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메라이
Träumerei
위 영상은 블라디미르 호로비츠가 60여년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뒤 모스크바에서 열린 마지막 피아노 리사이틀에서 연주한 것.
독일어로 환상, 공상, 꿈이라는 뜻의 제목을 가진 곡.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만든 13개의 피아노 소품으로 된 '''어린이 정경'''의 7번째 곡으로 작은 두도막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페이지 안에 악보가 다 들어가는 곡이고, 악상이 심하게 복잡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느낌을 살리기가 굉장히 까다롭다.
워낙 인지도가 있는 작품이므로 여러가지 편곡 버전이 있다.
현악오케스트라 버전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 버전
첼로 버전
오케스트라 버전1
오케스트라 버전2
트럼펫과 오케스트라 버전
플루트 버전
클라리넷 버전
첼로와 하프 버전
바순 버전
기타 버전
트롬본 버전
유포니움 버전
튜바 버전
피아노 3중주 버전
피아노 5중주 버전
클라리넷, 바이올린, 피아노를 위한 3중주 버전
궤적 시리즈/관련설정
トロイメライ
1번과 뜻이 동일하며, 궤적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인 하늘의 궤적 FC를 클리어하지 않았다면 뜻 자체가 스포일러.
궤적 시리즈/각 최종 보스
최종보스. 링의 수호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image] MODE : 침입·수색
[image] MODE : 제노사이드(완전섬멸)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 - '''Ancient Makes(침입, 수색모드)'''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 - '''Those Who Protected Their Greatest Treasure(제노사이드)'''
1형태와 2형태가 있으며 마지막 3연전의 두번째, 세번째 싸움의 상대이다.
비행선, 연산장치 카펠, 왕성 지하의 기계병기들을 통해 이 세계관이 단순한 중세적인 시대가 아니라는 것은 보여지고 있었지만, 궤적시리즈 최초로 등장한 이 거대기동병기의 출현은 갑작스러운걸 넘어 뜬금없거나 생뚱맞다는 반응도 있었다.
2족보행을 하는 침입·수색모드의 1형태를 격파하면 서포트 유닛과 함체하며 4족보행형의 제노사이드 모드로 변신한다. 최종보스인만큼 강력하며, 공략법을 숙지하지 않았다면 파티 전멸도 심심찮게 일어날 수 있다.
아츠구동을 정지시키는 AA캔슬러, CP가 가장 많은 캐릭터를 대상으로 시전하는 데미지 약 2500의 즉사판정 아닌 즉사판정의 데스레이지,[1] 일정이하 HP에서 사용하기 시작하는 광역 필살기 제노사이드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공략법만 알면 간단히 깰 수 있다. 특히 대부분의 작품에서 최종보스들이 상태이상 면역이라든가 데미지를 입을수록 강력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던가하는 데 비해 이쪽은 데미지를 입을 수록 기능이 저하된다. HP 일정 이하에서 사용하는 제노사이드가 있기는하지만. 거기다 디자인에 대해서도 그다지 좋은 평은 듣지 못하고 있다….
결정적으로 TC까지 클리어 한 후 다시 한번 본다면 그 악랄했던 데미지가 정말 귀엽게 보인다….
쓰러트린다면 이후 다시 한번 싸울 수 있지만 이벤트성이라 파티 멤버 전원의 CP가 가득이기 때문에 한번씩 S크래프트를 써주면 그냥 끝난다. 만약 에스텔/요슈아가 준유격사 5급이라면[2] 그냥 카시우스가 박살낸다.
캐빈이 율리아의 안내로 봉인구역을 방문했을때 잔해가 남아있었다.
결사의 소유였던 호반의 연구소에서도 잔해를 볼 수 있는데, 상세한 경위는 불명이지만 봉인구역에서 파괴했던 개체와는 별개. 결사의 기동병기 개발을 위해 참고로 했던 듯.
이후 각지의 이면의 탑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얻은 문헌을 해독하면 트로이메라이에 관한 서술도 읽을 수 있는데, 오리올이 자신을 봉인하려는 시도를 알아채고 막기위해 만들어냈으며, FC에서 싸웠던 개체는 봉인구역 바로 앞까지 침입했지만 직후 오리올이 봉인되어 기능을 정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후 리벨=아크에서 결사가 그 데이터를 반영해서 만들어낸 트로이메라이 드래기온이라는 기동병기가 등장한다. 오리지날과는 달리 비행능력을 지녔지만 그만큼 화력, 방어력은 낮아진 듯. 레베 전용의 검은 드래기온과 양산형의 붉은 드래기온이 3기 등장. 하지만 이 중 실제로 플레이어가 싸우는 건 양산형 1기 뿐. AA 캔슬러는 여전히 가지고 있지만 데스레이지, 제노사이드는 사용하지 않는다.
케빈의 말에 따르면 칼바드 공화국에서 비슷한 분위기의 거상이 출토되었다고 한다.[3]
흑기사#s-3의 전투에서 검은 트로이메라이, 드래기온 팬텀이 등장한다. 하지만 흑기사와 싸우다보면 어느틈엔가 파괴되어 있다….
그 후 환영의 성으로 향하는 아르세이유를 쫓아 은색의 드래기온이 등장하지만 길버트의 활약(…)으로 인해 일행들과 싸우지는 않는다.
[image]
환영의 성에서는 중간보스 중 하나로 검은 환상이란 이름으로 불린 트로이메라이 II 게슈펜스트가 등장한다.
1. 로베르트 슈만의 피아노 곡
위 영상은 블라디미르 호로비츠가 60여년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뒤 모스크바에서 열린 마지막 피아노 리사이틀에서 연주한 것.
독일어로 환상, 공상, 꿈이라는 뜻의 제목을 가진 곡.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만든 13개의 피아노 소품으로 된 '''어린이 정경'''의 7번째 곡으로 작은 두도막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페이지 안에 악보가 다 들어가는 곡이고, 악상이 심하게 복잡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느낌을 살리기가 굉장히 까다롭다.
워낙 인지도가 있는 작품이므로 여러가지 편곡 버전이 있다.
현악오케스트라 버전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 버전
첼로 버전
오케스트라 버전1
오케스트라 버전2
트럼펫과 오케스트라 버전
플루트 버전
클라리넷 버전
첼로와 하프 버전
바순 버전
기타 버전
트롬본 버전
유포니움 버전
튜바 버전
피아노 3중주 버전
피아노 5중주 버전
클라리넷, 바이올린, 피아노를 위한 3중주 버전
2. 궤적 시리즈의 트로이메라이
궤적 시리즈/관련설정
トロイメライ
1번과 뜻이 동일하며, 궤적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인 하늘의 궤적 FC를 클리어하지 않았다면 뜻 자체가 스포일러.
2.1. FC
궤적 시리즈/각 최종 보스
최종보스. 링의 수호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image] MODE : 침입·수색
[image] MODE : 제노사이드(완전섬멸)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 - '''Ancient Makes(침입, 수색모드)'''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 - '''Those Who Protected Their Greatest Treasure(제노사이드)'''
1형태와 2형태가 있으며 마지막 3연전의 두번째, 세번째 싸움의 상대이다.
비행선, 연산장치 카펠, 왕성 지하의 기계병기들을 통해 이 세계관이 단순한 중세적인 시대가 아니라는 것은 보여지고 있었지만, 궤적시리즈 최초로 등장한 이 거대기동병기의 출현은 갑작스러운걸 넘어 뜬금없거나 생뚱맞다는 반응도 있었다.
2족보행을 하는 침입·수색모드의 1형태를 격파하면 서포트 유닛과 함체하며 4족보행형의 제노사이드 모드로 변신한다. 최종보스인만큼 강력하며, 공략법을 숙지하지 않았다면 파티 전멸도 심심찮게 일어날 수 있다.
아츠구동을 정지시키는 AA캔슬러, CP가 가장 많은 캐릭터를 대상으로 시전하는 데미지 약 2500의 즉사판정 아닌 즉사판정의 데스레이지,[1] 일정이하 HP에서 사용하기 시작하는 광역 필살기 제노사이드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공략법만 알면 간단히 깰 수 있다. 특히 대부분의 작품에서 최종보스들이 상태이상 면역이라든가 데미지를 입을수록 강력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던가하는 데 비해 이쪽은 데미지를 입을 수록 기능이 저하된다. HP 일정 이하에서 사용하는 제노사이드가 있기는하지만. 거기다 디자인에 대해서도 그다지 좋은 평은 듣지 못하고 있다….
결정적으로 TC까지 클리어 한 후 다시 한번 본다면 그 악랄했던 데미지가 정말 귀엽게 보인다….
쓰러트린다면 이후 다시 한번 싸울 수 있지만 이벤트성이라 파티 멤버 전원의 CP가 가득이기 때문에 한번씩 S크래프트를 써주면 그냥 끝난다. 만약 에스텔/요슈아가 준유격사 5급이라면[2] 그냥 카시우스가 박살낸다.
2.2. SC
캐빈이 율리아의 안내로 봉인구역을 방문했을때 잔해가 남아있었다.
결사의 소유였던 호반의 연구소에서도 잔해를 볼 수 있는데, 상세한 경위는 불명이지만 봉인구역에서 파괴했던 개체와는 별개. 결사의 기동병기 개발을 위해 참고로 했던 듯.
이후 각지의 이면의 탑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얻은 문헌을 해독하면 트로이메라이에 관한 서술도 읽을 수 있는데, 오리올이 자신을 봉인하려는 시도를 알아채고 막기위해 만들어냈으며, FC에서 싸웠던 개체는 봉인구역 바로 앞까지 침입했지만 직후 오리올이 봉인되어 기능을 정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후 리벨=아크에서 결사가 그 데이터를 반영해서 만들어낸 트로이메라이 드래기온이라는 기동병기가 등장한다. 오리지날과는 달리 비행능력을 지녔지만 그만큼 화력, 방어력은 낮아진 듯. 레베 전용의 검은 드래기온과 양산형의 붉은 드래기온이 3기 등장. 하지만 이 중 실제로 플레이어가 싸우는 건 양산형 1기 뿐. AA 캔슬러는 여전히 가지고 있지만 데스레이지, 제노사이드는 사용하지 않는다.
케빈의 말에 따르면 칼바드 공화국에서 비슷한 분위기의 거상이 출토되었다고 한다.[3]
2.3. 3rd
흑기사#s-3의 전투에서 검은 트로이메라이, 드래기온 팬텀이 등장한다. 하지만 흑기사와 싸우다보면 어느틈엔가 파괴되어 있다….
그 후 환영의 성으로 향하는 아르세이유를 쫓아 은색의 드래기온이 등장하지만 길버트의 활약(…)으로 인해 일행들과 싸우지는 않는다.
[image]
환영의 성에서는 중간보스 중 하나로 검은 환상이란 이름으로 불린 트로이메라이 II 게슈펜스트가 등장한다.
[1] 어스가드 등을 시전해두지 않았다면 그냥 죽는다.(다만 레벨을 만렙인 50 가까이 해서 피통과 방어력이 높아지고 버프 걸린 캐릭터나 렙이 높진 않더라도 용신공 버프를 걸어놓은 진이라면 한 방에 죽지 않을 수 있다. 요슈아를 예로 들자면, 요슈아렙 49에 HP3를 장착할 경우 피가 4000이 넘기 때문에 힘+10이나 크리티컬에도 죽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플레이하였을 경우의 레벨은 30후반~40초반수준. 여담으로 클리어했을 때의 레벨을 SC에서 승계할 수 있는데 35~40에서 클리어했을때는 클리어 레벨 그대로 승계되나 40이상의 레벨로 클리어할 경우 그냥 40이든 만렙인 50이든 SC에서 40레벨로 시작하게 된다. 실제로 40레벨을 넘어갈 경우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경험치가 거의 오르지 않는다.) 십중팔구 S크래프트 쓸 생각으로 CP를 모아둔 캐릭터이기 때문에 눈물 난다….[2] 서브 퀘스트를 하나도 안 깨고 보너스 BP를 모두 피하면 된다.[3] 생각해보면 떡밥. 섬궤에 접어들면서 거대한 로봇을 양산해서 쓰는 상황이 되었다. 만약 이 거상이 별개의 트로이메라이이거나 또 다른 종류의 기계병기라면 칼바드의 거대 인형병기 양산 떡밥으로 볼수도 있다.