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인공 일행
본명은 사후 린타로. 용기의 검은 부채인 듯하다. 어렸을 때 부모님께 사랑받고 싶어서 매일매일 웃었지만 오히려 그게 짜증난 부모님이 웃는 얼굴 따윈 꼴도 보기 싫다고 화내서 웃음 트라우마가 생겼다. 이후, 스쟈타가 아트맨을 부르고 트라우마를 극복했다. 이 일을 계기로 스쟈타를 좋아하게 돼서 자기 앞에서 사라진 스쟈타를 찾아서 자전거로 전국을 달렸다고 한다(...).
아트맨은 '라임라이트' 로 능력은 썰렁 블리자드. 썰렁개그를 하면서 소매를 초ㅡ회전시키면서 눈보라를 일으켜 얼려버린다. 라임라이트가 웃으면 썰렁 블리자드로 얼린 것은 녹아버린다.
[1] 들켜선 안 된다면서 이 약점을 채플린 본인이 까발렸다(...).
본명은 하브루 루카로 엄청난 대식가다. 아트맨은 '곤주기'. 곤주기의 능력은 쭉쭉드레인으로 물질의 원자정보를 빨아들여서 그걸 10개까지 저장할 수 있고 딱 한 번 원할 때에 의태 할 수 있으며
[2] 자극을 받으면 의태가 풀려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처음에는 스쟈타에게 좋게 평가 받는
히카 소마에게 적대감이 있었지만 치히로를 구하는 과정에서 반해버린다.
2. 챤드라 컴퍼니
스쟈타의 주인으로 반혼향의 개발자. 원래는 영혼을 성장시키고 사람들에게 평안을 가져오기 위해 반혼향을 개발했으나 챤드라에 의해 악용되었다. 결국 양심에 가책을 느껴 챤드라와 싸우기로 하고 아트맨인 스쟈타를 보내서 동료들을 모으게 한다.
맨처음에 등장한 챤드라의 간부로 아프로 헤어에 선글라스를 쓴 남자. 아트맨은 '보와 드 저스티스'. 칼자국에서 모든 방향으로 자유 낙하하는 자스틴을 만들어서 공격한다. 니치에 사장의 지시로 스쟈타를 생포하려 하다가 피카소와 채플린에게 방해받는다. 결국, 스쟈타와 함께 죽이려고 하지만 결국 패배. 결국 임무에 실패해서 챤드라로 돌아가자, 임무를 잊고 스쟈타를 죽이려 한 것 때문에 니치에 사장에게 죽임을 당한다.
[스포일러] 니치에 사장의 아트맨은 상대의 아트맨을 실로 조종하는 능력이 있는데 이 능력으로 보와 드 저스티스가 루이를 공격하게 한 것이다.
여담으로 머리가 나쁘다. 불에 타는 반혼향을 들고 자기 옷을 태우기도(...) 하고 스쟈타가 쏘는 물총에 반혼향이 꺼지기도 했다.
챤드라의 여성간부로 아트맨은 '사리분별'. 닿으면 메탈릭 키드라만이 달라 붙어서 상대의 입으로 들어가 몸 안쪽부터 서서히 궅게 만든다. 심지어 부서져도 죽지 않고 흩어진 수만큼 분열한다.
치히로를 이용해서 새시로 모은 혈액을 정제해서 반혼향의 성분과 섞어 인공 아트맨을 만들 계획을 세우지만 피카소 일행에 의해 실패한다. 결국 분노해서 피카소 일행을 죽이려 하지만 중간에 다빈치와 아트맨 모나리자가 나타나서 죽게 된다.
챤드라의 자객으로 원래는 민간인이었지만 챤드라에게 세뇌당해서 스쟈타를 쫓는다. 아트맨은 '화이트 워즈'로 하반신이 화분인 꽃모양의 괴물이다. 피카소에게 스쟈타가 어디 있는지 알아내려 하지만 역으로 당한다.
3. 그 외 등장인물
파브르의 친구. 센고의 팬. 원래는 수수하고 늦된 아이였지만, 찬드라 회사의 제품 "섀시"에 의해 성격이 바뀌었다. 미행한 파브르을 감금했지만, 자신의 아트맨으로 저항한 그녀에게 날아가버려 그 때 "섀시"로 모은 혈액 탱크의 균열에 들어간 것으로 반혼향에 반응하고 그녀의 몸을 매개체로 매우 혐오스러운 괴물이 탄생해 버린다. 그러나 게르니카의 체내에 넣는 것으로 괴물과 분리되어 무사히 구출. 성격도 원래대로 돌아왔다.
피카소의 유치원에서 초등학교까지의 소꿉친구. 피카소는 그녀를 위해서라면 죽을 수 있을 정도로 좋아했지만 결국은 그의 트라우마의 원흉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