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베스(그랜드체이스 for kakao)

 

1. 소개
2. 프로필
3. 대사
4. 스킬
4.1. 1스킬 - 심장을 뚫는 랜스
4.2. 2스킬 - 기가 브레이크
4.3. 필살기 - 내 앞을 막지 마라
4.4. 패시브 - 어금니 꽉 물어
5. 평가
6. 여담
7. 둘러보기


1. 소개


전술장교 → 참모장 → 전략가
'''테베스'''
[image]
유형
돌격형
등급
S
성별

나이
22세
신체
178cm, AB형
생일
4월 1일
별자리
양자리
성우
김신우(한국), 코우사카 아츠시(글로벌)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의 S급 돌격형 영웅이다.

2. 프로필


완벽한 전략을 가진 카나반 부대의 참모

"카나반 장군님은?"
"적들에게 포위당하셨습니다."
"제길.. 방심했어."
테베스는 혀를 찼다. 완전히 당했다. 적의 기습은 상상 이상으로 날카로웠고 아군의 진형은 완전히 무너졌다. 카나반의 무력으로 아직 버티고는 있지만, 결국 인간이다. 이렇게 많은 숫자의 병력 앞에서는 언젠가 지칠 수 밖에 없다.
테베스는 전황을 파악하기 위해 전장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로 올랐다. 그곳엔 이미 나루시가 자리를 잡고 있었다.
"테베! 빨리.. 어딜 쏘면 좋을까?"
"기다려봐, 루시. 난 방금 도착했어."
"대장 주위로 적들이 몰리기 시작했단 말이야!"
테베스는 나루시의 재촉에 가벼운 두통을 느꼈다. 자신을 신뢰해도 너무 신뢰하는 것 아닌가? 어떻게 도착하자마자 작전을 내놓을 것이라 기대하는 것인지.. 부담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테베스는 불평을 늘어놓는 대신에 재빠르게 전장을 훑었다. 나루시가 카나반의 위치를 파악하고 있던 덕분에 의외로 빠르게 적들의 움직임을 읽을 수 있었다.
"파랑 깃발을 든 녀석.. 아니 녹색기수를.."
조급함에 테베스는 말을 번복했다. 전장의 마에스트로라 불릴만큼 신속한 수읽기를 자랑하지만 그는 동시에 매우 신중한 성격이기도 했다.
'혹시 다른 변수가 있으면 어떡하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신중함은 그가 결단을 내리는 데 제동을 걸고 있었다.
피융! 피융!
하지만 그가 뭐라 하기도 전에 나루시의 화살은 파랑기수와 녹색기수의 목을 꿰뚫고 있었다. 나루시는 소리를 질렀다.
"역시 테베야! 저 녀석들이 장군님을 포위하려는 움직임의 중심이었구나!"
"......"
나루시는 테베스의 빠른 전황분석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반대로 테베스는 침묵 속에서 나루시에게 경의를 표했다.
자신의 판단이 빠르기 때문이 아니다. 자신의 말을 그 무엇보다 신뢰하여 한치의 의심 없이 즉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나루시가 있기에 테베스는 코우나트에서 제일가는 참모라 불릴 수 있는 것이었다.

3. 대사


  • 전투 시작
  • 이동
  • 스킬사용
  • 강화 가능
  • 진화 가능
  • 각성 가능
  • 육성 가능
  • 특성 선택 가능
  • 원정대 출발
  • 원정대 대성공
  • 대기중 반복대사
    • 카나반 장군님이요? 저라면 절대 그 분을 적으로 만들지 않겠습니다.
    • 바로나스요? 겉모습만 빼면 귀여운 동생이죠.
    • 세르딘님께서 장군님을 나르라고 불러서.. 나루라고 부르면 오해를 살까봐 루시라고 불렀더니 그게 그만 버릇이 됐군요.
    • 저는 군인 생활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루시는 좀 다른 것 같지만.
    • 장군님에 대해서 함부로 말씀하지 마십시오.
    • 로난님이라고 하셨습니까? 언제 한 번 같이 요리에 대해.. 아니, 용병술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으시겠습니까?
    • 군인이 된 이유요? 공짜로 고아들을 가르쳐 주는 곳이 사관학교 뿐이라서..
    • 걱정 마십시오. 루시라면 맞출 수 있습니다.
    • 테베라니.. 멋대로 이름 줄여 부르지 말랬잖아!
    • 그래, 그래. 잘했어. 이제 됐지?
    • 루시라면 같은 고아원 출신입니다.
    • 장군님과는 가끔 차를 마시며 용병술과 민생에 대해 이야기하곤 합니다.
    • 군인이 되지 않았다면요? 그러고 보니 어렸을 때는 배부르게 먹는 게 소원이라 요리사가 되고 싶긴 했는데..
    • 그냥 강아지한테 밥 주는 거나 마찬가지죠. 보십시오. 밥만 주면 아주 잘 따르지 않습니까?[1]
    • 사람을 죽이는 데 익숙해지고 싶진 않군요.
    • 카나반 장군님이 명령하면 제가 생각하고 바로나스가 준비하며 루시가 해결합니다. 간단한 일이죠.

4. 스킬



4.1. 1스킬 - 심장을 뚫는 랜스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캐스팅'''
'''설명'''
심장을 뚫는 랜스
2
15초
3초
적 1명에게 돌진하여 피해를 입힌다
적 1명을 향해 돌진 공격하여 물리 공격력의 338.3%피해를 입히고 적의 공격력을 10초간 50%감소시킨다.
가뜩이나 돌격형이여서 공격력이 썩 좋은 편이 아닌데 1명 대상에 SP2 소모고, 심지어 캐스팅까지 붙어있는 쓰레기 스킬. 공격력 감소 디버프의 지속시간이 길긴 하지만 적이 하나만 있을린 없으니 큰 체감은 하지 못한다.


4.2. 2스킬 - 기가 브레이크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기가 브레이크
1
10초
적들이 받는 피해량을 증가시킨다
랜스를 고속 회전시키면서 돌진 공격하여 물리 공격력의 120%피해를 입힌다. 이때 피격당한 적들은 8초간 받는 물리 피해가 20%상승한다.
돌진해 일정 범위의 적에게 적은 피해를 입히고 디버프를 건다. 디버프 시간이 제법 긴 편이고 공격 범위도 결코 좁진 않다. 다만 문제는 다른 곳에 있다. 후술 내용 참조.

4.3. 필살기 - 내 앞을 막지 마라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내 앞을 막지 마라
40
60초
적들의 피해량을 증가시킨다
랜스를 고속 회전시켜 적들을 분쇄하며 돌진 공격한다. 적들에게 물리 공격력의 559.8%피해를 입히고, 피격당한 적들은 8초간 받는 물리 피해가 30%상승한다.
소모 코스트가 40으로 높은 편인 주제에 배율은 매우 형편없으며, 디버프 역시 2스킬과 큰 차이가 없다.


4.4. 패시브 - 어금니 꽉 물어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어금니 꽉 물어
패시브
치명타 발생 시 캐스팅과 쿨타임이 감소한다
공격 시 치명타가 발생하면 순간적으로 자신의 스킬 쿨타임이 50%감소하고 이후 10초간 캐스팅 속도가 50% 빨라진다.
스킬들을 조금이나마 쓰기 쉽게 하라는 의도 같지만, 1스킬은 캐스팅이 없어도 쓰지 않을 조약한 성능이여서 빛이 바랜다. 그럭저럭 괜찮은 성능인 2스킬을 좀 더 자주쓰게 해준다는게 장점.

5. 평가


말 그대로 올리비아에게 처참히 밀린다. 칠링 이펙트 때문에 자체 딜량부터 밀리며, SP 소모도 올리비아 쪽이 훨씬 경제적. 필살기 성능도 그쪽이 압도적이다. 심지어 올리비아는 아군 강화와 적군 약화까지 동반하고 있어 어떻게 비교할 건덕지도 안 나온다.

6. 여담


  • 다른 S급 캐릭터인 나루시, 바로나스와 함께 카나반의 3부관 중 하나이며, 나루시와는 특히 친한 사이인 듯. 테베스는 엉겨붙는 나루시가 싫다는 것처럼 말하지만 내용만 보면 아무리 봐도 츤데레다. 대사 중에 썩소와 함께 나루시를 애완견 취급하는 대사가 있긴한데 개그 대사니 진지하게 받을 필요는 없을 듯.
  • 스토리에선 바로나스와 마찬가지로 카일 일행을 막아섰다가 역시 제압당한다. 이후 감옥에 갇힌 채 등장, 쇠창살을 공격해 풀어줄 경우, 이후 가는 곳에 설치된 모든 함정을 무력화시켜준다.

7. 둘러보기




[1] 데스노트의 라이토 저리가라 급의 썩소를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