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난(그랜드체이스 for kakao)
1. 소개
2. 프로필
3. 대사 목록
4. 스킬
5. 한계돌파 : 수호신 로난
6. 영혼각인 : 세이비어 로난
7. 평가
8. 여담
9. 펫
10. 아바타
10.1. 뱀파이어(할로윈 2018)
10.2. 한복(한국 전통의상)
10.3. 폭신폭신(토끼) (푹신푹신 킹덤)
10.4. 용기사 (호감도)
10.5. 로얄 밀크티(카페)
10.6. 체크메이트 : 룩 (체스 말)
10.7. 토이키링
11. 패치 이력
12. 둘러보기
13. 관련 문서
1. 소개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의 SS급 수호형 영웅이다."카나반의 기사이자 에루돈 가문의 장자 로난 에루돈이라고 합니다."
2. 프로필
카나반의 근위대장
3. 대사 목록
- 이동
- 끝까지 포기하지 마십시오!
- 이제 고지가 눈 앞에 있습니다!
- 패배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 전력을 다 하십시오!
- 사망
- 크악.. 어헉..
- 스킬 사용
- 필살기 템페스트 베리어 : 제가 여러분들을 지키겠습니다!
- 소드랜서 : 홋!, 제가 막겠습니다!, 소드랜서!, 물러 서십시오!, 진격하겠습니다!, 돌격 합니다!
- 매직디펜드 : 압![5]
- [각인]매직디팬드 : 매직 디펜드!, 모두 제 뒤에 서십시오!, 방어막을 펼쳐라!, 소용 없다!
- 에루돈의 마검 : 홋!
- 강화 가능
- 진화 가능
- 각성 가능
- 육성 가능
- 특성 선택 가능
- 초월 각성 가능
- 한계 돌파 가능
- 획득(뽑기, 각성)
- 기사 로난! 당신을 지켜드리겠습니다.
- 원정대 출발
- 원정대 대성공
- 게임 첫 시작 후 메인 화면에서 캐릭터 클릭 시
- 기본
- 또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 크리스마스 시즌
- 메리 크리스마스!
- 연말&연초 시즌
- 해피 뉴이어!
- 설날 시즌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기본
- 특정 시간대별 대사
- 아침
- 좋은 아침입니다.
- 점심
- 오늘은 나른하군요. 조금 쉴까요?
- 저녁
- 가끔은 발을 멈추고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십시오.
- 아침
- 대기중 반복대사
- 카나반의 기사이자 에루돈 가문의 장자 로난 에루돈이라고 합니다.
- 제가 언제나 당신을 지켜드리겠습니다.
- 여기서 포기하면.. 절대 다시 일어설 수 없습니다.
- 검의 강함보다 마음의 강함을 더 우선해야 합니다.
- 쓰러질지언정 무릎은 꿇지 않는다!
- 더 이상은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 노래요? 부른지 너무 오래 돼서..
- 최선을 다 했다고 선을 긋지 마십시오. 당신의 한계는 여기가 아닙니다.
- 오늘 쉬면 내일은 뛰어야 합니다.
- 카나반의 전사에게 패배란 없다!
- 물러서지 마라!
- 끝까지 맞서 싸워라!
- 더 이상.. 어둠에 굴복할 일은 없습니다.
- 카나반 왕국은 별 일 없을까요..
- 기사의 신념도 없나 보군..
- 이게 당신의 한계는 아닐겁니다.
- 기사라면 눈 앞의 적군보다 등 뒤의 아군을 먼저 생각하십시오.
- 하하.. 요리는 그냥 어쩌다 보니.. 보통은 그 정도는 다들 하지 않습니까?
- 걱정마십시오. 저는 약하지 않습니다.
- 당신은 충분히 사랑스러운 사람입니다.
- 모든 것을 지킬 수는 없었지만.. 모든 것을 지키고 싶습니다.
- 당신이 어째서..
- 엘리시스님께서는.. 어디에 계신걸까..[6]
- 당신은 아직도 그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 겁니까..
- 기사란 명예와 긍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 눈을 감고 마음의 눈으로 바라 보십시오.
- 놀라운 성장입니다. 보통이 아니군요.
- 대단하시군요! 제 예상을 훨씬 뛰어 넘으셨습니다.
- 행복해지는 마법이요? 있다면 당신에게 제일 먼저 써 드리겠습니다.
- 기사라면 등을 보이지 마십시오!
- 맞서 싸울 용기만 있다면 어떤 두려움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 슬퍼보이시는군요
- 전쟁이란.. 설령 이긴다 하더라도 아픔이 남습니다.
- 걱정마십시오! 제가 지키겠습니다.
- 딱 죽지 않을 정도만 패주지. 흐하하하하.. 아.. 다른 게임이군요.[7]
- 더미 데이터
- 대기중 반복 대사
- 엘리시스님은 좋아... 크으음 아니... 좋은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 전투 종료
- 모든것은 카나반 여왕 폐하를 위하여!
-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 여러분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 쉽지 않은 상대였지만 결국 해냈습니다!
- 영광스런 전투였습니다.
- 게임 종료
- 내일 또 뵙겠습니다.
- 한계 돌파
- 새로운 힘이 느껴지는군요!
- 스토리 관련 더미데이터
- 호오...
- 에엥?
- 대기중 반복 대사
- 100일
- 벌써 100일이나 지났군요. 그동안 수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잘 이겨내셨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당신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이건 제가 준비한 조그마한 선물입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신년
- 올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신년인데 무언가 맛있는 음식이라도 드셨나요? 제가 만든 음식을 대접 해 드리고 싶은데 아쉽네요.
- 생일
- 생일 축하드립니다. 당신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언제나 긍지를 갖고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복귀
- 다시 봽게되어 무척 다행입니다. 돌아오실거라고 믿었습니다, 계속 함께 모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공용 대사
- 그랜드체이스
-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4. 스킬
4.1. 패시브 - 수호하는 자
로난 자신에게 적용되는 피해량 감소 버프로, 피해를 입을 때마다 5초간 받는 피해량이 5% 감소하며 스킬을 사용하면 5초간 10%가 감소한다.
초창기 영웅이라서 그런지 패시브 버프가 적용되는 중이라는 아이콘이 표기 되지 않으며 본인에게만 적용되고 스택이 쌓이려면 시간이 걸리며, 개인 단독 버프 치고는 40%가 최대치라는 아쉬움이 있다. 또한 이 피해감소 효과는 결국 버프이므로 이로운 효과 해제에 풀린다.
지속시간이 영구가 아닌 5초라는 제한시간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아무래도 상관없는 패시브 취급 받는다. 로난의 탱킹력은 패시브가 아니라 본인의 HP에서 우러나오는 1스킬의 영구실드에서 나오며 피해 감소가 필요하면 진을 대신 대려가거나 같이 조합하기에 사실상 없는 취급 받는다.
반대로 PvP에선 순식간에 최대 40%까지 다다르기에 대전에선 상시 피감 40%를 달고다니는 샘이라 매우 튼튼한 영웅이 된다. 때문에 대전 방어대에서는 다른 방어대 영웅들이 다 죽어나가는 와중에 자기 혼자만 끈질기게 살아남는 광경을 볼 수 있다.
4.2. 1스킬 - 소드랜서
저성장 로난 때는 알기 힘들지만 각성, 육성, 장비 3박자가 갖춰지며 HP가 십만 단위까지 오르면서 보호막 수치가 폭증하면 로난의 탱킹력의 근본이 된다. 마법 피해량 25% 증가 디버프를 적에게 걸어주기 때문에 마법형과 같이 가면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4.3. 2스킬 - 매직디펜드
3초간 아군 전원에게 무적을 걸며 걸려있던 상태이상도 풀어버린다. 말 그대로 무적이 된다.
사실상 로난의 존재 의의로, 어떤 공격이나 패턴이라도 3초 동안은 아무 피해 없이 버틸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상당히 높다. 환경이 변해가는 와중에서도 레이드나 대전 등에 로난의 입지가 있는 게 무적이라는 아이덴티티 때문이다.
이 스킬의 특징이라면 이 무적은 단순히 피해를 0으로 만드는 것 뿐만이 아니라 모든 공격의 타겟팅에서 벗어나는 효과다. 이 때문에 넉백 같은 타격 경직이 없으며 장판기에 덤으로 붙는 디버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런 매커니즘 덕분에 이로운 효과 해제 또한 타격 장판기라서 무적은 이로운 효과 해제에 풀리지 않는다. 다만 지형이 갖는 특징(월드5의 3번 레이드의 열차 충돌)으로 인한 것은 무시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4.4. 필살기 - 템페스트 베리어
파티원들에게 5초의 무적을 부여하고 상태이상을 해제하며, 동시에 15초 동안 아군의 마법 공격 피해량에 30% 버프를 준다. 지속시간이 3초였을 때는 쓰레기 궁극기로 취급받아 정말 급할 때 외에는 쓰지 않았으나 5초로 늘어나면서 신세가 좀 나아졌다.
4.5. 체이서 : 에루돈의 마검
개방 효율이 그렇게 좋지 않지만 20체이서 때 진가를 발휘하는데, 무적시간이 '''5초'''로 증가하여 PvE, PvP에서 안정성을 보장한다. 체이서 특성인 축복의 기원까지 쓰면 무적이 무려 6.5초로 증가하기에 방덱에 쓰려면 20체이서가 필수다. 때문에 상위권 로난은 대부분 히든이나 필수밴 대상이다.
4.5.1. [강화] 체이서 : 에루돈의 마검
4.5.2. [강화||] 체이서 : 에루돈의 마검
5. 한계돌파 : 수호신 로난
외형은 PC게임 시절의 어비스나이트와 거의 동일한데. 옷은 약간 다른 모양새를 하고있다. 무기도 '''티르빙'''으로 보이며 더 잘생긴 거 같다고 호평도 있으나 계속 우려먹는 전면 일러스트로도 까이고 있다.
5.1. 스킬
5.1.1. 패시브 - [강화] 수호하는 자
피해감소와 더불어 주변 적에게 피해와 치유감소 디버프를 준다. 주력딜로 사용할 정도는 아니지만 소소한 서브딜 정도는 되어주며 방어력과 공격력의 차이에 영향을 많이 받기에 로난의 공격력을 올려야 할 이유가 되기도 한다. 대전에서는 치유감소 디버프를 쏠쏠하게 사용할 수 있다.
5.1.2. 1스킬 - [강화] 소드랜서
추가피해와 디버프를 걸지만 공격력이 낮은 수호형 특성상 높은 딜은 기대하기 힘들고, 디버프 효과도 애매해서 처음 한돌시에는 고려되지 않는다.
5.1.3. 2스킬 - [강화] 매직디펜드
무적 시간을 1초라도 늘려준다면 더 좋았겠지만 자신 범위 내 회복량 40% 상승 효과는 너무 초라하다. 체이서 특성 중 자기 주변 아군의 회복량을 30% 늘려주는 생명의 숨결이 있어서 선택하지 않는다. 생명의 숨결은 영구적으로 지속되기 때문에 매직 디펜드보다 오히려 더 낫다.
6. 영혼각인 : 세이비어 로난
2021년 2월 16일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6.1. 스킬
6.1.1. 패시브 - 기억의 각인
6.1.2. 1스킬 - [각인]소드랜서
6.1.3. 2스킬 - [각인] 매직 디펜드
6.1.4. 체이서 : [각인] 에루돈의 마검
7. 평가
몰리 박사 이후 두 번째로 영구 보호막 스킬을 들고 나온 영웅으로, 장비와 '''각성''' 의존도가 높다. 자신의 생명력이 높으면 높을수록 보호막 수치가 그만큼 올라가므로 생명력을 높여주는 게 중요하다.
스킬들의 효율성, 특히 2스의 무적이 매우 좋기 때문에 저각에서도 나쁘지 않은 효율을 볼 수 있다. 굳이 한계돌파 없이 체이서를 개방해도 될 정도로 성능이 나쁘지 않다.
PvP에서도 보호막과 무적, 그리고 본인 피해감소로 활약하기 때문에 필수 밴 및 히든으로 수호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무적이 정화 효과도 가지고 있어서 라임이 없는 공덱에 채용되기도 한다.
체이서 개방 후 5단계를 찍으면 특성으로 이로운 효과 증가 30퍼를 찍고 무적 4초, 궁극기 무적 6.5초로 만들 수 있다. 대전이든 던전이든 무적 1초의 차이가 제법 크기 때문에 20단계까진 아니어도 개방 후 5단계 정도는 만드는 것이 좋다.
7.1. 장점
- 무적 버프
모든 공격에서 간단히 벗어나버리는 무적기는 던전에서 견디기 힘든 큰 피해나 기절 같은 치명적인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광역 공격을 손쉽게 피할 수 있어서 우수한 활용성을 지닌다. 초기에는 레이드의 기믹까지 회피할 수 있었으나 이후 새로 출시되는 레이드들은 그렇게까지 할 수는 없게 되었어도 피해와 상태이상을 막아낼 수 있다는 건 변함 없기에 여전히 우수한 유틸기로 꼽히며 로난의 존재 의의이기도 하다.
- 영구 보호막
지속시간 제한이 없는 영구 보호막은 본인은 물론 파티원의 HP를 폭증시켜주는 효과로 아군을 보호한다.
7.2. 단점
- 무적의 고정 쿨타임
2019년 1월 29일 패치에 로난의 무적과 라이언의 바인딩 크로스 침묵시간 감소 효과가 60%까지만 적용되도록 패치되어서 어떠한 방법을 동원해도 무적 쿨타임이 무조건 최소 8초는 있도록 변경되었다. 그러나 단점이라고 하기엔 패치 전까지 무한 무적이 말도 안 되는 사기 성능으로 유명했다. 이후 체이서 출시로 20단계를 올릴 시 무적시간을 6.5초로 올릴 수 있다.(5체이서 특성인 이로운 효과 30퍼를 찍어야 가능하다.)
- 낮은 딜 기여
수호형 중 진 외 모든 영웅에 해당하지만 로난은 영구보호막과 무적이 라는 높은 안정성을 대가로 그 중에서도 딜 기여가 가장 낮다. 그나마 패시브를 강화하면 딜이 좀 더 나오는 정도다.
8. 여담
- 스토리에선 월드 1의 테로카에서 합류한다.
- 다른 캐릭터들의 대사를 보면 공식 밥셔틀 취급을 받는다.
- 스토리에서 과거의 코우나트로 돌아가서 카나반 왕국의 건국 왕인 카나반과 만난다. 아무래도 시조왕이라서 정체를 알아차리자 폐하라고 불렀다가 "코우나트의 기사인 나보고 폐하라고 부르다니 날 보고 반역이라도 하란 말이냐? 네놈의 목을 베어 충의를 보이겠다."라는 말만 들으며 혼쭐이 났다.
- 월드 6 스토리에서 하르페와 재회하는데 하르페는 기억하지 못하고[17] 있어서 유저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는데 이는 이전에 로난이 명계열차에서 하르페를 구출하려다가 실패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유저들은 로난은 명계 열차를 두 번 깨부수고 하르페는 인생 2회차에도 시종을 든다며 드립을 치기도 한다. 이후 로난의 호감도에서 재등장한다. 때는 이그지스토르를 습격한 아스타롯[18] 과 대치하던 상황. 하르페는 로난을 노린 아스타롯의 공격을 대신 맞고 사망한다. 이때 그랑디엘이 난입해 하르페를 다시 되살리라며 그랜드체이스 대원들을 명계 열차로 보내는데 이것이 원작에서 명계 열차에 탑승했던 첫 번째 이유였다. 월드 6 스토리 이후 하르페와의 후일담은 로난 호감도에서 나온다. 여담으로 호감도에 나오는 어린 로난과 하르페가 함께 책을 읽는 일러스트는 원작의 어린 시절 로난과 하르페 일러스트를 비슷하게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
9. 펫
로난의 종속관계 펫이다. 보호막은 그럭저럭이지만 생명력 회복량 증가 효과는 꽤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10. 아바타
10.1. 뱀파이어(할로윈 2018)
10월 30일 패치로 마리, 라이언과 함께 할로원 컨셉의 스킨이 출시되었다. 라이언과 마친가지로 출시 전에 혹평을 받았는데, 기존 로난의 머리색과 눈색과 눈매가 너무 크게 달라져서 로난인지 못 알아봤다는 사람도 많았다. 그래도 인게임 구현 퀄리티는 호평이다. 피부색도 뱀파이어라는 특징을 반영해서 기존보다 밝아졌다.시간이 무르익으며 할로윈의 밤이 찾아오고 축제는 한층 열기를 더했다.
[ 아바타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어린아이들은 오늘밤 결단코 잠들지 않겠다 마음을 굳게 먹지만, 아침 일찍부터 이 집 저 집 돌아다니며 사탕과 과자를 수거하고 다니느라 피곤해진 나머지 오히려 평소보다 일찍 잠들어버렸다.
아이들이 거리에서 사라지자 할로윈 축제는 젊은 연인들의 차지가 됐다. 아이들을 일찍 재운 덕분에 평소보다 여유가 생긴 부모들도 거리로 나올 법 하건만 어느 집에서도 축제가 열리고 있는 거리로 나올 낌새는 보이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아이들과 젊은이들은 그저 축제를 즐기기만하면 그만이지만 어른들의 사정은 달랐다. 아이들에게 입힐 귀여운 괴물옷을 준비해야 하는 것도, 또 집을 찾아와서 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을 치겠다 으름장을 놓는 동네아이들을 대접할 과자를 굽고 사탕을 준비해야하는 것도 전부 어른들의 몫이었다. 축제를 즐기는 자 보다 대접하는 사람이 더 피곤한 게 당연하지 않은가?
하지만 젊은이들은 그런 어른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
"왜 축제를 즐기지 않는 거지?"
"하루 종일 애들한테 시달려서 놀 기운도 없나? 진짜 축제는 이제부터 시작인데 말이야."
"어른이 되면 놀 체력이 남아나질 않는다는 것이 사실이었구나. 역시 사람은 젊어서 놀아야 해!"
젊은 청춘들이 놀라운 삼단논법의 비약으로 축제를 즐기고있는 자신들을 정당화하고 있을 무렵, 뜻밖에도 어른들은 소파에 몸을 파묻고 피곤함을 달래고 있지 않았다.
오히려 반대로 장롱 속에서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연미복과 드레스 등을 꺼내 차려 입고 외출을 준비중이었다. 꽤나 오래전에 유행을 하던 물건들인지라 현시점에서 보면 상당히 촌스러운 디자인. 더구나 젊었을 적과는 달리 허리가 굵어지고 배가 불러버린 탓에 체형이 맞지 않는 옷가지에 몸을 억지로 구겨 넣으니 상당히 우스꽝스러운 모습들이 되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콧노래를 부르며 거울 앞에서는 대신에 서로의 옷 매무새를 만져주며 들뜬 기분을 감추지 않았다. 배우자의 현재의 모습이 아니라 기억 속 추억을 되살리며 연인이었던 시절로 돌아가는 것 이었다.
곤히 잠든 아이들의 이마에 입술을 맞춘 뒤 집을 나선 어른들은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거리로 나가는 대신 마을 외곽을 향했다.
그 발끝이 닿아있는 곳은 마을에서 머지않는 곳에 있는 로난 백작의 성이었다.
일대의 영주이자 뱀파이어인 로난 백작은 불멸의 통치자였다. 외부인들은 그가 무시무시한 흡혈귀일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지만, 정작 로난 백작과 교류가 잦은 마을사람들은 그를 매우 친숙하게 여기고 있었다.
주행성이라 밤에 자고 낮에 깨어있는 이 특이한 뱀파이어는 햇빛아래 외출할 수 없으니 사람들을 자주 자신의 성으로 초대하곤 했다. 무서운 흡혈귀라는 이미지 덕분에 사람들이 그를 멀리한 적도 있었지만, 어느 시점에서부터 인가 그와 마을사람들은 가까이 지내고 있었다. 특히 오늘처럼 축제가 열리는 날이면 근사한 식사를 차려두고 손님을 맞이하곤 했다.
"환영합니다, 여러분. 마을에서의 축제는 즐거우셨습니까?"
"안녕하세요, 백작님!"
"백작님. 지금 엄청 졸리신 것 같은데? 안 주무셔도 되나요?"
"낮에 못 잔다고 해서 밤에 잘 자는 것도 아니랍니다. 이쪽으로 따라오세요."
마을부인들은 로난 백작의 눈 밑에 생긴 어두운 흔적을 발격하고 호들갑을 떨었다. 로난 백작은 부끄러운 듯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손님들을 연회장으로 안내했다. 연회장은 손님들을 모두 수용하고도 남을 만큼 충분히 넓었다.
당연히 테이블 위에 차려진 음식들도 모두가 배불리 먹고 남을 만큼 푸짐했다. 사람들은 감탄사를 아끼지않고 터뜨리며 각자 자리를 찾아 착석했다. 모든 사람들이 테이블 둘레에 앉은 걸 확인한 로난 백작은 손수 와인병을 들고 다니며 빈 잔을 채워주었다.
몇몇 사내들이 잔을 바로 입에 갖다대자 옆에 앉은 부인들이 손등을 찰싹하고 때려서 말렸다.
모두의 잔이 채워진 것을 확인한 로난은 마지막으로 자신의 잔을 채운 뒤 적당한 높이로 들어올렸다. 사람들도 그를 따라서 와인잔을 눈높이에 맞춰 들어올렸다.
"신은 인류에게 포도를 선물했고, 악마는 인류에게 포도주를 담그는 법을 선물했다고 합니다."
한참을 와인을 바라보던 로난 백작은 그렇게 운을 뗐다.
와인광, 자칭 소믈리에인 로난이 시음을 하기에 앞서 꼭 의식처럼 행하는 멘트였다. 그는 홀린 듯한 눈으로 붉은 와인의 빛깔을 바라보다 천천히 입가에 가져갔다. 새하얀 피부 때문일까? 목넘김에 따라서 목젖이 상하로 움직이는 것이 너무도 선명하게 보였다.
단순히 음료를 취하여 마시는 것이 아니라 온몸이 갈구하여 탐욕하고 있었다. 이 광경을 보고 있는 모두의 머릿속에는 그가 마시고 있는게 적포도주일까? 혹시 진짜 피는 아닐까 하는 의심이 떠올랐다.
사람들은 로난 백작이 뱀파이어라는 사실을 다시 상기하지 않을 수 없었다. 좌중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로난은 서두르지 않았다. 그는 감은 눈을 뜰 생각을 하지 않고 혀끝의 감각을 되뇌며 감상평을 풀어놓았다.
"음.. 검의 왕국과 마법의 나라의 공통적인 내음이 무척이나 강합니다. 하지만 그 근본은 머나먼 곳에 있군요. 표현을 하자면, 분명 처음 보았지만 처음 본 것 같지 않은 풍경. 마치 에류엘 섬의 여인, 엘프 무희가 바다 너머를 바라보며 추는 춤과 같이 느낌.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
검의 왕국과 마법의 나라란 각각 카나반 왕국과 세르딘 왕국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 두 나라가 자리잡고 있는 베르메시아 대륙 와인의 맛이 난다는 얘기다. 허나 포도의 품종은 그런 것 같지 않다. 아케메디아 대륙 품종의 포도로 에류엘 섬의 기성 와인을 빚는 방식으로 만든 와인이 아닌가?
로난 백작의 감상평은 이런 의미를 담고 있었다.
하지만 불행히도 와인에 조예가 없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적포도주는 떫은 맛이 맴도는 과일주 그 이상은 결코 아니었다.
"음.. 난 백작님이 뭐라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
"쉿. 그냥 비싸고 좋은 술인가 보다 하면 됐지."
"그럼 그럼, 백작님 아니면 우리가 언제 이런 술을 다 마셔 보겠나? 응응, 엘프들이 이렇게 술을 빚는다 말이지?"
마을 사람들은 로난 백작을 따라서 와인을 마셨다. 로난은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식탁에 차려둔 음식에 대해서 소개를 했다.
"오늘 준비한 요리는 레드와인과 잘 어울리는 어린 송아지 구이입니다. 어디 한 번 곁들어 보시죠. 그리고 그 옆에 있는건 체다 치즈 샐러드로.."
로난의 요리 소개가 끝나기가 무섭게 사람들은 와인잔을 소리가 날 정도로 세게 내려놓고 포크와 나이프를 집어들었다. 사실상 마을사람들이 백작의 초대에 응한 것은 와인을 맛 볼 수 있어서가 아니었다. 그 와인과 함께 나오는 로난 백작이 손수 요리한 요리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로난 백작은 스스로를 가리켜 소믈리에라 주장하지만, 사람들은 모두 그를 초일류 요리사로 인식하고 있었다.
"음! 음음! 백작님 이거 진짜 맛있어요."
"세상에, 살코기가 어쩜 이렇게 달콤할 수가?"
와. 목구멍에서 빨리 넘겨 보내라고 아우성이네요!"
"크으, 좋은 요리와 함께 마시니 백작님이 권하신 술 맛도 뭔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로난은 흐뭇한 얼굴로 손님들을 한 명 한 명 둘러보았다. 사람들은 음식을 먹으며 로난 백작에게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 입 안이 음식물로 가득 차 말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된 구두장이는 백작과 눈이 마주치자 포크와 나이프를 내려놓곤 양손 모두에 엄지를 치켜세워 요리평을 대신하였다.
로난은 그런 구두장이를 향해 빙그레 미소 지었다.
"이제 과자는 필요 없나요? 원하신다면 지금 구워 줄 수 있는데?"
로난의 제안에 뜨악한 표정이 된 구두장이는 켁켁 거리며 와인을 물 삼아서 입을 가득 채운 음식물을 목구멍으로 넘겼다.
"에이, 백작님? 그게 도대체 언제적 얘긴데.."
구두장이는 난색을 표했다. 하지만 그와는 달리 다른 사람들은 재미나다는 표정을 하고 한마디씩 거들기 시작했다.
"왜 사양해요? 구워 달라고 해요. 나도 오랜만에 백작님 쿠키 좀 먹어봅시다."
"맞아요. 그때 백작님께 얻어먹은 쿠키맛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니깐?"
"어디 그 뿐이야? 오늘의 이 요리도 그 날 성문을 두드린 덕에 다 얻어먹을 수 있게 된 거지."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
지금 연회장에 초빙된 손님들이 어른이 아니라 아이였던 시절, 그 옛날 오늘과 같은 날 마을엔 할로윈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아이들은 한 가지 내기를 했고, 가위 바위 보에서 진 구두장이는 아이들을 대표해 무시무시한 뱀파이어 영주님이 살고 있다는 성문을 두드려야 했다.
그것이 로난과 마을사람들의 인연의 시작이었다. 로난 백작은 당돌한 손님들을 친절히 맞이해주었고 맛있는 과자를 듬뿍 구워 주었다. 쿠키맛에 반한 아이들은 매해 할로윈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게 되었고, 점차 로난의 성을 찾는 빈도가 잦아졌으며 보다 다양한 먹을 거리를 대접받았게 되었다.
세월이 흐르며 어린아이였단 그들은 이제 배 나온 아저씨 아줌마가 되었지만 뱀파이어인 로난 백작은 조금도 퇴색되지 않았다. 하지만 옛날의 막연히 무서운 이미지에서 지금의 친절한 이미지로 바뀐 걸 생각하면 그는 누구보다 많이 변모를 겪었다 할 수 있었다.
로난 백작은 미소 지으며 입을 열었다.
"여러분, 즐거운 할로윈되세요."
"백작님도 즐거운 할로윈되세요!"
할로윈 밤, 그들만의 할로윈 파티 제 2막이 열리고 있었다.}}}
10.2. 한복(한국 전통의상)
왕실 근위대의 근위복은 예복을 겸한다. 왕가의 일원이 어디에 가건 동행해야 하는 근위대의 속성상 어떤 자리에도 어울려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로난은 근위복을 꺼내 입지 않았다. 너무도 오랜 시간을 떠나 있었기 때문이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그는 왕실 근위대의 대장이었고, 그렇다면 여왕폐하의 곁을 지켜야만 했다. 하지만 그는 그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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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기사단에 밀서를 전달하고 몬스터 군단을 준비하고 있는 카제아제를 추적하여 감시한 것까지가 왕명이었다. 이후 그랜드체이스의 일원이 되어서 에르나스를 위협하는 무리들의 음모를 쫒은 것은 로난 에루돈 개인의 선택이었다. 이제 와서 자신이 카나반 왕국의 왕실 근위대장이라 주장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고민하거나 갈등하지 않은 순간이 없었다. 오욕을 뒤집어 쓴 가문을 일으키기 위해서 줄곧 노력해왔다. 왕실 근위대장이라는 자리는 에루돈에게 있어서 무엇보다 큰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자리를 방치했으니 왕실에는 물론이요, 가문에도 면목이 없었다. 로난은 씁쓸한 마음을 갈무리하며 수수한 옷차림으로 집을 나섰다.
왕궁의 성문을 지키는 근위병이 신분을 확인할 때는 새삼 자신이 정말 오랫동안 왕궁을 떠나 있었단 사실을 체감할 수 있었다.
"로난 에루돈입니다."
"실례했습니다!"
"그러지 마십시오. 저는 일개 야인에 불과합니다."
경례를 붙이는 병사들은 만류한 뒤 로난은 입궁했다. 입궁을 한 로난이 처음 마주친 것은 익숙한 무리였다. 바로 왕실 근위대였다. 반가운 마음에 손을 들어올리던 로난은 그들이 무표정한 얼굴로 로난의 인사를 무시한 채 사열을 하는 것을 보고 조용히 팔을 내렸다.
좌우로 갈라선 왕실 근위대는 칼을 높이 뽑아 들었다. 아마도 현재 근위대장이 나타난 것이리라. 로난은 고개를 숙이고 조용히 기다렸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근위대가 사열하여 만든 통로로 누구도 걸어오지 않았다.
"뭐 하십니까, 대장? 팔 아픕니다."
"네? 설마 제가 지나가라고.."
"그럼요? 여기 카나반 왕국의 근위대장이 누가 또 있습니까?"
"아니요. 그게 아니라.."
버벅거리는 로난을 보며 왕실 근위대원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근위대 부대장이 누가 사열 중에 웃냐고 호통쳤지만, 정작 본인도 미소를 한껏 머금고 있었다.
"이거 보십시오. 근위대장의 자리가 비어 있으니 군기가 말도 아니지 않습니까? 어서 복귀하십시오."
"새 근위대장을 뽑지 않은 겁니까?"
"예. 불행하게도 그 사이 진급하지 못했습니다. 근위대장 대행으로 일은 대장의 몫까지 다하고 있는데 정작 직함은 부대장이라니. 서러워서 원,"
"부대장님! 대장님 행생이 말이 아닙니다."
"우리 돌아온 탕아께선 왕실의 법도를 잊으신 모양이다! 어서 예복을 가져다 드려라!"
제일 후위에 있던 근위대원들이 비단으로 짠 한복을 가져왔다.
"이건?"
"아무리 근위복이 예복을 겸한다지만 그래도 얼마만에 폐하를 뵙는 건데 군복을 입고 갈 순 없지 않겠습니까? 저희가 대장을 위해 준비한 옷입니다."
"사실은 폐하께서 옷감을 하사하셨습니다."
"누가 아니랬냐? 그래도 옷은 우리가 준비한 게 맞잖아?"
"히히히. 어서 돌아오십시오, 대장."
"귀환을 환영합니다, 대장."
왕실 근위대원들에게 둘러싸인 로난은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인사를 했다.
"왕실 근위대장 로난 에루돈, 복귀를 알립니다."}}}
2019년 1월 29일 엘리시스, 지크하트, 라임과 함께 한복 아바타가 출시되었다. 로난은 일반 일러스트부터 필살기 일러스트까지 모두 호평을 받고있다. 특히 제일 호평을 받는건 필살기 일러스트. 단 한복 아바타 출시일인 29일 당일에 너프를 받은지라 일러스트와 성능을 뒤바꿨다는 반응도 있다.
10.3. 폭신폭신(토끼) (푹신푹신 킹덤)
2020년 1월 21일 출시.
10.4. 용기사 (호감도)
전작 그랜드체이스에서 로난의 1차 전직 복장이었다.
10.5. 로얄 밀크티(카페)
2020년 3월 3일 출시.
일러스트는 정말 잘나왔으나 궁컷은 윙크를 넣었는데 불호가 압도적으로 많을 만큼 느끼하다. 일부 유저들은 느끼함을 넘어 역겨움을 호소할 정도. 때문에 이런 건 버리고 한복 아바타를 다시 판매해라고 강하게 요구한 유저들도 있었다.
이오와 에델은 일러스트에 나온 도구들로[20] 공격하는데, 로난은 주전자와 다과 그릇들을 들고 있다가 갑자기 칼로 때려버리는 게 어색하다는 소리도 있다. 때문에 주전자로 공격하는 게 차라리 덜 어색할 것 같다는 이야기도 있다.
모델링 오류로 로난이 에델보다 키가 작은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타났다.[21]
10.6. 체크메이트 : 룩 (체스 말)
2020년 6월 9일 출시.
10.7. 토이키링
11. 패치 이력
'''2018년 2월 27일'''
패치로 상향이 이루어졌으나, 캐릭터 디자이너가 컨텐츠, 레벨 디자이너와 전혀 협업을 하지 않는지 아군 마법 피해 증가 및 상태이상 회복 추가와 로난 '''자신에게만 적용되는''' 스택형 피해량 감소 패시브라는 정말 엉뚱한 방향의 상향이 이루어져 근본적인 부분에서 해결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심지어 재설계된 댐감 패시브마저 S랭크 영웅인 캡틴 보어의 패시브에 밀렸었 으며 PVP에선 오히려 '''너프''' 패치가 되어 체력 30% 이하일때 죽기전에 파티 전원에서 보호막을 둘러주어 방어대의 추가 안정성을 가지는 보험이였던 패시브가 하루아침에 '''평타'''만 한정하여 자신이 받는 피해를 줄이는 패시브로 재설계 되었으니 1,2번 스킬과 더불어 패시브까지 방어대에 주로 쓰이는 로난에게 아무 쓸모없는 패시브였다. PvE 상향은 시원찮고 PVP는 너프를 먹어 유저들의 격렬한 항의를 받았다.
'''2018년 3월 16일'''
마리와 함께 2차 상향이 이루어졌다. 1스킬의 보호막이 영구 보호막으로 상향되어 모험에서의 활용도가 높아졌으며, 필살기 재설계로 마딜팟 딜 버프 탱커로 기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고 PvP 방어대에선 1차 상향 패치 이전 패시브보다는 못하지만 이제 평타만이 아니라 스킬 피해도 줄어들어 생존성이 크게 증가했다.
'''2019년 1월 8일'''
많은 캐릭터와 함께 상향이 일부 이루어졌는데. 로난의 특성상 무적으로 파티원을 보호하고 수호할 수 있으나. 방어막을 생성하는 소드랜서의 스킬 코스트 요구량이 2로 높아 부담이 된 부분을 해소시켜주었다.
'''2019년 1월 29일'''
'''2019년 9월 24일'''
기존의 로난의 파티원 보호 수단이 무적과 보호막 이외는 없었다는 단점이 해소되었다. 해제 스킬에는 보호막과 함께 허무하게 사라질 수 있지만 그래도 파티 전체의 생존력을 높여준다는 상향임은 틀림없다. 여전히 다른 탱커들에 비하면 약하지만 탱커 육성 여부에 따라 모험에서도 채용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올랐으며, 같은 시기에 보호막을 무시하고 피해를 주는 상향을 받은 라스에 대항하는 버프를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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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관련 문서
[1] 영문 표기는 Ronan Erudon.[2] 작 중 이미 사망. 명계에서 명왕 명 화린의 시종으로 다시 나온다.[3] 이밴트성 대사 또는 삭제된 대사가 있습니다. 또한 실수로 삽입된 한국어대사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4] 원작에서는 전투가 끝나고 하는 말이었다.[5] 로난의 대사가 따로 있음에도 대미지를 입히지 않는 순수 버프 스킬이기에 극대화 발동이 되지 않아 추가 대사도 없다. 이후 각인이 추가되어 더미 데이터가 정식으로 수록되었다.[6] 참고로 그카오 기준 로난은 23세 엘리시스는 19세이다. [7] 엘소드 애드의 대사다. 그랜드체이스와 엘소드 둘다 같은 게임 회사라 그런지 같은 성우이다. 한가지 더 말하자면 둘의 성격은 정반대이고 로난이 선배.[8] 대전 180%[9] 대전 7.5초[10] 대전 32%[11] 대전 180%[12] 대전 7.5초[13] 대전 32%[14] 대전 270.08%[15] 대전 15초[16] 대전 48%[17] 사망해서 명계에 온 사람들은 기억이 지워져 기억들이 기억의 탑으로 간다고 한다. 이로 인해 명계 도시에서 노예를 엄청 부려먹는다. 이로 인해 혁명이 일어날 뻔했다. 또한 디오가 쓸데없는 것까지 수공예로 해놨다고 언급한 걸 보아서 미친듯이 부려먹은 게 확실하다.[18] 사실 아스타롯의 몸을 빼앗은 바르디나르[19] 재판매로 인한 가격인상[20] 이오는 리본 끈, 에델은 빗자루[21] 로난의 키는 설정상 179cm, 에델은 167cm다.[22] 강화 스킬 소드랜서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