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딜라일

 

[image]
1. 소개
2. 출연
2.1. 애니메이션
2.2. 영화
2.3. 게임
3. 여담


1. 소개

'''Grey DeLisle Griffin'''[1]
미국의 성우 겸 싱어송라이터 겸 코미디언. 1973년 8월 24일생.
20년 넘게 애니메이션과 게임성우로 활동하고 있는 베테랑 성우.
어린 시절 어머니가 마약중독으로 인해서 막장인생을 살게 되어 주로 할머니 손에 키워졌다. 딜라일은 가수가 꿈이었는지 고딕 록 밴드에 들어갔는데 종교로 인해 (좋지 않은 의미로) 다시 태어난 어머니가 그녀에게 음악을 금지시키는 바람에 밴드를 나와야 했다.
가스펠을 하면서 살던 10대시절. 친구의 소개로 스탠드 코미디쪽으로 입문을 하게 되었는데,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나온 발성이 남들보다 뛰어나 이걸 계기로 성우의 길로 들어섰다.
그녀의 데뷔작은 1994년에 더빙한 짱구는 못말려.스타워즈관련 게임에서 퀸 아미딜라 여왕 목소리를 전담하며, 간혹 레아 오르가나를 맡기도 한다.
이분도 은근히 광역계로 소녀부터 말괄량이,성인 여성, 할머니, 그리고 소년까지 소화가 가능하며,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의 비키나 빌리와 맨디의 무시무시한 모험의 맨디같은 '''사악한''' 캐릭터에 탁월한 싱크로를 자랑한다. 이 둘은 그레이 딜라일의 양대 대표작이라고 할수 있다.
총 세번의 결혼과 두번의 이혼을 했다. 딜라일이라는 성은 첫번째 남편의 성으로 1992년 결혼했으나 1년만에 이혼하고 2002년에 다른 남자와 재혼했으나 2010년에 다시 이혼, 2012년에 자레드 그리핀이라는 남자와 재혼했고 현재는 자레드의 성인 그리핀을 따르고 있다. 슬하에 두번째 남편과 현재 남편사이에 아이 둘이 있다.

2. 출연


2.1. 애니메이션


2.2. 영화



2.3. 게임


3. 여담


[1] 현재 자레드 그리핀과 결혼한 이후 그레이 그리핀이라고 주로 불린다.[2] 2001년부터 현재까지.[3] 1인 3역에 노라 앨런과 배리 앨런을 연기할때는 자문자답이 있다. 도저히 같은 성우가 더빙했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정도.특히 애니에 잠깐 나오는 마샤 웨인의 광기어린 웃음소리는 은근 소름끼친다.[4] 기존 담당 성우였던 루시 테일러가 별세한 뒤에 대신 맡고 있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