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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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SORA/トヨタ・SORA'''
일본 토요타에서 개발한 수소버스이면서 프로토타입 차량이다.
참고로 토요타의 '''첫 대형버스'''이기도 하다. 토요타가 버스 자체를 생산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1] 옛날에는 소형버스만 생산했고 최근에는 자회사 히노를 통해서 대형버스를 생산하고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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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는 소라 출시 전 토요타 FCEV버스라는 프로토타입 차량을 제작해 테스트했으며 2018년말까지 도에이버스에서 시범적으로 실제노선에서 운행했으며 그 바탕으로 수정한 결과 토요타 소라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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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국내 자동차 제조사인 현대자동차가 현대 일렉시티 수소전지차를 셔틀 차량으로 운행하면서 공개했듯이, 일본에서도 개최 예정인 2020 도쿄 올림픽을 위해 투입한 차량으로 올림픽 기간까지 약 100대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소라의 의미는 하늘('''S'''ky), 바다('''O'''cean), 강('''R'''iver), 공기('''A'''ir)를 의미한다고 한다. 물론 동시에 하늘을 뜻하는 일본어 소라(そら, 空)도 된다. 2018년 3월 7일에 일본 최초로 수소연료 버스 인증을 받았다고 한다. 정원은 현대 일렉시티[3] 보다 더 많은 79명[4] 을 탑승시킬 수 있다. 1회 완충시 200km를 갈 수 있으며, 실질적으로는 1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대 출력 9kW, 공급 전력량은 235kW이다. 이로 인해 지진 등의 재난 발생 시 전력 공급원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가장 먼저 도입된 노선은 도에이 버스의 도쿄 버스 都05-2번으로, 2018년 3월에 도입돼 운행 중이다. 상기한 도쿄 BRT[5] 는 2020년 10월 1일에 1차 구간이 개통되면서 엘가 듀오와 함께 투입되었다.
그 외에도 게이큐 버스[6] 게이오 버스, 세이부 버스, 도부 버스, 도큐 버스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민간에서도 서서히 도입되고 있다.
'''Toyota SORA/トヨタ・SORA'''
1. 개요
일본 토요타에서 개발한 수소버스이면서 프로토타입 차량이다.
참고로 토요타의 '''첫 대형버스'''이기도 하다. 토요타가 버스 자체를 생산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1] 옛날에는 소형버스만 생산했고 최근에는 자회사 히노를 통해서 대형버스를 생산하고 있다.[2]
2. 상세
2.1. 프로토타입 차량 (2017~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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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는 소라 출시 전 토요타 FCEV버스라는 프로토타입 차량을 제작해 테스트했으며 2018년말까지 도에이버스에서 시범적으로 실제노선에서 운행했으며 그 바탕으로 수정한 결과 토요타 소라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게 된다.
2.2. 1세대 (2018~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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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국내 자동차 제조사인 현대자동차가 현대 일렉시티 수소전지차를 셔틀 차량으로 운행하면서 공개했듯이, 일본에서도 개최 예정인 2020 도쿄 올림픽을 위해 투입한 차량으로 올림픽 기간까지 약 100대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소라의 의미는 하늘('''S'''ky), 바다('''O'''cean), 강('''R'''iver), 공기('''A'''ir)를 의미한다고 한다. 물론 동시에 하늘을 뜻하는 일본어 소라(そら, 空)도 된다. 2018년 3월 7일에 일본 최초로 수소연료 버스 인증을 받았다고 한다. 정원은 현대 일렉시티[3] 보다 더 많은 79명[4] 을 탑승시킬 수 있다. 1회 완충시 200km를 갈 수 있으며, 실질적으로는 1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대 출력 9kW, 공급 전력량은 235kW이다. 이로 인해 지진 등의 재난 발생 시 전력 공급원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가장 먼저 도입된 노선은 도에이 버스의 도쿄 버스 都05-2번으로, 2018년 3월에 도입돼 운행 중이다. 상기한 도쿄 BRT[5] 는 2020년 10월 1일에 1차 구간이 개통되면서 엘가 듀오와 함께 투입되었다.
그 외에도 게이큐 버스[6] 게이오 버스, 세이부 버스, 도부 버스, 도큐 버스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민간에서도 서서히 도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