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가시 유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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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樫 夢葉
1. 소개
2. 작중 모습


1. 소개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의 등장인물로 성우시타라 마미/정혜원[1].
유타의 여동생으로 나이는 5세.

2. 작중 모습


귀엽고 순수하며 언니, 오빠와의 사이도 좋아 보인다. 다만 이게 지나쳐서, 오빠인 유타가 흑역사로 여기는 중2병 시절 애용했던 칼 모형을 창고에서 꺼내서 이리저리 휘두르면서 유타 흉내를 낸다.
과거 유타가 한창 중2병이던 시절, 6시간 동안 명상을 하겠다면서 자작한 피라미드 모형 안에 앉아있자 난입해서 유타 위로 올라탔다가 그 모형을 무너뜨리기도 했고 유타가 사준 봉제인형인 '영차 쿠마고로'를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오빠 덕분에 알게 된 릿카와는 빠르게 친해진 모양으로, 신부수업을 하고 싶다며 요리를 가르쳐달라고 부탁하여 함께 슈퍼에 가기도 한다. 그런데 릿카 曰 고기 감자 조림이 신부 요리의 정석이라 하여 재료를 찾아다녔지만 정작 릿카는 요리를 할 줄 모르기 때문에 이상한 재료들만 사오게 된다.[2]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릿카의 언니와는 이혼하는 부부 놀이[3]를 하게되질 않나 주변 인물들마저도 대략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유타가 릿카의 조부모 집에 갔을 때는 언니 쿠즈하와 함께 임간 학교에 갔다고 하며, 아버지의 업무 사정으로 어머니, 언니 쿠즈하와 함께 자카르타로 떠났고 2기 戀에서는 비 오는 날에 차 뒷칸에서 어머니와 함께 앉아있으면서 아이스크림을 먹는 장면으로 잠깐 나왔다.
극장판에서는 타카나시 토카의 결혼식에서 면사포를 잡아주는 역할로 마지막에 출현했다.

[1] 츠쿠모 나나세와 중복.[2] 실제로 일본 가정식의 대표적인 음식 "고기 감자 조림"은 마음에 둔 남성에게 여성이 만들어주는 요리로 유명하다. 실제로 일본의 여성들이 남성들에게 고기 감자 조림을 만들어주면 반쯤 결혼한다라는 의미가 강하기 때문이다.[3] 개그성 + 타카나시 자매의 과거에 대한 암시를 위한 장치이긴 했지만 둘은 굉장히 진지하게 논다. 토우카는 성격상 매사에 진지하다고 쳐도 이 꼬맹이는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