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커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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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팬텀》의 등장인물이자 대니 팬튼의 패거리 중 하나 샘 맨슨과 대니와 친구이다. 한국판 성우는 정재헌.
아프리카계 남캐이며 작중 포지션은 Geek. 안경을 쓰고 컴퓨터나 각종 기계에 능하다. 성격이 오묘하나 맨슨과 마찬가지로 마이페이스적인 성격인지라 결국 셋 중에서 학교생활에 마음고생하는 것은 대니 뿐. 극단적 육식주의자로 극단적 채식주의자인 샘과 정반대.
매일마다 여자친구를 하나 낚아보기 위해 노력을 해보지만, 여자들에게 매일마다 무시당하며 심각한 경우에는 개패듯 두들겨 맞기 일쑤다. 스스로는 본인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점도 있는 듯.
상당히 돈을 밝히는지라 의외로 돈만 주면 별의별 짓거리를 다 하기도...(애보기라든가, 여장해서 대리 출석이라든가...)
별에 별 거를 만들어내는데, 보통의 경우 신통치 않지만 에피소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컴퓨터 같은 경우에는 백퍼 터커 도움을 받는다.
주황색 머리처럼 보이는 것은 모자이며, 실제 머리색은 검은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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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에서 데저레이에 의해 위 사진처럼 유령이 되지만 대니가 분리시킨다.
마지막화에선 시장이 된다. 작중 인물들 중 가장 빠른 나이에 출세(...).
참고로 훗날 대니 팬텀의 창시자 부치 하트맨이 밝히길, 캐릭터 이름의 어원은 미국의 배우 '''크리스 터커'''+에디 머피 주연의 TV 시리즈 '비벌리 힐즈 캅'의 주인공 '''액셀 폴리'''라고 한다.
주로 엮이는 히로인이랄게 없지만 스타와는 드문드문 엮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