튠 나이트
유희왕의 하급 유니온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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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등장한 전사족 유니온 몬스터. 또한 이전에 등장한 유사한 효과의 토크튠 기어처럼 아무 몬스터에나 장착할 수 있다. 최초의 레벨 1 화염 속성 전사족 유사 튜너인 것도 주목할 점이다.
특수 소환될 때 자기 자신을 튜너로 취급할 수 있는 대신, 그 후에 엑스트라 덱에서 1번만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단 제약이 있다. 때문에 전개를 고려할 경우, 이 카드를 튜너로 취급하는 효과를 가장 나중에 쓰는 게 좋다. 굳이 튜너로 쓰지 않아도 승화기사-엑스파라딘 등과의 콤보로 링크 소환할 수도 있다.
이름의 '츈'은 일본에서의 쥐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인 '츄'와 '튜너'의 '튜' 부분의 일본어 표기가 같은 걸 이용한 말장난이다. 한국에선 이 말장난을 살릴 방법이 없어 평범하게 '튠'으로 번역했다.
일러스트에선 치즈를 찍은 포크를 창으로, 쥐덫을 방패로 들고 있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