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탄카누트

 



Tutankhanut
투탄카누트
1. 개요
2. 설정
3. 기타
4. 출처


1. 개요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 누마스의 툼 프린스로, 누마스 주변에 살아가는 유목민 스키탄(Scythan)들에게 추앙받는 독특한 인물이다.
모티브는 이집트 신왕국 18왕조의 파라오였던 투탕카멘.

2. 설정


네헤카라 문명 시기 누마스의 부유한 왕 아켄[1]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15살이 되기도 전 전차를 몰고 사자 사냥을 떠났다가 네헤카라 북부 유목민들의 창에 맞아서 사망했다.[2] 사망한 후 매장되었다가 툼 킹으로 깨어난 투탕카멘은 자신의 시들어진 몸을 보고 충격을 먹은 뒤, 사제들에게 황금으로 된 몸을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그의 통치 하에 누마스는 다시 농작물이 자라나는 땅이 되었고, 투탄카누트는 누마스 주변에서 살아가는 스키탄들에게 신으로 섬김을 받고 있다. [3] 툼 킹들이 유목민을 보호하는 대가로 그들이 죽으면 투탄카누트의 병사로 복무하는 조건으로 살아가고 있다.

3. 기타


토탈 워: 워해머 2에서 누마스 랜드마크인 투탄카누트의 피라미드에서 언급되기도 했다. 다만 툼 킹의 전설군주가 4명(세트라, 칼리다, 카텝, 아칸)으로 맞춰져있고 누마스 역시 세트라가 있는 켐리에 가까워서 출현할지는 불명. 인지도에서도 아포파스에게 밀리는 편이다.
모드인 Mixu's Legendary Lords 2편에서 툼 킹의 전설군주로 구현되어 있다. 활을 쏘는 원거리형 군주이자 경제 보너스를 주는 군주로 누마스에서 시작한다.

4. 출처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Tutankhanut
[1] 아케나톤의 패러디로 추정된다.[2] 수행원들과 함께 갔지만 왕자와 수행원들이 사자사냥으로 떨어지게 되자 북부 유목민들의 공격을 받았다.[3] 이는 유목민들이 섬기는 신의 현신을 투탄카누트로 여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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