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게임 -당신에게 검은 한 표를-
投票げぇむ -あなたに黒き一票を-
고오(ごぉ ) 원작, たつひこ 작화의 만화. 스퀘어 에닉스가 발행하는 잡지 월간 빅 간간에서 연재 중. 일본에서 단행본 2권까지 나왔다. 일반적으로 게임은 ゲーム로 표기하는데 이 작품 제목은 げぇむ로 표기하는 것도 특이한 점. 기본적으로 학원 서바이벌 장르에 속하며, 직접 죽고 죽이는 배틀로얄 타입이 아니라 투표라는 민주적인(?) 시스템으로 죽고 사는게 결정된다.
전 3권으로 완결.
매일(가끔 하루에 두 번 이루어 질 때도 있다.) 투표가 이루어 진다. 투표의 대상이 되는 인물은 남자나 여자 중 한 측에서 살아 있는 5명을 선택하여 이루어지게 되고, 나머지 성별에 해당하는 사람이 투표를 진행하는 식으로 이루어 진다. 투표의 방법은 아래 내용 문단참조. 우선 투표의 룰은 다음과 같다. 투표의 룰과 투표 방법에 어느 정도 스포일러 요소가 있다.
투표의 룰
회차에 따른 투표 방법 및 후보자는 다음과 같다. 후보 이름 옆 괄호 안의 숫자는 득표 수 작품 초기에는 이와무나 마리나를 적절히 포함시키듯 안 시키듯 하고 있어서 애매함.
다음은 투표 후보 및 득표 수. 빨간색은 투표로 인해 죽은 후보이다. 회차에 빨간색이 칠해져 있는 것은 기권을 의미
아래의 표는 2학년 A반 학생 명부. 뭐, 어차피 한 명을 제외하고 다 죽으니 의미는 없지만.[15][16]
본편에서 계속 경찰들은 마리나와 슈스케를 관리자로 의심을 하였지만 이에 대해선 출생의 비밀이 있다. 마리나와 슈스케는 사실 생이별한 '''쌍둥이 남매'''였던 것이다. 마리나와 슈스케의 부모님은 18년 전 투표게임에 참여하였던 사람으로 부친이 관리자였고 모친이 생존자. 부친의 이름은 타카야마 슈스케, 모친의 이름은 야마무라 마리나. 즉 이 두 명은 부친과 모친의 이름과 성을 그대로 물려받은 것이다. 모친은 게임 이후 신경쇠약으로 아이들을 각각 먼 친척에게 맡겼다. 마리나는 이후 어머니 마리나와 같이 살았던 모양이지만 슈스케는 그러지 못한 것. 아무리 18년 전 사건이라도 이름이 같으므로 의심을 많이 샀다.
본편의 관리자는 오오츠키 와카바였다. 그동안 각종 알리바이와 슈스케에게 호감을 받으면서 관리자 의심에서 벗어난 것. 게임이 끝남 동시에 슈스케는 관리자에게 "우리는 자유다!"라는 문자를 보냈는데 그 문자가 와카바에게 간 것. 와카바는 휴대폰을 매너모드로 해서 숨길 예정이었지만, 휴대폰 사용이 서툰 데다가 기종을 바꾼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매너모드를 하지 못하였다.
결국 마지막 사투에서 마리나는 와카바의 양팔을 자른다. 그리고 마지막 투표 방식이 "친구의 목을 잘라서 투표하고 싶은 사람에게 건넨다"였는데 와카바는 깨진 창문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을 자른다.[21]
마리나는 슈스케를 살리고 죽을 예정이었지만, 어머니에게 들은 "1로는 2를 이길 수 없다"라는 말을 슈스케 입에서 듣게 되는데, 친모와 만난 적이 없는 슈스케가 이 말을 알 리가 없었다. 그 와중 마리나는 뭔가를 깨달았는지 배를 만지며 "난 아직 죽을 수 없어"라는 말을 남기고 슈스케를 죽인다.
그렇게 게임이 끝나나 했는데....
투표게임을 조사하던 경찰들을 이 사실을 조사하면서 새로운 사실을 찾았는데 18년 전 게임 관리자는 타카야마 슈스케고, 생존자는 야마무라 마리나, 링홈 사건 때의 관리자는 18년전 생존자였던 야마무라 마리나, 생존자는 와카바였다. 그리고 본편의 관리자는 와카바. 즉 관리자는 사실 이전 게임의 승리자다. 결국 승리자는 한명 뿐이며 최후의 승자가 다음 게임의 관리자가 된다.
이전 게임인 링홈 사건에서 살아남은 와카바는 야마무라 마리나(모친)에게 모든 사실을 듣고 살해를 하였다. 마리나가 쫒던 어머니의 살해범은 와카바였던 것.
만약 투표게임이 중간에 관리자가 죽어서 다수의 생존자가 생길 경우에는 모든 생존자들이 관리자가 되면서 게임을 계속 증식을 시킨다.
"1로는 2를 이길수 없다"라는 말을 마리나의 친부(아버지 쪽 슈스케)가 모친에게 죽기 전에 했던 말이었다. 이 때 모친은 마리나 남매를 임신 중이었고, 마리나 역시 자신이 임신을 했단 사실을 깨닫고 슈스케를 죽여버린 것이다.
1년 뒤 마리나는 모습을 감추었지만 무슨 연유인지 병원을 계속 드나들기 시작하였는데, 마지막에 아기를 데려오면서 그녀가 출산을 하였다는 것을 보여주고 새로운 투표게임을 시작하자고 한다.
1. 개요
고오(ごぉ ) 원작, たつひこ 작화의 만화. 스퀘어 에닉스가 발행하는 잡지 월간 빅 간간에서 연재 중. 일본에서 단행본 2권까지 나왔다. 일반적으로 게임은 ゲーム로 표기하는데 이 작품 제목은 げぇむ로 표기하는 것도 특이한 점. 기본적으로 학원 서바이벌 장르에 속하며, 직접 죽고 죽이는 배틀로얄 타입이 아니라 투표라는 민주적인(?) 시스템으로 죽고 사는게 결정된다.
전 3권으로 완결.
2. 투표 시스템
매일(가끔 하루에 두 번 이루어 질 때도 있다.) 투표가 이루어 진다. 투표의 대상이 되는 인물은 남자나 여자 중 한 측에서 살아 있는 5명을 선택하여 이루어지게 되고, 나머지 성별에 해당하는 사람이 투표를 진행하는 식으로 이루어 진다. 투표의 방법은 아래 내용 문단참조. 우선 투표의 룰은 다음과 같다. 투표의 룰과 투표 방법에 어느 정도 스포일러 요소가 있다.
투표의 룰
- 남녀 인기투표를 번갈아 개최한다.
- 랜덤으로 다섯명의 후보자가 선출되고 이성이 투표를 한다.
- 투표한 사람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는다.[1]
- 꼴지가 된 자에겐 벌이 내려진다.(꼴지가 여럿인 경우도 포함)
- 누군가가 투표를 기권했을 경우, 투표 결과는 무효가 되어 기권한 자에게 벌이 내려진다.
- 꼴지에게 투표한 자에게도 벌이 내려진다.
3. 내용
회차에 따른 투표 방법 및 후보자는 다음과 같다. 후보 이름 옆 괄호 안의 숫자는 득표 수 작품 초기에는 이와무나 마리나를 적절히 포함시키듯 안 시키듯 하고 있어서 애매함.
다음은 투표 후보 및 득표 수. 빨간색은 투표로 인해 죽은 후보이다. 회차에 빨간색이 칠해져 있는 것은 기권을 의미
4. 등장인물
4.1. 2학년 A반
아래의 표는 2학년 A반 학생 명부. 뭐, 어차피 한 명을 제외하고 다 죽으니 의미는 없지만.[15][16]
- 타카야마 슈스케
- 오오츠키 와카바
- 야마무라 마리나
5. 결말
본편에서 계속 경찰들은 마리나와 슈스케를 관리자로 의심을 하였지만 이에 대해선 출생의 비밀이 있다. 마리나와 슈스케는 사실 생이별한 '''쌍둥이 남매'''였던 것이다. 마리나와 슈스케의 부모님은 18년 전 투표게임에 참여하였던 사람으로 부친이 관리자였고 모친이 생존자. 부친의 이름은 타카야마 슈스케, 모친의 이름은 야마무라 마리나. 즉 이 두 명은 부친과 모친의 이름과 성을 그대로 물려받은 것이다. 모친은 게임 이후 신경쇠약으로 아이들을 각각 먼 친척에게 맡겼다. 마리나는 이후 어머니 마리나와 같이 살았던 모양이지만 슈스케는 그러지 못한 것. 아무리 18년 전 사건이라도 이름이 같으므로 의심을 많이 샀다.
본편의 관리자는 오오츠키 와카바였다. 그동안 각종 알리바이와 슈스케에게 호감을 받으면서 관리자 의심에서 벗어난 것. 게임이 끝남 동시에 슈스케는 관리자에게 "우리는 자유다!"라는 문자를 보냈는데 그 문자가 와카바에게 간 것. 와카바는 휴대폰을 매너모드로 해서 숨길 예정이었지만, 휴대폰 사용이 서툰 데다가 기종을 바꾼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매너모드를 하지 못하였다.
결국 마지막 사투에서 마리나는 와카바의 양팔을 자른다. 그리고 마지막 투표 방식이 "친구의 목을 잘라서 투표하고 싶은 사람에게 건넨다"였는데 와카바는 깨진 창문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을 자른다.[21]
마리나는 슈스케를 살리고 죽을 예정이었지만, 어머니에게 들은 "1로는 2를 이길 수 없다"라는 말을 슈스케 입에서 듣게 되는데, 친모와 만난 적이 없는 슈스케가 이 말을 알 리가 없었다. 그 와중 마리나는 뭔가를 깨달았는지 배를 만지며 "난 아직 죽을 수 없어"라는 말을 남기고 슈스케를 죽인다.
그렇게 게임이 끝나나 했는데....
투표게임을 조사하던 경찰들을 이 사실을 조사하면서 새로운 사실을 찾았는데 18년 전 게임 관리자는 타카야마 슈스케고, 생존자는 야마무라 마리나, 링홈 사건 때의 관리자는 18년전 생존자였던 야마무라 마리나, 생존자는 와카바였다. 그리고 본편의 관리자는 와카바. 즉 관리자는 사실 이전 게임의 승리자다. 결국 승리자는 한명 뿐이며 최후의 승자가 다음 게임의 관리자가 된다.
이전 게임인 링홈 사건에서 살아남은 와카바는 야마무라 마리나(모친)에게 모든 사실을 듣고 살해를 하였다. 마리나가 쫒던 어머니의 살해범은 와카바였던 것.
만약 투표게임이 중간에 관리자가 죽어서 다수의 생존자가 생길 경우에는 모든 생존자들이 관리자가 되면서 게임을 계속 증식을 시킨다.
"1로는 2를 이길수 없다"라는 말을 마리나의 친부(아버지 쪽 슈스케)가 모친에게 죽기 전에 했던 말이었다. 이 때 모친은 마리나 남매를 임신 중이었고, 마리나 역시 자신이 임신을 했단 사실을 깨닫고 슈스케를 죽여버린 것이다.
1년 뒤 마리나는 모습을 감추었지만 무슨 연유인지 병원을 계속 드나들기 시작하였는데, 마지막에 아기를 데려오면서 그녀가 출산을 하였다는 것을 보여주고 새로운 투표게임을 시작하자고 한다.
6. 결말의 비판
- 와카바가 참여했다던 투표게임인 '링홈 사건'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다가 에필로그에서 억지로 끼워 넣은 듯한 설명이 나온다.[22]
- 마리나와 슈스케의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는 나왔지만 구체적이지 않았다. 모친인 마리나에 대해서도 전혀 이야기 없이 살해당하였단 말만 나왔다.[23]
- 관리자가 죽으면 게임은 종료, 생존자들에게 관리자 권한이 넘어간다는 설정인데 관리자인 와카바가 자살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은 종료가 되지 않았다.
- 비판 중 지금은 삭제되었지만 '성교의 묘사가 안 나온다. 그러면서 임신을 했다' 라는 글이 있었다. 이는 착오로 작성된 항목이며 '성교를 해서 투표를 한다' 를 완수했으니 아무런 문제가 없다.[24]
[1] 그러나 투표 조건이 괴랄해짐에 따라 이는 큰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2] 죽음에 대한 공포로 무효표가 잔뜩 나와서 사망자가 많았다[3] 투표 기권자 수와 사망자 수가 맞지 않는 이유는 남학생 중 한 명의 사인은 투표 여부와는 관계없는 사고사였기 때문이다.[4] 사이트를 삭제했기 때문[5] 이름을 잘못 썼다.[6] 이 시점에서 세 번째 룰은 안드로메다로... 그리고 투표함을 부숴버렸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7] 투표를 하지 못 하게 하려고, 또는 표를 얻기 위해 살인이 횡행하였다.[8] 끔살당함.[9] 꼴지지만 기권표로 인해 죽지 않았다. [10] 꼴등에게 투표한 사람도 죽는다는 룰이 밝혀진 시점[11] 이름을 잘못 써서 기권표가 나왔다. [12] 돈이 들은 가방을 받은 게 루미코여서 죽었다[13] 와카바가 받은 목은 마네킹의 목이므로 투표가 성립 안된다. 또한 자신의 목을 주지 않기 위해 룰을 이용하여, 정확히는 반 친구의 목을 남자가 직접 잘라서 줘야 한다.라는 룰을 이용하여 깨진 유리창을 이용하여 자살했다. 결과적으로 슈스케는 마리나에게 목이 즉 투표를 못하게 됨.[14] "너는 나보다 살아갈 이유가 더 많으니 나를 죽여"라는 대사를 친 후 과거 회상을 함. 그런 후 갑자기 "역시 나... 아직 죽을 수 없어"라며 통수를... 결국 슈스케는 목이 베여 사망. 결과적으로 슈스케는 아무에게도 투표를 하지 못 해서 기권. 즉 기권하기 전에 자살한 와카바는 죽은 채로 마리나 혼자 살아남았다. 뭐 슈스케가 마리나를 죽였다면 투표 할 사람이 없어져서 기권표로 죽었을테니...[15] 참고로 왠지 출석부가 오락가락한다. 학생이 증발(...)하거나 새로 생겨나기 때문인 듯하다. [16] 여담이지만 전체사진이 없는 탓에 누가 누군지 모를 때가 가끔 있다.(특히 남자애들은...)[17] 본편에서는 2번으로 나와 있지만...[18] 언제 죽었는지 명확히 나오지 않았다. 정황상 제 4회 인기투표 때 죽은 듯하다.[19] 주인공 타카야마 슈스케, 초반에 죽었지만 인기남으로 묘사된 우츠노미야 마사시와 함께 2회 인기투표때 표를 받은 3명 중 하나였는데, 누군가에게서 단 한표를 받았다. 정황상 저 한표의 주인은 8회 인기투표때 성교를 한 노무라 히마리인듯 하다. 묘사가 슈스케를 제외한 네 명의 후보들중 가장 순애적인것을 생각해보면... 깨알 떡밥회수[20] 초기 이름은 사쿠라이 카나데였다.[21] 목이 잘린 후에 후후후후 거리면서 웃는데 목이 잘린 후에도 의식이 남은 모양, 폐와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 성대에의한 마찰이 안생겨서 비현실적[22] 인기투표의 프로그램은 외주를 했다. → 사실 그 외주가 링홈이었다. → 링홈 사건이 있었다 → 사실 사건에 마리나(엄마 쪽)이 관계돼있었다 → 사실 와카바도 관계돼있었다. 등등 순차적으로 묘사가 있었으니 충분하지만... 비판이라 생각하면 뭐 그럴 수도 있다.[23] 부모님에 대한 언급은 적지만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이야기 진행에 걸리적거리지 않을 만큼의 정보는 거의 줬다. 언급이 적은 건 사실이지만 그렇게 적은 것도 아니다. 작품이 시작하는 첫장면부터가 18년전 사건에서 어머니 마리나가 아버지 슈스케를 살해하면서 투표게임의 최후 생존자가 되는 장면이다.[24] 8회차 투표에서 슈스케와 성교를 해서 슈스케에게 투표를 한 여학생은 오오츠키 와카바, 다테 루미코, 그리고 바로 야마무라 마리나이다. 작중에서 밝혀진 바로는 18년 전 사건에도 같은 투표 방법이 있었고 그 결과 임신한 여학생이 6명이나 되었다고 한다. 목숨이 걸린 상황에서는 생존 본능으로 인해 임신 확률이 높아진다는 언급도 나왔다. 만화적 과장이 많이 섞였지만 현실에서도 연구된 주제이다. 나름 복선으로 깔려 결말을 어느정도 예상할 수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