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 진

 

'''골판지 전기 주요 6인방'''
야마노 반
카와무라 아미
아오시마 카즈야
'''카이도 진'''
고다 한조
센도 다이키
'''골판지 전기 W 올스타 플레이어'''
야마노 반
오오조라 히로
하나사키 란
'''카이도 진'''
제시카 카이오스
하이바라 유우야
코죠 아스카
카와무라 아미
아오시마 카즈야
카자마 키리토
고다 한조
센도 다이키
'''海道ジン | Jin Kaidō'''
[image]
▲ 위는 13세, 아래는 14세 때 모습
1. 프로필
2. 소개
3. 작중 행적
4. 경력
5. 동인, 2차 창작


1. 프로필


이름
카이도 진 | 海道ジン | Jin Kaidō | 김진 | Justin Kaido
성우
오다 히사후미(일)
정재헌(한)[1]
나이
13세 중1(1기) → 14세 중2(2기) → 18세 (3기)
(2037년도생)
포지션
숨은 주인공[2]
콘셉트
황제
상징색
보라색청록색보라색
사용 LBX[3]
디 엠페러 | 엠페러 M2
프로토 제논 | 제논
트리톤

2. 소개


골판지 전기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캐치프레이즈는 '''도중 나타난 최강의 라이벌.''' 또한 숨은 주인공이다.
골판지 전기골판지 전기 W에서는 주연으로, 3기인 골판지 전기 WARS에서는 조연으로 나온다.
캐치프레이즈답게 주인공 야마노 반의 라이벌로 이 작품에서 유일하게 반과 대등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LBX 플레이어이다. 앵글러 비시더스에서 센도 다이키'황제' 카드를 꺼내며 붙인 그의 이명은 '초전박살의 황제'. 모든 배틀을 '''초 단위로 끝냈기에''' 붙었다.
카이도 요시미츠의 손자로 과묵한 성격에 거침없는 말투가 인상적. 카이도 요시미츠의 계획을 위해 미소라 제 2 중학교로 전학을 왔는데, 전학 첫날부터 학교 교정에 '''전투기로 등교하는 기행'''을 보여줬다.[4] 그런데 포스에 비해 의외로 몸집이 많이 작다. 키는 오히려 반이랑 비슷한 정도. 반보다 한 뼘은 큰 아미와 같이 서 있으면 괴리감이 쩐다(…). 다행히 후속작에서 해소되었지만.
뛰어난 실력으로 항상 적을 압도적인 차로 이겨와서 그런지, 자신과 대등한 실력을 가졌으며 숨겨진 자질이 보이는 반에게 흥미를 갖기 시작한다.
1인칭은 보쿠이며, 타인을 부를 때의 호칭은 '~군', 혹은 '-양'.
애니판에서는 아르테미스 이후부터 하이바라 유우야를 돌봐주고 있다.[5]
작중 하이바라 유우야와 쌍벽을 이루는 미소년. 처음 전학왔을때 그에게 호감을 보인 여학생도 있었고, 아키하바라 킹덤에선 오타 핑크가 반했으며, 게임 내에서도 여자들이 진의 외모에 감탄하는 장면이 여러번 등장한다.

3. 작중 행적



3.1. 골판지 전기(1기)


화려한 등장씬과 달리 이후 조용했는데, 상자 속의 마술사와 반이 게임센터에서 싸우는 도중, 반이 패배의 위기에 몰리는 순간 난입하여 반을 도와주면서 존재를 굳혔다. 난입 후, 반과 센도에게 "두 사람의 결판은 앵글러 비시더스에서 내라"고 하며 사라진다. 이때까지는 단순히 수수께끼의 전학생.

자신도 앵글러 비시더스에 나가 차례차례 선수들을 압도적으로 쓰러뜨리고 이윽고 반의 결승 상대가 된다. 결승전 전에 반에게 자신이 이노베이터의 일원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반에게 자신을 이기면 반이 찾는 사람의 위치를 알려주겠다며 도발시킨다. 반은 V-MODE를 사용하면서 전력을 다해 덤비지만 실력차이가 너무 많이 났고 반을 이기려는 순간, 진의 입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 디 엠페러가 기계 오작동을 일으키면서 아쉽게도 앵글러 비시더스의 최종 우승자 자리를 반에게 넘겨주게 된다. 그리고 약속을 지키긴 했다. 장소는 다름 아닌 카이도 본가. 카이도 요시미츠는 진이 반에게 그 사실을 알려준 것을 이용해 반 일행과 시커 전체를 위기에 빠트린다. 진은 '''순전히 반과 재승부를 하기 위해''' 알려준 것으로 자신의 행동이 반 일행에게 큰 위기를 줄 줄은 꿈에도 몰랐다.[6]
이후 카이도 관저에 침입한 반 일행 앞을 가로막으며 개수한 엠페러-M2로 LBX 배틀을 제안[7]하여 전투에 임했으나, 갑자기 들이닥친 경호원들에 의해 싸움이 중단된다.
이후, 카이도 요시미츠가 AX-00 안에 있는 플래티넘 캡슐을 열기 위한 코드를 차지하기 위해 올해 아르테미스에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 출전 이후 결승전에서 반과 힘을 합쳐 폭주해버린 하이바라 유우야의 LBX 저지를 막아냈고, 반과 정정당당하게 싸워 호각의 승부를 벌이지만 결국 패배한다.[8] 하지만 결승전이 끝나자마자 이노베이터가 엠페러 M2에 미리 붙인 자폭장치를 기동하는 바람에 엠페러가 아킬레스와 같이 산산조각나버린다. 물론 자폭장치는 본인도 몰랐다. 이후 사이버 랜스 사의 테스트 플레이어가 됨으로써 새로운 기체, 프로토 제논을 손에 넣게 된다.
처음에는 할아버지의 명을 따랐지만, 관저에서 들은 어떤 사실로 인해 할아버지인 요시미츠의 행동에 의문을 품게 된다. 또한 관저가 무너지기 직전 떨어진 반 일행의 CCM을 주워 그들에게 던져 주는 행동을 보아 후반부에 아군이 될 플래그를 제대로 세우고 있다.
'''사실 진은 카이도 요시미츠의 친손자가 아니라 토키오 브리지 붕괴 사고로 부모를 잃은 어느 고아를 요시미츠가 데려다 손자처럼 키운 것이었다.''' 이 사건을 기억하고 있던 진은 할아버지인 요시미츠를 위해 스스로 이노베이터의 일원이 되는 길을 택했다. 허나 아르테미스 사건 이후 변해버린 요시미츠를 보고, 애니판에서는 아르테미스 이후에 이노베이터의 자료를 뒤져 유우야가 어떤 실험들을 당했는지 찾아보고 분노하여 진실을 알기 위해 이노베이터를 뛰쳐 나온 야가미 에이지와 같이 동행하려 하였으나 에이지를 가로막는 LBX를 상대하고 탈출 시간을 벌기 위해 나온다.
이후 단독으로 이노베이터를 빠져 나와 타이니 오비트 사로 돌진하는 '''시속 500km의 기차를 프로토 제논의 힘으로 멈추게 만드는 두 번째 기행을 저지르며'''[9]반 일행 앞에 등장하며 이후 정식으로 동료가 된다.
반이 LBX를 좋아하냐고 물었을 때 생각해 본 적 없어서 잘 모르겠으며, 단지 자신이 LBX를 잘 다루면 할아버지가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할아버지를 막고 싶다는 굳은 의지를 반에게 보여주었고, 반은 진의 말을 듣고 함께 카이도 요시미츠와 LBX가 악용되는 것을 막자고 권한다. 그리고 진은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점'은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던 반에게 반만이 가지고 있는 'LBX를 누구보다도 좋아한다'는 장점을 일깨워주었다.
이후 반과 동행하다가 아키하바라 킹덤 결승전을 기점으로 잠시 모습을 감춘다.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이노베이터의 LBX 부대가 타이니 오비트 사로 침입했을 때, 반 일행을 도와주러 혜성같이 재등장. 이제까지 얻은 프로토 제논의 전투 데이터를 응용해 자기 사양에 맞는 형태로 개수한 자신의 새 LBX '제논'을 대동하고 나타났다. 재등장하자마자 야마노 반과 함께 타이니 오비트 사로 침입한 이노베이터의 군대와 중앙 거점용 '''전차'''를 무력화시킨다.[10] 이후, 제논의 스캔 기능으로 카이도 요시미츠의 정체가 안드로이드였다는 사실을 알아낸 진은 카이도 가를 완전히 떠나기로 결심한다.
이후 반이 우자키 유스케의 죽음을 직접 목격한 뒤 싸울 의지를 잃자, 반의 집까지 찾아와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면서 반을 설득시켜 싸울 의지를 다시 불어넣어 주고 먼저 카미야 중공업으로 간 아미 일행을 구출해 낸다. 그 곳에서 자칭 하늘에게 선택받은 자의 루시퍼와 2:1 격전을 벌이나 전투가 일시 중지된다.
이후 이노베이터를 조종하는 실제 흑막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시커와 힘을 합해 새턴 공략전에 참가한다. 게임판에선 공략전에 참가하기 전, 무너진 카이도 관저의 자기 방으로 다시 되돌아왔는데, 그 곳을 지키는 집사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이 돌아갈 곳은 카이도 가라는 사실과 자신에게도 돌아갈 사람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11]
최종 결전에서는 고장나버린 카이도 요시미츠를 쓰러뜨려 자신의 과거를 매듭지었고, 반이 흑막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여담이지만 자세히 보면 카이도 가의 집사가 진을 많이 챙기는 것 같다. 10화에서 진이 타고 온 전투기를 조종했던 사람도 집사였고, 앵글러 비시더스에서도 진과 같이 있었고, 앵글러 비시더스 결승전에 임한 진을 보며 '도련님이 저렇게 기뻐하시는 모습은 처음본다'고 독백, 반 일행이 카이도 관저로 숨어들어 왔을 때에도 진과 함께 있었다. 또 진이 카이도 가를 떠난 뒤에 반과 진을 카미야 중공업으로 데려다 준 사람도 집사였으며, 게임판에서 시커 공략전 이전의 대화 이벤트에서 진이 중요한 것을 깨닫게 해 주었다. 요시미츠와는 정반대로 진에게 있어서는 진정한 가족이자 양부모인 셈.

3.2. 골판지 전기 W(2기)


후배들에게 주요 6인방 자리를 내어준 카즈, 아미, 고다, 센도와 다르게 반과 유일하게 2기에서도 주요 6인방 멤버이다. 요 1년간(1기에서 2기 사이) A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였다.
주변인들의 변화가 뚜렷해서 눈치채기 힘들지만 은근히 머리카락을 길렀다. 머리 아래 양쪽에 1기 때는 없었던 삐침이 보인다. 그리고 키가 많이 자랐다. 1기때 반과 비슷했다가 훨씬 커졌는데 반이 폭풍성장을 한 걸 생각하면 경이로울 정도로 키가 컸다(…). W의 6인방들 중에서 키가 제일 큰데, 제시카가 제일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잘 보면 제시카는 하이힐을 신었고, 하이힐을 신은 상태에서 진과 키가 비슷한 걸 보면 사실상 진이 제일 키가 크다.
말투가 바뀌었다. 1기에는 동년배의 사람을 부를 때 '~군', '~양', '~상' 등을 붙인 정중한 말투였는데 지금은 특별하게 반을 '반 군'이라 부르고 다른 사람들 이름은 그냥 부른다. 대신 전작에서의 그 말투는 유우야가 가져갔다.
6화부터 등장하며, 아킬레스 디드에 의해 폭주한 지하철에 갇힌 오오조라 히로제시카 카이오스를 자신의 새로운 LBX 트리톤[12]으로 구출해냈다.[13]
게임판 기준으로 등장 이후, 반과 함께 라이딩 소사 시범 운행을 한다.
앵글러 텍사스에서는 제시카 카이오스의 코치를 맡게 된다. 새로 등장한 들은 기가 세서인지, 제시카도 연습할 때 '''"역시 나한텐 코치같은 건 필요없어. 왜냐하면 자랑스런 기억력이 있으니까, 유명한 플레이어의 정보는 전부 머리속에 있다고."''' 라며 진의 말을 따르지 않았다가 1회전에서 그녀가 질 위기에 처하자 "네 기억력의 용도는 그것뿐만이 아니잖아." 라고 조언해줌으로써 제시카는 상대방 LBX의 움직임의 빈틈을 기억해 승리한다. 그리고 주최자의 의도로 히로와 란이 시합을 하게 되었을 때 란과 싸워서 사이가 서먹해진 유우야에게 조언을 해주고, 대신 란의 코치 역할도 해 주었다.
아르테미스에는 반, 제시카와 팀을 이루어 출전. 야마노 반과 함께 유이하게 코죠 아스카의 진가를 알아보았다. 그리고 예선 결승에서 히로와 싸워보고 싶다고 중얼거렸다. 진 역시 히로의 잠재능력에 대해 알아본 듯.
드라마 CD에서는 역시 귀한 집 자제분답게 파티 예절이 중요하다고 알려주는 등, 제시카와 함께 깨알같이 불탔다. 배틀 로얄 파트에선 란을 쓰러뜨리고 히로와 1:1 대결에 돌입하여 최후의 승자가 된다. 히로와 악수하는 부분이 인상적. 해변에서 비치 발리볼 대결을 할 때 유우야, 제시카, 아스카와 한 팀이 되었는데, 상당한 운동신경을 보여쥤다.
반이 히로와 시그마 오비스 조종을 두고 싸웠을 때, 다른 애들은 다 놀러 나가는데 나가지 않고 반과 대화하면서 싸움의 원인에 대해 조언해 주었다. 또한 코브라와 함께 반과 히로가 화해 하도록 도움을 주어 시그마 오비스를 잘 다룰 수 있도록 해 주었다.
BC-EXTRAS 편에선 반, 란, 제시카와 함께 미참가. 항마력이 낮은 편 인지 제시카처럼 본격적인 대회가 시작되기 전에 순식간에 자리를 떴다.[14] 그래도 대회 시작도 안 보고 돌아간 제시카와는 달리 토너먼트 편성이 발표될 때까지 앉아 있기는 했다.[15]
여담으로 제시카 카이오스와의 플래그가 많다. 제시카를 위기에서 두번이나 도와주었고, 앵글러 텍사스에서 코치를 맡아주는 등등. 그리고 히로랑 유우야가 BC-EXTRAS에서 열심히 뛰고있고, 반과 란이 대회장에서 그 '''초차원 코스프레 LBX 배틀'''을 관전하고 있는 동안 제시카랑 같이 '''단둘이 차를 마시며 빌딩에 달린 대형 TV 스크린으로 배틀을 보고 있었다!'''
캔버룬에서는 슬레이브 플레이어가 된 센도 다이키와 싸운다.[16] 그 후, 수중 박물관에 간 반과 히로를 도와주기 위해 모두와 함께 박물관으로 향한다. 처음 세뇌 목걸이를 하고 있는 카즈를 보고 역시 슬레이브 플레이어간 된 거라고 생각했지만……. 자세한 사항은 아오시마 카즈야 문서로. 그 사람디텍터란 걸 알게 되고 사정을 듣고 퓨처 호프호 결전에 참여.
퓨처 호프호에서 만난 히로의 어머니 오오조라 하루카와 히로가 싸우는 모습을 안타깝게 지켜봤다. 그러면서 진은 하루카가 아들 히로와 찍은 사진을 소중하게 간직한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하루카가 내색을 안 했을 뿐 히로를 사랑한다는 것을 눈치챈다. 이후 히로에게 자신의 과거사[17]를 밝히면서 히로와 하루카가 화해하도록 유도한다.
이후 동료들과 함께 반과 히로를 잘 보조하며 활약한다.
39화에서 킬러 드로이드 두 대를 쓰러뜨릴 때 반, 히로, 란은 제외한 6명이 3인조 두 팀으로 나뉘는데, 제시카 카이오스와 함께 각 팀의 리더가 되어[18] 킬러 드로이드 두 대 모두 쓰러뜨린다. 이후 반에게 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56화에서는 타이니 오비트 사를 습격한 벡터들을 상대하다 트리톤이 브레이크 오버 되자, 야마노 박사의 제안으로 잠깐 이카로스 제로를 사용하여 위기를 모면한다. 57화에서는 유우야와 함께 미젤 트라우저의 오른팔 구동계로 향하는데, 거기서 나타난 킬러 드로이드 페가수스와 싸운다. 그러나 벡터가 컨트롤 포트 제어기를 박살내는 바람에 컨트롤 포트 안에 갇힌다.
최종화에서는 야마노 박사의 아이디어[19]로 다른 친구들과 함께 반과 히로, 란을 구해낸다. 엔딩에서는 제시카, 유우야, 아스카와 함께 NICS 본부로 돌아갔다.

3.3. 골판지 전기 WARS(3기)


[image]
2학년 3반 부담임이자 게임판 주인공의 소속 세력인 '''하니스의 부사령관'''[20]. 반년 전에 카무이 섬에 와서 '돌도킨스'라는 코드네임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1화: 마지막에서 살짝 등장하였다. 전투 관람실에서 제녹 VS 로시우스 전투를 지켜보며 새로 전학온 세나 아라타에게 관심을 보였다.
7화: 미토 레이나에게 로시우스와 싸우려면 보급 거점이 필요할 것이라며 엘다 시티를 추천하였다.
13화: 미토 레이나와 함께 밴디트에 관한 얘기를 나눴다.
18화: 예전부터 학생들 몰래 이미 미토 레이나와 동맹을 맺고 있었다. 미토 선생이 데스 포레스트 공략 작전을 위해 하니스와 동맹을 맺기 전, 제1소대가 '돌도킨스'와 만나고 오라는 임무를 받고 돌도킨스가 누구인지 알아보는게 18화의 주 내용인데, 이때 내용을 보면 빌리어드 치는 것을 즐기는 듯.[21] 이후 제1소대가 유희장에 도착하자 "정보 분석 능력은 최고, 미행 능력은 최저"라는 평가를 내리며 모습을 드러내었다.
19화: 미토 선생과 통화하고 있었는데, 그녀와 함께 로스트 에어리어의 입구를 찾고 있는듯.
21화: 아라타에게 오버로드에 관해 설명해주었다.
22화: 호소노 사쿠야코죠 타케루에게 도트 블래스라이저의 설계도를 건네주었다.
30화: 충격받아 혼절한 미토 선생을 보고 "반드시 미토 박사님을 구하겠습니다, 레이나 씨."라고 마음 속으로 다짐한다. 참고로 미토 선생의 아버지인 미토 에이스케 박사는 진의 A국 유학시절 은사님이라고. 뇌를 활성화시키면 LBX 조종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미토 박사와 함께 오버로드를 연구했으나 중간에 손을 뗀 듯.
34화: 야가미 에이지의 말에 따르면 전부터 줄곧 세컨드 월드를 의심해온듯. 카무이 섬으로 떠나기 전에 야가미에게 세컨드 월드 조사를 부탁했었다.
세계연합 결성 이후에는 게임판과 달리 애니판에서의 취급이 개판이다. 게임판에서는 작전도 설명하고 돌 가루다 상륙 타이밍도 잡아줬는데, 애니판에서는 이 역할을 전부 이즈모 하루키가 수행한다.
37화: 사건 종결 이후, 카무이다이몬의 교사를 그만두고 섬을 떠나기로 한다.[22] 섬을 떠나는 배에서 아라타에게 LBX 세상 지키기 위해 싸웠던 전우을 만나볼 것을 제안한다. 참고로 게임판에서는 스토리 종료 이후에 할 수 있는 랭킹 배틀에서 배틀 후에 재미있는 대사를 한다. "이번 배틀의 평가는... 이런, 나도 모르게 교사 때의 버릇이 나와버렸군."
스페셜 애니에서 교장의 퇴학 허가 사인을 받기 위해 카무이다이몬으로 돌아오게 된 아라타와 동행한다. 여기서 반과 태그를 맺어 아라타&무라쿠 태그와 배틀한다. 사용 기체는 제논. 왕년의 실력이 어디 안 갔는지 반과 함께 카무이 다이몬 최강자 콤비를 완전히 발라버렸다.

4. 경력


'''LBX 세계대회 아르테미스 역대 우승자'''
회수
1회(2048년)
2회(2049년)
3회(2050년)
4회(2051년)
우승
(미등장)
(미등장)
야마노 반
코죠 아스카
준우승
(미등장)
(미등장)
'''카이도 진'''
야마노 반 / 오오조라 히로
'''LBX 세계대회 아르테미스 역대 파이널 리스트'''[23]
1회(2048년)
(미등장)
2회(2049년)
(미등장)
3회(2050년)
야마노 반 / '''카이도 진''' / 하이바라 유우야 / 마스크드 J / 오타 레드
4회(2051년)
코죠 아스카 / 재스민 알렉산더 / 오타 골드 / 고다 한조 / 야마노 반 / 오오조라 히로
  • 2050년 앵글러 비시더스: 준우승[24]
  • 2051년 LBX 플레이어 카드 랭킹: 3위
''' 2051년 LBX 플레이어 카드 랭킹'''
1위
2위
3위
4위
5위
코죠 아스카
야마노 반
'''카이도 진'''
센도 다이키
오오조라 히로
6위
7위
8위
9위
10위
재스민 알렉산더
브랜다 알렉산더
고다 한조
오타 골드
(미등장)
여담이지만 묘하게 콩라인이다.

5. 동인, 2차 창작


쿨한 성격에 잘생긴 외모, , 불행한 과거사로 엄청나게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다. 커플링도 인기에 비례해 엄청 많다.
제일 인기가 많은 BL 커플링은 역시 무인 때 라이벌인 야마노 반과의 커플링. 반과의 커플링에 비등한 커플링은 하이바라 유우야와의 커플링. 유우야와는 어릴적 같은 병실을 썼고 유우야와의 과거 인연과 현재까지 진이 유우야를 보살폈으며 유우야가 진에 대한 마음이 각별하다는 것 덕분에 흥하는 커플링이다.
그 밖에도 1기 주요 6인방에서 처음에 제일 사이가 안 좋았던 카즈와의 커플링도 마이너하게 있고, 센도 다이키가 무인 시절 중반까지 진에 대한 집착을 보였기에[25] 센도와도 엮인다. 2기에 와서는 마이너하게 오오조라 히로와도 커플링이 존재. 아무래도 둘 다 골판지 전기 시리즈의 주인공들이라서 그런듯.[26] 또한 31화에서 히로와 히로의 어머니 하루카가 화해하게끔 도와주었으며, 유일하게 반에게만 털어놓았던 자신의 과거를 히로에게 털어 놓음으로서 둘 사이가 더 가까워졌다.
노멀 커플링에서는 카와무라 아미제시카 카이오스가 있다. 제시카와는 위에 서술 했듯이 2기에서 제작진이 대놓고 밀어주고 있다. 또 아미는 처음 봤을 때 진에게 호감을 보였으며, 카즈가 반에게 왜 진을 데려왔냐며 불평했을때 카즈를 혼내주었고, 진이 아군이 되었을 때 환영해주었기에[27] 커플로 미는 경우다. 다만 아미는 카즈와 커플링이 강하기 때문에 진에게 주로 이어지는 여성 캐릭터는 제시카. WARS에 와서는 미토 레이나와도 엮인다.
그리고 코믹스판 한정으로 '시지미'란 분홍머리 트윈테일 여자애가 나오는데, 시지미와의 커플링도 있다.

[1] 1기때 진이 키가 많이 작아서 좀 나잇대에 안 맞다는 말도 있었는데, 더블에서 진이 독기가 많이 빠져서 오빠 포스가 좔좔 흐르니 굉장히 어울린다. '''실제로 들어보면 정말 쩐다.'''[2] 무인편에서는 공식 굿즈나 PV, 포스터 등에서 반과 어깨를 나란히는 제2의 주인공 캐릭터였다. 골판지 전기 W부터는 오오조라 히로 등장 이후로 위치가 제 2의 주인공과 조연 사이로 다소 애매해졌지만.[3] 현실에 프라모델로 발매된 LBX는 디 엠페러와 제논. 엠페러 M2는 디 엠페러에서 cpu를 강화시키고 무기를 바꿨으며, 프로토 제논 작중에서도 말 그대로 프로토 타입. 즉, 미완성품이다.[4] 드라마 CD에서 잠깐 언급된다. 진이 입은 수영복에 전투기가 프린트 된 걸 보고 이야기가 나왔는데 반과 고다는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었고, 센도는 "과연 초살의 황제"라고 말했다. 이에 이노베이터의 작전이었다고 둘러댔지만 아스카는 취미 아니냐고 물었다.[5] 게임판에서는 아르테미스 이후로 하이바라 유우야의 행방을 전혀 알 수 없다.[6] 인과응보로 이 사건으로 인해 카이도 요시미츠는 자신의 야망을 진에게 들킴으로써 진이 할아버지의 계획에 대해 의문을 품게되는 계기가 된다.[7] "네가 배틀에 응하거나 이기면 아무 소리 않겠다. 다만 배틀을 거부하면 경호원을 부르겠다."는 조건으로.[8] 여태까지 반과 진은 제대로 된 승패를 가리지 못했으므로 이 결승전이 반과 진의 진정한 대결이었다.[9] 단 안에서도 반이 충돌하는걸 막기위해 기차의 내부를 망가뜨려 서서히 열차의 속도가 감속되어가고 있었기에 가능했다.[10] 이때 진은 전차의 코드를 해체하여 전차를 정지시키는 작업을 하였고, 반은 코드를 해체하는 동안 무방비 상태의 진을 보호하였다.[11] 집사와의 대화 이벤트가 그 증거.[12] 엠페러나 제논과는 달리 밝은 컬러링에 날렵한 외관이 특징.[13] 트리톤으로 진흙을 이용한 실(?) 같은 것을 지하철 철도에 붙임으로서 지하철의 속도를 줄였다. 이번에도 더 큰 위기에서 많은 사람을 구했다. 그리고 그 실은 12화에서 열차 강도단을 붙잡는 데도 쓰였다.[14] 진이 자리에서 없어진 것을 본 란 曰, '''"도망갔어!"'''[15] BC-EXTRAS가 아키하바라 킹덤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팬들이 많은데, 이 대회는 아키하바라 킹덤과는 다르게 '''플레이어가 코스프레를 하고 참가해야 한다.''' 아키하바라 킹덤은 딱히 코스프레를 해야 한다는 조건이 없는데다 실제로 상대들도 코스프레를 한 플레이어들이 거의 없어서 버틸 수 있었던 듯. [16] 유우야는 부하인 조커 2기를 상대하고, 보스인 나이트메어 피어는 진이 쓰러뜨렸다.[17] 작중에서 유일하게 반에게만 말했던 자신의 가족 이야기.[18] 진은 카즈와 아미, 제시카는 유우야와 아스카의 리더[19] 나머지 9명의 LBX로 초소형 그랜드 스피어를 만들어 반과 히로, 란을 구해내는 것.[20] 2학년 3반 담임이자 하니스 사령관인 히구라시 마히로는 보건 교사도 겸하고 있기 때문에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다.[21] 미토 선생에게서 받은 음성 녹음 속에 빌리어드 볼 치는 소리가 들렸고, 또 녹음 속에서 진이 언급한 '오프닝 브레이크'도 첫번째 샷을 의미하는 빌리어드 용어였다.[22] 애당초 진이 교사로 들어온 목적은 세컨드 월드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서였다.[23] 결승전 진출자[24] 당시 상황은 진이 우세했지만, 디 엠페러가 진의 입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오류를 일으켜 작동 정지하는 바람에 반이 우승하였다.[25] 진에게 '초살의 황제'라는 별명을 붙인 것을 시작으로, 아키하바라 킹덤까지 진의 배틀을 보고 말할 때 '초살의 황제'라는 말을 빼놓지 않았다. 또 19화에서 진 vs 렉스 팀의 시합에서 진이 승리했을때 "황제를 쓰러뜨리는 건 나야."라고 말했으며, 아키하바라 킹덤 34화에서는 "너와 한번쯤 싸워보고 싶었다, 카이도 진!"이라고 하면서 진과의 1:1 대결에 돌입했다.[26] 진의 포지션이 반을 뒷받침해주는 제2 주인공이었으며, 지금 그 주인공 자리는 히로에게 물려주었다.[27] 뱀발로 이때 고다는 "난 반대지만 반이 믿으니 믿어주겠다."고 말했으며, 센도는 "난 어찌되든 상관없다. 어차피 믿을 수 있는 건 나 자신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고 보니 1기, W 통틀어 유일하게 고다와 제대로 접점을 가지거나 대화한 적은 한 번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