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리들
'''Thomas Riddle'''
해리 포터 시리즈 세계관에서 언급만 되는 인물.
그나마도 본명이 아닌 톰 리들 1세의 아버지라고만 언급된다.
마법 세계와는 전혀 연관이 없던 머글로, 리틀 행글턴에 위치한 리들 하우스의 당주였다. 수많은 고용인들을 부려먹을 정도로 엄청난 부자였지만 리틀 행글턴 주민들 사이에서는 평판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
그에게는 외아들 톰이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약혼녀를 버리고 어떤 미친 여자랑 함께 야반도주를 해버린다. 아들은 머지않아 다시 돌아왔으나 7년 후 갑자기 찾아온 낯선 인물에 의해 '''일가족이 전원 살해당한다.''' 평소 평판이 좋지 않았던 것 때문에 리들 일가가 몰살될 사건은 안줏거리가 되긴 했어도 그 누구도 슬퍼하지 않았다고 한다.
리들 일가를 살해한 범인으로는 정원사 프랭크 브라이스가 지목되었지만 진짜 범인은 따로 있었으니...
이 인물의 이름이 밝혀진 것은 영화판에서였다. 해리가 묶인 묘비를 보면 맨 위에 '''Thomas Riddle'''이라는 이름과 함께 '''1880-1943'''이라는 생몰년도가 보인다.
아들이 약혼녀를 두고 야반도주했다가 돌아온 뒤 미혼으로 살았는지, 따로 손주가 있었다는 묘사가 없다. 하지만 토마스 리들이 알지는 못했지만 그에게는 손자가 있었고,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무시무시한 악의의 덩어리로 자라나고 있었다.
그의 이름인 토마스 리들에 들어가는 토마스의 애칭은 '''톰'''인데 토마스 리들도 '''톰 리들'''로 불렸을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3대가 '''톰 리들'''인 셈.
1. 소개
해리 포터 시리즈 세계관에서 언급만 되는 인물.
그나마도 본명이 아닌 톰 리들 1세의 아버지라고만 언급된다.
2. 일대기
마법 세계와는 전혀 연관이 없던 머글로, 리틀 행글턴에 위치한 리들 하우스의 당주였다. 수많은 고용인들을 부려먹을 정도로 엄청난 부자였지만 리틀 행글턴 주민들 사이에서는 평판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
그에게는 외아들 톰이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약혼녀를 버리고 어떤 미친 여자랑 함께 야반도주를 해버린다. 아들은 머지않아 다시 돌아왔으나 7년 후 갑자기 찾아온 낯선 인물에 의해 '''일가족이 전원 살해당한다.''' 평소 평판이 좋지 않았던 것 때문에 리들 일가가 몰살될 사건은 안줏거리가 되긴 했어도 그 누구도 슬퍼하지 않았다고 한다.
리들 일가를 살해한 범인으로는 정원사 프랭크 브라이스가 지목되었지만 진짜 범인은 따로 있었으니...
3. 기타
이 인물의 이름이 밝혀진 것은 영화판에서였다. 해리가 묶인 묘비를 보면 맨 위에 '''Thomas Riddle'''이라는 이름과 함께 '''1880-1943'''이라는 생몰년도가 보인다.
아들이 약혼녀를 두고 야반도주했다가 돌아온 뒤 미혼으로 살았는지, 따로 손주가 있었다는 묘사가 없다. 하지만 토마스 리들이 알지는 못했지만 그에게는 손자가 있었고,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무시무시한 악의의 덩어리로 자라나고 있었다.
그의 이름인 토마스 리들에 들어가는 토마스의 애칭은 '''톰'''인데 토마스 리들도 '''톰 리들'''로 불렸을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3대가 '''톰 리들'''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