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텐(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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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에서 판매하는 츄잉캔디 형태의 영양제.
10개들이 소포장과 120개들이 통 형태가 일반적으로 제품 모양이 좀 다른데 소포장 텐텐은 정사각형이고, 통에 들은 텐텐은 타원형이나 성분은 같다. 가격은 대개 17000~25000원정도 한다.
색은 빨갛고 식감은 쫄깃한데, 딸기맛요구르트맛하고 약간 약맛이 난다. 굉장히 중독성이 있는 맛인데, 대충 달달한 맛과 딸기맛하고 약맛이 섞였는데 달달하고 냄새도 향긋하다. 본래 하루에 1~2개만 먹으라 있는 것이지만 먹다보면 10개들이 포장 전체를 비워버리기 일쑤[1] . 그야말로 현대판 약방의 감초격으로, 약국에 갈 일이 생기면 억지를 부려가며 어영부영 텐텐 10개들이 소포장 하나를 덤으로 사오기 십상이다.
특이하게도 츄잉캔디 형태의 영양제 답지 않게 건강기능식품 같은게 아니라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어있다. 비슷한 성분과 컨셉을 가진 모종의 라이벌 노마에프가 건강기능식품 분류로 인터넷으로도 살 수 있는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특이한 경우다. 어쨌든 예로부터 약방의 감초로 존재해온 텐텐이기에 어느 약국을 가더라도 어지간하면 있다. 텐텐 제품군이 전부 일반의약품으로 분류가 된 것은 아니며, 짜먹는텐텐 등 다른 컨셉의 제품도 존재한다.
참고로 비타민 용량 등 영양소를 줄이고 텐텐의 식감을 살린 캔디류로 존재하는 미니텐텐츄정도 있는데 이건 기본적으로 일반 소매 비매품이라 쉽게 구하긴 어려운 듯.
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선수인 김아랑 선수가 이 텐텐을 좋아한다고 하였다. 이걸 먹었더니 키가 168-174로 키가 커졌다고 하였다. 정말로 키 크는데에 도움이 된다는 설이 존재한다. 효과를 본 사람들이 더러 있다는듯. 물론 믿거나 말거나...
일반적인 비타민A 보조제의 경우, 베타카로틴을 혼합하기 때문에 진짜 비타민A 로서 기능을 하는 성분은 표기량보다 적을 수 있다. 하지만 텐텐 츄잉정의 비타민 A 성분은 베타카로틴이 섞이지 않은 '''100% 레티닐팔미테이트'''[2] 이다. 그러니까 괜히 비타민A 많이 먹겠답시고 과잉복용하지 말도록 하자.[3]
비타민E가 소량으로 들어있지만 과잉 복용시 월경 주기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기사
1. 개요
한미약품에서 판매하는 츄잉캔디 형태의 영양제.
1.1. 가격
10개들이 소포장과 120개들이 통 형태가 일반적으로 제품 모양이 좀 다른데 소포장 텐텐은 정사각형이고, 통에 들은 텐텐은 타원형이나 성분은 같다. 가격은 대개 17000~25000원정도 한다.
1.2. 맛
색은 빨갛고 식감은 쫄깃한데, 딸기맛요구르트맛하고 약간 약맛이 난다. 굉장히 중독성이 있는 맛인데, 대충 달달한 맛과 딸기맛하고 약맛이 섞였는데 달달하고 냄새도 향긋하다. 본래 하루에 1~2개만 먹으라 있는 것이지만 먹다보면 10개들이 포장 전체를 비워버리기 일쑤[1] . 그야말로 현대판 약방의 감초격으로, 약국에 갈 일이 생기면 억지를 부려가며 어영부영 텐텐 10개들이 소포장 하나를 덤으로 사오기 십상이다.
2. 기타
특이하게도 츄잉캔디 형태의 영양제 답지 않게 건강기능식품 같은게 아니라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어있다. 비슷한 성분과 컨셉을 가진 모종의 라이벌 노마에프가 건강기능식품 분류로 인터넷으로도 살 수 있는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특이한 경우다. 어쨌든 예로부터 약방의 감초로 존재해온 텐텐이기에 어느 약국을 가더라도 어지간하면 있다. 텐텐 제품군이 전부 일반의약품으로 분류가 된 것은 아니며, 짜먹는텐텐 등 다른 컨셉의 제품도 존재한다.
참고로 비타민 용량 등 영양소를 줄이고 텐텐의 식감을 살린 캔디류로 존재하는 미니텐텐츄정도 있는데 이건 기본적으로 일반 소매 비매품이라 쉽게 구하긴 어려운 듯.
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선수인 김아랑 선수가 이 텐텐을 좋아한다고 하였다. 이걸 먹었더니 키가 168-174로 키가 커졌다고 하였다. 정말로 키 크는데에 도움이 된다는 설이 존재한다. 효과를 본 사람들이 더러 있다는듯. 물론 믿거나 말거나...
일반적인 비타민A 보조제의 경우, 베타카로틴을 혼합하기 때문에 진짜 비타민A 로서 기능을 하는 성분은 표기량보다 적을 수 있다. 하지만 텐텐 츄잉정의 비타민 A 성분은 베타카로틴이 섞이지 않은 '''100% 레티닐팔미테이트'''[2] 이다. 그러니까 괜히 비타민A 많이 먹겠답시고 과잉복용하지 말도록 하자.[3]
비타민E가 소량으로 들어있지만 과잉 복용시 월경 주기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기사
[1] 사실 만 8세 이상은 1일 2회, 1회 2정 복용이 권장량이다. 만 8세 이하 36개월 이상은 1일 2회 1회 1정.[2] 레티놀(비타민A)에 팔미트산을 반응시켜 제조하는 물질이다. 비타민 보조제로서 사용될 때 레티닐팔미테이트의 정량표기는 비타민A로서 작용할 수 있는 만큼을 (오차를 감안하여) 기재하게 되어 있다. 예를 들어 레티닐팔미테이트 함량이 100mg 이라고 되어 있다면, 섭취 시 비타민A 로서 98mg~102mg 정도로 작용한다는 뜻이다.[3] 알약 한 정에 1000IU에 해당되는 레티놀팔미테이트가 들어있는데, 아무리 맛있어도 10개들이 소포장 하나를 다 까먹는 것으로만 만족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