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검볼)

 

T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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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설정[1]
시즌 1
시즌 2 이후
검볼의 같은 반 친구. 종이로 만들어진 이다.[2] 굉장히 넓적하고 힘이 없으며 결벽증이 좀 심한 캐릭터이다. 건강에 대한 집착이 심해서 자기 몸이 조금이라도 이상할 시 무조건 보건실로 달려가서 CT부터 약물치료까지 별별 것을 다 요구하여 보건선생님을 귀찮게 구는 성향이 있다.
몸이 종이여서 빛을 받으면 몸속 장기들이 보이기도 한다.
치어리딩 팀에 속해 있으며 주로 여자아이들하고만 친하게 지낸다.
자신이 종이인 것을 알고 있어서 연필로 눈물을 그려 감정을 표현하거나 마스크를 그려서 쓰기도 한다.
여담으로 작품에서 엑스트라로도 그리 많이 나오지 않고, 단 두번만 주연을 맡고 비중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귀여운 외모 덕분에 출연분량에 비해 팬아트가 정말 많다.
성우 Teresa Gallagher 국내판 성우는 양정화/시즌 4 이후는 김연우

[1] 파일럿 영상에선 남자로 나왔다.[2] 그덕에 상당히 고어한 연출도 종이라는 이유로 가감없이 연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