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얀 블루먼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0m 우승자'''
[image]

[image] 요리트 베르스마
(2014)

[image] '''테드얀 블루먼
(2018)'''





'''이름'''
테드얀 블루먼(Ted-Jan Bloemen)
'''국적'''
네덜란드[image](1986~2014)
캐나다[image](2014~)
'''출생'''
1986년 8월 16일, 네덜란드 라이더도르프
'''신체'''
177cm, 74kg
'''종목'''
스피드 스케이팅
'''주종목'''
5000m, 10000m
'''SNS'''

1. 소개
2. 선수 경력
2.2. 2014-15 시즌
2.3. 2015-16 시즌
2.4. 2016-17 시즌
2.5. 2017-18 시즌
2.6. 2018-19 시즌
2.7. 2019-20 시즌
3. 수상 기록


1. 소개


스벤 크라머와 그 외 네덜란드 동료들의 아성을 넘지 못해, 끝내 국적을 바꾸고 황제를 넘은 케이스이다. 32살이란 늦은 나이에 크라머가 가지고 있던 5000m, 10000m 세계기록과 10000m 올림픽 기록을 깨고 롱트랙의 새로운 장을 연 선수이기도 하다.

2. 선수 경력



2.1. 주니어 시절~2014 소치 동계올림픽


2006년 에어푸르트에서 열렸던 주니어 세게선수권에서 5위를 차지한 후 본격적으로 성인 무대에 등장했다. 그러나 스벤 크라머, 보프 더 용, 칼 베르하연 등이 버티고 있던 네덜란드의 장거리 판에서 그가 설 자리는 보이지 않았다. 2008-09 시즌 월드컵에서 팀추월 최종 1위가 최고 성적이였다. 2010년 선발전 부진 이후 프로 선수 생활을 잠시 접고 프리슬란드에서 아마추어 선수로 활동하다가, 다시 2011-12 시즌에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나, 소치 올림픽 선발전에서 5000m 12위, 10000m 8위로 탈락했다.

2.2. 2014-15 시즌


2014년 7월, 의사였던 아버지의 출신지를 따라 캐나다로 국적을 변경한 블루먼은 2014-15 시즌 캐나다 국가대표에 선발되었다.

2.3. 2015-16 시즌


월드컵에서 10000m 금메달 1개, 5000m 동메달 2개를 따냈다. 특히 금메달을 따낸 솔트레이크 시티 월드컵에서 '''12분 36초 20으로 10000m 세계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주목받았다. 또 종목별 세계선수권에서 10000m 은메달을 획득하며 네덜란드가 독식하던 장거리 부문에 균열을 냈다.

2.4. 2016-17 시즌


월드컵에서도 계속 랭킹 상위를 유지했다.

2.5. 2017-18 시즌


2017년 12월 10년 간 유지되던 스벤 크라머의 5000m 세계 신기록을 6분 01초 86으로 새로 세웠다. 그리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5000m에서 은메달을 따낸 후, 10000m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2.6. 2018-19 시즌


종목별 세계선수권에서 이렇다할 성적을 내주지 못했다. 그러나 월드컵 파이널에서 2위를 차지하였다.

2.7. 2019-20 시즌


월드컵에서 디비전 A의 성적을 계속 유지해 오다가 종목별 세계선수권 5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다만 자신의 세계기록은 다시 쓰진 못했다. 10000m에서는 2위를 차지했는데, 1위가 다름아닌 캐나다 장거리 유망주 그레이엄 피쉬였고, 그레이엄 피쉬는 12:36.30이었던 블로먼의 기록을 12:33.86으로 앞당기며 2위 블로먼에게 12초가량을 앞섰다. 블로먼은 자신의 기록이 깨졌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종료 후에 피쉬를 안아주면서 축하함을 표현했다.

3. 수상 기록


올림픽
금메달
2018 평창
10000m
은메달
2018 평창
5000m
세계선수권(종목별)
금메달
2020 솔트레이크시티
5000m
은메달
2020 솔트레이크시티
10000m
은메달
2015 헤이렌베인
팀추월
은메달
2016 콜룸나
10000m
은메달
2021 헤이렌베인
팀추월
동메달
2016 콜룸나
팀추월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