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와카 츠보미
1. 개요
奥若 蕾(おくわか つぼみ). 스트로베리 패닉!의 등장인물. 성우는 노가와 사쿠라.
성 스피카 여학원의 1학년(중1) 투반 여학생이다. 긴 분홍색 머리에 검은 머리띠를 달고 있다.
2. 원작
키는 150cm, 양자리이고 혈액형은 O형. 경식 테니스부 소속. 흥분하면 붙잡고 늘어지는 버릇이 있다. 타입은 "정숙하고 미인인 언니". 독자를 "히카리 누님의 오라버님"이라고 부른다. 유치원 때부터 스피카에 다니고 있다. 밝고 적극적이며 상냥한 성격이고 붙임성이 좋은 후배라 상급생의 인기도 높다. 집은 고전 예능의 종가 같다. 외전에서는 타마오에게 첫눈에 반한다.
3. 소설판
시온의 친척이며 시온의 귀염둥이로 불리고 그 연줄로 신입생이면서 서기로 발탁되어 학생회의 심부름도 하고 있다. 가끔 성급하게 지레 짐작 하는 것이 약점이지만 본인은 지극히 순수하고 성실한 성격이다.
4. 애니판
츠보미 자신이 다른 사람들을 부를때의 명칭은 상급생의 경우 이름 뒤에 님이나 선배를 붙여 부르며 동급생의 경우 이름 뒤에 짱을 붙여 부른다. 그리고 츠보미를 부를때 상급생들은 츠보미 짱이라고 부르며 치요는 츠보미 씨라고 부른다.
잔소리가 많고, 똑 부러지는 성격에 '''츤데레'''계 캐릭터가 되었으며 5화의 첫등장에는 히카리를 목적으로 성가대에 들어온 것을 야야에게 희롱당하고 얼굴이 붉어지면서 반박했다. 히카리를 좋아했지만 이 마성의 여자 히카리는 결국 아마네에게로 가버렸다. 아니 어떻게 보면 야야보다 상황이 나쁜데 현실은 히카리와 야야, 아마네 이 세명의 관계를 주로 보여주기에 츠보미는 그저 찬밥. 덕분에 최종화에서 에트와르 선거에 출전한 히카리의 응원에는 가지 않고 '''같이 실연당하고''' 자신의 방에서 대기하던 야야와 침대 위에서 궁상을 떨었다... 그 뒤로는 야야와 사귀게 되면서 커플이 된듯하다. 다도회의 참가자중 한명이다. 드라마 CD에서는 히카리가 몸무게를 줄이는 것을 돕기위해 식사를 하기도 하며 야야와 함께 욕조에서 히카리를 성희롱 하기도 한다.
참고로 원작에 처음으로 나와서 그런지 소설판에 처음으로 나온 인물들과 달리 어느 매체에서나 외모에 변화가 거의 없다.[1]
5. 게임판
밝고 상냥한 성격이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무심코 안으려는 버릇이 있다는 설정은 게임판에서도 동일하지만 애니에서의 츤데레 속성이 사라지고 보케가 되었다. 다행인것은 애니판과는 달리 찬밥 신세를 벗어났다는 것이다. 츠보미 본인을 포함한 9명의 공략대상자들중 유일하게 스피카 출신 1학년인 인물이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