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티

 


'''Tootie
투티
'''
[image]
'''나이'''
9세
'''출생'''
1992년
'''성별'''
여성
'''종족'''
인간
'''가족 관계'''
그랜마 비키 (친할머니)
투티의 아버지
니키 (어머니)
비키 (언니)
'''성우'''
미국
그레이 딜라일[1]
한국
윤미나 (NICK)
안소이 (실사판)
'''실사판 배우'''
다니엘라 모넷[여담으로]
1. 개요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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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의 등장인물. 비키의 동생이다.
검은색 트윈테일에 큰 안경과 교정기를 낀 여자 아이로, 생김새나 성격이나 전형적인 미국식 찌질이이다.[2] 티미 터너를 좋아하며, 티미보다 한 살 어리기에 한국판에서는 '티미 오빠'라고 부른다. 티미는 질색하고 싫어하지만 성격도 그리 나쁘지 않은 편. 나이가 나이인지라 메르헨적인 면이 있다.

2. 작중 행적


티미를 좋아하는 게 도가 지나쳐서 티미의 일상을 도청하기도 하고(...) 방에는 온통 티미의 모습을 본뜬 장식들이 가득한데다 티미를 기절시키고 데려가려는 에피소드까지 있는 걸 보면 빼도박도 못하는 얀데레.
아버지의 모습을 닮은 비키와 달리 어머니의 모습과 성격을 물려받았다. 하지만 비키의 동생이란 점에서 얻는 특혜나 비키에 대한 영향력은 전혀 없다. 오히려 비키의 동생이기 때문에 매일 비키에게 고문과 학대를 당한다. 그나마 티미는 수호천사라도 있지, 얘는 그런거 없다. 지못미. 원래 수호천사는 엄청나게 불행한 아이에게 붙여주는 것이 규칙인데, 투티는 저렇게 불행하면서 어째서 수호천사가 오지 않는지 의문.[3]
미래 에피소드에서는 티미와 결혼에 골인한건지 티미와 닮은 쌍둥이를 낳기도, 물론 나중에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4] 하지만 실사 극장판으로 인해 엄마가 누군지 대충 짐작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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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판 '티미의 못말리는 무비'에서는 10년 후가 배경인데, 티미 말에 의하자면 10년 전에 이사를 갔다고 한다. 10년 후 투티는 '''엄청난 미녀'''가 되어 딤스데일로 되돌아왔다! 거기에 티미가 투티와 사랑에 빠지고 결국 '''결혼한다'''!!!. [5] 이 때문에 크리스마스 실사판 '티미의 못말리는 크리스마스'와 '티미의 못말리는 파라다이스'에 연속으로 출연하였다.[6]
근데 발렌타인 때 에피소드에서도 그렇고, 실사판 3부작도 그렇고, 제작진은 끊임없이 티미와 투티를 이어준다. 아무래도 투티 진히로인 설은 정황상 거의 확정되었다고 봐도 좋을듯하지만, 시즌 7에피소드인 어둠이 무서워 이후론 등장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뜬금없이 시즌 10에서 복귀되었다.

[1] 파일럿 에피소드에서는 앰버 후드.[여담으로] 배우가 빅토리어스에서 트리나 베가 역을 맡았다.[2] 두꺼운 뿔테 안경, 주근깨, 치아 교정기는 미국의 찌질이를 대표하는 3대 오브젝트이다. 사실 미국에서 주근깨는 거의 모에요소 수준이지만, 투티가 너무 어려서 진짜 찌질이용 아이템인 여드름을 집어넣지 못하기 때문에 주근깨로 설정한 듯하다.[3] 티미가 자신의 수호천사를 투티에게 빌려주는 에피소드에서 자꾸 수호천사의 존재를 발설하려고 했었다. 이 때문에 위험해서 수호천사를 붙여주지 않는건지도 모른다. 하지만 저건 코스모와 완다가 투티에게 미리 수호천사의 존재를 발설하면 안된다고 당부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고... 어쩌면 투티 스스로가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서일지도 모른다.[4] 딸의 눈이 투티와 닮았지만 그 아이의 엄마가 극중에서 등장하지 않아 투티가 엄마인지 확정되지는 않았다. 헤어스타일과 패션센스는 트릭시를 닮았다. [5] 참고로 티미에게 수호천사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어릴 때와 달리 발설하지 않고 지켜주려는 듯..[6] 여담인데 운동 실력이 뛰어난 건 물론이고 크리스마스편에서는 팽권어 등 별 기이한 것을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