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농구 국가대표팀
1. 개요
터키의 농구 국가대표팀. 나름 강팀으로 분류되긴 하나 그에 비해 우승 경험이 없다. 2010년 자국에서 열린 농구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이루는 쾌거를 달성하긴 했지만 유로바스켓에서의 성적이 시원찮고 올림픽은 1952년 이후 지금까지 못나가고 있다. 주요 선수들로는 오메르 아식, 세미 엘덴, 퍼칸 알데미르, 에르산 일리아소바, 제디 오스먼 등이 있고 지금은 은퇴한 히도 터코글루 등이 과거에 대표팀을 이끌었다.
한때는 에네스 칸터도 여기서 뛰었는데, 반 에르도안 성향을 지속적으로 드러내자 쫓겨났고, 칸터는 미국으로 망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