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우기 히토미
1. 개요
東儀 瞳(とうぎ ひとみ). 스트로베리 패닉의 등장인물. 성우는 에노키 아즈사.
성 미아토르 여학원의 학생으로 6학년이며 시즈마의 친위대이다.
2. 소설판
짧은 머리에 약간의 샤기가 있으며 머리 색깔은 불명이다. 미즈호의 소꿉친구이자 룸메이트이며 초등학원 시절부터 친하게 지내는 시즈마에게 카오리를 소개시켰다. 작년의 에트와르 선거에서는 시즈마와 미즈호를 그늘에서 지원해 왔으며 나기사와 함께 에트와르 선거에 참전하는 시즈마에게 분노를 드러낸다.
3. 애니판
소설판과 캐릭터 디자인이 다른데[1] 붉은 머리카락을 쇼트 헤어로 하고 있으며 에트와르인 시즈마의 일을 돕는다. 애니판에서도 시즈마 친위대의 동료격인 미즈호와 함께 다니는 경우가 많으며 소설판과는 달리 유치원 시절부터 시즈마와 함께 있었다고 한다. 이때문인지 초반에는 시즈마의 상태를 미유키보다 먼저 알아차리기도 한다.[2] 딸기사 합동의 연극에서는 무대 장치를 담당했다. 이 인물과 미즈호가 시즈마를 부르는 호칭은 시즈마 님이며 나기사가 이 인물을 부르는 호칭은 토우기 씨이다. 시즈마의 친위대라서 그런지 미유키와 같은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미유키에게 경어를 사용한다. 드라마 CD에서는 미즈호와 함께 감기에 걸리는 바람에 나기사가 시즈마의 일을 돕게 만들어 본의 아니게 시즈마와 나기사의 사이를 좀더 가깝게 만드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