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나스(펜타스톰 for Kakao)
1. 개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
2. 스토리
3. 대사
- 선택
- 나는 맡은 사명을 다할 것이다.
- 새벽별의 빛이여 대지의 평화를 수호하라.
- 시간은 화살처럼 세월은 흐르는 물처럼 빠르지.
- 전장
- 인내와 억제, 성숙함의 상징이지.
- 가만히 기다리지 말고, 어서 움직여라!
- 순풍이건 역풍이건 모두 전력으로 맞이한다!
- 힘이란 선악의 구분이 없는 것.
- 암흑을 두려워 하지 마라 내가 앞길을 밝힐 것이다!
- 스킬 1 시전
- 타격(사격) 범위 확대!
- 사정거리를 높혀라!
- 스킬 2 시전
- 내 화살을 보아라!
- 지옥으로 떨어져라!
- 스킬 3 시전
- 내게서 떨어져!
- 화살 맛이 어떻지?
- 퍼스트블러드
- 내 힘의 시작은 지금부터다!
- 처치
- 너희는 단 한번도 제대로 못 버티는 군.
- 그 실력으로 전장을 나오는 것인가?
- 다크 슬레이어 처치
- 강력한 힘으로 대지의 평화를 지켜내리라!
- 분발합시다! 사용 시
- 너희의 머리를 꿰뚫어 주지.
- 부활
- 영원한 잠을 끝내고 대지를 수호하리라.
- 사망
- 추락의 운명은 피하지 못하는 것인가...
4. 속성
5. 스킬
5.1. 패시브: 새벽별
패치로 공격력 증가가 10%에서 8%로 너프되었다
5.2. 스킬 1: 어둠의 화살
생존기가 없음에도 평타로 프리딜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버프 스킬로 평타의 사정거리가 증가와 공속 증가되며 평타 자체에 추가피해가 붙게 해준다. 게다가 패시브로 맞는 적의 이동속도를 늦추는데 발동하면 그 디버프를 더 강화해 준다. 사거리가 증가되면 건물의 공격범위보다 넓어져 공성대치할때 빠르게 짤짤이를 넣는 테라나스를 볼 수 있다.
이 기술이 원딜로서 필요한 것들의 결정체다 보니 한타때 안정거리를 유지하며 프리딜을 넣기 쉬웠고, 딜도 무시못할 정도라 원딜 영웅 사이에서는 모스트 영웅이었다. 당연히 하향이 점쳐질 걸로 예상했고 17년 11월 30일 패치로 피해량을 낮추는 하향을 당했다. 기존 6렙 기준으로 175(+0.4 AD)였으니 하향 수치가 낮다고 할 수는 없다. 다른 영웅들에 비해 하향 수치가 크다보니 이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다.
2018년 7월 3일 패치로 공속 증가율 버프와 쿨타임 감소, 그리고 '''추가 피해가 대폭 늘어나는 대규모 상향'''을 받았다. 패치 전 추가 피해가 1렙 기준 35, 만렙 기준 135였으니 할 말 다 했다. 이 패치로 초반에 극도로 약한 테라나스가 '조금이나마' 숨을 쉴 수 있게 되었다. 그 대신 AD계수가 (+0.3 AD)에서 (+0.1 AD)로 엄청난 하향을 당해서 후반의 강력함이 살짝 덜게 되었다.
같은해 10월 말 패치로 추가 피해가 만렙 기준으로 80으로 크게 낮아졌으나 AD계수가 무려 (+0.1 AD)에서 (+0.55 AD)로 크게 높아지는 패치를 받았다. 초반에 다시 극도로 약해졌으나 AD계수의 증가로 후반에 매우 강해지게 되었다. 다만 초반에 취약한 테라나스가 더욱 약해져서 버프라고 보기는 애매한 부분이 있다.
5.3. 스킬 2: 혼란의 화살
직선으로 화살을 발사하는데 판정이 넓다보니 맞추는데 어려움은 없다. 다만 테라나스가 기술 기반이 아니라 이 기술은 버프가 빠졌을 때 버프의 공백을 채우거나 견제용 또는 라인을 좀더 수월하게 밀기 위해 쓴다.
5.4. 스킬 3: 혼돈의 화살
해당 직선 내의 모든 적을 관통하여 밀침과 기절을 걸고 자신에겐 이동속도 증가를 거는 여러 유틸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이 기술은 피해를 주는 용도로도 쓰지만 주로 쓰일 때가 자신에게 달려드는 적들을 역관광하거나 추노를 끊을려고 할 때 쓴다.
17년 11월 30일 업데이트를 통해 사정거리가 1m 증가라는 상향을 받았다. 볼케스가 출시된 이후로는 이 스킬의 데미지가 '''볼케스 한정으로 고정 데미지로 들어가도록 변경되는 이스터에그가
생겼다.'''
6. 평가
'''과거 아처 3대장의 영광'''
'''하지만 이제는 펜타스톰 유저들의 영원한 적폐'''
압도적인 사거리를 바탕으로 활약하는 아처. 어느 게임이건 원거리 딜러의 존재 가치는 평타 DPS와 사거리임을 감안하면 1스 하나만으로 사거리가 쭉 늘어나는 테라나스는 다른 원딜에 비해 안전한 딜링 면에서 상당한 강점을 지닌다. 사거리를 바탕으로 적이 접근조차 하지 못할 거리에서 딜을 할 수도 있고, 적 딜러는 앞라인부터 녹이는데 나는 앞라인의 엄호를 받으면서 적의 후방 딜러를 직접 타격할수도 있고, 포탑 공성 시에도 상대가 달려들지 못할 거리에서 편안하게 포탑을 부술 수 있다. 거기에 평타 DPS도 비교 대상이 욘이나 슬림즈 같은 탱커 처리 전문 원딜이 아닌 이상 준수하기 때문에 잘 성장한다면 아군에겐 누구보다 든든하고 안정적인 원딜이다.
문제는 이렇게 성장하기가 너무 힘들다는 것. 현재 테라나스의 인식은 잘 크면 좋긴 한데 3코어 전엔 딜이 박히는 느낌도 나지 않는데다 겨우 성장해도 아이리, 스커드, 무라드 등에게 암살당할 위헌이 너무나도 큰 짐같은 딜러다. 성장을 제대로 하려면 아군이 정말 잘하거나 적군이 정말 못해야하는데, 그러지 않는다면 성장 전에 게임이 터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스스로를 지킬 수단도 궁극기에 달려있는데 이게 즉발도 아니며 가로 범위가 좁아서 적 암살자에 대한 대응이 마냥 쉽진 않다. 거기에 초반 딜이 허약해서 기껏 씨씨 맞춰놓고도 못 죽여서 역으로 따이는 경우도 잦다. 이럼에도 사거리라는 압도적인 장점 하나 때문에 포탑 다이브 방어 불가 등의 이유로 라인아처가 게임 내에서 사장되어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라인아처가 나온다면 90%가 테라나스인 최고의 인기를 가지고있다.[1]
쉽게 말해서 이론상 최강이다. 잘 성장하면 압도적인 사거리를 바탕으로 공성을 하고 딜러라인부터 직접 타격이 가능해 엄청난 존재감을 뿜어내지만, 삐끗해서 망한다면 아이템도 많이 필요하고 스킬 딜도 절망적인 특성상 다른 아처보다도 더한 짐덩어리가 된다. 극단적으로 망할 경우 얼굴 보이는 순간 암살자들의 1킬 스탯관리 수단으로 전락하며 팀 입장에선 그냥 없는 사람 취급당하게 된다. 1스로 인해 긴 사거리를 지녀 조작하긴 쉬우나, 제대로 운용하긴 굉장히 까다롭고 힘든 아처다.
6.1. 장점
- 공성 전차 뺨치는 사거리.
첫번째 스킬은 자신의 공격속도와 사거리를 강화 시키는 스킬, 이 스킬이 테라나스의 상징이 되는데, 무려 포탑 밖에서 공격을 받지 않고 적의 포탑을 철거 할 수 있는 4명의 원거리 딜러중 한명이다.[2] 또한 공격 속도가 버프되기에, 체감 철거속도는 더욱 빠른편. 라인을 밀고있는 테라나스를 방치하게 된다면, 미니언 라인이 도착하기도전에 갑자기 철거당하는 아군의 포탑을 보게되니 예의주시가 필요하다.
- 자체적으로 달려있는 빠른 공격속도.
첫번째 스킬의 공격속도 강화덕분에 공격속도 아이템을 극한으로 챙기지 않아도 빠른 공격속도를 낼 수 있으며, 체력을 퍼센트 단위로 깎아내는 용의 검이나, 공격 속도 아이템들을 둘둘 두르고 공격속도를 강화시키면, 엄청난 사거리와 공격속도로 인해 저 멀리서도 적의 탱커를 갈아버리는 테라나스를 볼 수 있다.
- 아군과 함께라면 강점이 강화된다.
테라나스의 패시브인 새벽별은 아군이 근처에 있으면 공격력이 8%올라가므로, 한타상황이라면 혼자일 때보다 더 빨리 적을 갈아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6.2. 단점
- 지나친 스킬 의존도
AD 원거리 딜러들이 보통 평타를 이용한 공격으로 적들을 갈아마시지만, 테라나스는 유독 1스킬의 강화능력때문에 마나가 부족할경우, 제 힘을 내지 못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항상 마나를 관리하고 후속타를 먹일 준비를 해야하는데,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욘보다도 딜을 더 내지 못하는것이 치명적인 문제. 과장을 좀 섞어서 말하자면, 1스킬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게 테라나스다.
- 부실한 생존기
궁극기가 생존기인 테라나스 입장에선, 궁극기를 삑살낼경우 그대로 갈려나간다.
- 이동기 부재
욘과 함께 공유하는 문제점, 사거리가 좋아 장거리에서 저격을 할 수는 있지만, 궁극기 하나에 달린 2초 가속말고는 이동관련 효과가 없다. 이 때문에 짤려서 망하기도 쉬운데, 그나마 욘은 1스에 스턴이 달린데다가 패시브 특성상 2코어만 떠도 꽤 위협적인 딜이 나오지만, 테라나스는 최소한 3코어는 있어야하기에 또 죽음을 무릅쓰고 골드를 벌러 나가야해서 더 뼈아프다.
- 너무나도 많은 트롤유저들
테라나스 유저들10명중 7명은 템트리가 성검-방랑자의 신발-돌풍의 검-사탄의 검-혼마검-제왕의 검으로 고정되어 있는데 이템트리는 테라나스 최악의 템트리중 하나다. 성검의 경우 초반엔 치명타가 발동하지 않으면 딜로스가 크고, 방랑자의 신발은 로머가 아니면 무쓸모인템인데 딜위주라면 공속25%증가인 기사의 신발이 더좋다. 사탄의검은 흡혈의 활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다. 말해두지만, 아처들은 평타로 먹고사는 영웅이라 용의 검은 필수다.[3] 게다가 평타형 원딜 특성상 제대로 딜을 뽑으려면 3코어는 필요하기에 이런 테라나스가 심하게 망하면 게임 내내 원딜이 없는 꼴이 되어버린다.
또한 이동기가 없으므로 딜템만 가면 암살자한테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버린다. 아군 테라나스가 위의 템트리를 가고 적암살자한테 7~8킬을 내주며 게임을 터뜨리는 모습은 한숨이 절로 나올 정도.
또한 이동기가 없으므로 딜템만 가면 암살자한테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버린다. 아군 테라나스가 위의 템트리를 가고 적암살자한테 7~8킬을 내주며 게임을 터뜨리는 모습은 한숨이 절로 나올 정도.
- 절망적인 스킬 데미지
테라나스의 초반 라인전 능력은 한숨이 나올 정도로 약하다. 다른것보다 주력 스킬인 1스의 딜이 너무 약해서 제대로 된 딜교환이 어렵기 때문. 사거리 우위를 이용해 딜교를 하려 해도 한대 쎄게 때리고 튀는 바이나 조커와 달리 테라나스는 열심히 평타를 다 우겨넣어야 겨우 딜교환이 성립하기에 이론상으로나 가능한 소리다. 게다가 탱커 잡기도 상당히 버거운데, 테라나스의 1스는 사거리를 늘리는 스킬이라 탱커의 마크를 피해서 딜하긴 좋으나 막상 욘이나 슬림즈 같이 탱커 잘 녹이는 원딜들에 비하면 탱커 처리 속도가 떨어지기 때문. 이 때문에 테라나스가 드래곤 라인에 선다면 정글러가 자주 개입해서 밸런스를 맞춰주거나 그냥 버티라고 한 뒤에 다른 라인 위주로 풀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7. 운용법
초반에 압살하기보다는, 중후반부를 보고 한타에 승부를 거는 전형적인 왕귀형 영웅이다. 그렇기레 테라나스는 초반 라인전에 힘이 많이 부족하므로, 무리한 다이브는 자제하고 아군의 엄호를 받아가며 어떻게든 빠르게 성장해야 후반의 정신나간 딜링을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초반의 라인전 단계에서는 몰려드는 미니언 웨이브를 반드시 챙겨, 골드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하며 가능하다면 호크도 처치해 추가로 골드를 수급하되,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아군의 정글도 빼다먹는 더티파밍도 감수할 필요가 있다.
초반에 아군 서포터와 정글러의 호응이 원활해 라인이 우세해졌다 하더라도, 항상 적의 기습에 대비 하며 죽는 횟수를 최소화 시켜야하며. 만약 라인전 단계에서 제대로 성장하지 못했다면, 아군 정글러에게 이야기하고 최대한 오브젝트들을 챙기며 골드 차이를 줄이고 아군 탱커의 이니시를 보고 진입할지, 말아야 할지를 판단해야한다.
후반 한타 싸움에서는 적에게 죽지않고 안전하게 딜링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선점해 적의 암살자나 탱커가 진입하면 1스킬의 사거리를 최대한 살려 적을 하나하나 걷어내야하며, 상황이 받쳐준다면 적의 아처와 마법사들을 우선적으로 처리해야하며, 1대1의 상황에서라면 적을 사정권 안에 둔 후, 궁극기로 기절시킨뒤, 즉시 1스킬을 통해 집중 딜링을 시도한다면 전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8. 상성
- 상대하기 힘든 영웅
- 아이리, 버터플라이, 스커드 등의 암살형 영웅
- 상대하기 쉬운 영웅
- 돌진기가 없거나 약한 탱커형영웅
다만 후반으로 가면 대부분을 거의 다 상대할 수 있다. 물론 아군이 잘 지켜준다는 조건 하에 말이다.
9. 추천 장비/룬 세팅
흔히 성검-방랑자의 신발-돌풍의 검-혼마검-겨울의 도끼-제왕의 검으로 세팅을 하는데 이 템트리는 치명타가 잘 안 나오는 초반에 딜이 정말 나오지 않으면서 공속 위주 아처의 중요템인 용의 검 빠져있는 최악의 템트리다. 따라서 기사의 신발-용의 검-성검-돌풍의 검-겨울의 도끼-혼마검으로 템 세팅을 하면 된다. 간혹 용의 검 대신에 번개의 창을 가는 유저도 있는데 번개의 창은 사거리가 짧은 반헬싱이 부족한 딜을 보충하기 위해 가는 템으로 1스로 사거리가 길어지는 테라나스는 용의 검이 훨씬 좋다.
10. 패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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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스킨
11.1. 아마조네스
외형적인 변화가 크지 않고 거의 팔레트 스왑 수준의 스킨이지만 스킨 일러가 준수하고, 헤어스타일도 완전한 롱 스트레이트로 변경되어 나쁘지는 않은 스킨이다.
지금은 공홈의 영웅 페이지가 사라졌지만 있을 당시에는 테라나스의 이미지가 이 스킨의 이미지였다. 왜 이 스킨의 이미지로 나온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공홈자체가 스킨 추가나 스킬, 스토리 업데이트, 영웅 이미지 오류등 눈에 거슬리는 요소가 상당히 많았다.
11.2. 해군장교
그렉의 해적 스킨과 함께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스킨이지만 그렉과 달리 테라나스는 이펙트의 변화가 없다. 그래서 그렉이 룰렛을 통한 전설수정 교환 스킨인 반면에 다이아로 판매되는 스킨으로 출시되었다.
이펙트가 변경되지 않지만, 테라나스의 눈이 정상적으로 노출되는 스킨이며, 아마조네스와 비교해보면 복장과 무기가 아예 달라지는 스킨이다.
11.3. 로맨틱 발레리나
발렌타인 이벤트로 아서왕과 함께 커플로 나온 스킨이다. 발렌타인 한정 스킨이라 그런지 캐릭터 선택시 특이하게 특수 등장모션[4][5] 이 있다.
전설수정으로 교환되는 스킨답게 모델링은 물론 스킬 이펙트가와 음성이 전부 변경되어 하트화살을 발사하며 어둠의 화살의 범위표시도 하트 모양이 넘쳐난다.
11.4. 황혼의 방랑자
11.5. 천공의 날개
일명 기갑스킨, 또는 메탈 테라나스.
두번째로 출시된 '''''레전드'''''등급의 스킨. 대사, 이펙트, 외형의 삼위일체가 전부 간지나게 바뀐다.
단, 버터플라이 걸크러시 스킨때처럼 레전드 등급이어서 그런지 무려 '''1000다이아'''라는 최고가의 가격을 자랑하는데다 한정판매다.
한가지 의문점은, 테라나스는 그림자 숲 진영 영웅인데 (이 스킨 한정으로)왜 제국 기사단장이라는 설정이 붙었냐는것.
12. 기타
- 이름을 보면 어디서 많이 본 이름인데 재밌게도 해당 게임에서 엄현정 성우가 맡은 캐릭터가 실바나스와 아우리엘이다. 펜타스톰에서 해당 성우가 맡은 캐릭터들의 이름을 떠올리면 재밌는 사실이다.
- 적폐 소릴 많이 들으며 충들이 자주 꼬이는 영웅 중 한 명이지만, 스토리 상으로 보면 세계관 최강자 중 한 명. 심연 세력의 통솔자이자 그 주인인 볼케스[6] 를 화살 한 방으로 죽여 심연을 혼란스럽게 했다. 이에 맞게 이스터에그로 테라나스의 궁극기는 볼케스에게 고정딜로 들어간다.
- 추가된 스토리를 보면 일단 직책은 여왕이라는 높은 지위에 있지만, 본인은 서민들 생활에 관심이 많은 모양. 또한 복잡한 걸 싫어하고 단순한 방식을 선호하는 편이며, 활을 들었다 하면 훈련장에서 떠나질 않는다고 한다. 덤으로 예술엔 영 소질이 없는지 장로들이 간혹 한탄을 한다고.
13. 영웅 목록
[1] 스킬조작이 간단하고 1스는 사거리가 길어지기에 전체적인 조작 난이도가 쉬워진 경향이 있다. 다만 조작 난이도에 비해 성능이 마냥 좋다고는 할 수 없다.[2] 나머지 세 명은 바이올렛과 케피니와 욘으로 바이올렛셋 구르기를 사용해서 탄환 강화를 하면 강화된 탄환의 사거리가 늘어난다. 케피니도 펄스건 모드일때는 포탑의 사정거리보다 길어지지만 이 셋만큼 효율적이지는 않다. 또한 욘은 패시브를 이용해 사거리 밖에서 철거할 수 있다.[3] 바이올렛과 조커는 제외. 이둘은 깡딜위주라 공격속도템을 가면 오히려 딜이 부족해진다.[4] 아서왕에게 받은 하트모양의 선물을 받은 채 발레를 하며 등장, 이후 한바퀴 돈 후에 받은 선물에 입을 맞추면 선물이 활로 변한다. [5] 이 등장모션은 아서왕의 로맨틱 발렌타인 스킨의 등장모션에서 이어진다.[6] 이전에는 이름이 엔그리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