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아(펜타스톰 for Kakao)
1. 개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
2. 스토리
3. 대사
- 선택
- 건드리지 않으면 나도 물지 않아.
- 저주받은 내 운명, 내 손으로 끝내겠어.
- 내 애완동물하고 인사 나누겠어?
- 전장
- 내가 틀렸다고 말하고 싶거든, 먼저 네가 옳다는걸 증명해.
- 겉으로는 정의를 부르짖지만 결국엔 제 잇속만 챙기기잖아.
- 한 번 결정했으면, 후회 따윈 집어치워!
- 운명에 순응하는 건 내 방식이 아니야.
- 감당도 못할 힘을 탐내봤자, 결국 그 힘에 잡아먹힐 뿐.
- 도발
- 이거야, 직접 나설 필요도 없겠잖아!
- 스킬 2 시전
- 터진다
- 마물의 군주.
- 폭발 조심하라고
- 스킬 3 시전
- 데스 레이저!
- 으하하하하!
- 죽음의 숨결을 느껴보시지!
- 퍼스트 블러드
- 이게 바로, 날 거역한 결과야!
- 처치
- 죽음의 심연에서 발버둥 쳐 보라고!
- 죽기 직전에 신음은, 너무 감미로워!
- 다크 슬레이어 처치
- 저주의 힘을 느껴보아라!
- 부활
- 결국은 자기 행동에 대가를 치르게 돼 있거든.
- 사망
- 이렇게 끝낼 수는 없어...
4. 속성
5. 스킬
5.1. 패시브: 악마의 총애
나탈리아는 다단 히트 계열 스킬이 많아서 패시브 스킬 덕을 톡톡히 본다. 안 그래도 아픈 스킬 데미지가 더욱 아프게 박힌다. 특히 궁극기와 상성이 매우 잘 맞아서 역관광 당하는 경우가 많다.
5.2. 스킬 1: 악령의 여왕
나탈리아의 주력기. 지정한 위치에 다섯 발의 악령을 발사한다.
상황에 따라 다수의 대상을 동시에 타격하거나 한 대상에게 집중 타격하는 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 물론 한 대상에게 전부 맞추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다. 마나 소모가 적고, 쿨타임도 6초밖에 되지 않아 마음껏 난사할 수 있으며, 자유자재로 궤도를 바꿀 수 있는 이 기술을 얼마나 잘 쓰느냐가 나탈리아의 딜량을 가른다. 일점사할 경우 무려 마스터 기준 1210 (+0.66 AP)의 데미지가 박히는데, 어지간한 마법 딜러의 궁극기와 맞먹는다.
데스메치 패치 이후 적 영웅을 타격하면 최대 마나 50회복,쿨타임 50%감소 효과를 가지게 되었다. 이에 따라 나탈리아의 지속화력이 말도 안되게 높아졌고,한타 상황에선 말 그대로 난사가 가능해졌다. 탱커와 교전 시 콤보 없이 1스만으로 상대를 압살할 수 있을 정도.
5.3. 스킬 2: 마력의 별
목표 지점으로 구체를 날린다. 구체는 최대 사정거리에 도달하거나 적에게 닿으면 폭발하여 마력의 별로 바뀌며, 명중한 적을 기절시키고 천천히 이동한다. 워낙 느린 속도 탓에 영웅에게 풀데미지를 박아 넣기는 어렵지만 슬로우나 기절 디버프와 합쳐져 3, 4번만 스쳐도 야금야금 체력을 갉아먹기 충분하다. 구체의 크기도 꽤 큰 데다가 앞으로 천천히 전진하기 때문에 의외로 수성전에서 마력의 별 하나면 적들이 주춤주춤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다만 투사체 속도 자체가 끔찍하게 느려 어지간한 상황에선 맞추기 상당히 힘들다.
5.4. 스킬 3: 데스 레이저
제자리에서 광선 을 발사한다. 사거리가 굉장히 길고 관통 효과가 있다. 또한 조작키로 각도를 전환할 수 있으며, 방향 전환 속도도 굉장히 빠르다. 다만 마력의 별과 달리 CC기 판정이 없어서 이따금 레이저를 이리저리 피하며 나탈리아 본체에게 다가오는 적이 있으니 주의. 긴 사거리를 이용해 상대가 물기 어려운 곳에서 퍼붓는 것이 이상적인 플레이.
조그만 팁으로, 사용 시 즉시 상태이상을 해제하고 방패을 형성해 방패가 있는동안 상태이상을 면역한다. 애매하게 써서 선딜타이밍에 캔슬당하지 말고 깔끔하게 상태이상을 받은 후 풀어버리는 게 좋다. 방패에도 AP계수가 붙어있어 꽤 믿음직하다.
다만 데스 레이저의 자체 딜량은 낮은 편이다. 확정으로 적중할 수 있다는 점을 최대한 이용해 콤보의 마무리로 넣는 것이 적합하다. 데스 레이저 자체로는 패시브도 발동하지 않으므로 상대가 어지간히 물몸이거나 딸피가 아니라면 먼저 지르지 말자.
6. 평가
스킬의 데미지가 높고 쿨타임이 짧아 신속하게 높은 딜을 넣을 수 있다. 당연히 암살자에게 약하지만 버터플라이,
킬그로스, 제피스, 손오공 이외에는 크게 약한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다. 버터플라이의 경우 나탈리아가 1스 2스를 맞춘다고 해도 궁극기를 맞춰야 버터플라이를 죽일 수 있는데 버터플라이의 궁극기는 상대의 뒤로 가는 스킬이여서 나탈리아가 상대하기 힘들다. 킬그로스또한 궁극기의 상태이상 면역으로 콤보를 끊는다. 물론, 그래도 나탈리아는 베라보다 쿨타임이 짧아서 쓰고 역관광이 가능할 수도 있다. 이때 암살자를 역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스킬 연계가 매우 중요하다. 마력의 별만 잘 맞춰도 스턴이 가능해서 마력의 별을 맞히고 악령의 여왕을 날린 뒤에 데스 레이저를 콸콸 쏟아부으면 어느새 적은 사라져있다.
단, 배트맨은 1대1로 답이 없으니 포기하자. 은신때문에 스킬을 못맞추고 배트랑부터 시작되는 콤보에 반격하나 못해보고 풀피에서 삭제된다.
6.1. 장점
- 탱커도 순식간에 녹여버리는 최강의 딜링
공식평가의 5라는 수치와 안 맞게 엄청난 딜링을 자랑한다. 기본 스킬인 1번 스킬조차도 어지간한 궁극기만큼 계수가 높다. 즉, 스킬 연계만 잘 되면 상대 녹이는 건 그리 어렵지는 않다. 이는 크레스트급의 하드 탱커를 제외한 어지간한 탱커들도 포함이다. 게다가 궁 킨 타라조차도 2스 - 1스 - 궁 콤보에 저항도 못하고 뼈와 살이 깎여나갈 정도니 나탈리아의 딜량이 체감이 될 것이다. 여기에 패시브 피해 증폭이 겹쳐서 나탈리아는 초중후반 모두 스킬 연계만 잘된다면 상당힌 딜량을 자랑한다.
- 마법사란 직업의 태생적 단점을 무시.
마법사는 후반 광역 데미지가 아주 좋기때문에 초반 데미지가 좋지않다. 그러나 나탈리아는 1레벨 1스의 데미지가 탱커포함 거의 모든 영웅의 1/3체력을 날려버린다. 순간방심하면 2스 1스콤보로 2초만에 원딜이 삭제된다. 세찬 벼락 특성을 들면 이 장점이 더욱 극대화되어 2레벨에 스킬 콤보 한번 맞았다고 킬각이 잡히고 스펠이 빠지는 경우가 많다.
- 높은 암살자 내성
나탈리아의 2스는 투사체속도가 느려 명중시키기 힘들다. 즉 기절을 걸기 어렵고 이는 콤보의 연계도 어렵게 맛드는데,상대가 근접 암살자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상대가 근접하는 순간 2스를 코앞에 먹인 후 콤보를 이어나가면 상대 암살자는 역으로 암살당한다.
6.2. 단점
- 최악의 기동성
나탈리아의 기동성은 펜타스톰 내에서 최악을 담당한다. 변변한 이동기도 없을뿐더러 이동속도도 느린 축에 속하기에 라인 합류나 한타 합류에 느리다. 이렇다 보니 나탈리아가 물리기는 상당히 쉬워서 개나 소나 물려고 하는데 2번 스킬인 마력의 별로 기절이라도 먹이고 튀어야 한다. 즉, 공격기로 생존해야 하는 어정쩡함이 있다. 이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레이너와 비슷한데, 레이너를 써봤다면 이게 얼마나 서러운지 안다. 그래도 라인 클리어는 정말 빠르기에 1스로 빠르게 라인을 밀고 로밍을 가는 운영은 나쁘지 않다.
- 딜링의 불안정성
나탈리아의 주요 스킬들은 모두 논타게팅 투사체인데, 투사체 속도가 주인을 쏙 빼닮아 정말 느리다. 상대가 아주 근접해 있지 않은 이상 2번 스킬을 맞추기는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며 이렇다 보니 콤보 넣기도 어렵다. 즉, 아군에 CC기를 다량으로 보유한 이니시에이터가 없다면 한타에서 큰 힘을 발휘하기도 어렵고, 라인전에서도 큰 위력을 보기가 어렵다. 이렇게 스킬 연계가 빗나가면 패시브 발동이 힘들어서 생각보다 딜이 안나오는 경우가 잦다. 특히 스턴을 달고 있어서 콤보의 시작인 2스가 빗나가면 체감이 더욱 심하다.
7. 운용법
아군보다 적의 갱을 기다리는 마법사
나탈리아의 스킬구성은 라인클리어나 대규모 한타에서는 위력적이고 적중이 쉽지만 1vs1 상황이거나 소규모 대치전이라면 명중조차 어렵다. 더군다나 기동성이 딸려 갱 호응조차 쉽지 않다. 즉 공격 상황이라면 빛을 보기 어렵다. 하지만 반대로 수비 상황이라면 장점이 빛을 발한다. 상대가 갱을 받아 들어오면 올 것같은 방향에 2스를 날려 콤보로 하나를 녹이고 쿨초된 1스로 남은 적을 압박하면 오히려 이득을 볼 수 있다. 즉 최대한 수동적으로,가능한 수비적으로 움직일수록 유리하다.
나탈리아의 스킬구성은 라인클리어나 대규모 한타에서는 위력적이고 적중이 쉽지만 1vs1 상황이거나 소규모 대치전이라면 명중조차 어렵다. 더군다나 기동성이 딸려 갱 호응조차 쉽지 않다. 즉 공격 상황이라면 빛을 보기 어렵다. 하지만 반대로 수비 상황이라면 장점이 빛을 발한다. 상대가 갱을 받아 들어오면 올 것같은 방향에 2스를 날려 콤보로 하나를 녹이고 쿨초된 1스로 남은 적을 압박하면 오히려 이득을 볼 수 있다. 즉 최대한 수동적으로,가능한 수비적으로 움직일수록 유리하다.
8. 상성
- 상대하기 힘든 영웅
- 기동성이 높은 영웅
나크로스 등은 극한의 기동성을 가져 상대의 온갖 기술을 피하며 압박한다. 이러한 적들은 기술을 맞추기 쉽지 않은 데다 탈출도 어려운 나탈리아의 단점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며 손쉽게 처치한다.
- 라인 푸쉬력이 매우 강한 영웅
나탈리야는 라인 푸쉬력이 나쁘진 않으나 좋지도 않다. 특히 2스는 미니언애게 막히며 1스는 너무나도 느리다. 결과적으로 라인만 말고 배째라 식으로 나오면 나탈리야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 디랙[3] , 알리스타, 엠가나, 달시 등
- 상태이상을 손쉽게 풀 수 있는 영웅
킬그로스가 이에 속한다. 2스의 기절로 이어지는 213콤보를 기절을 풀어 피해버린다. 킬그로스 자체의 전투력도 높은 편이라 상대하기 힘든 편.
- 상대하기 쉬운 영웅
- 순간이동, 질주스펠마저 들지않은 뚜벅이
나탈리아의 최대 단점은 기동성부족/명중의 어려움이다. 뚜벅이들은 이 단점을 가려주며 그 강력한 딜을 온몸으로 맞고 산화한다. 특히 어지간한 미드라이너가 이러한 단점을 가지므로 나탈리아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우위를 점한다.
*cc기에 크게 의존하는 영웅초선과 같이 cc기를 통한 콤보가 핵심인 영웅 상대로 라인전을 엄청나게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 초선같은 경우 적을 얼리는 데 성공하면 2차 빙결 이후 궁극기를 연계하는데 나탈리아는 멀리서 포킹하다가 어쩌다 얼어도 바로 궁극기로 해제하고 레이저로 맞딜을 해주면 된다. 초선이 궁극기를 쓴경우에는 레이저 풀타를 박아넣어 딜량면에서 압도해 버리기 때문에 명실공히 카운터픽이라고 할 수 있다.
9. 추천 장비/룬 세팅
나탈리아의 스킬들은 계수가 낮고 기본데미지가 높기 때문에 딜을 올리는 장비는 좋지 않고 관통력을 올리는 장비가 추천된다. 또한 대부분의 유저가 폭발의 마법봉을 사는데, 나탈리아의 모든 스킬은 다단히트이기 때문에 추천되지 않는다. 차라리 요마의 왕관을 사자.
힘의 구슬 - 음유시인의 신발/법사의 신발 - 얼음의 마법봉 - 생명의 마법봉 - 서리 구슬 - 혼돈의 마법봉
힘의 구슬:설명이 필요없는 미드라이너 마법사의 친구.
얼음의 마법봉:콤보를 맞추기 쉽게 해주며 특히 궁극기로부터 빠져나가기 어렵게 해준다.
생명의 마법봉:생존력을 올려주고 조금이라도 더 딜을 넣을 수 있게 해준다.
서리 구슬:암살자들의 폭딜을 씹을 수 있고 1스킬을 못맞추더라도 무적시간동안 다시 1스킬의 쿨타임을 돌아오게 할 수 있다
10. 패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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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스킨
11.1. 블루라군
변하는건 외형 뿐이지만 175 다이아라는 싼 가격이 장점이다.
11.2. 산타리아
전설수정 스킨으로, 스킬들의 이펙트가 모두 예쁘게 바뀌고, 특히 외형이 엄청 예뻐진다. [4] 다만 전수스킨인데 대사가 바뀌지 않는것은 흠.
11.3. 사자와 춤을
밑에서 말할 셀카여신 스킨이 보라색이 된다면, 이쪽은 모두 주황색이 된다.
11.4. 셀카여신
외형이 바뀌고 스킬 이펙트가 모양은 그대로인데 모두 보라색이 된다. 일러스트는 산타리아 다음 혹은 동급으로 예쁘게 뽑혔다.
11.5. 파멸의 여신
12. 기타
- 여담으로 히오스의 리밍과 스킬셋이 상당히 유사하다. 궁극기 사용 시의 째지는 웃음소리마저 닮은 정도. 리밍을 해본 경험이 있다면 더 빨리 적응할 수 있다. 나탈리아의 악령의 여왕은 리밍의 마력탄, 마력의 별은 비전 보주, 데스 레이저는 파열과 유사하다.
13. 영웅 목록
[1] 엄현정으로 추정[2] 본래 340이었으나 패치되어 20올라갔다. 기동성이 아직도 현저히 낮지만 그래도 덜 답답한 수준.[3] 극 카운터. 마법 성상의 딜 버프 이후에는 라인 하나미는데 5초밖에 안걸린다. 결정적으로 디랙의 원력 장악이 나탈리야의 1, 2스를 막기 때문에 달 사이클이 말그대로 꼬여버린다.[4] 픽창에서의 미모는 그야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