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트 알시나
1. 개요
[image]
'''미국의 R&B 싱어송라이터'''
2. 상세
루이지애나 주 출신인 그는 여러모로 험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친아버지와 양아버지까지 모두 코카인 중독자였다. 때문에 친아버지를 피해 다른 지역으로 이주 후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알시나는 길거리에서 마약을 팔며 돈을 버는데, 여기서 그의 커리어에 영향을 미친 사건이 발생한다.
바로 2010년에 자신의 친형이 총기사고로 사망하게 된 것. 부모님의 이혼 후 친어머니와 양아버지와 같이 살게되는데 비슷한 시기에 양아버지가 사망한다. 이 때 어머니와의 사이가 틀어져 집을 나오게 된다. 그래도 가수에 대한 꿈을 놓지 않은 그는 2007년에 커버영상을 동영상 서비스인 유튜브에 업로드하면서 음악을 시작하게 된다.
이후 2012년에 믹스테잎 'The Product'를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데뷔하게 된다. 2013년 싱글 'I Luv This Shit[1] '이 빌보드 핫 100에서 최고 순위 2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그의 커리어에 박차를 가해 이듬해 두번째 믹스테잎 'The Product 2'를 발매하게 된다. 믹스테잎과 EP를 통해 어느정도 내공을 쌓은 알시나는 유명 레이블 데프잼과 계약하게 되고 2014년 정식 스튜디오 앨범 <Testimony>를 발매한다. 많은 아티스트들의 참여[2] 한 이 앨범은 빌보드 200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그의 성곡적인 메이저 데뷔를 장식하게 된다.
3. 디스코그래피
4. 기타
- 2015년에 콘서트장 백스테이지에서 집단 패싸움에 휘말리는데, 재밌는건 이 콘서트가 비폭력을 위한 콘서트였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다.
- 2014년에 눈에 병이 있다고 본인의 SNS 인스타그램에 포스팅을 하는데, 왼쪽 눈은 완전 실명에다가 오른쪽 눈도 점점 시력을 잃어가고 있어서 더 이상 시력이 악화되는걸 막기 위해서 수술을 했다고 한다.
[image]
- 같은 알앤비 가수 트레이 송즈와는 한때 비프를 한 적이 있는데, 이를 언급한 모든 인터뷰어들을 데꿀멍 시킬 정도로 퉁명스럽게 반응한다. 생방송 도중에도 그에 관해 한 인터뷰어가 질문[3] 을 하자 욕을 첨가한[4] [5] 답변을 해 분위기가 매우 싸늘해졌다. 이에 대해 어거스트도 "난 그냥 그 자리에서 내가 느낀 걸 말한 것 뿐이야, 근데 항상 이 입이 문제라니까.."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 15초 부근
- 정규 2집앨범이 나오기 전 음원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에 대한 알시나의 반응.
- 윌 스미스의 아내와 그렇고 그런 관계였다고. 자세한 내용은 윌 스미스 문서의 여담 참고.
[1] 당시 'All Gold Everything'으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Trinidad Jame$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2] Pusha T, Rick Ross, Yo Gotti, Trey Songz, Chris Brown 등[3] Chante: “Is there any chance that two talented brothers will bury the hatchet? 이 재능있는 두명이 혹시 과거는 그냥 잊어버릴 순 있을까요?[4] Alsina: “So you just go against the grain, and go against everything that I just…I just told y’all not to ask me that s**t when I got up in here.” 그러니까. 지금 내 비위 거슬리게 하려고 작정한거군 ... 그러니까 여기서 그딴 X같은거 물어보지 말라고 전부 얘기했잖아.[5] 정확히는 인터뷰어를 겨냥해 욕을 하진 않았다. 하지만 생방송이고 악의없이 묻는 질문에 욕을 한 것은 충분히 예의없는 행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