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오 브리지 붕괴 사고
1. 개요
골판지 전기 시리즈에 등장하는 사고. 이 작품의 웬만한 주요 인물이 관련되어 있을 정도로 만악의 근원인 사고이다. 한국판에서는 도하 대교 붕괴 사고.
부실 공사로 인해 토키오 브리지가 우르르 붕괴하면서 엄청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낸 사고. 사건 연도는 2041년이며, 날짜는 나오지 않았다.
슬프게도 이 사고에서 살아남은 피해자들은 보상을 받기는 커녕, 가해자 카이도 요시미츠에게 사고가 일어난 날부터 카이도 요시미츠가 죽는 그날까지 놀아난다. 심지어 어느 남자의 계획으로 인해 이 놀아나는 고통이 연장선상 된다. 매우 안습이 아닐 수 없다.
작중 비슷한 사건으로, 2032년에 일어난 차세대 에너지 연구소 폭발 사고가 있다. 이 사건 역시 카이도 요시미츠가 관련되어 있으며, 피해자는 히야마 렌.[1]
1.1. 가해자
1.2. 피해자
사고로 아내와 딸을 잃었다. 슬퍼하고 있을 때 카이도 요시미츠의 달콤한 말에 넘어가 그의 부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