.
적 전체를 공격력의 240%만큼 공격.
적 최대체력의 10%만큼 추가 대미지(최대30,000).
24초간 초 고확률로 적 전체를 도발한다.
15초간 적 전체의 AS 대미지를 100% 감소시킨다.
15초간 3초마다 아군 전체의 체력을 각자의 최대 체력 5%씩 회복시킨다.
15초간 자신에게 대미지 경감결계(최대 체력의 20%) 부여.
'''패시브'''
-
자신의 방어력과 방패 발동률이 10% 증가하고, AS에 의한 피해 대미지 10% 감소.
성속성의 적 1인당, 방어력이 3% 증가
자신의 방어력과 방패 발동률이 15% 증가하고, AS에 의한 피해 대미지 15% 감소.
성속성의 적 1인당, 방어력이 5% 증가
'''리더'''
파티에 암속성 3인 편성시 아군 전체의 방어력이 40% 증가, 적의 공격력이 10% 감소
파티에 암속성 3인 편성시 아군 전체의 방어력이 45% 증가, 적의 공격력이 12% 감소
파티에 암속성 3인 편성시 아군 전체의 방어력이 50% 증가, 적의 공격력이 15% 감소
전반적으로 불우했던 셰렌에게 빛이.
노멀이 방어형이었던걸 반영해서 탱킹에 최적화된 스킬셋이다. 어그로를 끄는 도발에 대미지 경감결계, 적 스킬 대미지 감소, 아군 체력 화복까지 영웅은 역시 영웅.
[영웅]시리즈 답게 스탯이 높아 50렙만 되어도 어지간한 공격은 배리어가 0으로 넘겨주기때문에 기존에 도발을 갖고있던 연희보다 더 튼튼하다. LS도 암속 3인 편성시 적 공격력 감소라 진행에 도움을 준다.

7. 연희무쌍 애니메이션 시리즈


연희무쌍 10화에서 등장.
메이린과는 둘이서 있을 때만은 진명으로 부를 만큼 친한 사이. 도중 누군가의 습격으로 죽을 지경에 놓이지만, 위기를 넘기고 진범을 찾으러 의식이 없는 듯 위장해서 진범이 이모임을 알아챈다. 소녀대란 7화에서는 술 때문에 주유와 싸우지만 황개의 계략으로 창고에서 갇혀 화해. 그러나...
그에 비해 OVA에서는 학교 졸업 뒤 '''백수'''라서 삼국무쌍 비슷한 게임을 한다. 심지어 주유가 '''죽은 사람 취급했다'''. 심지어 진 연희무쌍 OVA에서는 '''동생들도 죽은 사람 취급...'''[15]
소녀대란 OVA에서는 드디어 니트생활을 끝내고 도시락 공장에 취직은 했는데, 본인이 일하면서 국어책 읽기로 "일하는 거... 즐거워..."라고 말하니... 다행히 이번에는 죽은사람 취급을 벗어날 줄 알았지만, 또 절친 메이린이 회상할 때 검은 리본까지 넣어 영정사진을 만들었다(...).

8. 인기



[1] 아군 병력 회복.[2] 아군 병력 감소, 아군, 적군 공격력 증가.[3] 아군 공격력 증가, 적군 병력 감소.[4] 세렌과 친하던 노부부를 인질로 잡고 협박을 하던 황건적 잔당을 카즈토가 설득해서 인질을 풀어주니까 그 틈에 황건적 잔당을 끔살시켜 버린다. 사실 이것도 그나마 실제 손책보다 순화된건데, 원본 손책은 도를 넘는 잔인함으로 사방에 적을 만들어 결국 화를 자초했다.[5] 단 유비가 맹하고 유한 느낌을 주는건 촉 루트 한정이다. 위나 오 루트에선 의외로 '''속이 검은 모습을 종종 보인다.'''[6] 다른 사람도 아니고 하후돈인 이유는 도적떼 격퇴 연합작전 때, 조금 트러블이 생겨, 문추와 하후돈이 신경전을 벌이다가 대결을 하기로 한 것.[7] 하후돈 엿먹이는데 눈이 먼 순욱에게 까지 욕먹게 되는건 문추가 대놓고 순욱에게 무의식적으로 '삼국 제일의 음험한 군사'라고 까대서. '''그것도 카즈토가 옆에서 말리는데도 세번이나'''.[8] 가슴크기 가지고 도발을 하려다가 손책에게 역으로 도발 당한다.[9] 그래도 시합이라 죽지는 않았다고 한다.[10] 사실 전작인 진연희에서도 오나라 루트에서 여포가 유비군과 합류한다.[11] 시신이 없는 묘. 매장은 예장의 강에다 했지만 본인이 언젠가 강을 타고 장강에 돌아오고 싶다고 했기 때문에 묘는 장강 옆에다 세운 것.[12] 실제로 존재하는 식물인데, 2~3알만 먹어도 치사량이 넘는 맹독이다.[여담] 삼국지연의에서 관우가 팔에 맞았던 독화살도 '오두'라는 독이었는데, 이름으로 보아 비슷한 식물에서 채취하는 것이 아닐까 추정된다.[13] 카즈토는 메이린이 너무 냉정하다면서 서운해 했지만 셰렌은 '''"죽어가는 사람이 물을 마시고 싶다고 할 때, 물을 갖다주기 위해 자리를 뜨는게 옳겠냐, 부탁을 무시해서라도 옆에 붙어있는게 옳겠냐"'''며 카즈토를 달랜다.[14] 토우카는 무엇보다 백성을 우선하여 50만의 대군을 상대로 승산없는 싸움을 할 바에는 카린에게 서주의 백성들을 맡기기로 하고 자신의 집무실에 카린들을 위한 인계서류까지 마련해놓고 도망쳤지만, 셰렌은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땅을 잃을 바에야 싸우다 죽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사람의 목숨보다 대의와 명예를 우선하는 당시의 시대상을 생각하면 셰렌 쪽이 자연스럽다고 할 수 있지만.[15] 오히려 본인은 캔맥주 마시며 온라인 게임하고 앉아 있었다. 그러나 동생들은 '''"그렇구나.. 언니는 이미..."'''하니... 어느 공기처럼 비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