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 송즈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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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R&B 가수.'''Trigga Trey'''
2. 상세
트레이가 태어났을 때 아버지는 10대였다. 이후에 직업 군인인 새아버지와 어머니의 손에 양육된다. 지금의 트레이를 보면 상상이 잘 안되는 모습 같지만 어렸을 적 수줍음과 낯가림이 심해 사람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 걸 꺼렸다고 한다.[1] 10대 시절 내키진 않았지만 친구들의 설득과 호소로 장기자랑에 나갔다가 레코드 프로듀서에게 러브콜을 받고 고교졸업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음악을 시작하게 된다. 그의 첫 스튜디오 앨범인 2005년 'I Gotta Make It'의 성공적인 발매 이후 2집을 발매하는데 수록곡 'Can't help but wait'가 영화 스텝업 2의 OST로 수록되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된다.[2] 이 곡은 빌보드 핫 100 최고순위 13위에 랭크되며, 정규 2집의 성공에 박차를 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근육질의 몸과 단연 돋보이는 수려한 외모의 트레이는 많은 여성팬을 거느리기에 충분했고 트레이는 이에 자기 자신도 그 인기에 상응하듯이 많은 피처링 참여와 좋은 앨범 성적으로 현 R&B 시장에서 매우 상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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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를 대표하는 래퍼 50 Cent와 매우 가까운 사이. 50 Cent는 그의 6집 앨범 <Trigga>를 지지해주기 위해 상점에 가서 '''트레이의 모든 앨범을 싹쓸이 했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동료인 알앤비 가수 어거스트 알시나와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사이가 껄끄럽다고 전해진다. 어거스트는 이에 대해 질문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퉁명스럽게 반응하며[3] 거의 말도 못 꺼내게 만들고 있다. 현재는 쿨한 관계라고 전해진다.
크리스 브라운과 매우 친하다. 서로 자주 작업도 많이 하는 편. 콜라보 믹스테잎도 냈다. 수록곡은 5곡 정도.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Z4EREo64jZv5jF5XuHaB92h-Cyd4iwKi
여담으로 아래 링크는 트레이 생일파티 때 노래 불러주는 영상.
https://youtu.be/JnyAvYElai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